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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4 16:48
네, 저도 저 답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인용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일본 여성들 특유의 꾸민 목소리를 내지 않고 내추럴한 목소리로 연기하는게 좋았습니다.
21/10/24 16:53
따로 구해서 볼 방법은 없고 일단 요청해놨습니다.카바네리 극장판 아직도 안 나온 거 보면 요청해봤자
의미 없는 짓같긴한데 다른 방법이 없으니 이거라도 해야죠. 소개 감사합니다.
21/10/24 16:55
그래도 흥행 생각하면 차라리 저럴거면 남자 그리는게 맞죠
오타쿠라고 하면 어쨋든 남성이 훨씬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외모적으로 별로인 주인공 그릴거면 차라리 오타쿠들 감정이입이라도 하게...
21/10/24 17:05
외모적으로 귀엽지 않은 건 맞는데, 막상 애니메이션을 보면 여고생으로 묘사되었기에 느껴지는 깨알같은 귀여움들이 있고
그로 인한 잔재미도 있는 지라 개인적으로는 여고생이라는 설정이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21/10/24 17:00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했네요.
영상연구회의 줄임말이고, 주인공 3명중 한명의 부모가 영상연구회 가입을 금지한 것에서 저런 제목이 되었습니다. 본문에도 추가해 놓겠습니다.
21/10/24 19:42
애니로 이쪽(?) 분야에 발을 들여놨지만 모에계 애니가 득세한 이후로 거의 보지않고 있었는데, 트레일러를 보고 눈이 번쩍 뜨여서 정말 십여년 만에 푹 빠져서 보고있습니다. 트레일러에서 묘하게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가 떠올랐었는데, 역시 같은 감독 작품이라 그런지 통하는 감성이 있었나보네요. 좋은 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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