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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6 13:31
아.. 진짜 저도 주술사, 드루이드 다 키워본 입장에서
주술사 토템은 정말.. 드루이드는 한거같기도 하고 안한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안나네요. 둘다 리분때였습니다.
17/05/16 13:35
리치왕의 분노 초기 마력의탑 옆에서 하는 캐리스트라자 관련퀘스트요.
(말리고스 아내죽이는거 였나.. 그냥 감상하는거) 필드퀘인데 한번에 1파티(사실상 1명씩..)씩만 가능해서.. 퀘받는 장소에 호드든 얼라든 쭉 줄서 있었죠..
17/05/16 13:35
리치왕의 분노시절 [공격신호] 퀘스트...
용타고 비행하는 퀘를 차례로 줄서서 내차례 언제오나 하다가 상대진영이 싸움걸면 그날은 퀘 진행포기...
17/05/16 13:37
저도 헬쿨라 말하려고 들어왔는데...
12년전 오리지널이라 기억이 확실치 않은데 가덤 바다밑에서 멀록잡고 석판따고 하는 퀘스트가 있었는데 처음에 멀록들이 정예라서 드럽게 쎄고 멀록 한두마리잡다 시간끌려서 숨막혀서죽고 막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숨쉬는시간 길게해주고 정예도 아니게 패치해주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네요
17/05/16 13:47
말퓨얼라에서 베리간퀘를 깼던 기억이 아직도..
어쩌다보니 베리간퀘만 6번을 깼더니 다른건 기억이 거의 안나도 베리간퀘만은 기억이 확 박혀 있습니다. -_- 어렵진 않았는데 사람이 없어서 은빛 뭐시기 인던을 못돌아서..-_-
17/05/16 13:52
물의 부름 + 얼라흑마 서큐버스퀘 + 오리지날 공포마퀘.....
물의부름이야 워낙 유명하고, 얼라 흑마 서큐퀘는(요샌 그냥 스킬로 배웁니다만..) 그당시 40렙이 백골마를 타던당시에 30렙에 나온퀘스트라 뭣이 뭣인지도모르고 퀘를 따라가다보니 어느덧 불모의땅까지 가더군요.......달려서........전 인간흑마였는데..... 가다가 진짜 호드들한테 많이 죽었습니다....얼마나 강한소환수를 주길래 이정도인가 했는데 결국 얻고나니 렙업엔 그냥 보이드워커를 쓰는게;;;;;;;;;;;;;;; 그리고 공포마퀘는 솔름이었는지 스칼이었는지(아마 스칼같습니다), 평소에 지나치던 네임드를 잡는 퀘였는데 이게 난이도도 좀 빡셌지만 흑마끼리 가면 못깨고 5인팟을 짜서 가야하는데 난이도도 쉽지않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가자고 하니 거부하고....... 결국 친구들 꼬시고 꼬셔서 겨우 깼던 기억이 나네요.. 그 공포마 만드는 재료도 중급난이도 정도로 쉽게 구하는 재료는 아니었는데 그거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안버리고 흐흐
17/05/16 14:05
물속에 들어가서 뭐 줍는 퀘는 전부 짜증만땅이죠.
그래도 기억에 남는 퀘중 가장 짜증나는건 호드로 했던 힐스브레드쪽 수집퀘들.....
17/05/16 14:09
퀘스트 방해하는 맛으로 기억을 해보자면 축지 퀘 방해랑 로크델라 퀘 방해가 제일 재밌게 한 기억이 납니다
어려운 퀘였는지 플포 서버게시판에 욕하더라구요
17/05/16 14:15
오리지널 베타때 부터 지금까지 접었다 폈다하면서 왠만한 컨텐츠는 다 해봤지만 노가다성으로 짜증나는 퀘스트 말고
혼자서 하는게 가능한 퀘스트라면 군단에서 역대급을 갈아치운 퀘스트가 있습니다. 1. 군단 가죽세공 탈것 퀘스트인 "늙은 뿔 순록 포획" https://www.youtube.com/watch?v=3CMeHmHJi1A 지금이야 날탈이 풀려서 쉽게 끝나는 퀘스트인데 군단 초기 더럽게 뺑뺑이 돌리고 짜증나게 만들던 가죽세공 퀘스트의 끝에 기다리는 끝판대장격 퀘스트 였습니다. 2. 부서진 해변에서 마력의 탑을 건설하면 받을수 있는 1인 도전퀘스트인 "돌아온 대군주" https://www.youtube.com/watch?v=X63vk6SJoTs 너프된 지금 상황에서도 힘들지만 막나왔던 7.2초기에는 탱커의 무빙센스, 타겟전환, 디버프관리, 딜몰기등 탱커의 모든 역량을 시험하는 퀘스트였습니다. 이 퀘스트가 짜증나는건 성공적으로 진행하더라도 잠깐 방심하면 넉백에 리트라이를 하거나 1프로 남은 상황에서 보스의 디버프 때문에 피가 차거나 자체 타임어택때문에 딜을 제대로 못몰경우 절대 클리어 할수없다는 점입니다.
17/05/16 14:42
저도 물 들어가는 퀘스트랑 완전 초창기에 탈것 없을때 그 호드 큰땅에서 북쪽 끝가서 뭐 잡아오기 남쪽가서 뭐 잡아오기 하던 동물 사냥 퀘스트염
17/05/16 14:53
오리때 직업 퀘스트가 짜증나는게 많았던거 같군요.
전사 광태 퀘스트도 어디 이상한 섬으로 헤엄쳐 가야 해서 짜증났던 기억이 흐흐 오리 때 생각해 보니까 칼림도어 가려고 시체 찾아가며 대륙을 수영으로 횡단했다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17/05/16 14:56
1. 오리지널 시기 드루이드의 물개 퀘스트
2. 오리지널 시기 우레폭풍 퀘스트 두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번은 너무 너무 힘들어서..2번은 힘든것도 있지만 그 스토리와 연출에 놀래서요. :)
17/05/16 15:11
오리지날 주술사 물퀘 진짜 아제로스 한바퀴 다돌아야했습니다..
후에 부계정으로 해본 윈저퀘는 감동이라도 있지 물퀘는 오로지 물토템 쓰려고 아제로스 한바퀴 돌며 감동도 없고..ㅠㅠ 근데도 그때 와우 하라면 또 할거같아요 그때만큼 게임 재밌게한적이 없어서.. 군단 딱 2달하고 접었는데 근황이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갓장팩 소리 듣긴했는데 전설운빨과 진영 쏠림으로 재미없어서 접었는데..
17/05/16 15:14
모든 호위퀘, 오리시절 전쟁 자주 났던 지역 퀘스트(가덤, 사쇼), 운고로 분화구 온도 재는 퀘
하이잘/검사 입장퀘, 평판노가다일퀘 정도가 짜증났던것 같아요
17/05/16 15:45
역시나 윈저퀘가 댓글에 있군요.
덧붙여 개인적으로 군단 초기 비전호랑이 받는 퀘스트도 꽤 어렵죠. 그 자체가 어려운건 아닌데 만렙찍고 최소 한달은 뺑뺑이돌아야 되니... 아, 퀘는 아니지만 불성때 황천용군단 확고도 제법힘들었네요.
17/05/16 17:24
저도 드루물개 생각납니다. 짜증나도 성취감이나 재미는 좋았습니다.
당시만해도 왠만한 겜 퀘들은 퀘같지도 않아서. 제가 해본건 아니지만 안퀴라즈 열쇠퀘였나. 보상 탈거주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서버에 1-2명인가 하던거 그거 엄청빡세보이더군요.
17/05/16 23:27
직접 했던 것은 흑마법사 소로스의 공포마 퀘스트가 가장 힘들었네요.
전 오리지널 시절에 만렙을 못 찍고 불타는 성전 들어가서야 찍었기 때문에 오리지널 악명 높은 퀘스트 중 만렙 무렵의 퀘스트는 못 해봐서...ㅠ.ㅠ
17/05/17 00:51
설인하니까 여명의설원 설인뿔도 드랍률때문에 악명높았던걸로 기억나네요. 달라란술통퀘는 마우스오버메크로로 크-린하게 해결했었고..처음엔 와우저 자존심이있지하면서 두뇌풀가동했는데 넘나 피곤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퀘스트는 별손그리고심장. 동선이 정말 어메이징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라크델라퀘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불땅악마가 제일 어려웠던기억이네요. 슬쩍 교차하면서 날절이 어찌나 저는 안되던지... 그리고 오리낙스입장퀘도 저에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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