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를 잡는 고양이 티셔츠 공모전이 있네요.
링크는 이곳으로..http://dooing.net/dooing/blog/402
취지가 너무 좋아서 pgr에도 소개드려야겠다 싶더라고요.


요즘 고양이가 유독 좋아진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것 같아요.
쥐띠인 제가!!말입니다. (쥐띠인 제 자신이 싫을 정도니..말 다했죠;;)
뉴스만 봐도 속이터져서 누군가의 행차라도 있으면 쫓아가서 쥐나 잡으라고 고양이를 던지고 싶지만,
그건 고양이한테 못할 짓이잖아요.

그저 저 공모전으로 예쁜 고양이티셔츠가 생기면 입고 다니는 것으로 만족해야겠어요.
손재주라도 있으면 저런 좋은 기회에 도전이라도 해볼텐데, 즈질 손재주로는 그저 투표나..
보니까 공모전을 하고 있는 사이트가 노무현대통령 추모티 제작으로 시사IN에도 나오고 그렇더라고요.
예전 공모전도 '광장을 열어라'같은 주제도 있어서 뭔가 개념찬 사이트인듯.

pgr의 그림재주있으신 분은 도전해보세요. 없으신 분들은..저와같이 투표나..^^


글만 올리면 심심해서 사무실 뜰에서 키우고 있는 길냥이 '나비'동영상 함께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