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0/19 00:18:14
Name Leeka
Subject [일반] 아이패드 신형 출시로 한국 가격들이 변경되었습니다. (수정됨)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와이파이 128GB 기존 가격 : 1,379,000원
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 와이파이 128GB 가격 : 1,729,000원

(기존 5세대 프로는 단종)

아이패드 프로 11  3세대 와이파이 128GB 기존 가격 : 999,000원
아이패드 프로 11  4세대 와이파이 128GB 가격 : 1,249,000원

(기존 3세대 프로는 단종)


아이패드 10세대 (신규 출시)
와이파이 64GB 679,000원


아이패드 9세대 가격 인상
와이파이 64GB 449,000원 -> 499,000 원으로 인상


아이패드 에어 5세대 가격 인상
와이파이 64GB 799,000원 -> 929,000원으로 인상

아이패드 미니 6세대 가격 인상
와이파이 64GB 649,000원 -> 769,000원으로 인상


매직 키보드 가격 인상
12.9 프로용 449,000원 -> 519,000원으로 인상
11 프로 & 에어용 399,000원 -> 449,000원으로 인상

애플펜슬 가격 인상
1세대 119,000원 -> 149,000원 으로 인상
2세대 165,000원 -> 195,000원 으로 인상


- 즉 신형 프로 모델들은 '옆그레이드' 지만 환율 반영으로 가격 대폭 인상.. 

* 프로 기준으로 M1->M2 로 변경 + 애플펜슬 호버기능 추가 (이게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와서 잘 모름) 가 끝이라
애플펜슬을 정말 잘 쓰고 있는 유저층이 '호버 기능이 큰 도움이 되는게 아니면'..  정말 별 의미가 없음.


- 기존 에어~아이패드 라인은 '그냥 환율 반영되서'  더 오래되었는데도 가격 인상

- 아이패드 10세대 신설 버전은 '에어랑 아이패드 9세대 사이 포지션으로 그냥 들어간 모델이 나옴'

실제 성능도 9세대와 에어 중간 정도.. 고
폼펙터도 9세대와 에어 중간 정도입니다..



아이패드 신규 출시를 위해 존버한 분들은 모두 실패한걸로...

프로 5세대(12.9) / 프로 3세대(11) / 에어 5세대 / 패드 9세대 일찍 산 분들은 모두 찐 승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19 00:18
수정 아이콘
무한 존버 들어갑니다 환율 내려갈때까지 숨 참습니다 ㅠ.ㅠ
동년배
22/10/19 00:22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에어 5세대 가격인상 보니 환율 상승 체감되네요.
No.99 AaronJudge
22/10/19 0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참 쉽지않네요
interconnect
22/10/19 00:32
수정 아이콘
중고가 폭등하겠네요
후마니무스
22/10/19 00:35
수정 아이콘
감성을 천편일률적으로 추구하는 앱등집단

한켠으론 브루디외의 구별짓기가 생각납니다.
No.99 AaronJudge
22/10/19 00:37
수정 아이콘
안 그런 분야가 어디 있나 싶긴 합니다
확고한 충성심을 가진 고객층을 만드는 것. 모든 기업들의 목표죠
고오스
22/10/19 01:21
수정 아이콘
뭐, 가죽 가방 하나에 1천만원 넘게하고, 시계 하나에 수천만원 하는 명품보다는

기술력으로 증명하는 앱등이가 더 낫긴 하죠 @_@

주주에게도 친화적이니 @_@...
22/10/19 06:20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는 업무용이나 교육용으로도 많이 쓰는데, 이런 인식으로 사회생활 어찌하세요.
22/10/19 10:23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사회생활 들먹이는건 너무 나갔네요.
후마니무스
22/10/19 16:01
수정 아이콘
허허 저는 사회생활이라는 단어를 꺼내는건 조심스럽던데요
이민들레
22/10/19 08:30
수정 아이콘
이제 감성의 갤럭시 성능의 애플로 바뀐지 오래..
Janzisuka
22/10/19 08:53
수정 아이콘
요즘 감성은 삼성으러 바뀌었지요 크크크크
바카스
22/10/19 10:03
수정 아이콘
14프로 이후부터

감성능 애플

편의성 삼성이라던데요 크크
22/10/19 00:35
수정 아이콘
이제 애플쪽은 쳐다보지도 못하겠네... s6 라이트나 잘쓰자
22/10/19 00:36
수정 아이콘
와 미친… 아이패드 프로 상위모델은 기본이 35만원 인상이네요.. 옆그레이드인데…
삭삭삭삭삭
22/10/19 00:38
수정 아이콘
애플이 나쁘다기엔 환율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마텐자이트
22/10/19 00:39
수정 아이콘
프로5세대 중고가 폭등이 예상됩니다...
마텐자이트
22/10/19 00:40
수정 아이콘
프로6세대 루머로는 진짜 옆그레이드 수준도 안되는거 같던데 대체 왜 내는건지...? mini led 배터리 소모 심한거 근본적인 개선도 안되는거 같은데
22/10/19 00:46
수정 아이콘
가격 상승이 엄청나네요 덜덜
22/10/19 01:02
수정 아이콘
프로5세대 몇 달 전에 중고로 사길 다행이네요. 중고가 떨어지긴 커녕 오히려 오를지도 모르겠네요
22/10/19 01:04
수정 아이콘
중급기인 에어가 90만이 넘으면 어우..
고오스
22/10/19 01:10
수정 아이콘
약 두달 전부터 패드 큰화면이 필요해서 신형 패드 프로 12.9인치 언제 나오는지 대기 타고 있긴 했는데

제가 애플의 돈미새를 너무 얕봤습니다 (...)

전 신형 모델이 나오니 구형이 될 프로5의 가격이 하락하겠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애플은 [응 아니야~ 옆그레이드라 기존 5세대 단종 및 6세대 가격은 환율과 물가 상승률 고려해서 낭낭하게 올렸어!]

라고 제 머리를 후드려 패네요

다행히(?) 제가 어제 오전에 오늘 새벽에 새 모델이 나온다는 얘기를 캐치했고, 할꺼 하면서 안자고 대기해서 다행입니다

가격 보자마자 더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쿠팡 가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wifi 모델과 애캐플을 함께 질렀습니다

아마 자고 일어나면 아이패드 프로 5세대 현재 가격으로 판매되는건 품절되고, 이후에는 환율 상승분을 고려한 가격으로 나오겠죠 (...)

아이폰4 이후로 10년 가까이 갤럭시 쓰다가 아이패드로 다시 건너왔는데 다시한번 애플이 돈미새 라는것을 제대로 실감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기술력 차이도 너무 벌어졌고 패드는 넘사벽이라 어쩔수 없이 애플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22/10/19 01:14
수정 아이콘
애플은 원래 프로라인은 신형 나올때 구형이 바로 단종됩니다..
이번이 특별한게 아니라

맥 라인만 호환성이 크게 바뀔때는 구형을 일정기간 더 파는정도..
고오스
22/10/19 01:19
수정 아이콘
제가 애플 생태계를 너무 오랫동안 떠나 있긴 했네요 흐흐

리카님은 저번에 프로 5세대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축하드립니다

전 가지고 있는, 그리고 새로 구매한 놈을 오래오래 써야겠습니다 ㅠ
스위치 메이커
22/10/19 01:14
수정 아이콘
물건 오기 전까지는 아직 끝난 거 아닙니다(...)
고오스
22/10/19 01:20
수정 아이콘
님... 그 말을 멈춰 주세요 ;_;

새벽에 구매했으니 무사히 올 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_;
고오스
22/10/19 13: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시보니 케이스가 발송되었다는 문자였...

아직도 상품 준비중이네요 -_-;;
몽키매직
22/10/19 09:47
수정 아이콘
패드는 폰 보다도 디스플레이 중요성이 더 커서 아이패드가 넘사벽이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mini-LED 들어가면서 확실히 기존 LCD 아이패드보다는 디스플레이가 훨씬 나아지긴 했는데, 써보니 AMOLED 에 비빌 정도는 안됩니다. 둘 사이에서 LCD 에 훨씬 가까운 성질의 것이라... 저도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갤탭 S8 울트라 둘 다 쓰고 있는데 S8 울트라가 메인...
고오스
22/10/19 10:37
수정 아이콘
디스플레이는 그런데 성능을 보는순간 한숨만 나오죠

영상 위주로 보시는 분들은 갤탭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몽키매직
22/10/19 1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모바일 성능은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몇 년 전부터 전부 오버킬이라고 생각해서 AP 성능 중요성이 오히려 현재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데스크탑 커수냉/오버클럭은 기본으로 하는 성능충인데 모바일 성능은 써먹을 데가 없어요.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사진/동영상 편집 겸용으로 써볼까 해서 샀는데 패드 앱이 불편해서 그 용도로 안 쓰게 됩니다. 사진 커뮤니티에 물어봐도 다들 비슷하더라고요... 어차피 최소 랩탑은 써야 사용할만 하고, 그것도 불편해서 대부분은 데스크탑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모바일(폰/태블릿)은 컨텐츠 소비용이 주용도일 수 밖에 없고, 한계점을 아직 돌파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은 디스플레이가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 스펙이에요.
고오스
22/10/19 10:54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프로라인은 맥북 에어 대용으로 충분히 사용가능하다고 보는데

팀킬 때문인지 성능제한 걸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가격대를 보면 성능 좋아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S8 시리즈는 어제까지만 해도 아이패드 군과 가격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었고 (오늘부터는 환율이...!)

oled가 lcd보다 좋긴 하지만 아이패드 액정도 충분히 좋으니까요

저도 새벽에 아이패드 프로5 12.9를 구입했는데 (공부 + 컨텐츠 소비용) 성능 면에서는 5년 이상 써도 아무 문제 없을꺼 같긴 합니다 :)
몽키매직
22/10/19 10:58
수정 아이콘
제가 써본 결과 랩탑을 대체할 물건은 아니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성능제한이 문제가 아니고 앱/파일관리가 너무 거지같아요. 라룸도 아이패드용 넘나 불편한 것... 액정은 AMOLED >>>>> mini-LED >>> LCD 느낌입니다. 받아서 써보면 아시겠지만, mini-LED 액정도 블루밍 상당히 있어요. 저는 mini-LED 기대하고 샀는데 좀 실망했습니다.
고오스
22/10/19 11:31
수정 아이콘
다른 실 사용자 분에게도 물어보니 갤탭 S8 울트라 액정은 차원이 다르다고 하시는군요

제가 매장에서만 보다보니 그정도 차이를 못느낀거 같습니다

태블릿 살 때 화면이 중요한 분은 갤탭 S8 울트라 구입하는게 베스트인거 같네요 :)
22/10/19 12: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런지 갤탭은 신제품도 안낸다고 하죠
덴드로븀
22/10/19 01:24
수정 아이콘
? ? : 꼬우면 KRW 가치를 올리던가~ 그래서 안살꺼야? 흐흐

진짜 가격 살벌하네요.
22/10/19 01:28
수정 아이콘
쿠팡 로켓배송... 아직은 가격변동 없습니다.
구매하려 했던 분들은 지금 바로 질러놓으셔야 할듯.
저도 여친님 선물 드릴 9세대 하나 질러는 놨네요.

돈이 좀 더 있었음 에어까지 지를텐데...
여기는응슷응하는
22/10/19 0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구매하실 분들은 빨리 쿠팡가세요.
저도 과소비같지만 매직 키보드 12.9형 질러버렸습니다. 크크
ok캐시백앱>쇼핑탭>오늘의 쇼핑적립>'쿠팡 구매하면' 클릭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서 물품 검색 후 구입 시 ok캐시백을 쏠쏠하게 적립할 수 있는 돼지적립통도 얻을 수 있습니다.
여행가요
22/10/19 01:38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10세대를 아버지 전자책용으로 50만원대 예상하고 존버했는데 이것참...
Chandler
22/10/19 06:11
수정 아이콘
프로보다는 살만한 거 같아요.

그래도 폼 팩터 변화도 있었으니..

아이패드 미니 지금 폼 팩터 변화때도 환율이 오른것도 아닌데 가격 엄청 올랐죠…
22/10/19 01:45
수정 아이콘
작년 쿠팡에서 프로 12.9 4세대 256g 셀룰러 96만에 떨이할 때 사고 잘 쓰고 있습니다. 원래 5년 넘게 쓸 생각이긴 했는데 계속 써야겠네요
그 때 새로 나온 5세대는 오버스펙에 미니led 배터리 광탈 때문에 안 샀는데 이거 사신 분들도 오래 쓰실듯
lIlliIiliiI
22/10/19 02:15
수정 아이콘
5세대 프로 작년에 이맘때 선물용으로 급하게 사느라 120주고 사면서 핫딜가보다 20만원 비싸다고 피눈물흘렸는데 1년 지난 지금이 더 비싸졌네요... 요지경
22/10/19 02:28
수정 아이콘
2주전 5세대 12.9 풀셋으로 산 나 칭찬해......
22/10/19 03: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년 초에 미니나 프로11형중 골라서 살 예정이었는데, 소식듣고 바로 쿠팡에서 프로11형 질렀습니다.
에어2 그동안 고생많았어...

...근데 설마 캔슬되는건 아니겠죠? 아니어야해...
옥동이
22/10/19 04:30
수정 아이콘
작년에 m1산 나를 칭찬해....
백년후 당신에게
22/10/19 06:20
수정 아이콘
몇일전 66만원에 에어 산 나를 칭찬해야지.....
태정태세비욘세
22/10/19 06:48
수정 아이콘
승자
22/10/19 07:30
수정 아이콘
4세대 프로 12.9 사고 m1 보면서 좌절했는데 이걸로 오래 버텨야겠네요.. 그래도 스테이지 매니저는 넣어줘서 다행..
마스터카드
22/10/19 07:47
수정 아이콘
펜슬 호다닥 샀습니다..
근데 차마 매직키보드는 못사겠네요..흨
버트런드 러셀
22/10/19 11:26
수정 아이콘
저도 고민하던 펜슬 바로 질렀어요
다시마두장
22/10/19 07:50
수정 아이콘
상승폭이 미쳤네요...
요즘같은 시대엔 그냥 빨리 사는게 무조건 이득인 것 같습니다.
22/10/19 08:23
수정 아이콘
딴 얘기인데 전자책 이랑 영상만 볼 거다 하면 갤럭시탭 s5e 가 짱입니다. 무게가 400g인데 이 중량에 적응이 되니 딴 태블릿은 쓸 수가 없네요.
몽키매직
22/10/19 09:20
수정 아이콘
s5e 때문에 팀킬됨을 느꼈는지 6/7/8 세대는 최상위 모델에만 AMOLED 를 넣어주고 있어서... s5e 가 더더욱 가성비 킹이 됬죠.
Chaosmos
22/10/19 08:25
수정 아이콘
M1프로 잘쓰고있는 절칭찬합니다
재가입
22/10/19 08: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솔직히 아껴쓰면 돈값한다아임니까.
아이폰 6s를 아직도 쓰는 입장에서는 뭐…애플 좋아할 수밖에 없네요 크크 게임 안하면 크게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애플은 절 싫어하겠죠 아마…
22/10/19 08:35
수정 아이콘
패드는 한 번 사면 6년도 쓸 거 같아서 폰에 비하면 엄청 비싸단 생각도 안 들긴 해요
22/10/19 08:46
수정 아이콘
일주일 전에 미니 6세대 중고로 샀는데.. 절호의 타이밍이였네요.
12만원 오르는게 말이 되냐. 참내.
22/10/19 08:59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분야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아들녀석 신형 나온다는거 안 기다리고 월초에 샀는데 글 분위기 봐선 잘 샀나 보네요 ;;
트리플에스
22/10/19 09:15
수정 아이콘
미리미리 사놨어야.... ㅠ
22/10/19 09:20
수정 아이콘
미니6세대+펜슬 작년 말에 주문해서 한참 기다려서 올해 초에 수령하고 잘 쓰고 있는데 왠지 이득 본 기분이네요.
22/10/19 09:29
수정 아이콘
이후의 신모델은 이걸 베이스라인으로 더 올릴테니...
지금꺼 평생 쓸 거아니면 이미 샀다고 좋아할 일도 아니죠...
애플만 신난거지 ㅜㅜ
22/10/19 09:41
수정 아이콘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요..
달러기준으론 안올렸기때문에 환율 내려가면 인하됩니다

애플은 스토어 재단장 시기마다 환율 재반영합니다
22/10/19 09: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럼 뭐 더 의미가 없네요.
대단한 예측을 할 것도 없고 갑자기 뒷통수 맞은 것도 아니고
애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미 다 예상한 가격 상승이었겠군요.
승자 패자 하시길래 제가 오해했네요.
22/10/19 09:52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거의 다 환율상승분만큼 올린 거라(전작들은 출시 시기 대비 환율이 20퍼 정도 올랐고 가격 상승분도 그 정도) 애플이 선넘었네라는 댓글은 애플에 평소 관심없던 뜨내기가 아닌가 합니다.
22/10/19 10:32
수정 아이콘
사실 가격변화는 거의 상수였지만 프로 신세대가 이렇게까지 성능변화가 없을거라곤 다들 생각을 안해서...
22/10/19 10:40
수정 아이콘
가격 변화는 상수인데
'신형이 구형하고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아이폰만 해도 13하고 14는 더 좋아진 디스플레이 (10~120 가변이 1~120 가변) / 다이나믹 아일랜드 / 48MP 카메라 / AOD 기능 / 더 오래가는 배터리 / 포토닉 엔진
등 꽤 차이가 납니다만

아이패드는 신형이 진짜 바뀐게 없는 수준이라 그냥 가격 크리만 맞은거라서..
고오스
22/10/19 10:59
수정 아이콘
전 딴건 몰라도 프로 배터리는 증가하거나 효율 개선 할 껄로 예상했는데

그것도 안해줄 줄은 몰랐습니다 (...)
22/10/19 12:59
수정 아이콘
30만원 수준의 가격 인상이 상수였다면, 아이패드 프로 6세대가 천지개벽하지 않는 이상 답은 정해져있었던게 아닐지...
아이폰 만큼 변화가 생겨도 13->14 넘어가는 건 비추하는 분위기라서...
22/10/19 13:16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기대했던건

아이패드 10세대... 였거든요..

9세대가 환율크리 맞아도 50만원 정도일텐데
10세대가 제대로 나오면 9세대 거르고 살만한거라고 생각한거였으나 현실은..
배고픈유학생
22/10/19 12:13
수정 아이콘
환율인상은 기정사실인데 옆그레이드 수준, 급나누기하는게 문제죠.
고오스
22/10/19 10:57
수정 아이콘
스토어 재단장 때 마다 환율 적용한다면

내년 3월까지는 고환율 가격이 그대로 가겠네요 덜덜덜
22/10/19 11:47
수정 아이콘
발매 주기를 보고 애플펜슬3을 조금이나마 기대했는데 올해는 아니군요
캬캬쿄쿄
22/10/19 12:01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프로는 성능이 더 뛰어난 버전인거는 알겠는데 아이패드와 아이패드에어의 차이는 어떤걸까요?
구름달
22/10/19 12:38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가 10세대 되면서 폼팩터는 에어와 동일하게 되었구요
AP나 램 외 상위 라인업 단계별로 큰 차이점은
에어 ; 애플팬슬 2세대, 라미네이팅
프로 : 페이스아이디, 프로모션(120Hz, 가변주사율) 정도 입니다
하루빨리
22/10/19 13:04
수정 아이콘
폼펙터가 에어와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미묘하게 에어보다 아이패드가 더 크고 무거워요. 아마도 에어 이름값은 지켜주려는 듯 합니다.

근데 이게 장점으로 느껴지는게, 에어 5세대가 뒷판이 눌리고 소리가 난단 이슈가 있었잖아요. 아무래도 무게 상승분을 생각해보면 이부분이 보강 되었을거라 추측됩니다.
몽키매직
22/10/19 14:12
수정 아이콘
원래는 스피커 1개와 2개 차이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이패드 일반에도 2개 달려 나오는 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이거 가로로 놓고 쓸 때 은근 거슬리는 것 중 하나였습니다. 아패미니도 5세대까지는 1개 였는데 6세대 부터 2개
도라지
22/10/19 12:13
수정 아이콘
애플티비 가격은 오히려 낮아졌네요.
뭐지?
iPhoneXX
22/10/19 12:27
수정 아이콘
안 팔려서 그렇죠. 잘 팔리면 그것도 가격 올릴겁니다.
도라지
22/10/19 12:54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은 달러 기준으로는 동일 가격일껄요.
전 애플티비가 내린게 너무 신기해서…
프리오이
22/10/19 12:42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태블릿 삼성만 써 봐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 기술력 차이가 많이 나나요??
22/10/19 13:00
수정 아이콘
성능차이는 많이 나는게 팩트입니다. 다만 기술력 차이가 많이 나냐고 하면 아닙니다.
바카스
22/10/19 13:28
수정 아이콘
이미 ap는 내년 갤럭시s에 들어갈 칩이 이제 아이폰13급으로 퍼포먼스 낸다더군요. 성능은 이미 2세대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스디스
22/10/19 13:33
수정 아이콘
2세대정도 차이납니다
샤워후목욕
22/10/19 14:10
수정 아이콘
에어4야 형이랑 오래가자
22/10/19 23:35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피지알 연령대 바로 견적나오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915 [일반] 위린이가 써보는 위스키 종류별 특징과 추천 위스키.JPG ??? [47] insane16616 22/10/19 16616 14
96914 [일반] [테크히스토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무빙워크 셋 중 가장 먼저 나온 것은? [16] Fig.137093 22/10/19 37093 28
96913 [일반]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예방 시설은 모두 정상 작동함 [39] Leeka17936 22/10/19 17936 4
96912 [일반] 창원에서 열린 K2, K9 출고식 & 폴란드에서 천무 계약 채결 [37] 어강됴리12794 22/10/19 12794 1
96911 [일반] 술 이야기 - 위스키 마시기 어쩌면 2탄 [43] 얼우고싶다35001 22/10/19 35001 31
96908 [일반] 우울증 극복 후기 [12] 향기나는사람9993 22/10/19 9993 15
96906 [정치] `인력난` 조선업 살리기 급한 정부, 재소자도 현장 투입 검토 [211] 크레토스19605 22/10/19 19605 0
96905 [일반] 애플TV 4k 신형이 공개되었습니다. [35] Leeka9819 22/10/19 9819 0
96904 [일반] <블랙 아담> - 기대의 편린만 보인다(약스포) [34] aDayInTheLife9927 22/10/19 9927 2
96902 [일반] 유럽 전기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네요 [21] 능숙한문제해결사16002 22/10/19 16002 1
96901 [일반] [방산] 손님 못오신답니다. [13] 어강됴리17652 22/10/19 17652 1
96900 [일반] 아이패드 신형 출시로 한국 가격들이 변경되었습니다. [84] Leeka16125 22/10/19 16125 0
96899 [정치] 美대사 "전술핵 이야기 무책임…확장억제 의지 의심해선 안돼" [83] 기찻길23554 22/10/18 23554 0
96898 [일반] 저는 범죄자 입니다(가정글) [66] MC SMJ13142 22/10/18 13142 1
96897 [일반] 컴퓨터 유튜버 신성조 방송에서 밝힌 몇가지 사실+ 본인 코멘트 숟가락 [139] SAS Tony Parker 19686 22/10/18 19686 3
96896 [일반] 조선총독부 해체에 대한 잡감 [111] 아스라이14518 22/10/18 14518 7
96895 [일반] 올해 수능시험 플랜이 공개되었습니다. [7] Leeka13014 22/10/18 13014 0
96894 [일반] 술 이야기 - 위스키 어쩌면 1편? [78] 얼우고싶다16665 22/10/18 16665 25
96893 [일반] 밑에 정신과에 다니신다는 분 글을 보고 쓰게되는 글 [5] 프란소와즈9239 22/10/18 9239 18
96892 [정치] 정철승, 故 박원순 여비서 “사랑해요” 문자 공개 ‘파장’…박은수 “진실 밝혀질 것” [149] 굄성21961 22/10/18 21961 0
96891 [일반] 아르메니아 여행 중 억울하게 식당에서 쫒겨난 썰 [80] 킹하성15581 22/10/18 15581 0
96890 [정치] 서해 공무원 사건 감사원 국정감사 [76] 빼사스20822 22/10/18 20822 0
96889 [일반] [역사] 고등고시 사법과(1950~1963) 역대 합격자 일람 [3] comet2127214 22/10/17 27214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