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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05 18:48:11
Name snoopy
Subject [일반] 박지원에 대하여 - 3 (끝)
드디어 원내대표 당선.

-가장 중점을 둘 원내 현안은.
“4대강, 세종시, 천안함, ‘조인트 발언’, ‘스폰서 검사’와 특히 민생 문제가 산적해 있다. … ”
-대여 관계를 어떻게 풀 것인가.
“ … 우리를 반대하게 만들지 않는다면, 김 원내대표의 체면이 서도록 협력하겠다.”
-‘호남당’ 색채가 더 짙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민주당이 호남을 지역 배경으로 하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한 문제는 제도적•인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나는 진보적이고 대북 문제에도 적극적이다. 지역, 생각을 보완해 줄 사람을 원내 수석부대표로 하겠다.”[1]




국회 개원, 호형호제.



한나라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를 … 함께 한 이날 상견례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양 당 원내대표는 두터운 '우호관계'를 과시했다. … 박 원내대표는 … "김 원내대표는 국정 경험이나 여당 중진 의원으로서 인격적으로나 일적으로 존경하고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화답했다.[2]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단일화 이후, 동교동 방문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가 … “김 전 대통령께서 살아계셨을 때 드리고 싶었던 말씀을…” … “시사평론 할 때 몇 차례 비판한 게 늘 마음에 걸렸다. 사과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 배석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유 후보는 사실상 민주개혁세력의 단일후보” …[3]




6.2 지방선거 승리 이후, 7.28 재보궐 선거 참패.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도부의 안이한 공천에 큰 책임이 있고,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큰 책임을 느낀다"며 사실상 재보선 패배를 인정했다.[4]




박지원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2일 밤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논의한 결과 이날 오전 사퇴 방침을 확정한 정세균 대표와 송영길•박주선•김민석•안희정•김진표 최고위원 5명 모두 동반 사퇴키로 했다. 대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박지원 원내대표가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5]




박지원과 김무성의 첫 번째 원내정치, 4대강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6일 4대강 사업의 조정 협상에 대해 “민주당은 무조건 반대, 무조건 찬성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다음주에 김무성 원내대표와 만나기로 구두약속을 했다. 4대강 검증특위를 몇 년 하자는 것도 아니고 몇 달 정도일 텐데 왜 안하나. … ” … 4대강 사업 예산에 대한 협상 전략은 “지금 말하기가 그렇다. 나는 예산 전문가가 아니다. … ”[6]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 얼마든지 논의해 고칠 의사가 있다 … 다음주 중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만나 논의해볼 계획 … “상임위 중심의 논의가 바람직하다”며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7]




부활하는 DJ 사람들 [8]

영원한 ‘DJ의 비서실장’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 야권의 중심에 진입했다. … 권노갑 전 고문은 현실정치나 일선은 접은 채 … 동교동계의 결속을 도모하고 있다. … 중진급인 한광옥 민주당 상임고문, 정균환 전 의원 등은 계속 현실정치 재개를 모색 중이다.




박지원과 김무성, 2라운드 인사청문회

… 국회 인사청문회에 임하는 제1야당 민주당의 모습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 야당이 총리 등 최고위 공직 후보들을 제대로 검증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참모습을 밝혀내겠다는 의지와 전략, 그리고 노력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에서는 이런 모습을 찾기 힘들다. 청문회 일정을 정할 때부터 전략 부재를 드러낸 민주당은 각종 의혹만 백화점식으로 제기하는 데 그칠 뿐 그 이상의 증거를 제시하거나, 철저하게 검증하겠다는 의지와 노력이 부족해 보인다. …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첫날 청문회는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과가 말로 끝나지 않도록 민주당이 지금이라도 분발할 것을 촉구한다. [9]

한나라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간 ‘빅딜’ 추진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사청문회에서 흠집난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를 구명하는 대신 일부 ‘부적격’ 장관•청장 후보자들을 낙마시킨다는 것이 빅딜설의 골자다. [10]




MB의 입 이재오, 박지원을 공략하라



이재오 특임장관은 … “개헌을 하려면 지금이 적기”라고 밝혔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개헌 논의가 필요하면 하겠다”고 밝혀, 정기국회에서 개헌 논의가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11]

이재오 특임장관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를 대하는 태도가 극진하고 깍듯하다. … 특임장관으로서 제1야당 사령탑에게 몸을 낮추는 것으로만 보기에는 유별나다. … 박 원내대표는 최근 ‘내가 그만둘 테니 김태호를 살려달라’는 이 장관의 발언을 소개하고, “대북특사로는 박근혜 전 대표보다 이 장관이 낫다”고 평했다. “뜻이 통하는 것 같다”는 말도 곁들였다. 1일 여야에서 개헌론을 동시 점화한 두 사람의 ‘러브 모드’를 여의도가 주목하고 있다.




전라도 총리를 환영합니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김 내정자에 대해 “법사위에서 보니 굉장히 업무파악 능력이나 적응력이 훌륭하시더라”며 긍정 평가하는 등 야당의 반응도 호의적인 편이다. [13]

야당인 민주당의 대응은 더욱 가관이다. 김 후보자가 내정되자 희색이 만면하더니 … 고작 하루 이틀 준비로 검증에 나서겠다는 것인가. “이렇게 초단기에 일정을 합의한 예는 없었던 것 같다”는 청와대의 논평 앞에서 할 말을 잃는다. … 인선 과정에서 청와대와 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 사이에 사전 교감이 있었다는 의혹을 굳혀주는 정황이다. 이러다보니 김 후보자가 대법관(6년)과 감사원장(4년) 임기를 각각 절반 가까이 남겨둔 채 자리를 옮기는 엄중한 사태가 안중에 들어올 리 없다. [14]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도중 민주당 청문위원이 자당 박지원 비대위 대표를 비판하는 등 청문회 정국에서 내부 분열하는 모습이다. … 민주당 정범구 의원은 “어제 청와대가 국회 수뇌부를 초청해 가진 만찬에서 청문회를 16시간 남겨둔 시점에 대통령과 함께 술과 밥이 곁들인 만찬 자리를 갖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15]




손학규와의 불편한 동거 시작



손학규 대표가 민주당 대표에 오르면서 다각적으로 정치적 후폭풍을 낳고 있다. … 여권의 주류가 축이 된 개헌 논의도 손 대표의 부정적 입장에 부딪힐 상황 … 개헌은 이재오 특임장관을 축으로 한 여권 주류가 불을 지펴왔다. 민주당에서는 박지원 원내대표와 이낙연 의원 등 호남 중진들이 관심을 보이고 [16]




합의의 정치에서 폭주기관차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 “모든 이슈가 확정되지도 않은 개헌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일절 그런 논의에 가담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17]

박지원 원내대표는 28일 고위정책회의에서 “당내 ‘4대강•대운하 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사회단체, 종교계와 함께 본격적인 대운하 반대 국민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18]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3일 ‘김윤옥 여사 로비설’에 대해 "상당한 백업 자료를 가지고 있지만 자제하고 있다”고 말해 관련 증거물을 이미 확보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19]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 “영부인 말씀은 이 정도로 끝내고 … 우리 정치권에서는 영부인에 대해 배려를 한다. … 우리라도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

박 원내대표는 …  “국회가 총체적으로 이명박 정부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있을 수 없는 일이 이 정권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1]




3일천하 손학규, “야권연대가 뭐죠” 박지원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승부수가 통했다. … 분당 승리로 그는 비상할 날개를 단 셈이다. [22]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정국의 후폭풍에 휩싸였다. 당내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4일 국회 처리까지 못박은 여•야•정 합의를 주도한 여파다. 진보정당은 4•27 재•보선 야권연대 정책연합 합의문을 ‘배반’했다고 문제삼고 나섰다. 원내대표 임기 막판에 정치적 논란과 오점을 남긴 셈이다. [23]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4일 말을 아꼈다. 4•27 성남 분당을 보궐선거 승리 이후 혁신과 통합을 화두로 민주당의 새판짜기를 연일 주문한 것과 대조적인 하루였다. [24]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여의도로 귀환한 후 처음으로 지도력을 시험받는 중요한 무대였다. 그런데 제1야당 대표이자 야권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떠오른 손 대표는 전혀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일관했다. 이는 손 대표가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한•EU FTA 비준동의안 협상을 일임하면서부터 예견됐다.




막간 타임, 애교 부리는 홍준표와 박지원 얘기하지 말라는 손학규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8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로 손학규 대표를 찾았다. … 홍 대표는 “형님도 계파가 없잖아요. 원외위원장까지 해서 240명 중에 내 계파는 딱 4명뿐”이라고 말했다. “형님”이라는 호칭이 눈길을 끌었다. 손 대표가 “당 대표가 됐으니 네 사람도 다 버리고…”라고 말하자, 홍 대표는 “자기는 다 이렇게 했으면서”라고 민주당 당직자들을 가리켰다. 홍 대표가 “당 대표는 박지원 선배가 안 하나?”라고 재차 묻자 손 대표는 “홍 대표, 대표가 돼서 왔으면 대표스러운 얘기를 해야지”라고 뼈있게 받았다.




당권을 위하여… 손학규와 결별



박지원 전 원내대표(69)가 ‘사면초가’ 위기에 몰렸다. 야권통합 방식을 두고 지난 27일 손학규 대표(64)와 ‘선 통합, 후 지도부 선출’ 방식에 전격 합의했지만,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통합 여부를 표결로 결정하자는 카드를 다시 꺼내든 것이다. 당권 욕심으로 인한 ‘몽니’라는 평가가 당내에서도 쏟아지고 있다. 전례도 드물고 분열 후유증만 키우는 ‘외통수’ 성격이 크기 때문이다. [27]

박 전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와 결별하기로 했다. 오늘 손 대표와의 오찬에서 통합안이 합의된 것이 아니다. 손 대표 측이 혁신과통합과 밀실협상을 한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만장일치 합의로 통합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 전 원내대표로선 야권 내 통합 목소리에 전방위로 포위된 모양새가 됐다. … 박 전 원내대표로서도 정치적 파국과 위기를 맞는 셈이다. 야권통합이 마지막 고비를 맞고 있다. [28]

통합결의를 위한 전당대회를 사흘 앞둔 8일 민주당 지역위원장 회의가 고성과 욕설, 몸싸움으로 난장판이 됐다. [29]





앞에선 통합 강조, 뒤에선 투표 거부…두 얼굴의 박지원 [30]


민주당의 야권통합 길은 박지원 전 원내대표(69•얼굴)를 축으로 한 단독전대파의 어깃장으로 극심한 혼란과 진통을 겪었다. 이들은 투표 거부로 ‘과반수 불출석’ 작전을 썼다가, 막판에는 물리력을 동원해 ‘가결 선언’을 저지하기도 했다. 2011년 전당대회에 부활한 1970~1980년대식 구태였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64)는 13일 야권통합 결의 전당대회에서 통합을 반대한 박지원 전 원내대표(69)를 겨냥해 “작은 이익에 갇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꾸짖음을 받을 일을 했다”고 말했다. [31]




그래도 당대표는 내가 해야



민주통합당 당 대표에 도전한 박지원 후보(70)는 “나는 민주당의 뿌리이고 뼛속까지 민주당”이라며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제일 두려워하는 사람이 민주통합당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32]

한 후보, 박 후보, 문성근 후보(59), 박지원 후보(70) 등이 최근 나꼼수에 출연해 정 전 의원 구출법을 얘기했다. 나꼼수 영향력이 큰 만큼 이들 방송에 초대받지 못한 후보들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33]




이렇게 물러날 박지원이 아니다

지도부 책임론부터 비등하고 있다. …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명숙 대표 사퇴 촉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지원 최고위원이 자신을 비롯한 지도부가 모두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이어 … 사실상 한 대표 사퇴를 요구한 것이다. [34]




적과 동지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박지원 최고위원이 각각 민주통합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맡기로 합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당이 발칵 뒤집혔다. 양측은 이 전 총리의 ‘친노’와 박 최고위원의 ‘호남’이 단합해 대선 총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변했으나 5월로 예정된 원내대표 경선 출마자들이 구태적 패권문화라고 반발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실현성 여부를 떠나 아직도 한두 사람이 한 정당의 지도체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여기는 그들의 전근대성에 실망감을 금치 못한다. [35]




후기

이후 양경숙 사건과 저축은행 로비 등으로 박지원과 검찰의 기싸움이 가장 중요한 화제가 되었고, 현재 안철수와 단일화 신경전에서 용퇴 여부가 논의 중입니다. 다시 정리할 정도로 지난 이슈가 아니라고 생각되어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그만 쓰려고 했는데, 몇 가지 반성을 해보면서 마무리 짓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부러 제목을 바꿔서 오해를 풀겠다는 것은 아니었지만, 제대로 된 논의가 가능했던 주제임에도 제가 실수하여 어그러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협점을 찾았다는 의미에서 제목을 바꿨습니다. 제 생각을 더 밝히는 건 어려울 것 같아,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도록 글을 썼습니다. 부정적인 뉘앙스의 소제목을 달고 기사 제목이나 리드만 인용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여기서 좋은 토론이 오고 가길 바라고,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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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05/07 경향신문] ‘DJ 비서실장’ 박지원, 민주 새 원내대표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5071806225&code=910402
2 [2010/05/11 뉴스한국] 뜨겁게 껴안은 김무성-박지원, 여야 본격 탐색전 돌입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100511135740i4698
3 [2010/05/25 경향신문] 유시민, 동교동 찾아 화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5250101305&code=910110
4 [2010/07/29 경향신문] 박지원 “지도부의 안이한 공천에 큰 책임” 재보선 패배 인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76572
5 [2010/08/02 경향신문] 민주 지도부 총사퇴… 비대위 구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77158
6 [2010/08/06 경향신문]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4대강 무조건 반대도, 찬성도 아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77813
7 [2010/08/06 경향신문] 한나라 김무성 원내대표 “4대강 잘못된 부분 얼마든지 고칠 용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062148415&code=910100
8 [2010/08/17 경향신문] 부활하는 ‘DJ사람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79347
9 [2010/08/22 경향신문] [사설]민주당, 인사청문회 제대로 하고 있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2080058
10 [2010/08/27 경향신문] 끊이지 않는 김무성 - 박지원 빅딜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80880
  [2010/09/01 경향신문] 이재오 “개헌 하려면 지금 적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81520
12 [2010/09/01 경향신문] [왜…]이재오, 박지원 ‘특별 예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81600
13 [2010/09/16 경향신문] 최초 ‘전남 총리’ 고려, ‘공정 총리’ 기대한 발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84001
14 [2010/09/19 경향신문] [아침을 열며]첫 ‘전남 출신 총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2084323
15 [2010/09/29 경향신문] 정범구 의원, 청문회 생중계중 박지원 비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85293
16 [2010/10/06 경향신문] 대권가도 ‘보이는 孫’ 변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86579
17 [2010/10/28 경향신문] 민주 “개헌논의 일절 가담 않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90750
18 [2010/10/28 경향신문] 민주, 4대강•대운하 반대 국민운동 ‘시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90736
19 [2010/11/03 경향신문] 박지원 “‘김윤옥 로비설’ 백업자료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91647
20 [2010/11/04 경향신문] 박지원 “영부인 얘기 이쯤서 끝내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92010
21 [2010/11/18 경향신문] 박지원 “대통령이 사과하고 국정조사 응하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094512
22 [2011/04/27 경향신문] 적진서 ‘날개’ 단 손학규, 야권 대권주자 ‘선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30547
23 [2011/04/28 경향신문] 한•EU FTA 선뜻 합의해 준 박지원, 당 안팎서 비난의 화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32264
24 [2011/05/04 경향신문] 시험대 오른 ‘孫의 리더십’… FTA 내부 반발, 야권연대도 위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32260
25 [2011/05/05 경향신문] [사설]‘지도력 부재’ 비판 자초한 손학규 대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2132527
26 [2011/07/08 경향신문] 홍준표 “형님, 제가 됐습니다” 손학규 “대표답게 얘기해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48082
27 [2011/11/30 경향신문] “통합, 표결로” 박지원의 몽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79456
28 [2011/12/08 경향신문] 야권통합, 개방형 국민경선 합의… 박지원 “손학규와 결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81283
29 [2011/12/08 경향신문] 박지원, 당 지도부 공격 직후 수십명 몸싸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81530
30 [2011/12/11 경향신문] 앞에선 통합 강조, 뒤에선 투표 거부…두 얼굴의 박지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82013
31 [2011/12/14 경향신문] 손학규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DJ가 꾸짖을 일을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82544
32 [2012/01/01 경향신문] [민주통합 당권주자 인터뷰](5) 박지원 “한나라가 제일 두려워하는 사람이 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86051
33 [2012/01/06 경향신문] 나꼼수•노총의 ‘뭉치표’… 민주 경선 후보들 ‘눈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87077
34 [2012/04/12 경향신문] 질 수 없는 선거에 진 민주당, 이번엔 지도부 책임론 갈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209867
35 [2012/04/26 경향신문] [사설]‘이해찬•박지원 합의’는 국민 우롱한 담합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2213347










좋은 논의와 논쟁은 사태를 명료하게 만들고 문제를 선명하게 부각함으로써 민주주의에 대한 보다 넓고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하고 참여와 실천을 자극하는 민주주의의 기관차다. - 최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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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후란시느
12/11/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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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어차피 어딜 가나 정치라는 소재가 논의하기 힘든 부분이라는걸 생각하면 특히 이런 주제는 TPO의 차원에서도 시끄러울 밖에 없었던것 아니었나 합니다.
12/11/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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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한 건 없지만, 정리하면서 여러 가질 배우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단빵~♡
12/11/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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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봤습니다. 사실 밑에글도 좋은글 이었는데 후기에 말씀하셨던 것 처럼 표현의 문제로 파이어된거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이 많은 자료찾는것도 힘드셨을텐데 수고하셨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요이라토
12/11/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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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경향신문 보면 박지원이가 미국가서 전두환 찬양하는 내용도 있더구만요.
권력을 따라다니며 친북, 친미, 친독재를 화려하게 오가는 분이신듯.
Kemicion
12/11/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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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박지원 원내대표를 구 정치의 유물, DJ의 가신 정도로만 생각해왔었는데,
이번에 올려주신 글들 때문에 흥미가 생겨서 이래저래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한 자료들을 많이 찾아보니 정말 흥미로운 인물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스누피님이 지적하신 점들을 동의하면서도, 그 점들 때문에 박지원이 문재인 후보 캠프에 남아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http://www.ddanzi.com/blog/archives/68780 이 인터뷰가 박지원의 맨얼굴을 조금이나마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치인 한명 한명 인생사를 뜯어보면 참 재미있는 사람들인데 왜 모이기만 하면 이상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도, 박지원 원내대표도.
설탕가루인형형
12/11/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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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의 글에 비해서 내용이 좀 부실(?)하군요? ^^;
그래도 많은 내용을 한번에 되짚어 볼 수 있어서 유용한 글이었습니다~
12/11/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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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불이 붙길래... 최대한 담백하게 썼습니다... 아, 쓴 것도 아니고 그냥 복붙만 했죠... ㅠㅠ 감사합니다.
나이트해머
12/11/0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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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창당 과정에서의 충돌... 기억나는군요. 민주당 당헌 당규 내팽개치고 (구시대정치적, 본문이나 이전 글의 말대로라면 '지극히 박지원식')정치적 협상을 통한 통합이었다고 민주당 당원들이 투덜거리던 걸 보던 그거였죠. 막판에 억지에 더한 억지로 나섰다 박지원쪽이 모든 책임을 졌던가요. 물론 더한 억지를 부려댄 것(폭력사태까지 나왔던가)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하겠으나, 본문처럼 간략하게 일방적으로 전가할만한 사항은 아니었죠. 하긴 어느 것 하나 안그런게 있겠습니까마는.

근거 소스로 들고 온 것이 한기사 빼면 모두 경향입니까. 복합적으로, 한가지를 말할때 여러 신문 기사들을 대입하여 썼다면 조금이라도 신뢰도가 올라가겠지만, 정치적 성향을 기사에도 집어넣는 한국 언론의 현 실태에서 한 종류의 신문사만을 가져오는 것은 상당히 찝찝해지는군요.
12/11/0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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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향신문은 충분히 신뢰할 만한 신문이고요, 2. 사건 위주의 전개기 때문에 특별히 편향성이 나올만한 부분은 없고, 3. 사설은 저와 의견을 같이 하기에 인용한 것이고, 4. 박지원에 대해서 한겨레와 보수 언론이 훨씬 더 비판적이고, 5. 무엇보다 몇년치 기사를 전부 조사하는데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2012년 기사는 조선일보도 모두 봤는데, 박지원에 훨씬 공격적이었습니다.
나이트해머
12/11/0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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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향의 신뢰성 또한 그닥이고, 특히 총선 전후로 지나치게 정치적 색채를 드러내 보였죠. 별로 신뢰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2. 한국 언론의 문제점은 사건 위주의 전개에도 편집의 마술을 부려 특정 시각으로 사람을 몰고 가는 짓을 흔하게 한다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한가지만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고, 더 나아가서, 현 한국 언론의 상태로는 언론 기사만 가지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짚어내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3. 사설과 스누피님의 의견은 주관적 주장입니다. 객관적 근거가 아닙니다.
4. 2에서 언급했듯, 현 한국의 언론 실태는 그것만으로 사실을 추정하는 데 꽤 심각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당시 민주당 당헌당규, 손-박 간 통합 과정에서의 협의 및 이것의 폐기 과정 등 찾아볼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5. 결국 몇가지 기사를 취사선택했다는 문제를 고백하신 셈인데, 이는 곧 개인의 주관적 성향에 따라 기사를 선택, 배치함으로써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주장을 유도하는 것이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물론 2, 4 에서 언급했듯 현 언론의 상태로는 설령 모든 기사를 정리한다고 해도 언론사들의 경향에 따른 암묵적 주장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너무 높은 편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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