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8/20 10:53
반갑습니다~ 09년에 보스턴에서 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나 지났네요 덜덜..
이공계 모임때도 뵙고 은근 인사 몇 번 드렸던거 같은데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글'이 더 그리운 건 뭘까요? 흐흐 예전에 읽던 고품질의 글이 그립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그쪽도 살짝 관심가져주시면 더 감사할 것 같네요~ 화이팅!
15/08/20 10:54
근래 본 뉴스(??)중에 가장 반가운 소식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왠지 수많은 분쟁속에 마음에 상처를 입고 다시 떠나시게 될까봐... 그게 먼저 걱정되네요 (물론 분쟁의 원인은 orbef님이 아닙니다) 섣부른 얘기는 그만하고,, 착한 복귀 환영합니다 :)
15/08/20 11:01
남자가 결혼을 하는 것은 판단력 부족, 이혼을 하는 것은 인내력 부족, 재혼을 하는 것은 기억력 부족 때문이라는데... 엄.... ^^;;;;
웃자고 드린 말씀이구요. 그 불구덩이로 다시 가시다니 존경합니다. 이건 농담이 아니고 진심입니다.
15/08/20 11:17
어랏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글이 올라왔네요!!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시기 뭐냐 그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는데 그에 100% 역행했습니다. 그래도 끝이 아주 흉하진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08/20 13:29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금태섭의 '이기는 야당을 갖고싶다' 주문했는데 내일 배송이네요. 잔뜩 기대중입니다 크크. OrBef님한테 상당히 재밌을 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리 와야 되는데 말이죠.
15/08/20 12:24
다시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이시지만 그간 좋은 글 잘 봐와서 떠나신다고 하실때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오셔서 참 잘됐네요.
15/08/20 14:00
아재의 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왜 운영진은 글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하고 유저들에게 주장해주세요.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15/08/20 15:58
다시 오셔서 다행이에요.
저도 이제 나이도 많이 먹었고... 피지알을 떠날 때가 된 것인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더 있어도 되겠다는 변명 하나가 생겼어요.^^;
15/08/20 16:44
아니 그러면 2달전에 운영진으로 뽑혔는데 글쓰기 권한이 없어서 눈팅만 하고 있었던 겁니까? 무서운 피쟐... 덜덜덜.
아무튼 축하 드립니다..^^
15/08/21 11:49
최근, 아들일 키워보자는 글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운영진이되더라도 글은 써주시나요? 안되신다면 다른 아이디로라도 좀 굽신굽신.... 흐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