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12 02:31:12
Name sungsik
Subject [일반] 사람이 사람을 미워할 수 있다는 게 때론 너무나도 쉽네요.




사람마다 다 각자의 이유가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어떤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그게 쉽지 않을 때가 많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그렇게 크게 미워해본 적이 없습니다.
정 안 되면 그냥 무시해버리면 되고요.

최근에 가장 크게 화가 났을 때가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셨을 때인데,
그 때도 사실 정부나 검찰, 언론보다는
별 생각없이 임기 때 노무현 대통령을 욕했던 제 자신에 더 화가났었던 거였죠.

그런데 최근 이 사진들을 보니.. 참 사람이 사람을 미워한다는 게 얼마나 쉽고
누군가를 이해할 수 있다는 폭이 결국엔 한계가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뜨거운눈물
11/11/12 02:33
수정 아이콘
미래를준비하는청년연합..

아오
몽키.D.루피
11/11/12 02:34
수정 아이콘
미움 받는 사람보단 미워하는 사람이 더 불쌍하게 여겨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어버이 연합이란 사람들이 원래 정상적인 사회였으면 저런 곳에서 저런 짓 안해도 되는 사람들이죠. 그냥 밥한끼 얻어먹고 하루 일당 받는 사람들인데.. 그냥 불쌍하네요..
수퍼쪼씨
11/11/12 02:35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수준 이하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저질입니다. [m]
구밀복검
11/11/12 02:39
수정 아이콘
제 천성이 경박해서 그런 건지....사진에 제시된 행태가 너무 웃기네요. ;;;;
여러가지 의미로 참 대단합니다.
제랄드
11/11/12 02:39
수정 아이콘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tannenbaum
11/11/12 02:42
수정 아이콘
그냥 그렇게 생각하렵니다.
저분들은 평생을 반공교육에 세뇌되어 살아오신분들이고 그게 진실이라고 믿는 분들입니다.
레드컴플렉스를 가진 사람에게 약간만 자극해도 저런 반응이 나오는거겠지요
저러한 행동에 대해서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무조건 옳은 행동이지요. 그러니 그러려니 합니다.
저분들을 사주하는 악날하고 쓰레기같은 인간들을 욕해야겠지요.
11/11/12 02:42
수정 아이콘
기발.....하네요
눈시BBver.2
11/11/12 02:48
수정 아이콘
제목 그대로의 말... 이상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보는 순간 살의가 느껴지네요.
11/11/12 02:52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은 한미FTA 맺으면
무슨 이익을 본다고
저러고 있나요 -_ -;;
금융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는다면
단기적인 반사이익은 못 보는데요.
장기적인 이익 보려면 수명이 부족하구요.
돈,시간 낭비를 떠나서 개념 자체가 없네요.
논문도 아니고 무슨 단어 하나로
정치인을 공공적으로 정의내립니까? [m]
TWINSEEDS
11/11/12 02:53
수정 아이콘
이것도 시간이 답인가요.
11/11/12 02:57
수정 아이콘
진짜 살의가 느껴지는데요 저 짐승들에게.
11/11/12 02:57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포포리
11/11/12 03:18
수정 아이콘
관에 집어넣어주고싶네요.
비소:D
11/11/12 03:19
수정 아이콘
노년에 저렇게 잘못된 신념으로 살지않게 항상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하늘하늘
11/11/12 03:24
수정 아이콘
슬프네요.
저게 진정이든 누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주했든
인간으로서 차마 해선 안될짓을 하고 말았네요.

요즘 인터넷에 보면 대구지하철참사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나
미군탱크에 깔려죽은 아이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단어를 서슴치 않게 쓰는 사람들도
꽤 많던데
도대체 어떤 절박함이 그들을 인간이외의 존재로 내모는지 모르겠습니다.
11/11/12 03:25
수정 아이콘
'나는 절대로 저렇게 늙어가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해주죠. 예전에는 밑도 끝도 없이 승질이 뻗쳐서 잠을 못이룰 정도였지만, 지금은 그냥 뭐. 그러려니 합니다.
11/11/12 03:30
수정 아이콘
왠지 용사 한분 오셔서 파이어될듯한
느낌입니다. 최근 유게의 일이 떠오르네요. [m]
사악군
11/11/12 03:38
수정 아이콘
이게 뭐하는 짓인지..정말 추하군요. 정말 낯부끄러워서 원.
11/11/12 03:40
수정 아이콘
죽은사람 fta광고에 이용한 처음 시작은 정부인데 말입니다
정부는 세련되고 저사람들은 덜 세련되었다고 이해해야 할까요
차라리 fta반대측에서 저사람들이 한짓을 광고에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이런사람들이 찬성하는 fta 해야하냐고.
그러면 또 노인공경이 어쩌고 충효가 어쩌고 요즘 젊은것들이 어쩌고 할려나요
그저 기가 막힐뿐입니다.
아니 무신론자인 제가 예수님의 심정을 이해할것 같습니다.
신이시여 저들은 자신들이 무슨짓을 하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알고 있는데
딱 그심정 입니다
억울하면,테란해!
11/11/12 03:46
수정 아이콘
뭐랄까 저들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거 같아서...

대세가 점점 기우는 걸 보고 할 일은 없고 돈이나 타먹고 싶은 분들께 돈과 지원을 주며 저런거 시키는게 아닐지....?

'아 대세가 기우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11/11/12 04:02
수정 아이콘
손주들이 볼까봐 이번엔 가면을 쓴건가....
김연아이유리
11/11/12 05:00
수정 아이콘
감정적반감을 누적시켜 비이성적 반응을 유발하는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 이면에는 최대한 난장판을 만들고, 시위에 대한 대중적 혐오감을 증가시켰을때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무엇인가가 있을것으로 판단합니다.

관심을 동냥하면 프레임에 말려드는것이요, 그냥 무관심이 최고의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하는지 지켜볼 필요조차 없지만 만약 법이 허용하는범위를 넘어갔을땐 최대한 조용히 처벌을 요구하면 됩니다.
구밀복검
11/11/12 05:58
수정 아이콘
고대라는 것은, 세계가 시간이 흘러 오래된 시대를 의미하는 것이므로, 우리 시대가 바로 고대라고 해야 한다.
세계 자체의 연대를 기준으로 볼 때, 노인들보다는 우리가 나이를 더 먹었기 때문이다.
노인들은 우리와 비교하면 더 옛날 사람이고 연장자들이지만, 천지창조의 시점에서 보면 새 사람들이고 어린 인간들이다.
따라서 나이를 따져 존경하기로 하자면, 노인을 존경할 필요는 없다.

베이컨의 신기관에 나온 말을 인용/편집해봅니다.

요는 젊은 사람일수록 더 나중의, 더 오래된 시대를 산다는 것이고
더 오래된 시대를 사는 만큼 더 고명할 수도 있다는, 뭐 그런 이야기...
11/11/12 06:00
수정 아이콘
저 근데 그 어버이연합이란데 진짜 민,형사고소 못합니까?
이거 노무현재단이나 아니면 민주당쪽에서 고소좀 했으면하는데...
이건 어르신들 욕한다고 해결될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 지도부를 고소해야하는데...
냉면처럼
11/11/12 07:17
수정 아이콘
워... 노인공경이란 말도 이젠 선택적으로 사용해야겠네... [m]
꿀사탕
11/11/12 07:49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이짤방을 보고 황당하기 그지 없더군요 고인 능욕도 가지가지 하네요 [m]
김익호
11/11/12 09:07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한나라당의 행태와 그다지 다른 것은 없습니다.
광고에 끌어와서 고인을 능욕하고 있죠.

참여정부의 일이라면 무조건 반대를 외치던 집단이 어찌 이리 뻔뻔할 수 있는지........
쇠고기 협상 때처럼 FTA도 결과가 안 좋다면 분명 참여정부 물고 늘어질 겁니다.
Manchester United
11/11/12 09:15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11/11/12 09:24
수정 아이콘
저런분들에게 조곤조곤 이러기 때문에 이러시면 안됩니다라고 했다가 면전에
'어린게 뭘 아느냐. 니 부모도 빨갱이냐?'라고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저분들은 답이 없습니다. 진짜 막말로 빨리 소천해주시길...
가만히 손을 잡으
11/11/12 09:50
수정 아이콘
전 박원순시장에 대해 아직 확신은 없지만, 일단 박시장 되었으니
다음부터 저런 단체들에게 이런저런 서울시 보조금이 안 흘러갈
생각만 해도 좋더군요. [m]
No pay No play
11/11/12 10:04
수정 아이콘
발상이 신선하군요 그냥 저런놈들도 있구나 하구 그냥 넘어가야죠

저런것들은 관심주면 더 신나서 더한것도 한답니다.
내일은
11/11/12 10:21
수정 아이콘
레드 컴플렉스야 그렇다 치지만... 저런걸 퍼포먼스라고 하는 수준이...
PatternBlack
11/11/12 10:23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11/11/12 10:23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초보저그
11/11/12 10:40
수정 아이콘
찹 저질입니다.
11/11/12 10:59
수정 아이콘
비난이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댓글들을 수정하실 수 있도록 잠시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지나친 표현들에 대해서 벌점 5점씩 발부했습니다
11/11/12 11:00
수정 아이콘
앗 이것은 타임어택! 조금만 더 빨리 달았으면 바로 수정해야 될뻔 했네요. 크크
저는 미래에 늙더라도 멋지게 늙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끄럽게 늙고 싶지는 않네요. 고인을 저런식으로 능욕하다니...
사티레브
11/11/12 11:36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너무했네요... [m]
11/11/12 11:45
수정 아이콘
더 많은 관용으로 응징하겠습니다...하시고 싶은 말씀, 행위 얼마든지 하십시오...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으니까요...
하지만...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해지도록 정책을 세우고, 법안을 바꾸는 집단은 그들이 아니고 우리일 것입니다...
11/11/12 12:40
수정 아이콘
김진표는 FTA협상론자인데...크크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시간이 저들을 청소할 겁니다
작은곰
11/11/12 12:57
수정 아이콘
이 분들이 좀 심하신 것은 사실이지만....
군 시절에 시위를 꽤나 막아보았던 경험에 의하면 저런 정도의 퍼포먼스는 사실 일상적인 수준입니다.
실제 시위장소에서 대기하다보면 온갖 패드립은 기본에 역겨운 퍼포먼스가 난무합니다.
그 때 알게 된 소대장님과 지금도 연락하는데 역대든 현직이든 대통령 들먹이는 건 요즘 더 심해졌다는 군요.
그 분이 겪었다는 쥐목상을 해머로 깨부수는 시위나 이거나 뭐 다른 게 있나 싶기는 하네요.
그 분 말로는 과거보다 행동은 덜 과격한데 그 때 보다 이념(?) 싸움은 심할 정도로 격화되었다고 하시면서 우려하시더라구요.
Darwin4078
11/11/12 13:30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겨레에서 어버이연합 취재기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 나오는 어르신들 대부분은 탑골공원이나 노인정에서 소일하던 저소득층 백수 노인들이신데
여기 오면 라면도 있고 먹을것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소외되지 않고 할일이 있다는것에 큰 의미를 둔다는 내용이었죠.

하루종일 라면먹으면서 반공 우익 비디오 시청하고, 지도부에서 지시 떨어지면 우루루 나가서 집회하고..
노인분 한분 한분 인터뷰 하니까 뭐, 그냥 평범한 동네 할아버지들입니다.
그런데 여기 나가는 이유인즉슨, 어버이연합에 나오면 자기가 살아있다는 걸 느낀다, 즉 내가 할일이 있어서 나온다는 겁니다.

그 기사를 보면서 어버이연합 문제는 현재 소외된 노인문제와 직결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제는 정부로부터 보조금이라도 조금 더 받으려고 이딴 짓거리를 기획하는 집행부입니다.
11/11/12 17:26
수정 아이콘
전 대통령을 능욕하는 시위는 아무런 제재가 없고
한미 FTA 법을 막기 위해 시위하면 5분만에 물대포 나오는 세상~
작은곰
11/11/12 18:25
수정 아이콘
그냥 바로 물대포 쏘지는 않을텐데요. 어떠한 행위, 일반적으로 물리적 충돌의 기미가 보이면 물대포가 소환되는 걸로 압니다.
저의 군시절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였으니 DJ와 MH정부 시기에 시위를 막았는데 그 때도 일반적으로는 별의 별 행동을 다 해도 지켜보다가 물리적 충돌의 기미가 보이면 물대포가 바로 소환됐으니까요;; 남여 구분없이 처참하게 됩니다..
Dr.쵸파
11/11/12 18:25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너무 심한데요-_-;;
Impression
11/11/12 19:16
수정 아이콘
혁명들이 점차 교과부에서 사라지고 민주화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발언을 서슴지않는 세태를 막을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그러라고 80년대에 전국적으로 그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버리진 않았을텐데, 너무도 가슴아픈일입니다.
Darwin4078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뭘 모르면 제발 집구석에 박혀있어주라고 하지도 못하겠습니다.
그냥 가슴이 쓰리군요
threedragonmulti
11/11/12 20:47
수정 아이콘
고인모욕은 참 예의없는 일이지만 뭔가 퍼포먼스 진행 자체는 DC 짤방같이 해학이 있네요
나이 든다고 꼭 유머감각이 없어지는건 아냐 라고 말하는 듯한 어르신들의 쇼인듯
관에서 나와서 일장연설을 하고 정치인들을 꾸짖고 자길 매국노 만들지 말라며 가면을 수거해서 관으로 다시 들어가는 노 전대통령.
한미FTA는 전대통령이 추진했던 일이란걸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짠 무대일테고,
실제로 지나가던 사람들에게도 FTA와 노 전대통령의 연관성을 성공적으로 각인시켰을 것 같습니다.
그냥 무작정 욕하고 xx놈 xx끼 하며 인상 찌뿌리게 하는 것 보단 이런 퍼포먼스가 내용전달에 더 효과적이죠
평소처럼 폭력과 욕설로 시작한다면 안듣게 되지만 이렇게 자기들 나름의 유머코드(?)를 섞게 되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일단 관심이 가구요.
하지만 그래도 돌아가신 분한테 저러면 안되겠죠.
고인되신지 아직 오래 안된 분을 저렇게 욕하는건 너무 품위 없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206 [일반] 근대화는 절대선인가에 대해서. (원제: 조선까들의 아주 못된 버릇) [152] sungsik5443 12/07/17 5443 7
37637 [일반] 100℃ [5] sungsik4441 12/06/10 4441 0
37379 [일반] 너 거짓말하는 거 아니면 엄x 찍어봐. 종북 논란이 불편한 이유. [339] sungsik9923 12/05/24 9923 8
37166 [일반] 갤럭시 S3 감성기능들 [59] sungsik8447 12/05/09 8447 0
37029 [일반] 이종범 선수가 김성근 감독 밑에서 배우고 싶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36] sungsik7909 12/04/30 7909 1
36755 [일반] '선거는 중간층을 끌어오는 쪽이 승리한다' 고성국 박사 특강 [15] sungsik4095 12/04/16 4095 1
36752 [일반] 오히려 소통이 안 되었던 건 나꼼수가 아니었을까... [104] sungsik6503 12/04/16 6503 1
36164 [일반] 전여옥 의원, 결국 국민생각 비례 1번에 공천 [41] sungsik6041 12/03/23 6041 0
36100 [일반] 새누리당도 그와중에 경선 연령조작의혹이 떴습니다. [56] sungsik4315 12/03/21 4315 0
35083 [일반] 개념없는 문자로 징계당한 경찰관 간부의 진실? [95] sungsik8073 12/02/02 8073 0
33480 [일반] 나는 꼼수다 이후로 너무 반여당으로만 가는 느낌이네요. [48] sungsik6571 11/11/29 6571 1
33080 [일반] 연변인이 왜 중국인인 가에 대해서... [39] sungsik6250 11/11/14 6250 6
33035 [일반] 사람이 사람을 미워할 수 있다는 게 때론 너무나도 쉽네요. [65] sungsik6969 11/11/12 6969 1
32789 [일반] 그들이 보고 싶은 것을 보여주어야한다. 한국 홍보의 문제점. [15] sungsik4719 11/11/02 4719 13
32745 [일반] 뜨거운 가슴의 김어준, 차가운 머리의 진중권 [128] sungsik8341 11/11/01 8341 2
32720 [일반] 진중권 vs 나꼼수 [253] sungsik11583 11/10/31 11583 0
32551 [일반] 나는 꼼수다? 이해할 수 없는 광해군의 중립외교 [11] sungsik6670 11/10/23 6670 0
32436 [일반] 여자는 계몽이 필요한 존재인가? [56] sungsik6602 11/10/19 6602 0
31873 [일반] 우리는 사형제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일까요? [318] sungsik5846 11/09/22 5846 0
31578 [일반] [경제이야기?] 복지는 세금으로한다. 그런데 우리는 세금을 낼 준비가 되어 있는가. [19] sungsik5089 11/09/06 5089 2
31532 [일반] [경제이야기] 가격거품? 세상에 그런 건 없다. [76] sungsik6247 11/09/04 6247 0
31489 [일반] [경제이야기] 물가는 절대 찍어 누르려 해서는 안 된다. [14] sungsik3914 11/09/01 3914 0
29767 [일반] 호감, 비호감이라는 게 참 무섭네요. [118] sungsik8144 11/06/16 81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