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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31 13:56
주위에 있는 애들이라고 해봐야 전부 꼬챙이처럼 마른 애들만 잔뜩있으니..ㅠㅠ
카메라에 잡히는 자기 모습보고 맨붕와서 뺄 살도 없는데 쥐어짜듯이 다이어트를 하니 탈이 안날수가.... 당분간 활동같은건 생각하지말고 완벽하게 회복 후에 돌아왔으면 하네요.
16/08/31 14:00
윤아가 말랐다말랐다하는데 실제로 보면 그냥 뼈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TV속이 아닌 사진만 봐도 진짜 뼈밖에 없는게 보일정도..
근데 일반적으로 좀 통통한거 같다라는 소리 들었던 다른 아이돌들 (유이나 수지..???) 실제로보면 진짜 완전 말랐다고 하죠(..) 근데 카메라에선 또 그렇게 안보이니 그렇게 보이기 위해 다시 또 살을 뺴고 (결국 유이랑 수지랑 둘다 살 독하게 빼고 완전 뼈밖에 안남았죠-_-;)
16/08/31 13:58
진짜 저쪽 일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 거 같아요-_-;
활동할때 먹는 식단들 들어보면 그거 먹고 활동이 가능해?라는 말이 절루 나오니..
16/08/31 14:22
피트니스 코치가 여아이돌 절반은 생리불순이라 보더군요. 대략 맞는것 같습니다.
저런 몸을 가진 "인간"을 사람으로 보지않고 대상화해서 이쁘다 이쁘다 하는게 문제 같아요. 최근 모델계는 유럽을 중심으로 마른 모델 퇴출등 정화의 움직임이라도 있는데 한국 아이돌계는 참..
16/08/31 14:26
나오는 티비화면을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별에 별 기술이 다 발전되고 있는 지금에 좀 얇게 보이게 화면을 규정화해서 만들 수는 없는지요.
기술은 발전되었지만 저들의 건강은 누가 챙겨줍니까. 참 안타깝네요.
16/08/31 14:39
지금 회복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그룹으로 복귀해서 얼마나 잘 캐어해주느냐겠죠. 주위 사람들이 진짜 세심하게 신경써줘야 할거 같습니다.
16/08/31 14:42
고등학교때 저희 학교에서 제일 말랐던 친구가 (40키로. 헌혈 불가능) 티비에 나오니까 하나도 날씬하지 않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대체 얼마나 마른건지....그걸 닮으려고 또 어린친구들은 다 살을 빼려고 난리고..큰일입니다.
16/08/31 15:17
제가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확 죽어버린게 실제로 봤는데 너무 말라서 유니세프 광고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보이기 시작하면서 였거든요. 카메라 기술이 달라지던가 사람들의 미형이 바뀌던가 해서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6/08/31 16:27
전에 165에 38이었던 친구한명 있었는데.. 걸어다니는것도 신기할정도였었던 생각이 나네요...
치료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16/08/31 23:36
연예인 실물 본 사람들 말이 거의 '실물 보니 다 말랐어' 하는 거 보면 영상이 푸짐해(?) 보이는 게 큰가 봅니다. 몸 회복 잘 했으면 좋겠네요. 더불이 심리적으로 건강한게 더 중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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