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0/01 09:28:29
Name 아츠푸
File #1 1633036562.jpg (78.2 KB), Download : 58
File #2 1633048480.jpg (84.1 KB), Download : 20
Subject [정치] 국민의힘, 상도수호 놓고 이준석vs조수진 파열음 (수정됨)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하며 50억원을 수령한 사실을 놓고 국민의 비판을 받는 가운데에, 국민의힘 내부에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어제 이준석 대표가 심야에 긴급 소집한 회의에 불참하며 곽상도 의원의 제명에 반대한다고 이준석 당대표에 대하여 직격으로 반발한 것입니다.

조수진 의원은 국감 시작 전날 회의를 소집할 정도로 제명 논의가 그렇게 긴박하냐며, 탈당한 의원의 제명 문제를 최고위에서 논의하는 것도 절차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새벽에 국군의날 행사를 위해 출발하는 기차에서 상기와 같은 페이스북 글을 올리며 자신은 조수진 최고위원과 같은 논리로 국민을 설득할 자신이 없다고 하며 직접 국민을 설득해보라고 비판했습니다.

곽상도 의원의 제명 문제와 관련해서는 상도수호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본질적으로 이 사안이 조국수호 건이랑 비슷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국민의힘 구세력인 구태 수구세력이 아직도 힘을 잃지 않은 가운데에, 과연 이 사안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합니다.

당대표 하나만 바뀌어서는 정당 자체가 바뀔일 없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이지만, 한편으로 이준석 당대표가 아니라 나경원 당대표가 당선되는 평행세계였으면 지금쯤 국민의힘 내부가 어땠을지도 궁금하고요.

원조 보수정당이 국민들이 보기에 거부감이 굉장히 심한 정당이었던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는 사건이지만, 그래도 비상식적인 옹호를 정면 비판하는 당대표가 당선되었다는게 그나마 위안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누구보다 이 사안에 민감해야 할 국민의힘 대선후보들 중에서는 유승민 후보가 제일 먼저 위와 같이 이준석을 옹호하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나머지 후보들의 입장도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렌지망고
21/10/01 09:3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관종이고 무게감 없다 어쩌구 해도 국힘 적폐들보단 훨씬 나아요. 이걸 손절 못하는 인간들이 여태 무슨 감각으로 정치를 한건지..
아델라이데
21/10/01 09:30
수정 아이콘
제명이 당연한데 아직 내부에서는 '어린노무시키가' 라는 느낌이 있는거같네요.. 저걸 딴지걸 일말의 건덕지라도 있는건가요.
트럼프
21/10/01 09:31
수정 아이콘
대체 수호라는 단어가 왜 자꾸 불의를 위해 쓰이는건지 참
강가딘
21/10/01 11:13
수정 아이콘
엑소 수호 의문의 패 적립중...
21/10/01 09:31
수정 아이콘
"상도수호"가 뭔말인가? 했네요 크크크
도라지
21/10/01 09:34
수정 아이콘
상하수도로 읽은...
21/10/01 09:41
수정 아이콘
저도...
Cafe_Seokguram
21/10/01 11:49
수정 아이콘
저도... 캠릿브지는 오늘도 일승 추가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1/10/01 09:47
수정 아이콘
곽상도 의원이 상도동 의원인가했네요.
김연아
21/10/01 10:07
수정 아이콘
드라마 상도가 생각나네요.
거기서 겁나 반한 배우가 있었는데....
유준상 네 이놈!!!!!!! 유준상이 적폐다!!!!!
아라온
21/10/01 12:38
수정 아이콘
흐흐흐 똑같네요.
공교롭게 같은 시기였던것 같은데,,, 주중에는 상도 그 여조연, 주말에는 여우와솜사탕 그 남주연를 꽤 좋게봐서,,,
생각한대로 홍과 유가 드라마도 같이 찍고, 결혼도 해서 깜놀,,,
이...홍준표와 유시민 애기 아님,,
내맘대로만듦
21/10/01 14:02
수정 아이콘
홍삼태우는장면원툴..
살려야한다
21/10/01 09:34
수정 아이콘
[퇴직금 규모를 떠나서]
그걸 떠나면 어떠케요
FRONTIER SETTER
21/10/01 09:35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구태들이 착각하는 게 2030 지지가 몰린 근본적인 계기는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면서 완전치는 않더라도, 뭔가 조금이라도 변화하려는 최소한의 액션이라도 보였기 때문이거든요. 계속 조금도 나아지지 않은 구태 정치 하고 이준석 식물 되어 찍혀나가고 해도 여전히 지금의 지지세가 남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2030은 정혐이 되면 정혐이 되었지 국민의힘 간판만 달면 아무라도 무조건 지지해주고 그러지 않을 겁니다.
수원역롯데몰
21/10/01 09:35
수정 아이콘
그냥 이준석이 대선 나왔으면...
거울방패
21/10/01 10:21
수정 아이콘
나이가 안돼서 못 나옵니다
이른취침
21/10/01 15:47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오면 택도 없습니다.
그 준비안됐다는 윤석열 커리어가 검.찰.총.장.입니다.
21/10/01 09:40
수정 아이콘
2030이 현재 정권교체를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야당지지율이 높다고 계속 국힘 지지할거라 생각하면 오산이죠.
수틀리면 트롤짓도 서슴치 않을 수 있다는걸 모를겁니다(롤 하다보면 많이보는)
이준석 계속 흔들다가 진짜 나락갈수있습니다 국힘은.
21/10/01 09:46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하면 이준석 역시 국힘당에 있으니 영향력 행사를 할 수 있는 거지 나가버리면 아무런 힘 발휘를 못하죠. 이준석이 아무리 속터지고 개같아도 그냥 국힘당에 있을 겁니다. 나가봐야 그냥 바른정당 시즌2일 뿐이고 지금 안철수꼴 나는 거니까요. 만약 그럼에도 나가면 보수가 쪼개지니 민주당에서 좋아하긴 할듯.
아라나
21/10/02 07:22
수정 아이콘
뭐 대선 전에 나가진 않을거같아요. 아무리 흔들어도 일단 쫒아내는 그림은 대선 전까지는 나오지 않을거같고
완성형폭풍저그
21/10/01 10:43
수정 아이콘
정권 심판!!
차기 대선은 무조건 야당!!
...
상도수호??
킹받네??
선거 오픈!!
지구돌기
21/10/01 09:43
수정 아이콘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 주류와 갈라설 거 같네요.
그래도 인지도와 인기를 많이 올렸으니 바른미래당 때보다는 더 잘될 거 같긴 합니다.
21/10/01 09:43
수정 아이콘
나경원당대표였으면똘똘 뭉치긴했을거같은 크크
여론은 당대표편일거같은데 과연
21/10/01 09:44
수정 아이콘
버텨라 개준스기...
헛스윙어
21/10/01 09:45
수정 아이콘
이준석 힘내라.... 희망이다... 잘될수 있는길을 안가고.. 답답하네..
21/10/01 09:46
수정 아이콘
퇴직금 50억 한줄로 끝난걸 수호한다는 국힘잔당들은 참
21/10/01 09:50
수정 아이콘
국힘당 국회의원도 엄연한 의원들인데 당대표가 다른 일도 아니고 탈당한 국회의원 제명한다고 한밤중에 불러대니 화나긴 할 거 같네요. 그냥 내부 조율 먼저 한 뒤에 낮에 해도 될걸... 과거 대선 후보들 봉사활동 시킨다고 부른 것도 그렇고 당내에서도 당대표 스스로 주목받으려고 일한다는 불만이 나올만해요
아린어린이
21/10/01 09:53
수정 아이콘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되죠.
이게 현 대선의 최대 이슈에요.
당대표가 이걸 그냥 내일 낮에하지 뭐, 좀 지켜보다하지뭐 이렇게 생각한다는건,정권교체 다음에 하지 뭐 랑 같아요.
21/10/01 09:55
수정 아이콘
그렇게 급한거면 50억 퇴직금 이슈된 당일에 늦어도 탈당한 날에는 최고위 소집했었겠죠. 이미 며칠 지난 사안인데 갑자기 한밤중에 불러내면 쇼라는 생각말고 뭐라 생각하겠습니까. 게다가 그 쇼는 오로지 당대표가 주목받기 위한 소집인데요.
아츠푸
21/10/01 09:57
수정 아이콘
1. 국회의원이 아니라 최고위원 소집한겁니다. 2. 국감 전에 당연히 그건으로 주목 안받으려면 내부조율해야하니 부른거죠. 3. 봉사활동도 당대표가 소집한것도 아니고 그걸 당대표가 주목받으려고 부른거라는거 자체가 수구적 시각인거죠.
21/10/01 09:59
수정 아이콘
어쨋든 그 수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걸 조율하는 게 당대표의 역할이죠. 내맘대로 할거면 당대표하지 말고 그냥 정치논평하면 됩니다.
아츠푸
21/10/01 1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galax님같은 시각을 가지고 계시면 결국 그 수구들만 좋아라 하겠죠.
21/10/01 15:00
수정 아이콘
당대표가 본인 위주로 하려 하지말고 당내 인사들과 조율하라는 건데 무슨 수구타령인지 크크 아님 이제서야 민주당이 왜 국힘당이랑 협치 안 하는지 이해하시는 건가...
21/10/01 19:42
수정 아이콘
갑자기 민주당이 국힘이랑 협치 안하는 이유를 여기다 갖다댄다고..? 피식하고 갑니다.
누가보면 민주당은 대단한 소통왕들께서 모여계신줄 알겠어요 크크크
21/10/01 20:05
수정 아이콘
흠 이준석이 대하는 국힘당과 민주당이 대하는 국힘당응 서로 다른 존재였었군요 .
절대불멸마수
21/10/01 10:35
수정 아이콘
조수진 최고위원은 국회의원이기도 하네요 (비례대표 초선)
아츠푸
21/10/01 10:38
수정 아이콘
최고위원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어 소집한거죠 뭐
스토리북
21/10/01 09:50
수정 아이콘
혹시 드셨나?
VictoryFood
21/10/01 09:52
수정 아이콘
이준석계 유승민은 계파수장에게 힘실어 주고 있네요.
더치커피
21/10/01 09:5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쥴레이
21/10/01 10:56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 간만에 웃었습니다. 크크
21/10/01 09:52
수정 아이콘
상도수호 크크크크크크
Easyname
21/10/01 09:5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당 대표 된 게 유승민한테는 악재라는 말도 있지만, 나경원 당 대표였으면 애초에 대선을 이길 것 같지 않아서 상관 없어보이네요
남성인권위
21/10/01 09:55
수정 아이콘
화천대유는 국힘게이트라는 게, 어쩌면 맞을 수도 있겠다는 의심이 살짝 드는군요.
이민들레
21/10/01 10:35
수정 아이콘
이분법적인 사고로 화천대유가 국힘꺼면 이재명은 깨끗할거란 생각을 버리세요.
StayAway
21/10/01 09:56
수정 아이콘
이준석 대표가 당내 역학 구도에서 점점 소외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곽상도 의원 50억 건을 김기현 원내대표만 미리 알고 있었고 이준석은 패스 된게 아닌가 싶은 정황이 보이구요.

최근 행보로만 봐서는 김기현 원내대표가 사실상 당대표를 겸임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애시당초 대선후보가 결정되면 사실상 임기 종료라고 하는 말들이 나오긴 했지만, 시기적으로 너무 빠른게 아닌가 싶어요.

이준석 대표를 밀어준 민심은 기성정치인과는 차별화된 어떤 행보를 보이길 원했으나,
대변인 뽑는 식의 이벤트 이외에 뭔가 굵직한 행보를 전혀 보이지 못하는 것도 그 원인일텐데
그렇게 된 이유를 파고 들면 결국 중요한 시기에 윤석열과의 샅바싸움에서 밀린게 크게 작용했다고 봐야겠죠.

결국 당대표 선거는 이준석이 이기고 지지율 재미는 홍준표가 보는 묘한 상황이 되었는데
앞으로의 추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싸구려신사
21/10/01 10:00
수정 아이콘
이준석 화끈하구만. 응원한다!
고스트
21/10/01 10:01
수정 아이콘
이준석 입장에서는 자기가 칼자루 쥐는 공천 때까지 버텨야 하는데 뭐 가능할런지
덴드로븀
21/10/01 10:01
수정 아이콘
장유유서로 욕먹던 정세균이 생각나네요. 정잘알이었던것...

물론 2살밖에 차이 안나는 배현진 의원은 뱃지파워도 있는거지만 어쨋거나 나름 입지가 탄탄한걸 보면
그냥 이준석 대표가 현 국힘내부에선 이단아인거라 이런 상황인거긴 하겠죠.
아츠푸
21/10/01 10:06
수정 아이콘
배현진은 기존 기득권에 줄을 서고 있으니 별 사단이 없겠죠. 토론 많이하고 여론 반영 많이하자고 경선룰 정할때 대놓고 윤석열 측에 서서 불공정하다고 경선룰 바꾸자며 당대표한테 일갈한게 배현진인데요.
할매순대국
21/10/01 10:01
수정 아이콘
조국수호니 상도수호니 서로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해야한다고 달려드니 내가 생각이 이상한건지
취준공룡죠르디
21/10/01 10:04
수정 아이콘
조국수호에 이어서 상도수호 개판이네

그냥 해먹은대로 좀 쳐맞으라고
21/10/01 10:07
수정 아이콘
이준석씨가 페북에 글 올리면서 자기와 관련된 문자내용은 빼고 적었네요.
조수진씨가 보낸 문자에는
"그 논리라면 아버지의 법 위반이 확인된 대표직을 유지하는 건 타당한가"
라는 내용도 있었다는군요.
사실 이 내용에 열받지 않았을까요?
아츠푸
21/10/01 1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곽상도 아들 건이랑 이준석 아버지 건은 당연히 다르죠.
21/10/01 10:14
수정 아이콘
제가 동일한 사안이라고 적지 않았는데 왜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아츠푸
21/10/01 10:24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님이 동일한 사안이라고 말씀하셨다는걸 전제로 적은게 아닙니다. 다르다는 의미에 좀더 중점을 두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1/10/01 10:26
수정 아이콘
그럼 위와 같은 댓글은 왜 적으신건가요? 따지시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아츠푸
21/10/01 10:34
수정 아이콘
그렇게 읽으셨다면 위 의미에 중점을 두어서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댓글은 수정하겠습니다.
21/10/01 10:19
수정 아이콘
그 논리라면 아들의 법 위반이 확인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는 건 타당한가?

갑자기 장모씨가 급발진 할것 같은 메시지..
21/10/01 10:51
수정 아이콘
배현진: (빵긋)
초보저그
21/10/01 10:09
수정 아이콘
최근 수호라는 단어의 이미지가 계속 안 좋아지네요.
21/10/01 10:12
수정 아이콘
뉴스 보면 '곽상도는 별 거 아니고 아무튼 이재명 조사해야함'이라고 말하는 거 같은 국민의힘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는데 그래도 이준석, 유승민은 제정신이라서 다행이네요.
더치커피
21/10/01 10:18
수정 아이콘
이재명을 공격하기 위해서 먼저 곽상도부터 쳐내야죠
조수진은 대권을 뺏겨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덴드로븀
21/10/01 10:26
수정 아이콘
동아일보 출신 비례대표 초선 국회의원이니까 사실 대선따위 별 신경안쓸수도...
cruithne
21/10/01 10:3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러는거죠
뒹굴뒹굴
21/10/01 10:58
수정 아이콘
요즘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난 대선은 모르겠고 내 이익이나 챙기겠다는 국회의원들이 한 가득 입니다.
아라온
21/10/01 1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더 지니어스에서 이런말이 있었죠?
[당신이 해고되면 우리 전부가 살 수 있다는 말에 누가 동의해주겠어요?"]
뭐, ,누군가에겐 내가 좋은 지역구로 배정받는데 있어서,,대권과 반대 방향이라고 본다면 말이죠.
21/10/01 10:26
수정 아이콘
조수진 논리라면 국힘은 이재명을 대체 왜 공격한 것인가..?
동년배
21/10/01 10:26
수정 아이콘
곽상도 제명은 어쨌든 곽상도를 먼저 쳐내야 상대 이재명을 칠 명분이 생기니까 저러는거겠지만
이준석도 윤희숙건이나 본인아버지 내로남불건 생각하면 저런말 할 처지는 아니죠. 본인아버지는 실패한 투기니까 대충 넘어간다 치고 곽상도 제명하려면 윤희숙 제명건도 같이 들고 왔어야죠. 뭐 본인이 윤희숙 붙잡고 눈물 흘린 처지라 못하겠지만
아츠푸
21/10/01 1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 건은 실패한 투기라기보다 이준석이 정말 그 상황을 알기 힘들었다는 정황이 나오고 실제로 본인이 관여한것도 1도 없으니까 국민들에게 참작이 된거겠죠. 윤희숙 건에서 눈물흘린건 저도 성급했다고 생각합니다.
동년배
21/10/01 1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금액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곽상도 건이 나중에 정말 곽상도가 몰랐어도 국민들이 분노 안할까요? 반대로 이준석건도 얻은 이익이 그렇게 크지 않으니 이준석이 알았던 몰랐던 사람들이 신경 안쓰는거죠.
바쿠닌
21/10/01 15:23
수정 아이콘
그게 바로 결과론이에요.

당시 이준석의 신분, 농지법의 복잡성, 정황 다 고려해서 참작이 되니까 분위기가 사뭇 다른거지..뭘 금액을 가지고..
악튜러스
21/10/01 10:27
수정 아이콘
윤희숙 의원 때는 눈물 흘리던 이준석이 그래도 그 사이 조금 발전했네요.
21/10/01 10:29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허벌나게 치욕적 모욕받고 포항으로 갑니다 국만의힘을 살
21/10/01 10:33
수정 아이콘
원장님 또 이러시면 안..
유료도로당
21/10/01 10:38
수정 아이콘
이 트윗은 정치유머게 올타임레전드인듯 합니다 크크크크크
avatar2004
21/10/01 10:54
수정 아이콘
허벌나게 모욕받아도 나중에 또 국정원장도 되고 하니 정치라는거는..뭐..일희일비하면 안되는거죠..철수형도 그리 촐랑대지만 않았어도 지금 대통령인데 진짜.한심
21/10/01 10:34
수정 아이콘
5천이면 문제 없었을 건데 50억이라 문제인거니까
퇴직금 규모를 떠나면 안되지
2021반드시합격
21/10/01 10:43
수정 아이콘
레알크크 어휴......
21/10/01 10:54
수정 아이콘
솔까 5억까지는 정말 특수한 경우라면 가능은 하겠다.. 싶을만한 금액인데
50억.. 크크..
뒹굴뒹굴
21/10/01 11:02
수정 아이콘
5억이라도 사실 사회생활 해보신분들이면 말도 안되는거 알죠.
하지만 5억은 속아주고 싶은 분들이 정치병이라고 욕먹을 액수이고
50억은 당장 능지를 의심받는 액수라는 차이점이 크크크
21/10/01 11:42
수정 아이콘
글쵸.. 크크
5억이더라도 문제 생길금액인데 거기서 0 이 하나가 더.. 크크..
21/10/01 10:38
수정 아이콘
여야를 떠나 '잘한건 잘했다', '잘못한 건 잘못했다' 할 수 있는 정치를 하면 좋겠네요.
바부야마
21/10/01 10:45
수정 아이콘
상도수호 크크
이쥴레이
21/10/01 10:54
수정 아이콘
이런점때문에 이준석이 2030 세대에 지지를 받는거죠.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질수 있는것이고요
레벨8김숙취
21/10/01 10:54
수정 아이콘
조수진 의원은.. 곽상도를 국힘에서 제명(또는 논의)를 하면 화천대유 관련 논란에서 이미 국힘 인사들의 연루를 인정하는 꼴이 되고 이걸 인정해버리면 이재명과 민주당을 공격할 수 없게 될꺼라는 판단을 한 모양이네요.

어떤 면에서는 타당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화천대유보다 더 중요한 공정이라는 측면에서 이준석 대표는 절대 받을 수 없는 사안이니 저렇게 강하게 나서는거 같네요.

이준석 대표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이준석 대표가 옳은 판단을 하는거 같습니다.
avatar2004
21/10/01 10:55
수정 아이콘
상도 수호!! 우리가 상도다.. 한번 외쳐봅니다.

갑자기 옛날 암행어사 생각이나네요.
어촌대게
21/10/01 11:00
수정 아이콘
딱봐도 잘못된건 팍팍 버려야지 그걸 수호하고있네
Easyname
21/10/01 11:13
수정 아이콘
이 정도 여론 반응이면 국힘 구태 세력도 힘을 못쓰겠네요 어차피... 언론에 알린 건 자충수죠
21/10/01 11:19
수정 아이콘
당대표가 의원들 설득해서 수습을 해야지, 이런 상황에서 자당 의원 욕먹으라고 문자를 페북에 공개하는 게 맞나요.
윤희숙 비리의혹 때는 같이 울고불고 하는 모습 다 보여줘놓고 저러니 더 통제가 어려울 것 같네요.
아츠푸
21/10/01 11:25
수정 아이콘
먼저 조수진이 전두환 신군부 비유하면서 언론에서 대놓고 곽상도 쉴드치고 당대표 저격했는데 대처 안하고 있으면 역시 국민의힘이라는 말 듣기 딱 좋죠.
21/10/01 12:10
수정 아이콘
조수진이 먼저 기자들한테 문자를 돌렸어요. 전두환 같다고
21/10/01 11:20
수정 아이콘
작금 급한 건, 곽상도 제명이 아니라.. 대장동 게이트의 무게 중심을, 아예 처음부터 국힘 쪽으로 끌고가려는 움직임과 싸우는 것,
그것이 대표가 제명 건에 앞서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 아닌가요.

지금 여당은 곽상도 건의 불씨를 어떡허든 살리고 지펴서, 확대시키고 또 몰고가려고 용 쓰는 판, 아닙니까.
물론 이준석을 지지하고, 곽상도는 결국 제명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 상황에서 이 사안이 촌각을 다투는 최우선 과제는 아닌 듯 싶습니다.
21/10/01 12:01
수정 아이콘
곽상도 말고 국힘에 화천대유와 엮인 사람이 누가 있죠?? 곽상도만 쳐내면 일단 공격 받을 거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러는 거고. 애초에 민주당 쪽 인물이 돈 받은 확실한 정황증거가 있는 것도 아닌데 무지성으로 아무튼 특검해 해봤자 누가 들어줍니까.
아우구스투스
21/10/01 14:14
수정 아이콘
원유철 및 총 8명이 연루되었다는데 뭐 이것저것 빼도 곽상도, 원유철 이렇게 두명은 확실히 있죠.
21/10/01 17:36
수정 아이콘
정영학이 사진과 녹취록(19개) 등으로 내부고발함에 따라.. , 검찰(친여권)도 마지못헤 어쩔 수 없이..
유동규 등 압수수색 체포하고, 출국정지도 먹였습니다.

내부고발하는 자가, 자료를 검찰에게만 넘겼겠습니까.
추측컨대..국힘 쪽도 녹취록과 사진을 넘겨 받았을 가능성이 있죠.
이제 수사는 `시작 단계`이고, 차후 실소유주가 누구인지, 민간인 여럿이 수천억을 나눠먹고, 나머지 반이 어디(차명)로 흘러갔는지 ..
제대로 밝혀지리라 기대하진 않지만, 기다려 봐야죠.
21/10/01 22:23
수정 아이콘
유동규가 이재명 측근 같기는 한데 약간 애매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유동근만 유죄면 오히려 이재명이 나서서 유동근 깜빵을 외치면 분위기 묘해집니다. 꼬리자르기라도 욕해도 니들은 꼬리(곽상도)도 안 자르잖아? 소리 들을 거구요. 민주당을 제대로 공격하고 싶으면 일단 내부정리부터 해야지 저 조수진 씨처럼 지금 중요한 건 민주당 공격이다가 틀렸다고 봐서요. 누구든 철저하게 조사해서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되길 바랍니다.
피잘모모
21/10/01 11:2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자기 당 대표를 전두환 신군부에 비유한건 선넘은 것 같아요…
Augustiner_Hell
21/10/02 06:18
수정 아이콘
그당에서 전두환드립을 스스로 치는게 더 코메디입니다
21/10/01 11:25
수정 아이콘
곽상도 안고 가면서 대선 이길수 있나?
애초에 이기는데 관심없으면 상관없을수도 있겠네요.
21/10/01 11:29
수정 아이콘
조수진 의원도 페북에 입장 밝힌건을 게시글에 같이 걸어놓으면 기계적 중립이 잘 성립될꺼 같아요...
21/10/01 11:31
수정 아이콘
곽상도 정리를 못하면 대장동 개발건으로 이재명 공격하는일이 헛발질이 될텐데 그걸 모르네요.
21/10/01 11:35
수정 아이콘
조수진 상도덕도 없는 위인 어휴 이걸 비호하고 나서나 상도 덕이라도 봤나? 상도수호 보다 상도야 학교 가자라고 외치는게 건강한 사고방식일텐데 말이죠...
메텔을좋아해
21/10/01 11:36
수정 아이콘
전 계속되는 이준석 패싱이 국힘이 원하는 정권교체에 도움 될것같지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중도층도 등을 돌릴것같구요. 대선에도 분명 영향을 미치지않을까요?
피노시
21/10/01 11:40
수정 아이콘
정권교체보다 자기보신이 우선인 경우나 이렇게 해도 정권교체엔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많겠죠
덴드로븀
21/10/01 11:5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준석 <-> 윤석열/홍준표 간 상관관계가 매우 떨어지고, 이준석계(...) 가 국힘내에서 의미있는 힘을 가진것도 아니라서
국힘 지지층이나 중도층이나 이준석 패싱과 관련해서 대선까지 연결하며 크게 신경쓸일은 없긴 할겁니다.

사실 당대표라는게 엄청난 자리기도 하지만 별볼일없이 뭐했는지도 모르게 지나간 당대표도 수도없이 많거든요.
DownTeamisDown
21/10/01 12:04
수정 아이콘
그게 지금 상황이 격차가 크면 문제가 없겠으나 정말 살얼음 판 으로 갈 상황이라서요
이준석만이 끌고 올 수 있는 표가 있고 그표가 빠지면 질 수 도 있습니다.
담배상품권
21/10/01 11:52
수정 아이콘
상도수호라길래 뭐 수도이전관련인줄 알았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1/10/01 12:01
수정 아이콘
조수진은 대놓고 상도수호인데 기승전 특검타령만 하는 이준석도 미필적 상도수호인거죠.
솔까말 지금 특검 추진하면 법(수사범위/대상 기타등등)만드는데 몇 달, 특별검사 인선에 몇 달, 어찌어찌 특검법 통과시켜서 특검 출범하면 바로 수사 시작되는게 아니라 수사팀 꾸려야하는데 여기서도 시간 끌리면 사실상 특검 수사는 대선기간과 맞물리는거죠.
우리는 그렇게 꾸려진 특검이 어떻게 되었는지 BBK특검을 통해서 다들 알고 있죠.
21/10/01 12:08
수정 아이콘
재산 11억을 실수로 누락한 조수진의 50억 상도 수호 크크
21/10/01 12:26
수정 아이콘
이준석 잘하고 있네
이찌미찌
21/10/01 12:27
수정 아이콘
윤희숙 때처럼 눈물 한번 흘려주면 해결되려나요?
탈탄산황
21/10/01 12:44
수정 아이콘
50억이라는 숫자는 의미심장하죠. 액수를 깔끔하게 맞춘거 같아서 명목이 뭐가 붙든 핑계같죠. 47억3천2백75만원 정도 했으면 계산식이라도 보려고 했을텐데, 깔끔하게 50억 하면 계산해서 나온 값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죠
몽키매직
21/10/01 12:46
수정 아이콘
상도수호 같은 소리하고 있네... 어휴...
21/10/01 12:4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그냥 50억을 준건 아닐텐데,, 도대체 뭘 대가성으로 50억을 줬는지 궁금합니다. 산재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는 말고요
순둥이
21/10/01 13:11
수정 아이콘
여기선 이준석 잘한다 하지만

또 어디선 이준석이 여당 푸락치 소리 듣는건 아닌지 원
트루할러데이
21/10/01 13:48
수정 아이콘
세상에 상도수호 크크크

이건 아직도 조국을 붙잡고 있는 여당 지지세력을 조롱하는건가요, 아님 여태까지 조국 문제로 여당을 비난하던 야당 지지세력을 조롱하는건가요?
어느쪽이던간에 네이밍 기가 막히네요.

그건 그렇고 이준석 대표는 정치적으로 선명한가는 잘 모르겠지만, 보는 눈이나 판단력은 확실히 구태보다 나은것 같아서
국힘에도 앞으로 기대해 볼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이번 대선에서 윤석렬등에게 너무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헤일로
21/10/01 14:35
수정 아이콘
Pgr에는 이준석을 지지하는 경우가 꽤 보이군요
여기 연령층이 2030대 남자들은 아닐텐데..
하튼 커뮤 여론이야 예측은 못하니.
21/10/01 14:53
수정 아이콘
2030세대 아니어도 사실 이게 일반적인 여론이죠. 윤석열과 갈등 때는 이준석도 sns 줄이고 윤석열도 당대표 너무 흔들지 마라 이 정도가 통상적인 반응이었을거구요. 모 야구사이트 경우가 매우 특별한 거고 거기는 부정선거, 지역비하 대놓고 최다추천 올리는 거 보면 친문 네티즌들 빠진 공백에 태극기들이 대거 유입되어서 작업하는 거라고 보는 게 합리적인 의심일 겁니다.
헤일로
21/10/01 15:25
수정 아이콘
일빈적인 여론이라 하기에는 전통 보수층이라고 불리는 고령층들은 윤석열 지지율이 높죠. 이준석은 어리다고 내켜하지 않는 시선이 꽤 보였습니다.

현 2030대 남성 보수층은 근 몇년 만에 형성된 층이지 일반적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21/10/01 16:00
수정 아이콘
20대는 별로없어도 30대는 많죠 아마 3040이 주류일껄요
술라 펠릭스
21/10/01 19:46
수정 아이콘
제 40대 친구들중에서 이재명 지지하는 애들도 윤석열 지지하는 애들도 있고 문통 까는 애들도 실드치는 애들도 있는데

이준석 지지는 공통입니다.
21/10/01 14:55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문어 비유는 선 넘었네요.뭐하는 짓인지
훈수둘팔자
21/10/01 15:23
수정 아이콘
지금 조수진이 신군부 드립쳤다가 홍준표, 유승민에게서는 직접 저격당하고
심지어 윤석열 캠프에서조차 사실상 [너 알아서 해] 수준의 스탠스를 보였는데
저러다 조수진 혼자 붕 뜰수도 있을것 같네요.
보라준
21/10/01 16:42
수정 아이콘
상! 도! 수! 호!
동경외노자
21/10/01 17:04
수정 아이콘
걸레는 빨아도 걸레
김재규열사
21/10/01 18:02
수정 아이콘
조국 곽상도 원팀으로 든든히 수호 받으세요
프리템포
21/10/01 18:2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아니었으면 조수진 같은 파리떼들이 더 꼬이고 있겠죠. 이번 계기로 싹 도려내야 민주당 지지율 발 끝이라도 좀 따라갈겁니다
불굴의토스
21/10/01 22:10
수정 아이콘
상도 상도 하니 진짜 인삼 태우는거 생각나네요 그정도 각오가 있어야 이길 수 있지 않을까요?
아라나
21/10/02 07:2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정말로 집권하면 저희 친윤과 친이준석으로 나눠져 권력이 견제가 민주당보다 잘되니 우리 뽑아주십쇼!가 셀링포인트가 맞나 싶습니다
3배빠른
21/10/04 03:13
수정 아이콘
여기가 남초는 남초군요. 이준석 지지여론이 꽤 보이는 것부터 2030 남성을 2030 전체인 양 치환하는 경향까지 전형적인 남초 커뮤니티의 보수화 과정을 닮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656 [정치] 안철수가 오르비에 올린 글.jpg [47] 호옹이 나오15546 22/01/02 15546 0
94655 [정치] 정치인은 무서운 사람이 될지언정 우스워지면 안 된다. [159] wlsak26546 22/01/02 26546 0
94654 [정치] KBS 여론조사 세부데이터.jpg [57] 렌야19190 22/01/02 19190 0
94653 [일반] 나도 신년 분위기 좀 느끼고싶다아아아! [10] 깃털달린뱀7615 22/01/02 7615 26
94652 [일반] 신라와 페르시아 관련 대서사시 쿠쉬나메 [17] 가라한11046 22/01/01 11046 16
94650 [일반] 현대백화점 VIP 선정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39] Leeka14161 22/01/01 14161 0
94649 [정치] KBS 여론조사 이재명 39.3% 윤석열 27.3% (+ MBC, SBS 결과까지 곁들인) [296] 저스디스32133 22/01/01 32133 0
94648 [정치] 인벤에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게임정책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74] Davi4ever18709 22/01/01 18709 0
94647 [정치] 중앙일보) 안철수만 연금공약 발표했다. [67] 호옹이 나오13557 22/01/01 13557 0
94646 [정치] 이준석 '성상납' 배후설 분분…송영길 "윤핵관이 했을 것" [49] wlsak16749 22/01/01 16749 0
94645 [일반] 새해 해돋이를 보러 산에 올랐습니다 [8] 피잘모모6402 22/01/01 6402 12
94644 [일반] 2022 MCU 라인업 이야기 "신규떡밥 뿌리기 2년차" [20] 은하관제13302 22/01/01 13302 10
94643 [일반] 오미크론의 백신 효율에 대한 최신 영국 보고서 소개 [8] 김은동10243 22/01/01 10243 10
94642 [일반] 새해맞이 나만의 건강비법 [5] 2004년7200 22/01/01 7200 5
94640 [일반] [팝송] 앨리샤 키스 새 앨범 "KEYS" [5] 김치찌개6875 22/01/01 6875 2
94639 [일반]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46] 아우구스투스7834 21/12/31 7834 32
94637 [일반] 샴 고양이의 기묘한 교배 역사, 그런데 살짝 인종차별을 곁들인. [13] 건방진고양이10482 21/12/31 10482 10
94636 [정치] 세계일보 여조) 안철수 지지율 10프로 돌파 [90] 호옹이 나오16781 21/12/31 16781 0
94635 [일반] 2021년과 굿바이 키스 나누게 [7] 삭제됨7273 21/12/31 7273 8
94634 [일반] (스포) 사후세계와 가족을 아름답게 엮은 애니메이션. 코코 리뷰 [26] 원장8579 21/12/31 8579 2
94633 [일반] 2021년 한국인이 많이 검색한 (사랑한) 키워드 [1] KOZE8133 21/12/31 8133 5
94632 [정치] 윤석열 "나라가 없으면 국민이 있겠냐" [261] 그말싫23155 21/12/31 23155 0
94631 [일반] 왜 사시나요? [111] 굄성13518 21/12/31 13518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