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8/19 01:39
개인적으로는 you think 가 훨씬 더 낫네요. 음원 좀 들어보니 미디움템포곡 라이온 하트는 현재 대중 성향상 히트 치기 어려워 보여요.
제 개인적 표현으로는 요즘 대중들은 딱딱한 거 싫어합니다. 흐물흐물한 거 좋아하죠.
15/08/19 01:44
lion heart, you think 두 곡 다 별로네요.
저번에 어느 분이 '예쁜척을 버려야 살아날 것'이라는 말에 참 공감했는데 여전히 상큼하던 시절의 예쁜척을 버리질 못했어요. 이미 이미지 소비가 될대로 된 그룹인 만큼 아이돌 그룹으로써 다시 살아나려면 확실한 컨셉을 잡아서 제대로 구현해야 하는데 기존의 예쁘고 상큼해 보이려는 틀 안에서만 하려고 하니 뭘 해도 후배 그룹들에 비해서 뛰어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15/08/19 01:54
라이온하트는 그래도 흥얼거림이 있었는데 이번건 멜로디가 딱히 귀에 꽂히질 않는군요.
미모는 오래되서 상큼함만이 없을뿐이지 요즘나오는 어린 걸그룹 생각도 안나게 다들 이쁘네요. 이쁜척해도 먹힐 미모에요 다들.
15/08/19 02:15
Party가 가장 좋네요. 타이틀 두 곡 다 별로군요. 굳이 둘 중에 비교하자면 Lion heart가 난듯?
You Think에선 The Boys 느낌이 납니다..
15/08/19 03:22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park&bo_style=view&wr_id=40250928&page=&sfl=wr_subject_content&stx=소녀시대&spt=-4343814
조금 일찍 옆동네에서 데모버전이랑 함께 있는 글 보고 둘다 들어봤는데.. 곡은 좋은데 역량이 따라가지 못하네요. 좀 안타깝네요.
15/08/19 04:37
뭐 이번에도 당연히 돈주고 곡 샀을테니 곡 좋은거야 당연한건데
데모 버전 듣고나니 조금만 더 좋은 가수에게 갔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만큼 좋네요 안타깝습니다
15/08/19 07:09
You think 좋네요. 소시만의 스타일이 있는데요.
다만 역량도 안되는 뜬금 랩만 없으면 더 좋겠어요. 가사가 센게 제시카를 저격하는 것처럼도 보이고 동방신기의 "Put your head down"이 생각납니다. 개인적으로 소시가 아니라 태티서가 불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티파니는 노래 참 잘하네요. 항상 감탄합니다.
15/08/19 08:07
전 이 곡도 너무 좋습니다!
역시 내 sm은 이래야 제맛이지!!하는 느낌이에요 전, 흐흐 hot,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때부터도 꾸준히 해왔던 sm만의 허세끼 들어 있는 유영진느낌 알앤비!! 그나마 이런 -본인들이 소화하기도 어려워보이는- 특유의 '꺽기'많은 빠른알앤비(?)를 맡길만한 걸그룹은 소녀시대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15/08/19 11:25
큰 팬덤을 이용한 무난한 상술 그이상 그이하도아닌...발전,변화없는모습에 네이밍은 최고의 소시지만 음악적이나 가수로썬 실패하지않았나싶습니다
SM이 제일잘하는 화려한 포장술에 그저 잘만들어진 상품 이이상 그이하도아닌 아이돌양산 목적이 그거지만 소시는 전혀 지금의 위치에서도 달라지지않았습니다..뭔가 새로운변화를 바랬지만..소말,지 그외엔 머리속에남거나 생각나는 음악이 전무하다는게 지극히 현실이 아닐까싶습니다...그냥 그저그렇게 내놓아서 기존팬들 똥을 내놓아도 팔아줄 팬들 등처먹는꼴이 아닌가싶을정도로...이번앨범 매력이없고 지루하더군요
15/08/19 11:36
소녀시댄노래는 유독 데모곡 유출이 잘되는군요. 중요한건 유출되는 노래마다 데모곡으로 들으면 노래가 너무 아까운...
소녀시대에겐 더 잘 맞는 국내작곡가곡이 필요하고 소녀시대가 부르는 노래는 더 좋은 가수를 찾아가는게 서로에게 윈윈같은데 말이죠. 이게 몇번째인지...
15/08/19 13:38
제생각엔 뭐 데모곡이 퀄리티가 좋다기보단
그냥 한글가사랑 잘 안붙는 멜로디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영어로 들으면 더 맛깔스럽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곡 자체도 남자가 부르면 더 좋을것같은 구성이 아닌가 싶고요. 데모곡에 당장 어울릴만한 여가수가 딱히 생각나진 않는데 제이슨 디를로가 당장 이노래 부르면 대박칠것 같은 느낌은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