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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8 11:59
VSG가 승강전에 진출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나머지 한 팀은 어떻게 됐는지
RGA는 어떤 팀을 지명했는지 정도의 소식이라도 들리면 좋을텐데 아무 얘기도 없네요. 중계를 안한다고 해도 이정도의 정보는 알려줄 수 있는거 아닌가... 무성의하다는 생각도 들고
18/12/18 12:19
중계진이 없을 가능성이 있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단군 이랑 막캐가 캐스파컵 한다 그래가지고
클동준도 케스파컵이고... 다른중계진이 없는거는 아닌데...
18/12/18 13:06
두 팀중 하나는 2부리그조차 못들어가는군요 덜덜덜 저 선수들도 만약지면 2부리그 승강전이 이렇게나 치열할거라는걸 알고 계약한건가요? 그 리스크를 짊어지고? 아니면 선수들조차 이렇게 치열해질줄은 몰랐던건가요?
18/12/18 13:12
LPL에서도 그럭저럭 통했던 퓨리가 챌코 승강도 못할 수 있는 리스크를 짊어지고 돌아올 정도면 대체 얼마나 돈을 줘야 가능했을까 궁금하네요
18/12/18 13:16
챌코 예선 떨어지면 즉시 계약 해지해주는 계약을 맺지 않았을까요? 그게 서로한테 더 나을 것 같은데...
한국은 몰라도 중국은 아직 이적시장 안 끝났다고도 들었고요
18/12/18 16:10
처음 창단 준비할 때 기사를 보면 VSG가 원하는대로 라인업을 갖추면 롤챔스 중위권이다, 이런 관계자 이야기도 나오다가
막상 라인업을 보면 롤챌스 예선급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롤챔스 수준인지도 확신이 들지 않아서 의아했었는데 훈 감독 인터뷰를 보니 이해가 가네요. 원하던 선수들이 롤챌스 예선을 뚫어야하는 상황 때문에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 정황상 돈은 많이 준것 같은데도 말이죠. 결국 APK와 단두대 매치를 하게 된 상황을 보면 롤챌스 예선이라는 불안한 위치가 최악으로 터진 것 같네요.
18/12/18 17:30
네 못 나갑니다. 다 알고 선택한 것이긴 하지만요.
서로 챌스 잔류/챌스 입성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 같은데 그 둘이 만나게 되어 황당하긴 했을 것 같아요. 애초에 룰에 따르면 둘이 만날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었는데.. 꼴찌인 APK의 보강의지와 챌스 예선 통과 전략을 세운 VSG의 작전이 서로 어긋난 것 같습니다. 만약 롤챌스에 떨어진다면 VSG의 작전이 부적절했다고 밖에 못할 것 같아요. 콩두 시드를 사거나(브리온컴퍼니가 인수함) 다른 팀 인수도 가능했을텐데 그 방법은 좀 불편했나 보네요.
18/12/18 21:49
익수- 18서머 lms
카카오- 18서머 lck 미키- 18서머 lcs na 퓨리- 18서머 lpl 시크릿- 18서머 챌코(스프링 lck) 사실 apk는 절대 떨어지면 안되는 라인업이었죠. 서폿 정글 폼은 안좋았지만 다른 라이너들은 1부리그 내에서도 1인분 이상하던 선수들이었어요.
18/12/19 03:38
VSG는 감독이 선수보다 솔랭점수 높은것같던데...
퓨리는 저기있을선수가 아니긴하죠 당장 LPL 포시진출팀 주전이었고 mom도 꽤 따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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