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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7 12:57
본문에도 썼지만, 그럴싸해 보이는데 막상 별로 쓸데가 없는 물건 입니다. 파는데서도 '별로 차갑게는 안되고 그냥 유지시켜 주는 정도'라고 써놨을 정도거든요.
15/09/07 13:17
차게할 양이 늘어나면 일반 얼음보다 효과가 많이 떨어지는게 문제가 됩니다. 쓸모로 치자면- 에스프레소처럼 소량의 액체를 차게 해서 마시는 경우가 또 있죠. 위스키, 보드카 등등... 희석되지 않은 온더락을 마실 수 있습니다.
15/09/07 13:24
스테인레스 얼음 신기하네요.
제 생각에 커피 집에서 즐겨 드시고 겨울에도 아이스커피 드시는 분들은 얼음정수기가 필숩니다. 정말 편해요!
15/09/07 13:37
스테인리스 얼음사용하고 있습니다. 저건 시원하게 만드는 용도로는 안맞고, 시원한 음료를 시원하게 보존하는데 적절합니다.
텀블러에 넣어두면 정말 오래가요. 아침에 넣어둔게 오후까지도 시원합니다. (안시원한 음료를 마실때는 진짜 얼음 한조각 같이 넣어 두면 괜찮습니다.)
15/09/07 13:47
50ml나 100ml 사이즈가 있어서 휴대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훨씬 두껍습니다. 눌러도 일반 페트병처럼 안찌그러져요. 태생이 미지근한 커피 담아다니라고 나온 물건입니다.
15/09/07 13:57
스탠레스 얼음은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떠있으면 그나마 마시는 부분이라도 시원하겠지만 이빨 부러질까봐 그런가봅니다. 쓸모가 없어요.
15/09/07 14:39
스텐레스 얼음의 원래 용도가 얼음 대용이 아니라 위스키 스톤 대용으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스 커피용으로 쓰기엔 좀 무리가 있죠.
15/09/07 17:04
1) 사용자입니다. 일단 스테인리스 제품을 좋아해서 사봤는데 모양 감촉 무게 모두 다 만족스럽습니다. 단, 원래 목적인 음료를 사원하게 하는 효과는 없습니다.
작은 용량의 위스키 언더락용으로만 쓸모 있습니다.
15/09/07 20:31
술을 좋아해서 1을 사용중인데....... 그냥 얼음쓰세요 여러분....크크크 냉동고에 넣어놓고 안뺀지 한 1년이 넘었네요. 효과가 너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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