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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7 20:01
반값 티켓 파는 곳이 없어졌나요? 최신 인기 뮤지컬은 제외였지만 그래도 맘마미아나 라이언킹 같은 스테디셀러 뮤지컬 티켓을 팔아서 그래도 기분 좋게 봤었는데..벌써 2006년이야기니..
15/08/17 21:01
독립시행의 오류는,
a가 당첨될 확률이 50%일때, 두번 연속 시도하면 한번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은 a의 당첨을 시도하는 각각의 시행은 독립적인 것이므로 두번이 아니라 백번을 해도 안될수도 있는거죠.
15/08/17 21:11
글쓴 분은 러프하게 매 시행 마다 26% 확률이니까 두번째 시행시에는 1- (0.26 x 0.26) 으로 계산 한 듯 합니다. 보통 생각 하는 독립시행의 가장 흔한 오류는 아닌 것 같네요
15/08/17 21:19
별로 오류를 범한 것 같지는 않네요.
처음 시도하는 날은 10번 시도하면 높은 확률로 될거라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계산 자체도 0.5 + 0.5 = 1 이 아니라 1 - 0.5*0.5 = 0.75 와 같이 진행되었네요. (다시보니 0.742, 0.743 부분은 오타이신 듯하고 결과값 자체는 정상)
15/08/17 21:36
하스스톤을 하고 있었다면 뉴욕은 안갔을텐데...(농담입니다.)
꼼꼼한 사람 둘이서 여행가야겠네요. 한명이 놓쳐도 다른 한명이 체크할 수 있게. 이상적인 파티는 꼼꼼이 둘과 분위기파 1명인거 같습니다.
15/08/17 23:06
전설 달기 너무 어려워졌어요. 5급에서 6급갔다 다시 5급 복구시키고 자는게 요즘 일상입니다.
멘붕 여행기 글에서 뜬금없는 하스 얘기 죄송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쪽지로 노하우 좀...
15/08/17 22:26
위키드와 라이언킹은 인기뮤지컬이라 반값티켓(TKTS?)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저는 작년에 브로드웨이 TKTS 매표소에서 뭐볼까 고민하다가 빨강치마에 검정 망사스타킹입고 홍보나오신 시카고 누님들 보고 시카고를 봤습니다. 70달러정도에 1층 중간 중앙에서 봤으니 대만족이었네요. 아, 물론 영어 실력이 딸려서 내용은 반쯤만 이해했습니다ㅠㅠ
15/08/17 23:51
Tkts덕에 바쁜 뉴욕에서의 시기에서도 브로드웨이에서 즐거움을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 여전히 타임스퀘어 계단 뒤쪽에서 파는지 기억이 가물하네요.
뉴욕, 좀더 여유있게 다시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15/08/18 00:44
크으... 작년 2월이면 그 티켓 저한테 파셨으면 정말 잘봤을 것 같네요.
다시 뉴욕에 오셔서 꼭 위키드 보고 가시길 바래요!
15/08/18 03:13
안타깝네요ㅠㅠ 혹시 다음번에 가신다면 친구랑 찢어지세요 그럼 혼자와서 두장 당첨된 한국인 꼭 있을거에요 크크 위키드 로터리 과장좀 보태서 15명중에 10명 한국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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