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6/24 20:14:18
Name	vibe
Subject	[일반] 메르스 진정세라더니 유보로 바뀌었네요
https://pgr21.com/freedom/59320 삭게로!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메르스가 아직도 끝나지 않고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말쯤 추가 환자가 적게 나오며 메르스가 진정세가 된 거 아니냐란 말이 나왔지만 그 후에도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더군요 가족간 감염도 생겼고 잠복기가 지난 환자도 나오고 병원 밖 환자도 나왔습니다 의사 및 간호사 분들이 제대로 드시지도 쉬지도 못하며 열심히 최전선에서 메르스와 싸우고 있지만 진정이 되질 않네요. 물론 완치된 환자도 많지만 사망한 분들도 많고 불안정한 분들도 많고 참 걱정이네요 애시당초 첫번째 환자분께서 메르스인거 같다고 왔을때부터 바로 격리하고 치료를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퍼지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메르스 관련 글을 쓸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초기 대응만 잘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퍼지진 않았을텐데요 정말 안타깝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잃다

해시 아이콘

15/06/24 20:18

진정세인지 아닌지는 누가 무슨 기준으로 정하는 걸까요?

강용석

해시 아이콘

15/06/24 20:23

확산속도 아닐까요?음 며칠전에 감염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더니 그거 보고 진정세라 그런듯;;

I and U

해시 아이콘

15/06/24 20:28

정부 발표는 기우제 지내는거라 생각하시고 큰 의미를 부여 않으셔도 됩니다.

엔타이어

해시 아이콘

15/06/24 20:23

진정세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앵무새처럼 하루 한번씩 떠들어대는 겁니다.
어떤 근거도 없이 하는 말이에요.
한달내내 그랬는걸요...

비공개

해시 아이콘

15/06/24 20:27

진정세, 확산세... 의외로 이런 게 명확한 기준이 없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nuri

해시 아이콘

15/06/24 20:34

생각보다 너무 오래가네요. 올 여름 지나서도 계속 될 분위기입니다.

AyuAyu

해시 아이콘

15/06/24 20:38

내가 참 살면서...바이오 하자드를 한국에서 경험하게 될줄이야...껄껄

오호

해시 아이콘

15/06/24 20:38

진정세 : 진정되어가니 세금!
확산세 : 확산중이니 진정시키기위해 세금!

해시 아이콘

15/06/24 20:51

메르스 진짜쎄..

복타르

해시 아이콘

15/06/24 20:58

그분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메르스는 잡혔다고 선언하고 싶을거에요.

키스도사

해시 아이콘

15/06/24 21:4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6598508

김 의원이 "메르스 사태가 발생했을 때 보건복지부가 아니라 국민안전처에 종합상황실을 만들어야 했어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하자 박 장관은 "그걸 갑자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를 [지식 없는 국민안전처 장관]이 지휘하면 잘 될 거라고 생각하느냐"고 반박하기도 했다.
---------------------------
그와중에 국민안전처장은 국회에서 막말 대응을 하는 바람에 국회의장에게 한소리 들었군요. 지식이 없으신데 그자리엔 왜 앉으셨는지.

swordfish-72만세

해시 아이콘

15/06/24 21:56

현재 이나라 핵심부 출신은 두가지죠. 군대와 공안 검사. 이분은 전자 출신이더군요.

신의와배신

해시 아이콘

15/06/24 22:23

메르스 의심자 전원을 검사할 수 있다면 정부 말에 신뢰가 갈텐데 자꾸 의심자 밖에서 확진자가 나오니까 정부가 갖고 있는 의심자 리스트가 완전하지 않아보여 불안합니다.

히로카나카지마

해시 아이콘

15/06/24 23:08

설레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844	[일반] [팝송] 제가 생각하는 2023 최고의 앨범 Best 15 [12]	김치찌개4856	24/02/04	4856	19
98925	[일반] [팝송]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 새 앨범 "Fictional IIIustrations" [2]	김치찌개5044	23/06/04	5044	0
90398	[일반] 80,90년대 JPOP 삶을 노래한 레전드의 곡 [5]	싶어요싶어요8584	21/02/12	8584	0
76762	[일반] Daily song - Ride of SOLE(feat. THAMA) [5]	틈새시장4910	18/04/24	4910	0
61388	[일반] KBS 이사 "동성애자 무리는 더러운 좌파" [96]	vibe8659	15/10/08	8659	3
60463	[일반] 잠잠해진 줄 알았던 메르스 의심환자가 나온 거 같습니다 [12]	vibe8613	15/08/21	8613	0
60127	[일반] 감정은 마음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는가 봅니다 [78]	vibe8291	15/08/01	8291	2
59892	[일반] 복면가왕 오늘자 본 소감 (스포있습니다) [88]	vibe13282	15/07/19	13282	5
59553	[일반] 메르스 첫 확진 때 박근혜 대통령이 철저한 방역 지시 [118]	vibe12566	15/07/03	12566	3
59419	[일반] 국내 첫 메르스 무증상 확진 [33]	vibe11707	15/06/27	11707	1
59348	[일반] 메르스 감염 의심자에 전자발찌 채우자는 얘기가 나왔네요 [39]	vibe5877	15/06/25	5877	0
59320	[일반] 메르스 진정세라더니 유보로 바뀌었네요 [14]	vibe7542	15/06/24	7542	1
59142	[일반] "걸리면 가버리면 그만이지" 메르스 아랑곳 않는 종묘 노인들 [107]	vibe13282	15/06/18	13282	4
59081	[일반] 메르스 (61세 환자분 어제 사망 평소 건강 기저질환 없음) [55]	vibe10557	15/06/15	10557	2
58639	[일반] 메르스 환자 2명 위독·3명은 불안정 치료에 총력 [50]	vibe8164	15/05/31	8164	1
57663	[일반] 이유를 알 수 없는 몸의 이상 증세 (건강이 최고입니다) [33]	vibe8306	15/04/20	8306	0
56736	[일반] 세종 편의점서 엽총 발사 3명 사망…용의자 자살 [27]	vibe8006	15/02/25	8006	0
56658	[일반] 국내 힙합 추억팔이 [2007~2009 한국힙합 Golden Era] (1) [26]	에일리5072	15/02/20	5072	1
55891	댓글잠금 [일반] 의정부에 불이 크게 났네요 (계속 수정) [246]	vibe20074	15/01/10	20074	0
55552	[일반] Skrillex/인피니트/로이킴/백지영/월간윤종신/짙은의 MV와 바다/소나무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7]	효연광팬세우실3408	14/12/21	3408	0
54262	[일반] 12월부터 방송통신기기 구매대행시 최고 3300만원 인증비 내야 [59]	vibe6519	14/10/13	6519	0
53675	[일반] 네스티네스티/오렌지캬라멜/길미/김종민/써니힐/립서비스의 MV가 공개되었습니다. [5]	효연광팬세우실3063	14/09/07	3063	0
47069	[일반] 살다가. [15]	RookieKid4469	13/10/15	4469	1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