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28 00:09
'시온성과 같은 교회'라는 곡하고 음이 똑같습니다
2002 월드컵 독일과 준결승전 치를 당시 교회 성가대에서 금지곡이었다는 얘기가 크크크
15/07/28 02:01
스포츠 국가대항전에서의 국가 연주는 정말이지... 정말 뭉클 하지요...
정대세 선수가 첫 월드컵 무대에서 국가를 부르며 흘리던 눈물.. 저도 같이 펑펑 서럽게 눈물을 흘린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 정대세 선수 남자대 남자로써 응원하게되었습니다
15/07/28 07:32
저는 god save the queen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성공회이자 형식적으로 군주정인 영국의 정체성이 반영되있기도 하고요. 길이도 적당히 짧고, 입도 뻥긋하지 않는 선수들에게 큰 비난도 없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15/07/28 09:52
2014 브라질월드컵 스페인vs칠레전 칠레국가
2008 유로 이탈리아vs루마니아전 이탈리아국가 이 두장면에서 관중들의 국가 떼창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15/07/28 11:28
개인적으로 러시아,미국국가가 좋고 북괴국가도 음악으로만 보면 강렬한 느낌이 있더군요. 애국가는 좀 늘어지면서 시작을해서 나중에 통일되면 북괴반주에 가사만 입혀서 사용해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15/07/28 14:32
축구 국대 경기에서 애국가 부를때 바뀌었던데 왜 그런거에요??
예전에는 그냥 가슴에 손 올리고 애국가 경청하던것에서 다같이 어깨동무하고 같이 제창하는걸로 바뀌었던데 언제부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