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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8 19:35
괜한 오지랖인건 맞지만
저 말이 그냥 좀 원색적인 표현일뿐이지 일베용어는 아니지 않나요? 어린 친구들 많은 커뮤니티 가보면 자주 보이던데요.
15/10/08 21:12
평타취 = '프트츠, 스트츠, 흐트츠'는 흔히 말하는 '일베 용어'의 정의[28]에는 안 맞지만, 이런 식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일베저장소임이 시작되었음이 분명하다.[29]
어쨌든 '평타를 친다'는 말 자체는 일베가 생기기 전에 등장한 표현이므로, 이 표현을 쓴다고 해도 사회적 물의를 빚을 일은 전혀 없다.단지 올바른 국어 생활이 아니라는 건 분명하다 다만 '평타취', '프트츠'라는 식으로 쓰는건 오해를 낳을 수도 있으니, 장소와 취향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자. 라고 나무위키는 말하네요. 확실히 예전에는 '평타치냐?' 정도로 썼는데 언제부터인가 '평타취'라고 변형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일베에서 흥한 것은 맞아요.
15/10/08 19:36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60481
이분이시군요. 그때도 자가당착에 빠져서 결국 변명과 함께 트윗 삭제 해버렸는데 이번에는 과연?
15/10/08 19:36
개인적으로는 2013년의 대닝푸에 이어 어떻게 우승했는지 궁금한 사람인데, 뭐 어쨌든 이번에 표지모델 거부해 준 덕분에 정영현이 찍어서 무지하게 감사했다능...
15/10/08 20:02
저도 정말 이해가 안되던....
대닝푸도 정말 이해가 안되지만 아마 정두리같은 경우에는 상대후보가 야갤이었나 어디에 투표해달라고 올린게 문제가 되서 어부지리로 우승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15/10/08 19:41
아, 지난 번에 그 모델이군요. 그렇다면 얼추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추측이 되는 것도 있네요. 마치 트로피 와이프에서 남녀가 바뀐거마냥 아이유처럼 잘나가면 엑소 같은 어린 남자 아이돌 끼고 놀아야지 왜 장기하처럼 나이많은 남자 만나냐 대충 이런 의미 아닐까 싶어요.
15/10/08 19:47
정확히 말하면 평타친다는 말에서 시작되었고 이건 일베랑 상관없는데, 일베에서 그걸 상타취, 하타취 이렇게 늘려가면서 써서 퍼진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일베용어라기에는 의미에 특별히 문제가 될 건 없어서 일베용어라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비속어기는 하지만;;...
15/10/08 19:52
위에 답글 달았습니다.
그런 뜻이 아님을 알지만 미리 부연하면 '일베용어'라는 말로 무언가 장작을 지피고 싶은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그 쪽은 관심도 없어서요.
15/10/08 19:44
한때 페북 친구였을정도로 처음 맥심컨테스트나왔을때는 지지했었는데 많이 실망이네요. 저번 발언도 구리고 이번 발언은 정말 똥이네요. 좋은 생각도 가졌을거라고 전부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한번 더 그러면 세번 연속이군요.
15/10/08 19:46
기왕이면 젊고 '끕'이 높은 남자를 만나야지, 왜 나이만 많고 '끕' 떨어지는 남자를 만나냐는 뜻일 겁니다.
근데 제가볼땐 장기하가 엑소보다 끕이 높아 보여서 공감이 안될 뿐.....
15/10/08 19:53
괜히 죄 없는 엑소만 장기하랑 괜히 비교되면서 '장기하가 엑소보다 천배낫다' '엑소가 뭐 대단하다고' 이렇게 까일 각이네요. SM 남돌 팬은 졸지에 아이유하면 이를 갈게 생겼네요 크크크크 불똥이 아이유와 장기하씨에게 튀지 않기를 바랍니다.
15/10/08 19:54
장기하가 급이 떨어지나요?
키180이상의 위너에 얼굴도 그정도면 잘생겼고 학벌도 서울대에 아버지는 회사 사장이고... 견해에 따라선 장기하가 아깝다라는 말도 나올만 한데요.
15/10/08 19:56
그나저나 사람이 마음속에 자기마음대로 차트를 만들어 놓고 순위를 매기면서 수준을 저울질하고 있었군요.
스스로 자신은 거기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길 바랍니다.
15/10/08 19:56
페미니즘을 잘못 이해한 좋은 예죠.
좋아하는 남자에게 먼저 고백-대쉬하고, 자기보다 돈 못벌어도 좋아하니까 사귀는 아이유가 더 진보적으로 보이네요.
15/10/08 19:59
정두리.. 도색잡지인가 만든대서 되게 기대했는데
보고 나서 배신감에 치를 떨었죠. 신라면을 오리엔탈 스파이시 파스타라고 이름붙여놓고 레스토랑에서 파는 느낌.
15/10/08 20:08
말씀하신 분이 아직 어려서 그런거겠죠
술도 숙성됨의 참 맛을 처음엔 모를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취향차 일 수도 있습니다 하하 ^^
15/10/08 20:09
젊고 예쁘니 엑소같은 아이돌을 만나야 한다는 이야기는 전형적인 마초논리 아닌가요. 남자라면 자고로 어린 처녀를 먹어야 한다는 꼴마초 이야기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15/10/08 20:13
그럴때를 대비해서 만능해결책 미러링이 있습니다. 남자들의 어리고 이쁜 여자를 선호하는 행태를 미러링한것입니다. 크 사실상 패배가 불가능한 무적함대
15/10/08 20:2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078780&page=1 명불허전 역시나 미러링 나왔습니다. 크크 책임을 회피하게 해주는 절대반지 미러링..
15/10/08 21:19
읽어보니 씹상타취란 단어가 미러링이었다는 주장인데 이거쓴게 욕먹는 주요 포인트는 아니죠. 쓴다고 뭐 큰 문제도 아닌 단어고. 근데 고작해야 이런 단어에 저 친구는 왜 미러렁타령인지 모르겠네요.
15/10/08 20:34
멍청한 소리긴 하지만 결국 별 거 없는 일반인인데 굳이 열심히 주목하고 깔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젖은 잡지는 한권 샀었는데 너무 안 야해서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퀄 떨어지는 문제를 빼고 보면 취지에는 박수.
15/10/08 20:40
장기하는 서울대+키 180이상+성공한 뮤지션인 걸로도 대한민국 상위 0.001퍼센트는 될겁니다. 근데 고작 도색잡지 모델이 뭐라고 장기하를 저리 폄하하나요.크크.
15/10/08 21:09
별거 없는 일반인이라고 한건 저 뿐인거같은데.. 설마 그게 매갤 옹호를 위한 물타기로 보였다면 수준 참 한심하네요. 흑백논리 진영논리가 극에 달하면 이렇게들 보이는 걸까요. 쯔쯔.
15/10/08 21:01
실드 칠 수 있을 때까지 치다가 도저히 안되면 왜 관심주냐는 패턴으로 태세전환하는 게 메갈 옹호하는 사람들 주요 패턴인데 이 경우에는 후자가 될 거 같네요
15/10/08 21:06
뭐 이쪽 쉴드 치는 사람들 보면 정말 필사적으로 쉴드치더라고요
그 필사적인 게 한가지 방법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참 여러가지로 하더군요 제가 본 주요패턴으로는 뭐 좀만 불리하면 무조건 다른 사람이 조작한거라고 그럽디다
15/10/08 21:14
웃긴건 그렇게 남들보고 조작조작 하면서 온갖 패악질은 다 하면서
자기들이 각종 조작 선동을 한다는 거죠 당장 저번에 엠팍이 여혐인 이유 해서 조작 선동하는 거 보면 할말이 없었고 그게 매념글 간거 봐도 걔네들 수준이 드러나죠
15/10/08 21:25
조작같은거 안해도 엠팍은 여혐글 천지인데 뭐하러 조작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베급 폐기물 사이트를 제외한 멀쩡한 사이트들중에서 가장 PC에서 거리가 먼 곳인데 ... 거기 하루만 눈팅하면 여혐 제노포비아 호모포비아에 지역감정에 온갖 헤이트 스피치글 한달치는 모을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곳인데요
15/10/08 21:30
그떄 그 글 내용이 김구라 이혼할떄였는데
이걸로 여초가 김구라 깐다면서 하여튼 여자들이란 쯧쯧 하는 식으로 글이 있었는데 그 댓글이 첫댓글이 호응해줬고 호응하자마자 그 뒤의 댓글들에서 가차없이 글쓴이 까면서 도대체 어떤 여초에서 김구라를 까냐면서 뭐라했죠 근데 거기서 첫댓글까지만 짤라서 하여튼 엠팍 여혐 쯧쯧 이러면서 까더라고요 참고로 첫댓글과 그 이후 글쓴이를 비판하는 댓글이 달린지는 10초도 안걸렸습니다
15/10/08 21:11
저 사람이 매갤러인지도 모르겠지만(매갤 옹호하는 트윗하는 건 본거 같기도 하지만), 그렇다쳐도 저 사람이 메갤러의 화신이라도 되나요? 절름발이이리가 트위터에서 헛소리면 피지알이 욕먹어야 하는지? 평소 매갤을 옹호하던 사람들은 저 사람을 두둔해야 한단건가요. 남의 논리 지적하시기전에 본인의 논리를 살피셔야 할것 같네요.
15/10/08 21:20
앵간하면 이 댓글 대댓글은 안 달라 그랬는데... 환호받고 있지 않습니다. 메갈 치고는 오히려 특이할정도로 반대 의견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대체 어디 메갈리아 사이트 가서 환호하는 분위기라는건지... '뭐 어쩌라고?' 하는 사람들 반 '불편하다' 하는 사람들 반인데요.
15/10/08 21:23
https://pgr21.com/?b=8&n=61387&c=2368400
이 댓글 보고 환호받고 있다고 했는데, 실상은 아닌가 보군요. 직접 가보지 않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크
15/10/08 21:31
제가 여기 정말 메갈 똥을 퍼오기 싫어서 그러는데 지금 들어가보셨고 글 몇개나 보셨나요? 원래 두리미미 명칭이 거기서 갓두리였는데 오늘 사람한테 갓 붙이지 말자는 의견도 나오고 거기가 원래 공산주의 식으로 추천 비추천이 보통 100:3 정도는 기본으로 나오는데 아예 5:5 갈린 글도 있고 그랬습니다.
15/10/09 07:00
주작이라니 크크 아니 주류 여론이 아니면 목소리도 못내는 북한같은곳에서 싸우는 시늉이라도 하는 일이 일어난걸 얘기하니까 주작 크크 정나미 떨어지는 댓글 잘 봤습니다.
대체로 그러한 정도로 사이트를 재단한다면 지금의 피지알은 분노증후군 걸린 이지메사이트겠네요.
15/10/09 21:29
'환호받고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특이할 정도로 반대 의견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뭐 어쩌라고? 하는 사람 반 불편해하는 사람 반인데요' 양심을 좀 가지시지요. 첫댓과 제 댓글의 달린 대댓글의 논지가 완전히 다른데요. 본인 편 안들어줘서 정나미가 떨어지든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오한이 나든 주작이라는 말이 딱히 틀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만.
15/10/08 21:31
환호 받고 있어요 정확히는 내전중이라 보는 게 맞겠네요
환호하는 쪽은 저 모델 비판하는 사람들 싹 다 남자분탕으로 몰고 있고 그걸로 또 싸우고 있어요 근데 한가지 공통점은 까든 쉴드치든 다 갓두리라고 하던데요
15/10/08 21:20
아 참고로 저 분 과거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07881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야갤에서 열심히 투표해달라고 독려하셨던 분이네요(..);;;
15/10/08 21:43
연애하는데 급따지는 건 정말 부질없는 짓이죠 -_-; 나이 차이가 수십살이 나든 신데렐라든 남데렐라든 서로 사랑하면 됐지요. 둘이 서로 사랑하는데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겁니다. 어차피 저는 장기하 보컬을 상당히 빨고 있는지라 전혀 꿀려보이지도 않고요. 흐흐
그러고 보니 삼거리에서 만난 사람 아이유가 커버하는 거 듣고 싶네요. 이렇게 된거 둘다 짱짱한 보컬인데 콜라보 안 하려나요. 왠지 잘 섞일 것 같은데요. 크크
15/10/08 22:01
어디 방송에서 장기하 나오는데 잘생겼던데요
예전엔 구렛나루나 턱수염자국도 지저분했던거 같은데 완전 깔끔하게 다듬은거 보니까 인물이 확 살더만요
15/10/08 22:15
그나저나 장기하는 참~ 피곤 하겠네요
곽정은 류현경 거기에 웬 듣보 모델까지..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난리를 치니 원
15/10/08 23:57
진심 엑소보다 장기하가 나은데;;;
아 이러면 신상털리는건가 그러면 추가 위의 발언은 무지몽매한 저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엑소는 세계 체고 아이돌입니다
15/10/09 04:13
여기서도 좀 미러링의 순기능을 쉴드치지 다들 어디가셨나 모르겠어요. 하다하다 이젠 아이유한테도 미러링을 하네요. 무슨 명분일까요. 남자들의 사랑으로 먹고사는 의존적 여성이라 페미니즘의 적이다 뭐 이런걸까요? 그냥 혐오스럽네요. 맛도 똥이고 성분도 똥이면 똥인데 왜 지꾸 카레라 하는지...
15/10/09 05:02
15/10/09 20:41
평소에 미러링 순기능 쉴드치던 사람 여기있습니다. 근데 문제의 'X상타X' 저 단어는 일베에서 시작해서 퍼졌지만 워낙 널리 쓰여 '관광'과 유사하게 원래 색이 많이 빠져버린 상태라고 보는데 뭘 저걸 미러링이라고..;; 그와 별개로 저는 정두리씨 발언의 기저에 깔린 가치관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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