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1/02 00:20:15
Name 렌야
Link #1 https://youtu.be/o5Q5rj9kvQA
Subject [정치] KBS 여론조사 세부데이터.jpg (수정됨)


오늘 커뮤니티 정치란을 들썩였던 KBS 여론조사가 9시 뉴스를 통해
조금 더 자세하게 공개가 됐네요.

일단 영상에 나온 여론조사 데이터는 다 올리겠지만,
일반적인 자료들은 밑의 글에서 충분히 다룬거 같으니,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된 결과에만 조금 끄적여보겠습니다.


011d95aa5540e8290a.jpg02cb821a40df190941.jpg

[문재인 대통령 국정평가]

잘하고 있다와 잘못하고 있다의 색이 바뀐것 같네요.


03fee8171129e1f83e.jpg

[정당 지지도]



04a1cf0fd219379f4f.jpg

[대선후보 지지도]



0520e2a593cc57400d.jpg

[대선후보 지지 추이]




06507f113afb244421.jpg

[연령별 지지 후보]

여기서 조금 이상하죠?

빠진 연령들이 있는데,
바로 20대와 60대입니다.




073131f11de9a03942.jpg

60대는 저번 조사와 비교해서 가장 큰 차이를 보여주었는데요.

이재명 27 : 윤석열 52로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던 격차가,
이재명 37 : 윤석열 40으로 오차범위내로 좁혀졌습니다;;;

박근혜 사면과 삼프로TV의 영향력이 가장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08c69fa2e7bf474208.jpg

KBS에서 뭘 실수했는지, 20대 데이터를 표로 보여주지는 않던데,
일단 오후에 나왔던 데이터에서는 [이재명 21.9 : 윤석열 14.6] 였습니다.

다만, 재미있는건 후보 지지강도인데,
전체 응답자의 지지강도가 71인데,
20대만 전체결과와 완전 반대결과인
[바꿀수있다]가 71이나 나왔습니다.

이건, 윤석열 후보가 잘하면 마음을 바꿔먹을수있다 라기보다는
최근 젊은 보수 커뮤니티에서 한창 나오는 후보교체론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094d67be06dd13bc11.jpg

[당선전망]



109aacb825d5c9a21f.jpg

[국정운영 기대치]





1104d3abced6d0f649.jpg

[표심에 영향을 주는 것들]

도덕성이 항목에 안보이는데,
둘 다 없다고 생각해서(...) 빼버렸나,
아니면 자질이나 가족,친인척에 포함을 시킨건지 모르겠네요.




12ee1f9900ea0364d8.jpg

[정권연장? 정권교체?]

여당 대선후보가 39 : 27로 12퍼센트를 앞선 조사에서,
정권교체 여론이 8퍼센트나 더 높습니다.
그만큼, 야당 대선후보가 기대치를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네요.

다만, 저번 조사에서는 정권연장 37.3 : 정권교체 53.7 이였으니
추세적으로 좁혀지고 있다는게 여당 입장에서는 다행이랄까..


13fb2e06e18a747eee.jpg

[우리 모두 투표는 꼭 합시다! ]



14fdfcd0f92b625098.jpg15228e38c49673aa6c.jpg16a28a6b3a9b69e685.jpg

[박근혜 사면]



17e22a518fd4b59b31.jpg

[이명박 사면]

.....각하, 당신은 대체 무슨 업보를 쌓으신겁니까.



18da2004ba81f77aac.jpg

김건희 사과는 야당에게 전혀 도움이 안된걸로..



1975571428aafc3518.jpg2052aa83b8e178dd24.jpg

[TV토론]

지금까지 TV토론은 후보 선택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기보다,

(MB아바타 같은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그냥 지지 후보들의 재확인 정도였는데,

이번 대선은 국민들이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나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A클러스터
22/01/02 00:24
수정 아이콘
다른 그래프는 그런데로 멀쩡한거 같은데 제일 처음에 나온 국정운영평가 그래프는 왜 저 꼬라지 입니까?
그래도 한장만 이상하니 실수로 봐줘야 하나.
22/01/02 00:27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의도인가 실수인가..
22/01/02 17:17
수정 아이콘
손이 미끄러졌다 같은 의도에 한표 던집니다.
DownTeamisDown
22/01/02 00:36
수정 아이콘
실수같은게 잘하고 있다와 잘못하고 있다만 바뀐거라
초현실
22/01/02 00:26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대통령 사상 최저 지지율 찍은걸로 아는데 박근혜는 석방해야 하고 이명박은 절대 불가네요? 신기... 이낙연은 1년만 뒤에 떡밥 던졌으면 대선 후보가 됬을수도 있는데 아쉽겠네요
스타본지7년
22/01/02 00:28
수정 아이콘
건강 안좋단 썰이 많이 뜨는게 영향이 있다 봅니다. 엠비는 너무 건강해서..
불굴의토스
22/01/02 00:32
수정 아이콘
팬덤차이가 넘사벽이죠. mb측은 친이계만 정치판에 좀 있고 석방운동도 안하니..
VictoryFood
22/01/02 00:35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했고 이명박은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 안했으니까요.
사면 이전에는 양쪽 모두 반대가 많았습니다.
호러아니
22/01/02 06:48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결과는 저도 이상해요. 전 클리앙 눈팅 많이 하는데 분명 거기서도 압도적으로 사람들이 반대였거든요. 저도 이해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반대였고. 아마 저 부분은 결과적으로 이해하느냐 아니면 석방이 돼야하냐 라는 질문중에 설문이 뭔가 잘못된게 아닐까 싶은...
봄날엔
22/01/02 13:17
수정 아이콘
22 크크 이낙연 그렇게 욕하던 사람들 다 아무말도 없죠
부스트 글라이드
22/01/02 00:35
수정 아이콘
건강의 이유때문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중에서도 박근혜가 옥사하는 것만큼 나쁜사례는 없다고 보고있기 때문에
사면자체는 탐탁치 않더라도 결정에는 찬성하는거죠.

그리고 이명박이 정말로 인기없습니다. 투옥할때도 그렇고 팬덤이 없다싶이..
그말싫
22/01/02 00:36
수정 아이콘
불쌍한 바보 아줌마 vs 알 거 다 아는 사기꾼
뭐 이런 느낌 아닐까요, 저도 촛불시위 열심히 나갔습니다만 박근혜는 그냥 나와서 조용히 지낸다면 별 느낌이 없네요...
카바라스
22/01/02 01:17
수정 아이콘
친노한테도 이명박이 훨씬 원수에 가까워요.
한방에발할라
22/01/02 02:04
수정 아이콘
일단 보수쪽에서 mb는 박근혜만큼의 팬덤이 없고 진보진영에서도 mb는 거의 원수지만 박근혜는 그런 느낌까지는 아닐 테니까요.
하늘하늘
22/01/02 04:23
수정 아이콘
사면 하고난 후와 사면하기 전의 차이겠죠.
아마 박근혜사면도 하기전에 여조했으면 이명박과 비슷하게 나왔을거에요.
AaronJudge99
22/01/02 16:44
수정 아이콘
저는 이명박도 죽을랑말랑하면 사면해도 그리 타박하고 싶지는 않다 느낌...크크 이해는 되죠 정치적 리스크가 크니깐....
근데 건강하면 계속 계셔야죠 크크크크
불굴의토스
22/01/02 00:32
수정 아이콘
윤석열 선거운동을 보니 마치 필자님의 임팔 작전이 떠오릅니다..
22/01/02 00:35
수정 아이콘
송구스럽습니다? 크크크
불굴의토스
22/01/02 00:42
수정 아이콘
윤석열 본인은 누군가 '막아주길' 바라고 있을수도..
VinHaDaddy
22/01/02 00:51
수정 아이콘
나는 카와베 장군의 참된 심중은 작전 지속에 대한 나의 생각을 떠보기 위한 것인 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아무래도 그것을 장군에게 실토할 수 없었다. 나는 다만 먼지투성이인 내 풍모를 보고 장군이 알아차려 주기만을 바랐다.
크림샴푸
22/01/02 00:33
수정 아이콘
지금 이정도 격차면 사실상 이미 확정된 느낌이 너무 강한데요.
솔직히 윤석열은 앞으로 수습할거 보단 사고칠게 더 많을거 같은데
이재명쪽에서 미친듯한 똥볼을 5번은 차줘야 윤석열 데일리 자잘똥볼 로 그나마 비빌거 같은데
부스트 글라이드
22/01/02 00:34
수정 아이콘
정권교체 야망은 지금 여당이 아닌 다른 정당이라는것도있으니 윤석열+ 안철수+심상정+ 고민하는 부동층을 넣어야 계산될겁니다.
22/01/02 00:37
수정 아이콘
아, 그렇겠네요.
동년배
22/01/02 00:39
수정 아이콘
MB는 이미 대선 때도 악당인거 다 알고 있지만 경제 살리겠다니 뽑는 빌런이었지만 박근혜는 박정희의 망령이 씌인 아바타라 그렇지 악당캐는 아니었죠. 걸린 범죄도 MB는 차명소유 주가조작 횡령 이런 정통범죄 쪽이고 박근혜는 최순실로 우회하여 대학입시나 말 스포츠재단 같은 거로 권력을 이용당했다는 죄라 뭐... 저도 감옥을 가야하는 죄를 저질렀지만 감옥에서 죽을 죄는 아니다 이런 입장입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2/01/02 00:45
수정 아이콘
게임 터졌고 이재명이 잘하기를 바랄수밖에
22/01/02 00:47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박근혜는 탄핵될 죄지만, 감옥에서 죽을 죄는 아니다. 정도로 국민들이 생각한다고 보면 되는...
22/01/02 00:47
수정 아이콘
김건희 사과 기자회견은
국민에게 사과는 안하고 남편에게 사과하는 회견이라는게 다수 국민들의 생각이군요

아이 빌립 같은 명짤이나 남기고 말이죠

부창부수...
22/01/02 00:48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바보공주님이고 이명박은 사기꾼 이미지라 그런듯요.
22/01/02 06:53
수정 아이콘
이게 제일 크죠.
22/01/02 00:52
수정 아이콘
정리 잘 봤습니다.
중간에 정권연장 정권교체 오타 있어요.
22/01/02 00:56
수정 아이콘
앗,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2/01/02 00:54
수정 아이콘
사면권은 순수하게 대통령의 권한이다 보니까, 현 대통령을 강하게 지지하면서 이낙연이 사면론 꺼낼 때 죽일듯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입 싹 닫더군요.
내뱉은 말이 있어서 사면에 계속 반대하는 극진보 유튜브들이 어떻게든 현 대통령은 언급 안하려고 진땀 빼는거 보면 안타까울 지경.
내년엔아마독수리
22/01/02 01:02
수정 아이콘
MB의 인기는 신기할 정도네요.
그래도 한때 대통령까지 했던 사람인데 구해주려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없다니...
러프윈드
22/01/02 01:04
수정 아이콘
친이계 말년보면 다 자업자득
-안군-
22/01/02 01:44
수정 아이콘
자기 사람들을 잘 챙겨주지 않고 자기만 꼼꼼하게 해먹어서...
저스디스
22/01/02 02:46
수정 아이콘
이명박은 철저하게 자기중심으로 해쳐....먹었죠
유념유상
22/01/02 05:18
수정 아이콘
친이계를 친박이 말살했습니다.
22/01/02 09:22
수정 아이콘
도덕성 구린거 알지만 경제 잘하라고 뽑았는데 그걸 뛰어넘을만큼 정치적으로 악수를 둬서..
러프윈드
22/01/02 01:12
수정 아이콘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호불호나 평가는 내려놓고, 지지율만 보면 최초의 레임덕 없는 대통령이네요
연임제였으면 또 무난히 당선됬을것같아요

박정희 - 전두환 - 김vs김 을 지나 mb 박근혜 문재인 서사도 참 기가막히네요
후보 개인의 파워가 정당파워를 앞서는 마지막 대통령이 될 듯
달밝을랑
22/01/02 02:36
수정 아이콘
문재인 본인이 해먹거나 가족 친인척들의 문제점이 아직까진 나오지 않아서 일단 깨끗하게 보이는게 최대장점인듯 하네요
특히 요즘 유력 두 후보들을 보면요
저스디스
22/01/02 02:4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중임제여서 문재인 vs 윤석열이었으면 여조 돌릴필요도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2/01/02 04:3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중임제 아닌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문재인은 역사적으로 재평가받을 대통령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한번 더는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출산율이나 부동산, 남녀갈등만 생각하면.. 이번에 중임제 개헌 반대하게 됐습니다.
22/01/02 10:59
수정 아이콘
노무현 대통령에서 시작되는 20년이 끝나는 느낌이네요.
시들지않는꽃
22/01/02 01:18
수정 아이콘
전 아직까지 경제공동체라는 법리가 이해 안되네요.
22/01/02 01:41
수정 아이콘
법리가 아닌데 법리라고 생각하시는게 문제의 시작 아닐까요.
양고기
22/01/02 01:55
수정 아이콘
명색이 지상파인데 왜 이렇게 자료들에 오류가 많죠?
돌고래
22/01/02 02:12
수정 아이콘
황교안 당대표 시절 총선 패배할때 상황이 반복되네요

1단계 선대위 혼란 + 남탓
2단계 후보 극우발언 및 막말 시전
이제 3단계인데 여론조사에 대한 의문제기
4단계 투표조작설 제기

역사는 반복되네요
VinHaDaddy
22/01/02 08:04
수정 아이콘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희극으로'

이것마저 지키고 있네요 크크;
부질없는닉네임
22/01/02 02:27
수정 아이콘
이야 MB는 정말...
피지알맨
22/01/02 05:2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울산회동때 내려 갔을때 부터 끝났다고 봅니다.
강단 있게 나가야 하는데 그런게 너무 부족하죠.
베이컨치즈와퍼
22/01/02 06:19
수정 아이콘
반대로 윤석열에 대해서 여론이 가장 호의적이었을때가 울산 내려가서 이준석이랑 타협봤을때였죠. 그 뒤로 다시 불통되니까 인기 뚝 떨어진거고...
22/01/02 06:59
수정 아이콘
회담은 맨정신에 해야 합니다.
특히 매일 점심, 저녁 술 마시는 알콜의존성의 60대 노인은
그 다음날 자신이 전날 무슨 말을 했는지 잊기 십상이라...
maritimel
22/01/02 08:13
수정 아이콘
전 단 한 명이라도 남이 보는 자료라면 두번 정도는 확인하는 편인데, 전 국민이 보는 공영방송에서 대선 방송 자료에 저런 빵꾸가 있는게 말이 안된다고 보는데요. 제가 자료를 다 취합해서 정리하진 않았지만 저런거 한 두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공중파든 신문사건 간에 일부러 그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알로 보는거죠. 뭐 암튼 윤석열은 어렵네요.
유로파
22/01/02 09:10
수정 아이콘
이명박은 감방에 있어야 하지만 이재명을 지지하고
박근혜 석방을 반대했지만 그 분이 원하시니 찬성하고
뭐 다 그런거죠.
물꽃놀이
22/01/02 09:46
수정 아이콘
부동산 2배 또 오르겠네요
ArcanumToss
22/01/02 13:28
수정 아이콘
이젠 60대도 이재명과 윤석열이 거의 차이가 없.......
Normal one
22/01/02 19:46
수정 아이콘
60대 이상은 삼프로 보다는 새준위와 호남에서의 부득이 발언이 컸다고 봅니다. 윤석열을 보수후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656 [정치] 안철수가 오르비에 올린 글.jpg [47] 호옹이 나오15546 22/01/02 15546 0
94655 [정치] 정치인은 무서운 사람이 될지언정 우스워지면 안 된다. [159] wlsak26546 22/01/02 26546 0
94654 [정치] KBS 여론조사 세부데이터.jpg [57] 렌야19191 22/01/02 19191 0
94653 [일반] 나도 신년 분위기 좀 느끼고싶다아아아! [10] 깃털달린뱀7615 22/01/02 7615 26
94652 [일반] 신라와 페르시아 관련 대서사시 쿠쉬나메 [17] 가라한11046 22/01/01 11046 16
94650 [일반] 현대백화점 VIP 선정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39] Leeka14161 22/01/01 14161 0
94649 [정치] KBS 여론조사 이재명 39.3% 윤석열 27.3% (+ MBC, SBS 결과까지 곁들인) [296] 저스디스32133 22/01/01 32133 0
94648 [정치] 인벤에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게임정책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74] Davi4ever18711 22/01/01 18711 0
94647 [정치] 중앙일보) 안철수만 연금공약 발표했다. [67] 호옹이 나오13558 22/01/01 13558 0
94646 [정치] 이준석 '성상납' 배후설 분분…송영길 "윤핵관이 했을 것" [49] wlsak16749 22/01/01 16749 0
94645 [일반] 새해 해돋이를 보러 산에 올랐습니다 [8] 피잘모모6402 22/01/01 6402 12
94644 [일반] 2022 MCU 라인업 이야기 "신규떡밥 뿌리기 2년차" [20] 은하관제13302 22/01/01 13302 10
94643 [일반] 오미크론의 백신 효율에 대한 최신 영국 보고서 소개 [8] 김은동10244 22/01/01 10244 10
94642 [일반] 새해맞이 나만의 건강비법 [5] 2004년7200 22/01/01 7200 5
94640 [일반] [팝송] 앨리샤 키스 새 앨범 "KEYS" [5] 김치찌개6876 22/01/01 6876 2
94639 [일반]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46] 아우구스투스7834 21/12/31 7834 32
94637 [일반] 샴 고양이의 기묘한 교배 역사, 그런데 살짝 인종차별을 곁들인. [13] 건방진고양이10482 21/12/31 10482 10
94636 [정치] 세계일보 여조) 안철수 지지율 10프로 돌파 [90] 호옹이 나오16781 21/12/31 16781 0
94635 [일반] 2021년과 굿바이 키스 나누게 [7] 삭제됨7273 21/12/31 7273 8
94634 [일반] (스포) 사후세계와 가족을 아름답게 엮은 애니메이션. 코코 리뷰 [26] 원장8579 21/12/31 8579 2
94633 [일반] 2021년 한국인이 많이 검색한 (사랑한) 키워드 [1] KOZE8133 21/12/31 8133 5
94632 [정치] 윤석열 "나라가 없으면 국민이 있겠냐" [261] 그말싫23155 21/12/31 23155 0
94631 [일반] 왜 사시나요? [111] 굄성13519 21/12/31 13519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