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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7 00:30
본문에 언급된 스포츠공정위원회 소집일은 정해진것인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오늘까지 끌고온게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원칙대로 할거면말이죠. 지금까지 끌고온건 뭐 박태환의 컨디션을 보고 역시 메달은 어렵겠다 싶어서 출전금지 때린건 아니겠죠?
16/04/07 01:15
당연한 결과인지라...
그나저나.. 박태환은 본인을 위해서 저런 규정마저 개정될거라고 생각하고 호주로 전지훈련을 갔던건가요? 빅픽쳐를 그렸거늘~
16/04/07 02:19
자신의 이득을 위해 헛발질을 했고 그것으로 문제가 일어났음에도
꼼수를 시도하며 그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것을 보면 박태환도 진정한 대한민국의 보수인가 보네요.. 대한민국에서 보수화.. 우클릭이란 이런거죠.. 암요...
16/04/07 07:04
약쟁이야 안녕~
지금까지 운동선수들이 금지약물 걸려서 해명했을 때 그 중 그나마 납득이 간 케이스는 샤라포바 정도밖에 없었네요.
16/04/07 07:29
최진행은 작년에 약빨아도 대놓고 지금 잘나오거든요 그것도 연봉까지 올라서
심지어 복귀경기엔 속죄포라는 별 말도 안되는 드립을 언론이 쳐줌.. 한화팬이지만 최진행은 정말 싫습니다.. 암만 잘해도
16/04/07 07:32
야구는 금지약물 해도 처벌이 약하고, 기자들이 문제있는 선수들 감싸주느라 바쁘고, 구단 자체 징계도 약하며..
제일 중요한.. 약을 해도 성적만 잘 나오면 팬들이 빨아주고 구단이 연봉을 올려주죠. 선수에게 중요한 돈과 인기를 모두 잡을 수 있죠. 예시로 진갑x와 최진x와 미국에있는 최지x가 있죠
16/04/07 07:56
야구 했으면 벌금보다 연봉을 더 올려주고
언론에서도 포장 잘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도 많아서 이미 뛰고 있을텐데 야구나 하지 뭐하러 수영을 해서
16/04/07 08:40
국가대표 자격을 못 얻으면 세계선수권대회 같은 곳도 참가할 수가 없는건가요??
궁금해지네요.. 올림픽, 아시안게임 외에는 개인자격으로 참가 가능한지..
16/04/07 09:23
당연한거죠 진짜. 무슨 약쟁이가 국가대표 인가요.
야구 얘기가 나왔는데 정말 병폐가 많군요. 사실 야구가 국가대항전이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박태환은 한국을 대표해서 이름을 알렸고 또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수영에서 나온 선수라 괴씸죄도 있는것 같아요.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였는데.. 안타깝네요.
16/04/07 10:41
댓글이 박태환 옹호 분위기일거라 예상하고
그깟 메달보다, 아쉽지만 원칙을 지키는게 잘하는거다라는 댓글을 써야지 생각했는데 예상과 분위기가 정반대라서 오히려 박태환이 불쌍하네요. 약물 전까지는 훌륭했고 영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앞으로 수영 강사를 해도 나보다는 폼나게 살텐데 누가누굴 걱정하나요. 크크
16/04/07 10:58
야구 까는 글은 이해가 되는데 뜬금없는 특정 정당 비난 댓글이 당황스럽군요. 정치 피로감을 조성하기 위한 댓글부대가 있다는 설을 점점 신뢰하게 됩니다.
16/04/07 13:15
논문표절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영웅의 타이틀을 달고 특정 정당 국회의원이 된 문대성 씨의 경우가 있으니 딱히 뜬금없다고는 생각 안 됩니다.
그리고 정치피로감을 위한 댓글부대는 오히려 그 특정정당 관련 사건 아니었나요.
16/04/07 19:49
에이.. 왜 이러세요..
이런 글 댓글에서 기승전정치하는 수만큼은 될거라고 했는데.. 기승전정치하라고 만큼 선거게시판으로 말을 돌리면 곤란하죠..
16/04/07 19:52
뭐가 왜 이러세요인가요. 여기서 정치얘기하는걸 옮겨놓은 곳이 선거게시판인데...
그래서 말했잖아요. 지금은 선거게시판이 있어서 좀 조용한거라고...
16/04/07 19:58
역시나 이런 것까지 하나하나 짚어줘야 하나요..
지금 정치이야기가 초점인가요.. 기승전정치가 초점인가요... 이런 글에서 기승전정치하는 걸 이야하는건데 기승전정치가 아니라 정정정정치이야기하라는 선거게시판 가보라는건 당연히 이상한 이야기지요.. 선거게시판이 있어서 좀 조용하다는 것과 지금 선거게시판 가보라는 건 별 관련이 없어요.. 그보다 선거게시판이 없을때의 자게에서 기승전정치하는 걸 보라고 하는게 적당한 논리이죠...
16/04/07 20:02
ph 님// 이런 글에서까지 기승전정치하는 사람들이 정치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들이잖아요. 굳이 그걸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그 기승전정치하는 사람들의 수는 기승전성향하는 저같은 사람들의 수보다 많고요. 선거게시판은 그걸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겁니다. 그걸 이 글에서 어떻고 하면서 말꼬리를 잡는 번거로운 행동은 별 도움이 안되는거 같고, 여기에 숨은 우파가 많아서 알고보면 비슷하게 있다거나 한 경우는 제가 본적이 없군요. 별로 본문과도 관련없으니 여기에 관해 제가 더 할 얘기는 없을 듯 싶습니다.
16/04/07 20:20
정치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들 수 = 기승전정치하는 사람들 수
이거부터 전제가 틀렸다는건데 굳이 그걸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며 혼자 마음대로 정의 하고 넘어가는 걸 보니.. 저도 더 할 얘기는 없을 듯 싶습니다..
16/04/07 20:27
ph 님// 완전히 같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그럼 높은 비율이나 많은 사람 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댓글알림이 뜨나 안 뜨나 잘 모르겠으니 댓글 달려도 모를 가능성이 있을거 같습니다. 답을 원하시면 쪽지로 주세요.
16/04/07 12:15
갈 수 있는걸 못가게 한 것도 아니고 사실 원래 규정상 못가는게 맞죠.
저는 단지 문학 박태환 수영장에 영향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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