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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3 11:38
아주 공감가는 글이네요ㅠㅠ..
대부분 비슷하게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생활 패턴이 많이 바뀌었고, 외출시 소독용 물티슈나 손소독제를 꼭 챙겨서 나가게 되네요.. 특히,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마스크도 장시간 착용중이면 끈부분 귀아픈건 진짜 힘들더라구요.. 아직도 나한테 이게 딱이다! 싶은 마스크를 못 찾았습니다..
21/10/03 15:14
덜어먹는 습관은 저도 익숙해지니 오히려 좋더군요. 오히려 찌개 같이 떠먹는게 거부감이 들 정도. 그리고 손 소독제는 오히려 이제 싫어졌어요. 비누로 닦는게 훨씬 좋아요.
21/10/03 18:16
저 경우에는 버스를 왠만해선 안 타고 걸어서 가구요. 지하철타면 앉지를 않고 구석에 쳐 박혀 있구요..
밥을 동료랑 안먹고 혼자 먹구요.. 회식도 가족 핑계로 안 가구요... 그래서 저는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오히려 저는 좋더라구요.. 단 스포츠 관람을 못하는게 안 좋긴 하지만...
21/10/03 20:03
마스크는 요즘 나온 비싼 것들은 귀아픈게 좀 낫긴 하더라구요. 다만 가격이 예전 것 대비 4배라서 길게 쓸 일 있을 때만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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