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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1 00:19
이거 예고편 보고 쩐다... 라고 생각하면서 이전 하정우가 나왔던 더테러라이브가 생각나더군요. 보러가야지 했는데 평가를 보니 애매하네요. 흠...
16/09/01 00:24
팝콘무비라고 치면 꽤 수작입니다. 재미 속에 메시지를 적당히 섞었어요. 근데 월가 비판이 팝콘 뜯으면서 볼 이야기 같지는 않네요;;
16/09/01 00:51
지뢰제거반님? 왜 후보가 하나뿐.... 농담이구요. 잘읽었습니다. 분명 빅쇼트-울프오브월스트리트가 수작이긴 했는데 묘하게 월가의 도덕적 해이라는 게 한타이밍 지나간 이슈의 느낌이 강한거 같긴 해요. 수많은 영화와 다큐가 먼저 짚고 지나가서인지 더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의문도 조금은 들고...
16/09/01 01:12
밀정이 드디어 개봉하네요-
2016 한국영화 기대작이 곡성/아가씨/밀정이었고 저에겐 '곡성: 대만족:)', '아가씨: 지뢰ㅠㅠㅠㅠ'였는데 밀정은 어떨지 기대반 두려움반입니다. 머니 몬스터 감독이 배우 조디 포스터였다니...!
16/09/01 13:05
밀정 보기 전에 <인천 상륙 작전>과 <사냥>을 보고 가세요. <밀정>이 저 둘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는 한 무조건 꿀잼 예상합니다.
16/09/01 13:05
슬슬 한 번 밟아주실 때가 됐는데요. ㅠㅠ
는 농담이고 그러면 정말로 영화는 1주일에 한 편만 보시나요? 아니면 짤평만 안 쓸 뿐 영화는 보시는지?
16/09/01 13:16
뭐 이래저래 압박이 있는 관계로 정말 1편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 보여주거나, 공짜표가 생겨서 더 보는 경우는 있었지만요;;
짤평2.0을 시작하고 나서 짤평을 쓰지 않았으면서 제 돈 주고 따로 본 영화는 1편 밖에 없네요. 그러다가 놓쳐서 아쉬운 영화도 <제이슨 본> 한 편인지라 뭐 그럭저럭 퉁쳐지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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