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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5/20 09:53:04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9_0520
[테스터의 세상읽기]2009_0520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조용히 진행 중인 민영화

알게 모르게 한국토지신탁,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13개 공공기관의 민영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윤증현 장관 주재로 열린 ‘제2차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에서 117개 공공기관이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영화 및 지분매각을 해야 하는 24개 공공기관 중 이사회 의결을 끝내고 매각절차가 진행 중인 곳은 13개인데요, 의결을 마친 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88관광개발
-건설관리공사
-토지신탁
-농지개량
-경북관광개발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문화진흥
-안산도시개발
-인천종합에너지
-자산신탁
-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이밖에 공공기관 통합 작업도 진행 중인데요, 환경산업기술원, 코레일테크, 코레일네트웍스,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기술진흥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통합기관 7곳이 출범했습니다. 7개 기관은 법안이 통과된 뒤 통합절차가 진행 중이고, 남은 2개 기관은 법안이 국회에서 심의 중입니다. (정부는 공공기관 36개를 16개로 통합키로 한 바 있습니다)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선진화’라 쓰고 ‘민영화’라 읽습니다)는 방만한 공기업에 세금 낭비를 줄이고 일반기업처럼 경쟁 원리를 도입한 효율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입니다만, 그 실효성과 절차, 그리고 진행과정의 속도는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단순히 정부 지분 매각이라는 것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또한 독과점 우려가 높은 부분의 민영화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함에도 ‘쉬쉬’하며 일을 진행하는 정부와 그 과정을 명확하게 알리지 않는 주요 언론을 보면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하는 심정이 듭니다.



2. 죽창시위로 한국 이미지 큰 손상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주말 대전에서 있었던 화물연대의 ‘죽창시위’에 대해

“수많은 시위대가 죽창을 휘두르는 장면이 전 세계에 보도돼 한국 이미지에 큰 손상을 줬다. 글로벌 시대에 국가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런 후진성은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어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한 뒤

“한국의 국가브랜드를 떨어뜨리는 3가지 요인이 폭력시위, 노사분쟁, 북핵문제로 조사된 바 있는데 우리 사회에 여전히 과격 폭력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

이라고 지적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비영리 단체에 대한 정부 예산 지원 방안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단체에 지원금이 새롭게 책정된 사례가 있었는데요, 그 곳이 어떤 곳이고 무슨 일을 하는지 명확하지 않지만 한 가지 기억이 나는 것은 있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보기 싫은 것은 보지 않는 것’ 인가요?





3. 공직부패, 건설-건축 분야 최악

행정연구원이 최근 펴낸 ‘한국 공공부문의 부패실태 추이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개 행정 분야 중 건축/건설의 부패도(부정부패가 만연한 정도)가 100점 만점에 64.4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부정부패 정도가 심하다는 뜻인데요, 연구원은 지난해 8월, 9월 전국 민간기업 600곳과 자영업체 400곳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조사를 실시해 이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00년부터 7차례 같은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와 비교할 때 조달/발주 분야의 부패도가 2000년 56.9점, 지난해 59.6점으로 8년간 2.7점 높아져 12개 분야 중 유일하게 부패 정도가 심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행정분야별 부패도를 간략히 살펴보면(2008년)

행정분야          점수(단위 : 점)
건축/건설             64.4
세무                     60.7
법조                     59.7
조달/발주              59.6
경찰                     58.7
교육                     52.4
식품/위생              50.5
병무                     49.3
환경                      45.5
보건/의료               44.9
사회복지/금융지원   44.5
소방                       40.8

이런 류의 기사를 볼 때 우리는 꼭 염두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보고서 출처 : 행정연구원이란 곳은 어떤 곳인가? 성향, 기존에 나온 연구서 결과의 특징
-점수 도출 방법 : 방법론적으로 과연 타당한 것인가, 조사 과정에 오류는 없는가?
-보고서 결과를 기사화 할 경우 ‘일반화’ 시키거나 ‘강조’ 방법을 위한 인위적 전개 방식을 취하진 않았는가

건축/건설 분야의 부패도가 가장 심한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그 점수는 생각보다 낮아 보입니다?




4. 수요일의 자켓

매주 수요일에는 음악 앨범 자켓 이미지를 주 1회 올립니다. 오늘은 52 번째로 Maximilian Hecker 앨범 자켓 이미지 입니다.



One Day









Once I Was









I’ll Be A Virgin, I’ll Be A Mountain










Lady Sleep










Rose










Infinite Love Song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국내 선수도 약물복용

마해영 전 프로야구 선수가 은퇴 후 야구해설을 하면서 자서전을 출간했는데, 거기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일부가 약물복용을 한다고 폭로 아닌 폭로를 했다. 복용이 금지 된 약물을 복용하는 선수들을 제법 목겼했다는데, 그 말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여파로 국내 프로야구계에도 도핑 검사가 실시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폭로 시점에 대해 많은 의구심이 드는 건 사실이다.

약물복용이 언급된 선수들이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면 문제가 심각할 수 있겠지만 은퇴한 선수들(현역 선수 중엔 약물복용한 선수가 없다는 전제하에)에 한한다면 이는 치졸한 상술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뭐 해당 출판사 마케팅 담당자가 이 시기에 폭로하라고 시킨 건 아닌지 모르겠다.




6.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배구팀이 없다’입니다. 정답자는 없습니다.

[해설]

서강대는 과거 배구팀이 있었습니다.



<퀴즈> [군사] 다음 중 참인 것을 고르시오
① 해병대는 해군 소속에서 독립부대로 바뀌면서 참모총장이 새롭게 생겼다
② 우리나라에 항공모함이 없는 가장 큰 이유는 항공모함 위에 띄울 전투기 수가 적기 때문이다
③ F-4 전투기를 개조한 RF-4 정찰기는 비행기 앞 부분에 카메라를 장착 해 저고도 비행 후 적의 기지를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오는 정찰기다
④ 전쟁 발발 시 육군 상록부대와 오뚜기 부대는 적의 공격을 막지 않고, 해병대와 합동작전으로 북한의 원산 항으로 상륙작전을 펼 친 후 후방 공격을 감해 하는 주 업무를 맡고 있다
⑤ 여군으로 만 이루어진 특전사령부 예하 부대인 ‘천량부대’는 비공식 부대로 전쟁 발발 시 대도시 주변의 방어 업무와 특수 업무를 맡고 있다




7. 오늘의 솨진


”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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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Anscombe
09/05/20 09:54
수정 아이콘
오퀴는 그냥 3번
서정호
09/05/20 09:56
수정 아이콘
오퀴는 감으로 4번 해보렵니다.
나두미키
09/05/20 09:56
수정 아이콘
캬..브라질 답다라는 생각이 드는 정류장 사진이군요

정말 국가 브랜드를 낮추는 요인이 무엇인지 여전히 모르시는 군요..
가만히 손을 잡
09/05/20 09:58
수정 아이콘
오퀴 5번으로 고고.
달덩이
09/05/20 09:59
수정 아이콘
오늘의 오퀴 정답은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고싶은 것만 보면서 살아간다고 하지만, 소위 말하는 '지도층 인사'(라고 쓰고, 읽고 싶은대로 읽으시면 됩니다)들은 특히나 보고 싶은것만 보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세종로에 정체불명의 물건같은걸 막아놓았던 일도 얼마 안되었던것 같습니다만..
달려라투신아~
09/05/20 10:03
수정 아이콘
오퀴.. 3.4.5가 나왔으므로 1번 해봅니다. 2번은 확실히 아닌거 같거든요..
밀로비
09/05/20 10:07
수정 아이콘
오퀴에서 전쟁이 반발이 아니라 발발 아닌가요?
두번이나 쓰신걸 보니 오타는 아니신 것 같은데...
답은 모르겠으니 패스~^^
09/05/20 10:09
수정 아이콘
'죽창시위'라는 용어는 현재 논란이 있는 용어입니다.

연합뉴스에서는 '만장깃대'라고 하더군요.
lotte_giants
09/05/20 10:20
수정 아이콘
3번 아니면 5번인듯..
하나친구
09/05/20 10:22
수정 아이콘
오퀴 3번 4번 찍습니다~~
[NC]...TesTER
09/05/20 10:23
수정 아이콘
밀로비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zigzo님// '논란이 있다' 는 용어라고 하시는 근거가 혹시 있으신지요? 대부분 뉴스에도 사용 중 입니다. 그리고 위 글은 대통령이 직접 말한 부분 중 '죽창'이란 말을 썻고, 그 말을 청와대 대변인이 말했기에 '죽창시위'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논란' 중 이라는 말이 혹시 어디에서 나온건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a3%bd%ec%b0%bd%ec%8b%9c%ec%9c%84&contents_id=AKR20090519074000001

연합뉴스에도 '죽창시위' 라는 용어로 제목을 뽑은 기사가 있네요
09/05/20 10:25
수정 아이콘
[NC]...TesTER님//

오마이뉴스의 기사이기는 하지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36059&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NEW_GB=

기사 하단부의 내용은 '죽창'이라는 단어의 사용에 대한 이의는 있다고 봅니다.
KTF매직웬수
09/05/20 10:31
수정 아이콘
오퀴-2번.
플러스
09/05/20 10:37
수정 아이콘
zigzo님//
가장 적절한 용어를 사용하자면, 죽창보다는 죽봉이 정확한 표현일 것 같으나, 만장깃대란 용어는 오히려 부적절해 보이며,
죽창이란 단어 사용에 이의가 있었던 것이지 논란이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09/05/20 10:40
수정 아이콘
zigzo님// 위 제목은 대통령의 말을 전한 대변인의 논평 뽑은것이니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저런식으로 분위기를 몰고가는 현 상태가 썩 좋아보이지 않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겠지요.
언변도 유창하지 못한 분이 하는 말마다 밉상이니 진짜 10075번 글과 연결되어서 아침부터 속이 울렁입니다. --;
[NC]...TesTER
09/05/20 10:41
수정 아이콘
zigzo님//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민주노총 입장에서 '죽창' 이란 단어가 민감할 사항이고 실제 화물연대에서 사용했던 것이 무엇이었던 간에 위에 나온 글에서는 그 부분이 핵심이아닌 ‘대통령의 발언’이 핵심입니다. 실제 죽봉을 사용했든, 죽검을 사용했든 대통령은 분명 ‘죽창’ 이란 말을 언급했습니다.

위 글의 핵심은 ‘대통령의 발언’ 입니다.
王非好信主
09/05/20 10:46
수정 아이콘
고밀도 인구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안이 될 듯하네요... 정말...

10년간 못해먹은거 다 하려고 하니 5년이 팍팍한 모양입니다.
LightClassic
09/05/20 10:49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의 세상읽기를 블로그에 매일 담고 있는 LightClassic입니다.
어제 날짜의 세상읽기를 담았는데 휘경여고 관계자로 보이는 분께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동아일보 정정보도문입니다.. 학교의 명예와 관련된 내용이니 삭제부탁드립니다
◇19일자 A14면 ‘여고생이 후배 성매매 시키고 1억 갈취’ 제목의 기사에서 서울 동대문구 H여고는 다른 구의 H고이고, C여고는 C고이기에 바로잡습니다. 학교 관계자 여러분에게 사과드립니다.

제가 원래 테스터님의 글에는 일체 수정을 가하지 않는데 요청에 따라서 관련 부분만 공란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NC]...TesTER
09/05/20 10:54
수정 아이콘
LightClassic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수정했습니다.
09/05/20 11:12
수정 아이콘
버스 정류장 마지막 것은 후덜덜... 무슨 대륙간 버스 정류장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프리크라
09/05/20 11:13
수정 아이콘
오퀴 3번은 확실히 오답입니다.. 앞부분에 카메라 들어가는건 우리나라에서는 F5기종이고, F4는 Pod 달아서 하니까 틀렸고 정답은 아마 5번인것 같습니다.
나야NaYa
09/05/20 11:39
수정 아이콘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6

죽창/죽봉 이런 것과 관련한 논란은 이 기사를 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윤상
09/05/20 11:43
수정 아이콘
6번째 정류장은 두바이나 아부다비 버스정류장 같군요..
etisalat 마크가 보이는걸 보니....
저 회사가 유일한 인터넷 서비스 회사인데, 서비스가 최악입니다. 속도 느리고 비싼건 둘째치고...
인터넷이 안되서 테크니션맨 보내주겠다고 하더니 2주 후에 나타나고 고치치도 못하고, 결과적으로 한달동안 인터넷이 안 된 놀라운 회사죠-_-
etisalat 마크만 봐도 징글징글하네요...
정현준
09/05/20 14:06
수정 아이콘
이윤상님// 제가 1년 말레이시아에 있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첫 번째 회사 것은 한달 넘게 사용 못한 끝에 가서 반납하고 가입 취소를 했었죠. 다만 그래도 말레이시아는 회사가 몇 개 되서 그 다음 것은 우리나라 모뎀 시절 보다 약간 나은 정도의 속도를 보여줬죠 ^^; 우리나라가 다른 건 몰라도 역시 인터넷 하나는 참 잘 됩니다.
당신의조각들
09/05/20 15:29
수정 아이콘
정현준님// 말레이시아에서 5년째 인터넷을 쓰고있는 가련한 학생입니다, 하하하하;
최근에 인터넷 사정이 좀 괜찮아지나 했더니, 지난달부턴가.. 다시 한 3년전으로 돌아간 듯한 이 인터넷 속도... ㅠㅠ
신기한 건 이런 느려터진 인터넷으로도 아이들은 열심히 온라인 게임을 한다는거죠..
느리다고, 렉 걸린다고 욕먹어가면서도 꿋꿋이 하더군요;

윽, 댓글이 산으로 가는군요.. 테스터님 죄송합니다. 인터넷 얘기는 여기까지!
세상읽기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해외라서, 쉽게는 접할 수 없는 한국내부의 문제의 핵심을
잘 짚어주시고, 쉽게 정리해주셔서 국내사정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네요.
거기다가, 귀한 사진들과 재밌는 퀴즈들을 통해서 얘깃거리도 많이 제공해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그레이브
09/05/20 15:29
수정 아이콘
국가브랜드좀 올리게 제일 윗분부터 좀 어떻게 하는게?
09/05/21 13:04
수정 아이콘
그까짓 브랜드가치가 삶의 가치보다 중요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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