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2/24 23:19:04 |
Name |
wook98 |
Subject |
itv랭킹전 2,3위 결정전. |
첫 경기는 강민선수(아콘캡? 이던가)와 성학승선수의 초청전이었습니다.
로템에서 했는데, 강민선수가 요즘 유행하는 폭발게이트를 펼치면서 그냥
초토화를 시키더군요. 성학승선수는 좀 안일하게 플레이를 한 듯 합니다.
kpga에서는 굉장히 강하던데.....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ㅡ_ㅡ;
드뎌 2,3위 결정전. 이윤열선수의 최대강적인 주진철 선수와의 경기.
첫 경기는 헌터가 됩니다. 게임아이헌터인듯. 이윤열선수1시이고, 주진철
선수는 5시가 됩니다. 그런데.--;;;; 물량의 대가인 레드나다가 bbs를 할
줄이야...... 정찰이 좀 늦긴 했지만, 결국 성-_-공. bbs의 성공은 곧 승리를
의미하지요. 그래서 허무하게 첫 판을 내준 주진철.......
2경기는 스노우바운드에서 열리게 되고..... 이윤열6시 주진철3시... 이윤열
선수는 플토상대로 정석이 되고 있는 골리앗드랍을 택하는데...... 히드라
위주의 주진철에게 번번히 막히면서 어려운 경기를 하다가 결국 gg를 선언.
이로써 다음주까지 연장되게 되었네요. 운이 좋으면 로템이 걸릴 거 같은데.
과연, 이윤열은 주진철이라는 천적을 꺾을 수 있을 지...... is팀에 극강저그
홍진호가 있다지만 완전히 다른 스타일인 주진철의 연습상대가 될 것인가?
과연 1위에서 기다리고 있는 임요환이 이윤열을 위해 전략적 도움을 줄 것인
가? 임요환의 경우 테테전극강인 이윤열보다는 주진철을 선호할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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