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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6 11:52
1. 그냥 길다싶거나, 조금 더 시원하게 입어야겠다 싶으면 접는거죠.
어렸을때에도 물려받거나 긴옷사거나 하면 접어입는게 종종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더 보편화 된 느낌입니다. 2. 저도 수선하거나 접거나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했으나 실패하고 그냥 샀습니다. 시간, 노력, 돈 대비 한벌사는게 이득입니다..
17/05/16 12:07
옛날 아에 큰통바지는 그냥은무립니다만 반바지러 활용은가능합니다.
뭐 그것도 어느정도까지지만요. 무릎까지 오는 핏을 보시고 거기까지가 맞으시면 긴바지로 수선가능하고 허벅지 중간넘어서까지는 괜찮다싶으시면 반바지도 가능해요.
17/05/16 12:19
그냥 청바지 유행 지난것 같으면 유행에 맞는 청바지 사서 입으시고 예전 청바지는 놓아두세요
그럼 다시 유행이 돌아옵니다.
17/05/16 12:44
지금 다시 통 큰게 유행입니다. 패션 리더들은 이미 통이 커지고 있죠. 이게 일반인들에게 유행되기 까지 보통 일이년 걸리긴 하지만요. 전 지금 통큰 바지들 위주로 쇼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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