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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17 03:33:26
Name bergy10
Subject [일반]  박근혜. 그녀의 대선후보 수락 연설.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박근혜씨의 후보 수락 연설입니다.






그리고, 그냥 가볍게 연설을 듣고, 이 내용을 포함하여 이전 박후보의 이야기들을 종합해. 제가 생각하게 된 사고들을 말해보겠습니다.


1. 박 후보는 현 정권과의 단절을 직접적, 또 간접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
    근데.. 박씨는 현정권의 정책들에 관해서 찬성한 여당 대표이고, 반대도 한적이 없다.


2. 박후보는 비리와 특권을 용납하지 않겠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 그러나, 본인이 주주인 신문사와 재단의 문제는?


3. 경제 민주화 : 박후보는 그 정책을 부르짖는 와중에, 최근 최저임금도 모른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지요.
    그건 참 많이 봐줘서 실수해서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데, 더 크게 박후보의 의식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할수 있는 사실은.
    그일 이후에 아무런 해명이나 입장표명 없이 바로 전태일 재단을 방문하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당연히, 일련의 사실에 대해서 한마디의 사과도 없지요.
    그냥 사람이 가진 사고의 연속성을 보십시다.
    최저임금 모른다는 것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단지, 이미지는 중요시 하지만.

   +) 또한...경제 민주화를 부르짖으며...후보 본인께서는 재벌들의 기존 순환출자 금지가 바람직하지 않으시다네요?  
       바로 열흘쯤 전에 한 말로요.
       기사 링크합니다. 새누리 내에서도 반대의 소리가 많다는데 어떻게 하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209/e2012090417525796380.htm
  

4. 친족과 특권층의 잘못됨에 대해 : 물론 용납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평생 아무런 직업도 없이 마약까지 했는데 호의호식하며 직장도 없이 살고있는 본인의 동생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 겁니까.
    평생 제대로 된 경제활동은 하나도 없이, 처음부터 이사, 사장으로 시작한 동생이나..
    거기에 대해서 별 다를바 없는 본인이나..

    남동생에게 아버지가 남겨주신 돈이 얼마나 많은지 참 궁금합니다.
    그따위로 살았으면 탕진한 돈의 액수가 보통 사람들의 상상범위를 초월할텐데, 여전히 무탈하게 너무나 잘 사셔서 말이죠.
    마찬가지로, 남의 돈 한번 받아본적 없이 살아온 사람이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크크크.


5. 뭐...12월 17일. 이제 90일 가량 남았습니다. 그 시간동안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한번 보십시다들.


+) 민주당은 재수도 더럽게 없지요... 어떡하면 대선후보 확정된 주말 담날에 역대급 태풍이 날아오냐....크크크크크.

++) 본문의 내용과는 관계가 없지만, 최근 본 인터뷰 영상중에 . 연예인,운동선수,정치인을 모두 포함하여 가장 어이가 없었던건.
     87년인지, 89년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이죠. 그 당시 박근혜씨가 했던 발언인 "청와대에서 15년을 살던 동안에... " 였습니다.
     그걸 아주 당연하게 여기셨었나 봅니다. 이젠 제발 그렇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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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12/09/17 06:00
수정 아이콘
글쎄요.. 글쓴분께서 기분나쁘실지 모르겠지만

문재인씨가 구세대적인 부패, 비리를 뿌리 뽑겠다고 해서

"쯧쯔.. 본인 스스로 노건평씨가 문제가 있어보여서 꾸준히 감시 했다고 해놓고서

친인척 그 한 명의 비리를 못 막아 놓구선 퍽이나 잘 하시겠네요 크크"

라고 비꼬는 글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12/09/17 06:48
수정 아이콘
그거 하나인 건가요? 노건평은 최소한 공무원 일이라도 하다가 사람이 미쳐서 사법처리 받고 형도 살았는데.
같이 물좀 타보죠. 박정희의 자식들은 평생 아무런 일도 안하고, 마약에 대한 처벌도 가볍게 받으며 평생 잘살고 있지요. 크크크.
재미있네요. 물타기. 크크크크.

+) 저도 어디가면 라이온스 그만 쉴드치란 얘기듣는 팬입니다. 잘못된건 잘못된거죠.
이승엽
12/09/17 06:59
수정 아이콘
아니요. 저도 어디가서는 현정부를 비판하는 사람중에 하나이고

저도 솔직히 비리 세무공무원 이었지만 제정신이 었던 노건평 같은 놈보다

7번인가 8번 마약으로 구속당했던 박지만이 노건평과는 비교도 안되게 위험한 놈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정도 레벨은 대체 무슨 짓을 할지 솔직히 모르니까요.

다만 bergy10님의 글 자체가 단순 말꼬리 잡기 자체에만 지나치게 편중된 글이라는 예시입니다.

지나치게 비아냥에 주목하지 않았나 싶어서요.

겨우 그거 하나인 건가요? 크크 뭐 이렇게 정신승리류로 가신다면

더 이상 논할 말이 없겠네요.

추가)그리고 댓글 수정된 것을 보니, 물타기라고 하시는데 박근혜에대한 물타기가 아니라

님이 쓴 글에 대한 비판이지, 박근혜를 옹호하거나 문재인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뭐 확실히 수정된 글을 보니 내 생각과 다르면 저쪽편이다 사고를 가지시는거 같네요 확실히.
12/09/17 07:01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더 이상 할 변론도 없으실것 같은데, 그게 그냥 말꼬리 잡기라니.
사실에 대한 적시를 가지고 말 꼬투리라 하시니 저도 더 할말이 없습니다.
이걸 말꼬리 잡기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참 이상하구요.
건승하십시오.

+) 글이나 댓글 수정 안했는데요? 님이 하셨지.
이승엽
12/09/17 07:06
수정 아이콘
박근혜 변호 안한다니까요 아놔

그냥 뭐 벽이시네요. 저도 박근혜 안좋아하고, 유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박지만 미친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님생각 비판하면 남의편인가보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더이상 상대를 할수가 없겠군요.

건승하십시오 는 무슨...

네? 댓글 수정 안하셨다구요? 그건 솔직히 거짓말이신데;;;

처음에 쓴글에는 노건평 이야기도 없고, 겨우 그거하나인 가요 크크 뭐 이런식으로 써놓으셨구선;;;;

왜 거짓말을 하시는지.. 아니면 단기기억상실이라도 있으신지..
12/09/17 07:15
수정 아이콘
1. 세종시로 한바탕했었죠.
순두부
12/09/17 07:21
수정 아이콘
세종시로 이명박정권과
한바탕했었는데요

이것도 꼬투리 잡기가 될려나...
12/09/17 07:38
수정 아이콘
이승엽 (2012-09-17 07:34:13)
'이딴식으로 사람 대하지 마세요.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

에 대한 말입니다.

//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건승하십시오.
이승엽
12/09/17 07:42
수정 아이콘
자꾸 무엇에 대해서 건승하라는 건지.. 제가 삐딱하게 생각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좀 불쾌하네요. 지속적으로 건승하라... 라..

네 올해도 라이온즈가 우승하고 아시안 시리즈 우승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승했으면 하네요.
그리메
12/09/17 08:22
수정 아이콘
Bergy10님과 같은 사고가 지난 411총선 패배의 원인이었다는걸 왜 모를까요
사람들이 왜 괜히 김용민 막말에 과도하게 반응하고 통진당 사태가 왜 난줄 모르시는 분 같아요
가르치려고 들고 넌 나쁜놈이라고 강조하니까 반발심 생기자나요 이승엽님이 하신 말씀이 바로 넷티즌이 아닌 일반국민이 가지고 있는 입장입니다
12/09/17 08:25
수정 아이콘
예. 잘 알겠습니다.
+) 지난글 검색을 해보니 본인이 보수층이며, 박근혜씨의 지지자임을 밝히셨군요...크크크. 감사합니다.
12/09/17 08:32
수정 아이콘
전 이승엽님의 첫덧글이 본문이랑 크게 연관이 없었다는데는 동의합니다.
르웰린견습생
12/09/17 08:49
수정 아이콘
저도 이승엽 님의 첫 댓글이 지나치게 나갔다는 데까지는 동의합니다.
그리메 님의 댓글이 그다지 본문과 연관이 없다고도 생각하고요.

그런데 댓글에 반응하시는 걸 보니 박근혜 지지자 분들을
무슨 혁파의 대상인 마냥 삼고 있으신 거 같아서 보기 좀 그렇습니다.
나누는 마음
12/09/17 08:54
수정 아이콘
박근혜 남매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정말 궁금한데... 알 방법이 없네요.
스타카토
12/09/17 08:57
수정 아이콘
본문은 그래도 아주 정성스럽게 쓰셔서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긴 한데....
댓글에서의 대처가 아주 보는사람을 민망하게 하네요...
결국 댓글에서 양질의 토론이 이루어 지지못하고...산으로 가버리는 결과가 나오네요...
좋은 본문의 글이 아깝습니다...작성자님부터 조금 유연하게 대처해주시면 좋은 토론의 화두가 될것 같은데...
12/09/17 09:06
수정 아이콘
첫댓글부터 반응이 왜그러신지... 제가 볼 때는 문제 없는 댓글같구요.
이런식이니까 PGR에서 반대편 포지션의 글을 보기 힘들다는 말을 듣는겁니다 -_-
전 박근혜 지지하는분들이 왜 지지하는지 이성적/비이성적 이유가 곁들여진
글같은것도 좀 보고 싶거든요.
근데 아마 PGR에선 힘들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은근히 배타적인곳이라서;;
Tristana
12/09/17 09:08
수정 아이콘
이럴려면 피지알에서 글 왜 씁니까
봄바람
12/09/17 09:09
수정 아이콘
대선철이잖아요.
그리메
12/09/17 09:26
수정 아이콘
PGR 짧지 않게 하면서 이렇게 분해보긴 처음이네요. 제가 님한테 누굴 지지하는지 밝혀야할 의무도 없을 뿐더러 님이 비꼴 대상도 아닙니다. 정치 글을 올렸으면 반대되는 의견은 분명히 있을 것이란 생각은 하고 올리셔야되고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논리에 맞지 않음 씹으시면 되고 논리가 배치되면 의견을 내세요 비꼬지 마시구요.
비꼴생각이면 애초부터 글을 올리지 마시구요.
나름쟁이
12/09/17 09:26
수정 아이콘
덧글 피드백 가관이군요. [m]
LetsGoMove
12/09/17 09:30
수정 아이콘
글을 쓰시곤 댓글을 싸셨네요
12/09/17 09:36
수정 아이콘
참... 댓글수준이...
서로 정치색이다르다면 스킵하면되는것이죠
대선이90일남으니 별의별놈들이 달려드는군요
용의자X
12/09/17 09:47
수정 아이콘
글쓴 분 댓글에 눈쌀이 찌푸려 지는군요
구밀복검
12/09/17 09:48
수정 아이콘
박근혜도 커뮤니티 이렇게 하진 않을 거 같은데..
12/09/17 09:52
수정 아이콘
본문 쓰실때 정성이 상당히 들어간건 누가봐도 알겠습니다만, 덧글 때문에 벌점 먹어도 할말없다고 봅니다.
저도 현실에서 말싸움할때 저도 모르게 비꼬는 버릇이 있어서 고치려고 상당히 애를쓰는데, 그게 사실 몸에 익어버리면 고치기 힘들긴 하죠.
Hook간다
12/09/17 10:30
수정 아이콘
흠... 첫 댓글이 그렇게 안좋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그럴 수 있지. 라고 그냥 넘어가면 될 일을...

다르다고 해서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있네요.

다르다고 해서 완전하게 장막을 쳐버리시다니..

이러면 누가 무슨 댓글을 달겠나요..

토론? 토론도 토론 나름이지. 이렇게 벽을 치고 비꼬시는데 토론이 될까 싶군요?

정신승리 운운하는 것 자체가 비꼼이십니다.

그리고 피지알에서 박근혜 지지자면 뭐 어떻습니까.

박근혜 지지자면 아주 욕을 즉살나게 하실 분이신 듯하네요.

피지알 대부분이 정권교체를 바라지만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시길 바랍니다.

존중 못하겠다면 그냥 무시를 하세요. 그게 더 나아보입니다.

이럴거면 뭐하러 댓글 답니까..

마치 내 글이 옳으니 동조해달라는 글밖에 안보입니다. 저로서는
눈시BBver.2
12/09/17 10:33
수정 아이콘
첫 댓글의 중요성이 아니라 그에 대한 반응의 중요성이죠
아야여오요우유으
12/09/17 11:03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잠재적 야권 지지 성향 중도층 다 등돌리게 만드는 분이시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저런 태도 자체가 박근혜랑 하등 다를 게 없죠.
12/09/17 11:23
수정 아이콘
지지대상만 다를 뿐, 일 뭐시기에 올라오는 글들과 하등 다를 바 없는 댓글이네요. 고도의 까 같기도 하고....
12/09/17 11:52
수정 아이콘
빠가 까를 만든다고, 저번 총선에서 야당이 패배한 주 원인 중에 하나가 '여당 찍는 니네는 다 나쁜놈' 이거에 대한 반발 심리죠.
제발 조갑제마냥 팀킬 좀 하지 맙시다 -_- 또 인터넷에서만 승리하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그놈의 낙인찍기 자제 좀요. 선거철 돌아오니 또 시작이네요.
이게 댁들이 그렇게 까대는, 말 안 통하는6~70대 어르신들이랑 뭐가 다릅니까? 우리들이나 잘합시다 좀.
12/09/17 12:05
수정 아이콘
읽다가 기가 차서 글쓴분 닉네임으로 검색했더니, 예전에 "5.18 사망자는 2500명"이라는 댓글에 다른 분이 "시신을 찾지 못한 행불자가 60명. 사망자는 정확히 집계할 수 없지만 (2500명보다는 적다..)"라니까 살인마 전두환 실드치지 말라며 술 먹고 땡깡 부린 분이시군요. -_-... 술 취해서가 아니라 원래 소통하는 방식이 이러셨네요.
켈로그김
12/09/17 12:17
수정 아이콘
정치인을 지지하거나 까는 방법과 태도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런 태도야말로 지양해야 할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수퍼쪼씨
12/09/17 12:38
수정 아이콘
저번에 박주영 글 댓글에서도 박주영은 주급 때문에 이적이 아닌 임대를 택했다, 이동국>>>> 박주영이다 등으로
어그로 끌고 맹활약(?)하시더니 댓글로 또 비꼬고 싸우고 계시네요.
진짜 댓글 끝에 크크크 이런 건 왜 다는 건지??
12/09/17 12:42
수정 아이콘
둘 사이에 전혀 연관이 없는데. 괜시리 사람 매도하며 연관짓지 마시죠.
그럼 그 동안에 제가 쓴 글과 다른 댓글 달아도 될걸. 박주영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갈 필요가 없어요.
12/09/17 12:42
수정 아이콘
이 사람 또 이러고 있네.
iDea2ideA
12/09/17 13:33
수정 아이콘
pgr에는 보기싫은 사람 댓글 안보이게 하는 기능 구현 안하나요?
괜히 글 보다가 스트레스 받네요.. 괜히 지나가다 뭐 밟은 느낌이라..
12/09/17 13:45
수정 아이콘
참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pgr에서 대충 80~90%는 이번 정권교체를 바라는 사람일테고, 박근혜 지지자는 얼마 안 될 겁니다. 근데 왜 적이 될까요? 더군다나 pgr에서 이렇게 공격적인 언쟁이 벌어지는 일은 흔히 있는 일도 아닌데요. 적이 아닌데 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거나 본인이 남들을 불쾌하게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그리고 이건 정말 아무런 악의 없이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싫으시면 대답 안 해 주셔도 상관 없구요) 다른 데서 이런식으로 글 쓰면 분란이 안 일어나나요? 그런 데가 있으면 어딘지 좀 알려주실래요..
12/09/17 13:49
수정 아이콘
모르겠네요. 분란 일으키려 쓴 글이나 댓글도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에 반응했을 뿐입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지간한 곳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는 나왔지만, 분란일으킨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 남겨서 이 정도로 사람들이 극적으로 반응한건 이곳이 처음이네요.

+) 저 디시나 일베나 오유나. 아예 접속도 해본적 없습니다.
++) 아, 디시는 있네요. 기미갤에 자막 찾으려고.
외로운사람
12/09/17 13:53
수정 아이콘
글쓰는 매너가 참...더불어 태도도 벽창호네요. 입으로만 새겨듣는다고 하지...
외로운사람
12/09/17 13:59
수정 아이콘
진작 이렇게 써주시면 좋았을텐데...아무튼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No.10 梁 神
12/09/17 14:59
수정 아이콘
글 내용이 아니라 댓글로 파이어 된 글이네요...;;
12/09/17 14:59
수정 아이콘
글쓴분 지난번에 민주당을 사랑하는이윤가 지지하는 이유 올렸던 분 맞죠?
글쓰는 태도나 어조만 바꾸셔도 수긍하거나 이해하는 부분 참 많겠던데

개인적으로 이런 태도가 박근혜 지지자들에게 힘을 더해주면 더해주지
덜어주지는 않을꺼라고 봅니다

대선에 누굴 지지할지도 안 정해논 쪽에서 보면
박근혜 반대쪽의 고도의 안티가 아닐까 싶을 정도에요
실버벨
12/09/17 20:06
수정 아이콘
댓글 읽는 재미로도 pgr 오는데 댓글들이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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