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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31 23:29:49
Name vibe
Subject [일반] 메르스 환자 2명 위독·3명은 불안정 치료에 총력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55&sid1=102&aid=0000318674&mid=shm&mode=LSD&nh=20150531211254

메르스 환자 2분이 위독하고 3명이 불안정하단 기사가 나왔네요

이거 정말 큰일난거 같은데.. 작년에인가 미국의 경우에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30/0200000000AKR20150530044200017.HTML

발 빠른 대응으로 잡았단 기사가 있는데 우리나라도 빨리 메르스가 수그러 들었으면 좋겠네요

휴교나 회사를 안 다닐 수도 없는게 현실이니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깨끗이 손 씻기밖에 없는 듯 합니다

점점 무섭네요.. 아직 치료제도 없고 면역력으로 이겨내는 방법 밖에 없는 듯 한데..

치료제라도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기사를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35세의 건강했던 남성도 위독하다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환자분들 완쾌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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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날틀
15/05/31 23:33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발병되고 늦게 신고하면 벌금, 인터넷에 루머 퍼트린다고 하면 벌금 수사
대체 뭔가요.... 이와중에 15명 참나...
15/05/31 23:56
수정 아이콘
당연히 루머는 잡아야죠
루머잡힐때까지 질병대응안하는것도 아니고...
루머는 경찰, 질병대응은 보건당국
열대과일맛차
15/06/01 03:03
수정 아이콘
루머를 잡는건 단속이 아니라 정보공개죠
15/06/01 00:59
수정 아이콘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행지역 속이고 입국한 사례가 이미 있으며 근거없는 루머가 카톡을 통해 사방으로 날아다니는데 막아야지 지켜보기만 할 수는 없죠
Sky날틀
15/06/01 10:20
수정 아이콘
제가 말을 잘못했군요;; 죄송합니다.; 제 말에 요지는 국민을 설득해서 안정시키고 더이상 퍼지지 않게 관리해야 하는데
벌금부터 이야기 나오는 공포로 몰아가는 정국이 웃기다 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PolarBear
15/05/31 23:37
수정 아이콘
제발 사망자가 없어야 되는데......
15/05/31 23:39
수정 아이콘
치사량이 40넘든데 걸리면 어떤식으로 나을 수 있는걸까요;;
솔로10년차
15/05/31 23:44
수정 아이콘
치사율이 40이라는 건 치료제가 없는데 면역력만으로 60%는 산다는 뜻이니까요.
15/05/31 23:47
수정 아이콘
아..제 면역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네요..ㅠㅜ 밑에 기사보니 밖에 나가고픈 마음도 사라집니다.
15/05/31 23:40
수정 아이콘
전 세계에서 여름의 한국만큼 전염병 전파하기 쉬운 국가도 없을텐데...참... 걱정이긴 하네여. 전염병 뿐 아니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전국가적인 공포감도 말이죠.
카푸치노
15/05/31 23:42
수정 아이콘
71세에게 ECMO.. 저걸 삭감시키진 않겠지란 생각부터 들었네요 ㅠㅠ

부디 사망자가 없기를...
Michel de laf Heaven
15/06/01 00:13
수정 아이콘
삭감시킬지도;;;
빛돌군
15/06/01 00:51
수정 아이콘
리바비린. 인터페론 쓴다는데 그 기사보면서 삭감 생각이 먼저들었습니다....
김연아
15/06/01 12:29
수정 아이콘
여기가 PGR 의료인 번개 댓글 모임이라고 해서 와봤습니다.
어리버리
15/05/31 23:42
수정 아이콘
일단 노인분들, 다른 질병 가지신 분들 중에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겠죠. 건강한 젊은 남자라면 조금 심한 감기 걸린 정도의 증상 겪고 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링크된 기사에 보면 35세 남자가 폐렴, 패혈증으로 위독하다는건데;; 어찌 된 일인건지 모르겠네요. 평상시에도 건강했다는거 보니 합병증은 아닌듯 하고.
호호템플러
15/05/31 23:52
수정 아이콘
노약자가 사망위험이 더 크다는 거지 젊은 사람이 100% 안죽는단 얘긴 아니니까요...메르스보다 치사율 훨씬 낮았던 신종플루도 20대에 죽어간 사람들 몇 있었죠. 젊은이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주위가족에 옮기면 나이 드신 분들은 진짜 감염만 되도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 더더욱 긴장되죠.
어리버리
15/05/31 23:52
수정 아이콘
사망률의 차이겠죠. 그래도 건강했던 젊은 사람이 초반 사망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게 충격적이네요.
15/05/31 23:43
수정 아이콘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971728
기사 링크 해도 되나요?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보통 큰일이 아닌 듯 합니다.
호호템플러
15/05/31 23:46
수정 아이콘
몇 페이지 전에 현업종사자분이 상당히 긍정적인 전망으로 글을 쓰셨던데 정작 현실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강원도 춘천, 전북 전주에서도 의심환자가 나와서 해당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고, 경기도평택에서 치료중이던 환자 2명은 격리병동이 없어서인지 경주 병원까지 내려갔죠.

거기다 젤 위험해보이는게, 바로 윗 댓글의 csfeel님이 링크하신 기사의 내용이 문제입니다. 감염자중에 버스업체 임원이 있는데 며칠동안 업체에서 근무도 하고 병원에 입원했을때는 버스기사들 포함해서 병문안을 우르르 갔던 모양입니다. 여기서 만약 전염자가 나오면...그야말로 혼란과 카오스의 대한민국 예정이지요.

어찌어찌 6월 첫째 주에 막지 못하면, 우리는 진짜 최악의 전염병 사태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Michel de laf Heaven
15/06/01 00:19
수정 아이콘
당시까지만 해도 2차 감염 선에서 컨트롤 되지 않을까...라는 분위기였던 것 같네요. 근데 놓쳐버린 2차 감염자 수가 너무 많아서...ㅜㅜ 다음 주 사이가 고비라고 합니다. 3차 감염자 발현시점이 이 기간이라고 하네요. 이 기간 동안에 3차 감염자가 나온다면...일이 정말 걷잡을 수 없어질지도 모르겠어요. 질본에 계신 분들도 여러가지고 고생 중이시겠지만, 원래 발병 지역인 중동 지역과 양상이 틀려서 애를 먹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여왕의 심복 님께는 죄송한 말씀이긴 하지만, 질본을 비롯해서 정부 대처가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오공
15/06/01 00:33
수정 아이콘
단순 현역 종사자가 아니라 질병관리 본부 직원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나온글은 아니죠
Michel de laf Heaven
15/06/01 01:41
수정 아이콘
여기가 무슨 정부 홍보 게시판도 아니고, 글쓰신 분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그 때까지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과 그에 기반한 의견을 말씀하신 글인데...중립성을 논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해당 글은 그 글이 작성되었을 시점에서는 가장 사실에 접근한 글이었으며, 글 쓰신 분의 의견도 일견 타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2차 감염자가 이렇게 많이 흘러버리게 된 게 제일 큰 문제인 듯 싶네요...글 쓰신 여왕의 심복 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메르스 사태가 빨리 해결되고,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는...그 위에 있는 양반들 한 번 피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손오공
15/06/01 10:37
수정 아이콘
당장 희망적으로 쓴글이 2일전이었습니다.
추가환자 발생 2명이내, 사망자는 없거나 한명뿐
이라 예상하셨으나.

그사이 환자는 8명이 늘었고, 위독한사람만 2명입니다.
사실에 기반에서 쓴게 아니라 희망에 기반해서 쓴거겠죠.

쓰는 예측마다 다 틀리는데
타당한게 아니라
잘못 예측한거죠.
그게 질병관리본부였고.
15/05/31 23:47
수정 아이콘
전염병 진짜 무섭네요.. 와..
15/05/31 23:47
수정 아이콘
3차 감염자 발생하면 더 위험하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첫환자 나오고 열흘도 되지 않았는데 15명이니 큰일이네요.
15/05/31 23:50
수정 아이콘
저도 몇시간 전부터 약간 열이 나는 것 같은데 뭔가 깨름칙한 기분이..

낮에 에어컨을 많이 쬤는데 그래서 그런거겠죠?
시글드
15/05/31 23:51
수정 아이콘
현재 치료제 개발중인가요?

연세드신 분들 걱정이네요..
아 나이랑 별 상관이 없나보네요
걱정입니다 ㅠ
타츠야
15/05/31 23: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폐쇄된 병원의 실명은 알려줘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정부에서 오히려 실명 공개 안 해서 루머가 난무하던데. 루머 유포하면 엄벌한다고만 하지 말고 애초에 정확한 이름을 공개하면 루머가 나올 수가 없잖아요.
15/06/01 00:21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면 다 나와요. 아는 사람만 알아라 그 뜻인거 같아요.
문제는 왜 정리해서 제대로 발표주지 않는건지 모르겠어요. 병원 이익보다 먼저 알릴건 알려야 루머를 줄일수 있는게 아닌지...
저도 응급실 폐쇄된 한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가야는데, 우연히 검색중에 그 병원 응급실이 폐쇄 되었다는 걸 알아서 약간 멘붕중,
타츠야
15/06/01 01: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검색 내용도 조금씩 달라서 헷갈리더라구요. 단맛님처럼 정작 병원에 가야될 사람이 만약 가서 알게 된다면 그게 무슨 시간과 노력의 낭비인지... 참 이상한 정부입니다.
사악군
15/06/01 01: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걸 공개하면, 앞으로 다른 병원이 신고를기피하게됩니다. 그럼 전염병 컨트롤이 전혀 불가능하게되죠.
엔하위키
15/06/01 00:02
수정 아이콘
질병 주식회사 코리아 에디션... 인가요 덜덜 사망자 안생기길 간절히 바랍디다.
강원스톼일
15/06/01 00:15
수정 아이콘
메르스의 높은 치사율은 열악한 의료환경에 의한 부족한 치료때문이라 알고있었는데...
15/06/01 00:21
수정 아이콘
서유럽도 치사율이 높았죠
15/06/01 00:16
수정 아이콘
메르스 감염자가 다녀갔다던 강남에 그 병원(지금은 응급실 폐쇄)에
정기적으로 진료받으러 하는데, 하필 예약날짜가 하필 6월 2일.
그렇지 않아도 호홉기 질환에 약해서 겨울마다 캨캨 거리는데, 연기 해야 할지...
너무 유난 떠는건 아닌지... 고민중이네요.
15/06/01 00:18
수정 아이콘
유난 떤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키스도사
15/06/01 00:30
수정 아이콘
배가 침몰해 학생들이 죽어나가고, 치사율 높은 전염병이 도져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세기말도 아니고 대한민국 왜 이러죠?
15/06/01 00:32
수정 아이콘
아직 사망자는 없습니다
15/06/01 02:20
수정 아이콘
전 세계가 세기말이겠네요.
인도여신오하영
15/06/01 12:31
수정 아이콘
인류는 그럼 예전에 망했겠네요
15/06/01 00:43
수정 아이콘
진짜 큰 문제는 윗 리플에 달린 것처럼

뻥뻥 뚫리고 있다는 것이네요
프로아갤러
15/06/01 00:47
수정 아이콘
치사율 40%라는데 사스보다 우째 더 잠잠한거같은데 어뜩하죠?
15/06/01 00:55
수정 아이콘
안전불감증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물론 현실적으로 병 무섭다고 일을

안 할 수도 없죠 생계가 달려있으니.

치료제도 없고 지금은 개인은 위생밖에 신경쓸

수 없고 정부와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퍼지지

않게 하는 것밖엔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이미 좀 늦은 것 같은 예감도 듭니다
15/06/01 01:05
수정 아이콘
또 저만 그런건지 제 주위엔

이 일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문제네요

단순한 병도 아니고 전염병인데

다들 너무 무관심한 것 같네요

먹고 살기 바쁘니 그런거겠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한데 말이죠

병원이라고 다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보는데

무관심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15/06/01 02:53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을 잘못해서 꼬투리잡히면 루머로 벌금에 수사받고 난리가 날 수도 있으니까요. 말문을 막아두니 심각성이 공유가 안되고 무관심하게 되는 걸수도 있습니다.
프뤼륑뤼륑
15/06/01 07:28
수정 아이콘
아직 너무 불안해할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염병에 대한 심각성을 판단할 객관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한 걱정도 아닐뿐더러, 악성 독감 유행시의 감염수와 사망자수가 훨씬 많으니까요.
에볼라가 국제적 이슈였을때 해당국 외교관들 입국금지해야된다고 주장하던 분들 생각하면 막연한 공포심을 질병보다 더 경계해야 할것같습니다.
15/06/01 08:08
수정 아이콘
제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부디 하루빨리 상황이 수습되길..
건강이 제일 소중합니다.
TheNeverEnders
15/06/01 08:40
수정 아이콘
감염자 18명 됐네요. 1명이 거의 20여명을 감염시킨건데, 아직까지 3차 감염이 없다는게 대단합니다.
이러다가 "감염자 50명, 3차 감염 없어.." 기사 나오는 건 아니겠죠..
요정테란마린
15/06/01 12:27
수정 아이콘
3차 감염이 없으며, 다른 독감과 비교하면 오히려 치사율이 낮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은연 중에 갖는 점, 그리고 사람의 몸이 천차만별이라서 같은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반응이 다를 수 있기에 지금의 상황조차 기우라는 인식이 느슨한 대응에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15/06/01 12:27
수정 아이콘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376945
확진환자 수는 그대로지만 격리대상자가 급증... 격리 대상자에서 확진환자 생기기 시작하면... 재앙이겠는데요.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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