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5/21 16:43:17
Name pioren
Subject [일반] [해축] 화요일의 bbc 가십...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고, 원문 밑의 링크를 클릭하면 원 보도 신문(사이트)의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의역이 많고 생략한 부분도 있지만, 크게 이상은 없을 겁니다. 혹시라도 원문과 비교해 보고
'이건 좀 원래 뜻과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하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1. 이적시장 가십

모예스 감독은 루니를 지키기로 마음을 굳혔으며, 이 27세 스트라이커를 클럽에 남도록 설득할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Full story: The Guardian  

베일은 주급 13만 파운드에 토트넘과 재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계약에는 1년내 50m의 제안이 올 경우 이적허용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Full story: Evening Standard  

AT 마드리드는 팀을 챔스로 이끈 포상으로 맨시티의 타겟인 27세 스트라이커 팔카오을 떠나보내 줄 것으로 보입니다
Full story: The Sun  

스퍼스는 베일 중심의 팀을 꾸리기 위한 방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커 아데바요르, 포워드 뎀프시가 그 대상입니다
그리고 빌라의 22세 포워드 벤테케, 바르샤의 31세 포워드 비야의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벤테케의 빌라에서의 미래는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램버트 감독은 몇 주 내로 그와 대화에 들어갈 것임을 인정했습니다
Full story: Metro  

아스날의 벵거 감독은 올 여름 70m의 이적자금을 지원받을 것이며, 이는 35만 파운드 이상의 주급절감분을 제외한 것입니다
(이적유력자 및 방출대상들의 여유분도 그대로 새 선수의 주급으로 쓸 수 있다는 얘기인듯)
Full story: Daily Mirror  

리버풀이 맨시티의 32세 수비수 콜로 투레를 프리로 영입하는 것에 가까워졌습니다
Full Story: The Telegraph  

스포르팅 리스본의 30세 수비수 Tiago Ilori, 살케의 21세 셀터백 Papadopoulos도 리버풀의 관찰 대상인 것으로 보입니다
Full story: The Times  

빌라의 33세 수비수 리차드 던이 자유계약으로 풀릴 것이며 골키퍼 셰이 기븐, 미드필더 아일랜드도 방출 대상인 것으로 보입니다
Full story: The Telegraph  

캐롤은 유럽 대회에서 뛰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웨스트햄 완전이적을 거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웨스트햄은 이미 세비야의 27세 스트라이커 네그레도 영입에도 실패한 바가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Star  

풀럼이 낭시의 23세 윙어 Yohan Mollo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낭시는 4m면 이적을 허용할 것입니다
Full story: Daily Mail  

유베와 맨유가 인테르의 25세 수비수 라노키아를 영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talkSPORT  

위건은 토트넘이 파커의 장기적 대체자로 노리고 있는 22세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에 15m를 원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2. 글로벌 가십

PSG의 레오나르두 단장에 의하면 안첼로티 감독이 클럽을 떠나도 즐라탄과 티아구 실바는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Full story: L'Equipe (in French)  

베니테즈 감독이 마짜리의 뒤를 이어 나폴리 감독직을 맡기 위한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Full story: Tuttosport (in Italian)  

나갈 예정인 몽펠리에 감독 Rene Girard는 잉글랜드를 지휘하고 싶단 희망을 재차 밝혔습니다
Full story: Sport 24 (in French)  


3. 기타 가십

위건 감독 마르티네즈는 다음 주 휠란 구단주와 만나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Full story: Sky Sports  

맨시티가 미국 투어에서 새 1군 유니폼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나이키와 6년 72m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전 브라질 풀백 카를로스가 터키 팀 Sivasspor 감독 물망에 올랐습니다. 그는 지금 안지에서 단장직을 수행중입니다
Full story: Goal.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urple Haze
13/05/21 16:45
수정 아이콘
콜로투레... 왜이러세요...
사티레브
13/05/21 16:45
수정 아이콘
스포르트에서는 바르셀로나가 티아구실바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하는데 레오나르두는 저렇게 말하고있고 음
13/05/21 16:51
수정 아이콘
PSG가 들였던 이적료를 생각하면 바르샤의 티아구실바 영입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1년만에 할인가로 팔리는 없으니 적어도 40m는 들어간단 얘긴데...
사티레브
13/05/21 16:54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 패시브가 가끔 그냥 미친돈 붓는건데 역대 수비수 영입레코드 세우면서 데려올 마음이 있지않나 싶기도..
13/05/21 16:50
수정 아이콘
콜루투레.. 왜이러세요... ㅠㅠ 로져스 Wake the Fxxx up !!!!

그나저나 잉글랜드가 나이키와 유니폼을 공개했떠군요 심플하던데
13/05/21 16:51
수정 아이콘
캐롤은 유럽 대회에서 뛰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웨스트햄 완전이적을 거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버풀로 와봐야 못나가는건 마찬가지야 친구
Go_TheMarine
13/05/21 16:54
수정 아이콘
콜로투레는 주급을 12만->4만으로 깎고 자유계약으로 온다던데 주급이 4만이면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swordfish
13/05/21 17:07
수정 아이콘
4만이면 꿀이긴 하죠. 일단 실력이 하강이라도 경험 많은 보험용 수비수 한명 영입에는 쓸 돈이니까요. 그런데 그 이상은 미친 짓.
Friday13
13/05/21 17:16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 8만을 외친다더군요
Go_TheMarine
13/05/21 19:30
수정 아이콘
8만이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주급에서 3분의 2를 삭감하고 온다더군요
OneRepublic
13/05/21 17:0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방출로 확보될 주금 350K정도라는 건, 많이 내보낼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가보내요.
일단 거의 확정된 아르샤빈(얜 트피셜), 스킬라치(구단이 잡을리 없고)를 빼더라도 220K정도라는 건데요.
대충 쩌리들 주급이 45~60K사이인점을 감안하면 4명은 더 내보내려고 한다는 소리니까요.
60K의 파비앙스키(자유), 60K의 사냐(1년), 60K의 벤트너(1년), 55K의 샤막(1년) 50K의 주루, 50K의 데닐손(1년), 50K의 디아비, 40K의 박주영 40K의 산토스
흐음... 별로 안내보내는건가-_-;;
아키아빠윌셔
13/05/21 18:01
수정 아이콘
리저브&아케데미에서만 20명 넘게 나가요. 코클랑도 '방출 대상'에 올라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OneRepublic
13/05/21 18:14
수정 아이콘
테타형이 내년시즌부터는 후보명단에서 쉬어야할텐데, 코클랑이 나가면 수미진 서브꾸리기 힘들겠네요.
뭐... 지금 수미자체를 없이 게임 하기야 하지만-_-; 일단 프링퐁이 복귀는 하겠지만, 얘도 계약기간은 만료던데요...
아키아빠윌셔
13/05/21 18:28
수정 아이콘
걔는 벵거도 포기한 돌아이죠(...) 1월에 데려온(실제 계약한지는 몇년 지났지만;) 젤라렘을 1군에서 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솔솔 들려오고;;
구국의영웅오세훈
13/05/21 17:08
수정 아이콘
콜로 투레 주급 깎고 프리로 오면 완전 좋은거 아닌가요? 이적료도 없고 기본 클래스는 있는선수인데!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5/21 17:52
수정 아이콘
클래스가 주것슴다..
JunStyle
13/05/21 17:17
수정 아이콘
콜로투레를 4만에 살 수 있다고 해도 차라리 그냥 스크르텔 갱생 시키는게 낫지 싶습니다 ㅠㅠ
13/05/21 17:42
수정 아이콘
하지만 벵영감은 저 돈으로 프랑스 3부 혹은 네덜란드 4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irumi moyeyo' 같은 선수를 영입하겠죠..
신예terran
13/05/21 17:44
수정 아이콘
juna buno moyeyo 라던가..
OneRepublic
13/05/21 17:54
수정 아이콘
유망주 수집으로 벵거감독님이 욕먹긴 하는데, 작년 재작년처럼 팀이 힘들었을땐 즉전급을 계속 사왔죠.
10M이상 지출인 재작년 멀대, 제르비뉴, 아르테타, 챔벨레인(얜...), 작년 카솔라, 포돌스키, 지루가 이름이 뭐예요는 아니니까요.
물론, 에이스를 팔아서 즉전급을 사왔으니 그게 문제지만-_-;
아키아빠윌셔
13/05/21 18:03
수정 아이콘
25m 짜리 A급 선수를 놓고 계약완료에 이를 즈음에 미적미적대다가 가로채기 당하고 'Dojisa Imnida'라는 선수를 사오면서 '슈퍼 퀄리티'라고 말하겠죠. 씨익 웃으면서(...)
까망탱이
13/05/21 18:31
수정 아이콘
아... 지하철에서 댓글보다가 킥킥대고 웃었네요... 댓글 센스가... ㅠㅠ
13/05/21 18:3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런 반응을 원했어요..
라리사리켈메v
13/05/21 18:14
수정 아이콘
토트넘은 진짜 비야 혹은 벤테케만 업어와도 어찌 바뀔지 모를 아스날을 확실하게 바를 수 있을 것 같슴돠.
토트넘이 이번에 진짜 아데발 이 병X이 날려 먹어서 이겨야 될 경기 꾸역꾸역 비겨서 날려먹은 승점이 몇개야...
OneRepublic
13/05/21 18:15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 확실하게 발리는군요...
13/05/21 18:37
수정 아이콘
그런가 봅니다...
화잇밀크러버
13/05/21 19:55
수정 아이콘
뭐... 이번 시즌 전에도 보던 글이라...
너에게힐링을
13/05/21 18:27
수정 아이콘
토트넘이 아스날 발라도 챔스는 아스날이 갈 꺼 같다는..
아키아빠윌셔
13/05/21 19:16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요베티치 관련 뉴스가 뜰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네요. 에이전트가 지금 런던에 있다는거 같은데...
13/05/21 21:31
수정 아이콘
모예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한마디뿐... "너 같으면 남고 싶겠냐?"
13/05/21 22:59
수정 아이콘
요베티치, 이과인, 세자르에 미드필더 한명이면 대단하겠는데 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923 [일반] 태블릿 PC 쓸 만 한가요? [69] Neandertal9552 13/05/21 9552 0
43922 [일반] [공지] ①e스포츠 종사자 저격 ②글 제목 수위 ③악담 [11] Toby4444 13/05/20 4444 11
43921 [일반] [해축] 12~13시즌 리버풀 총정리(2) [16] classic4254 13/05/21 4254 0
43920 [일반] [역사] 조선의 왜곡된 효행이 낳은 그림자. [78] sungsik6314 13/05/21 6314 3
43919 [일반] [해축] 화요일의 bbc 가십... [31] pioren4391 13/05/21 4391 0
43918 [일반] 건물주인 리쌍이 임차인 내쫓는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399] 타나토노트13719 13/05/21 13719 0
43917 [일반] 진중권, 힙합, 트위터 [99] 내스티나스8123 13/05/21 8123 0
43916 [일반] 이효리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3] 효연짱팬세우실4104 13/05/21 4104 1
43915 [일반] [해외축구] 도르트문트 감독 클롭의 유쾌한 인터뷰 with 가디언 [13] softcotton245395 13/05/21 5395 1
43914 [일반] [열네번째 소개] 꾸뻬 씨의 인생 여행 [17] par333k4207 13/05/21 4207 1
43913 [일반] [잡담] 이런 저런 망상 몇 가지. [55] OrBef5010 13/05/21 5010 0
43912 [일반] tvn 드라마 나인 을 보며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12] 로랑보두앵4953 13/05/21 4953 0
43911 [일반] 탐욕과 오만 ⑦ 이어지는 패전 [4] 후추통6630 13/05/21 6630 1
43910 [일반] 전효성에게 용서와 기회를, 그리고 더 큰 문제를 보며. [127] YTtown7446 13/05/21 7446 6
43909 [일반] 2012/13 EPL 각종기록들 [17] 반니스텔루이4955 13/05/21 4955 0
43908 [일반]  (펌) 팔카오, 헐크 그리고 서드파티 [20] 오크의심장6782 13/05/21 6782 3
43907 [일반] 뭐야, 우리 왜 이렇게 자주 만나요?-완 [20] par333k4540 13/05/21 4540 0
43906 [일반] 노래 10곡이요. [1] 4074 13/05/21 4074 0
43905 [일반] 결혼의 경제학 - 결혼한 사람이 돈을 더 잘번다? [40] Nangmantoss6264 13/05/21 6264 2
43903 [일반] [해축/오피셜] 레알 마드리드-무링요 감독 계약해지 발표 [67] 사장7434 13/05/21 7434 1
43902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미구엘 카브레라 시즌 9호,10호,11호 홈런) [3] 김치찌개4692 13/05/21 4692 0
43901 [일반] 지식채널e - 교육시리즈 친구 [1] 김치찌개5145 13/05/21 5145 0
43900 [일반] 한국인의 밥상 전라도 김치 [44] 김치찌개8131 13/05/21 81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