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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1 18:06
4번 보니까 LEC에서 우승팀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묘한 징크스가 있군요. 어쩌면 [어나더레벨] G2 혹은 FNC이 우승할지도...
19/10/21 18:09
와 2년간 0승24패였어요? 진짜 제대로 죽은 경기 생산이네요.
LMS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으니, 시드 분배 잘 이루어져서 죽은 경기가 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9/10/21 18:35
7번은 이번 시즌도 가능성 높아보이네요. 도인비가 훌륭한 선수인건 맞지만 8강부터는 서포팅형이 아니라 칼챔을 잡고 팀을 이끌어야 하지않을까..
19/10/21 18:40
동양 팀들이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식으로 한다면 EU팀은 확실히 큰그림 그리길 좋아해요. 첫주차는 완전 탐색전을 해버리죠. 그 덕분에 조별리그보다 토너먼트 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19/10/21 19:57
0승 24패는 너무 하다곤 하지만 현실은
플래이인에서 LMS 2,3번 시드를 다른 국가가 못이겨서 이 사단이 난거라.. 어중간한 체급의 한계라 봐야죠
19/10/21 20:35
개인적으로 브위포도 브위포지만 브록사가 작년 롤드컵 폼 되찾는게 급선무 같아요. 그룹스테이지 2주차에서는 확실히 잘 해주긴 했는데 작년 그 퍼포먼스에 비하면 부족한 것 같아요.
19/10/21 21:50
펀플러스는 1위팀 최약체라 충분히 업셋 가능하다고 보는데 그리핀 vs IG 승자를 이길까요...
만약 IG가 올라오면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고 보는데, 그리핀이 올라오면 말 그대로 국물도 없을거라 봅니다
19/10/22 00:15
CG와의 졸전에서 기이하게 혈이 뚫린 느낌...
SKT,RNG전에선 CG와의 경기로 주화입마 걸린상황에서 내공을 돌려 임독양맥 타통된 수준의 경기력이더군요 결승은 잘 모르겠지만, 펀플러스는 이길것 같습니다.
19/10/21 20:37
13년부터 우승팀 징크스도 이어져왔습니다.
1. SKT가 롤드컵을 우승한다. (13/15/16) 2. SKT가 아니면 자국리그 우승이 없는 팀이 롤드컵을 우승한다. (14삼화/17삼성/18IG) 올해에도 G2, 펀플럭스를 제외한 나머지 6팀이 우승하면 징크스가 이어지니 꽤 확률이 높죠. 크크
19/10/21 21:33
대만 시드를 탓하기에는, 올해와 작년엔 3시드가 플레이인 뚫고 올라왔어서.
대만이 많이 약하지만, 다른 지역은 아직 더 약한거죠. 대만이 북미보다 나은 성적을 내면서 메이저지역을 5대로 만들었는데, 이제 베트남과 자꾸 비비면서 평가가 떨어지네요. 사실 비빈다고 하기엔 항상 베트남보다는 나은 성적이긴 했는데.
19/10/21 21:47
대만 시드가 낭비였던건 맞는데 다른 지역 줘봐야 똑같이 승점자판기죠.
심지어 올해는 4대 지역(?)이라 불리는 북미도 한끼 식사거리로 전락한 마당이라서요 그렇다고 올해 롤드컵 우승지역에 한장 더 준다고 하는건 롤드컵의 취지에 좀 안 맞는거같고... 실제 월드컵의 아시아지역처럼 어쩔 수 없다 싶습니다.
19/10/21 22:05
근데 비메이저 지역 중 그나마 최고라고 평가받던 VCS가 꿀조라고 평가받던 B조에서 딱 한 경기 이긴걸 생각하면 다른 데 티켓 더 주는 게 아무 의미가 없어 보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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