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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2 20:25
그래도 훨씬 좋아지셨네요. 계속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프로페시아는 정말 좋은 약입니다. 머리가 신경 쓰이시는 분은 귀찮으시더라도 꼭꼭 드세요 약으로 증세가 호전되는 사람은 꽤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먹을 의욕이 생기실 겁니다 저는 예방겸 좀 일찍 먹었는데, 효과를 제법 봐서 그런지 더 일찍 먹을걸 후회가 되더라구요.
22/01/02 23:05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정수리는 원래 앞머리보다 생착률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년정도 지나서 머리가 자랄만큼 자랐다고 판단되면 두피 문신도 생각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수술로는 다 메꿀 수 없는 부족함을 커버하는데는 효과가 좋거든요.
22/01/03 21:51
84년생 쥐띠 입니다.
아직 미혼이고(10살연하 여친은 있습니다..) 대략 추정된 탈모의 원인이 참 기구하긴 합니다. "누군가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의한 스트레스" 근데 그게 모친 입니다;; 09년 외할머니, 큰이모가 돌아가시고 그때부터 모친께서 "아무 이유 없이"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괴성지르고 화풀이 대상으로 저를 초이스 했고 탈모가 10년부터 시작됐죠 ㅠㅠ
22/01/03 00:37
엠자고 정수리고 일단 머리 빠지면 프로페시아부터 먹으라던 탈모인 친구 말이 생각나네요.. 확실히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것 같습니다.
22/01/03 21:51
84년생 쥐띠 입니다.
아직 미혼이고(10살연하 여친은 있습니다..) 대략 추정된 탈모의 원인이 참 기구하긴 합니다. "누군가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의한 스트레스" 근데 그게 모친 입니다;; 09년 외할머니, 큰이모가 돌아가시고 그때부터 모친께서 "아무 이유 없이"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괴성지르고 화풀이 대상으로 저를 초이스 했고 탈모가 10년부터 시작됐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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