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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2 19:07
멋있네요...
보자마자 딱 생각난 책이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입니다. 딱 이 책에서 나온 예시랑 비슷하게 용기와 창의성이 대단합니다. 배우고 싶어요...
21/10/23 09:35
받아들이는 사람 스탠스차인데. 이게 한창 나온 라떼는, 내가 해봐서 아는데랑 다를거 없지않나요?
성공한 나는 이렇게까지했는데 넌 그정도도 안하고 성공을 바라냐 라는게 요즘 한창 도는 꼰대 라떼랑 별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저는 연배가 있어서 생각에 동읜하지만, 요즘 애들한텐 얘기못할거같아요 (친구라도 싑진않을지도요…)
21/10/23 03:22
구직/취직은 연애와 같아서 전부 자기만의 방식이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눈에들기 위한 노력도해야겠지만 결국 맞는 한명만 있으면 있으면 되니까요. 현직장도 있으시다니까 걱정마시고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21/10/23 09:55
님이 더 대단하신데요
친구만났는데 '넌 아직 절박하지 않은 것 같아, 내 성공담 들려준다 블라블라' 하면 연락 끊어지는 직빵인데 거기서 본인이 자극을 받으신다는게.. 훨씬 더 잘 되실 겁니다
21/10/23 11:44
우..저는 저렇게 "쟤가 걔"하면서 우장창풍악팡파레10연타터트리고 회사의모두가 알아보는인재로 들어가고싶진 않은... 내 실적을 모두가 관심있게볼것같아서(막상 그렇진 않겠지만)
조용히들어가서 조용히월급타내고싶네요
21/10/23 16:37
어떻게 되었건 딱 1곳만 들어갈 수 있는것이고, 거기에 무슨 딱히 정답이 있는건 아니죠. 자기 스타일에 맞춰서 가면 됩니다.
근데 막상 취업을 해서 보니 그렇게 절박하게 해서 들어온 사람은 잘 안보였다는게.....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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