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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9 11:38
우리에겐 한글날과 같이 사라진 국군의날이 있습니다!! 군인은 못 쉬어도 민간인은 쉴 수 있게!!
근데 정권이 바뀌고 추진해야지 지금 했다가는 거시기...좀...
15/10/09 11:39
얼마전에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 있었더라구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lf_or_kr&logNo=220502844131
15/10/09 12:38
좋은 글 덕분에 좋은 분을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귀한 우리 글을 지켜오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저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하게 살고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야민정음인가? 그거 너무 싫어요... 대가리를 머가리 라던가 귀여워를 커여어 라던가 하며 일부러 바꿔쓰는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_-; 그리고 덕분에 생각난건데 아산시청 홈페이지(http://www.asan.go.kr)에서 한글날 기념으로 이순신체를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다운받아보세요. 궁서체랑 비슷하면서도 좀 더 투박하면서 강렬한 느낌이라 괜찮은듯 합니다. (사직서에 딱 어울리는 필체라는 의견이...크크;)
15/10/09 12:51
한글날과 별 관계는 없지만 여기 피지알에서도 어줍잖은 영어쓰시는 분 너무 많습니다(이건 저도 많이 쓰기는 하는데 본문에도
"멘탈을 부여잡고..." 그냥 "마음을 다잡고...."등 얼마든지 좋은 표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줄임말 쓰는것은 좋은데 적어도 소통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10/09 16:39
피지알은 글쓰기 버튼이 무거워서, 글 자체도 묵직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쉴 수 있는게, 공짜가 아니었군요...
15/10/09 18:05
아주 옛날에 KBS에서 사랑방중계 라는 프로그램에 원종배 아나운서 정영일 영화평론가와 함께 고정손님으로 출연하시던게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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