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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2 00:24
다른 그래프는 그런데로 멀쩡한거 같은데 제일 처음에 나온 국정운영평가 그래프는 왜 저 꼬라지 입니까?
그래도 한장만 이상하니 실수로 봐줘야 하나.
22/01/02 00:26
박근혜가 대통령 사상 최저 지지율 찍은걸로 아는데 박근혜는 석방해야 하고 이명박은 절대 불가네요? 신기... 이낙연은 1년만 뒤에 떡밥 던졌으면 대선 후보가 됬을수도 있는데 아쉽겠네요
22/01/02 00:35
박근혜는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했고 이명박은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 안했으니까요.
사면 이전에는 양쪽 모두 반대가 많았습니다.
22/01/02 06:48
사실 이 결과는 저도 이상해요. 전 클리앙 눈팅 많이 하는데 분명 거기서도 압도적으로 사람들이 반대였거든요. 저도 이해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반대였고. 아마 저 부분은 결과적으로 이해하느냐 아니면 석방이 돼야하냐 라는 질문중에 설문이 뭔가 잘못된게 아닐까 싶은...
22/01/02 00:35
건강의 이유때문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중에서도 박근혜가 옥사하는 것만큼 나쁜사례는 없다고 보고있기 때문에 사면자체는 탐탁치 않더라도 결정에는 찬성하는거죠. 그리고 이명박이 정말로 인기없습니다. 투옥할때도 그렇고 팬덤이 없다싶이..
22/01/02 00:36
불쌍한 바보 아줌마 vs 알 거 다 아는 사기꾼
뭐 이런 느낌 아닐까요, 저도 촛불시위 열심히 나갔습니다만 박근혜는 그냥 나와서 조용히 지낸다면 별 느낌이 없네요...
22/01/02 16:44
저는 이명박도 죽을랑말랑하면 사면해도 그리 타박하고 싶지는 않다 느낌...크크 이해는 되죠 정치적 리스크가 크니깐....
근데 건강하면 계속 계셔야죠 크크크크
22/01/02 00:51
나는 카와베 장군의 참된 심중은 작전 지속에 대한 나의 생각을 떠보기 위한 것인 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아무래도 그것을 장군에게 실토할 수 없었다. 나는 다만 먼지투성이인 내 풍모를 보고 장군이 알아차려 주기만을 바랐다.
22/01/02 00:33
지금 이정도 격차면 사실상 이미 확정된 느낌이 너무 강한데요.
솔직히 윤석열은 앞으로 수습할거 보단 사고칠게 더 많을거 같은데 이재명쪽에서 미친듯한 똥볼을 5번은 차줘야 윤석열 데일리 자잘똥볼 로 그나마 비빌거 같은데
22/01/02 00:39
MB는 이미 대선 때도 악당인거 다 알고 있지만 경제 살리겠다니 뽑는 빌런이었지만 박근혜는 박정희의 망령이 씌인 아바타라 그렇지 악당캐는 아니었죠. 걸린 범죄도 MB는 차명소유 주가조작 횡령 이런 정통범죄 쪽이고 박근혜는 최순실로 우회하여 대학입시나 말 스포츠재단 같은 거로 권력을 이용당했다는 죄라 뭐... 저도 감옥을 가야하는 죄를 저질렀지만 감옥에서 죽을 죄는 아니다 이런 입장입니다.
22/01/02 00:47
김건희 사과 기자회견은
국민에게 사과는 안하고 남편에게 사과하는 회견이라는게 다수 국민들의 생각이군요 아이 빌립 같은 명짤이나 남기고 말이죠 부창부수...
22/01/02 00:54
사면권은 순수하게 대통령의 권한이다 보니까, 현 대통령을 강하게 지지하면서 이낙연이 사면론 꺼낼 때 죽일듯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입 싹 닫더군요.
내뱉은 말이 있어서 사면에 계속 반대하는 극진보 유튜브들이 어떻게든 현 대통령은 언급 안하려고 진땀 빼는거 보면 안타까울 지경.
22/01/02 01:12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호불호나 평가는 내려놓고, 지지율만 보면 최초의 레임덕 없는 대통령이네요
연임제였으면 또 무난히 당선됬을것같아요 박정희 - 전두환 - 김vs김 을 지나 mb 박근혜 문재인 서사도 참 기가막히네요 후보 개인의 파워가 정당파워를 앞서는 마지막 대통령이 될 듯
22/01/02 02:36
문재인 본인이 해먹거나 가족 친인척들의 문제점이 아직까진 나오지 않아서 일단 깨끗하게 보이는게 최대장점인듯 하네요
특히 요즘 유력 두 후보들을 보면요
22/01/02 04:30
솔직히 중임제 아닌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문재인은 역사적으로 재평가받을 대통령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한번 더는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출산율이나 부동산, 남녀갈등만 생각하면.. 이번에 중임제 개헌 반대하게 됐습니다.
22/01/02 02:12
황교안 당대표 시절 총선 패배할때 상황이 반복되네요
1단계 선대위 혼란 + 남탓 2단계 후보 극우발언 및 막말 시전 이제 3단계인데 여론조사에 대한 의문제기 4단계 투표조작설 제기 역사는 반복되네요
22/01/02 06:19
반대로 윤석열에 대해서 여론이 가장 호의적이었을때가 울산 내려가서 이준석이랑 타협봤을때였죠. 그 뒤로 다시 불통되니까 인기 뚝 떨어진거고...
22/01/02 06:59
회담은 맨정신에 해야 합니다.
특히 매일 점심, 저녁 술 마시는 알콜의존성의 60대 노인은 그 다음날 자신이 전날 무슨 말을 했는지 잊기 십상이라...
22/01/02 08:13
전 단 한 명이라도 남이 보는 자료라면 두번 정도는 확인하는 편인데, 전 국민이 보는 공영방송에서 대선 방송 자료에 저런 빵꾸가 있는게 말이 안된다고 보는데요. 제가 자료를 다 취합해서 정리하진 않았지만 저런거 한 두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공중파든 신문사건 간에 일부러 그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알로 보는거죠. 뭐 암튼 윤석열은 어렵네요.
22/01/02 19:46
60대 이상은 삼프로 보다는 새준위와 호남에서의 부득이 발언이 컸다고 봅니다. 윤석열을 보수후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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