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2/16 13:26:03
Name 청자켓
Link #1 http://www.gametrics.com/
Subject [기타] 최근 PC방 순위
출처 : 게임트릭스(http://www.gametrics.com/)


1.롤의 안정적인 강세

2.15~16%까지 치고 올라왔던 로스트아크의 정체

3.치열했던 방어전을 버틴 배틀그라운드

4.큰 성과가 없어보이는 포트나이트의 물량공세

5.오버워치,피파4,서든,스타1의 콘크리트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당분간은 이 구도에서 특별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롤이 압도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배틀그라운드가 다음주 수요일에 대규모 패치(신맵)가 예정되어 있으나

2~3%정도의 소폭 상승에 그칠것으로 예상되고요.


로스트아크와 오버워치가 엎치락 뒷치락 하는 구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솔흐라
18/12/16 13:33
수정 아이콘
로아는 뭔가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 게임 같아요. 만렙 이후엔 성장하는 재미가 팍 떨어져서 그런듯
18/12/16 13:38
수정 아이콘
로아가 중간에 나가떨어질 구간들과 이유들이 너무 많습니다.
나는언제돈버나
18/12/16 13:40
수정 아이콘
롤은진짜 대단하네요..
18/12/16 13:43
수정 아이콘
저기 있는 히오스가 너무 안타깝네요... 피씨방 순위가 그렇게 낮은거 같지도 않는데 굳이 사형선고를 날렸어야 했을까요..
요슈아
18/12/16 13:46
수정 아이콘
포트나이트는 어쩔 수 없는게 배우기는 오히려 배그보다 훨씬 어려워서...

그놈의 건물짓는게 가장 큰 진입 장벽인데 외국 서비스 오래 된 게임이라 이미 다 고여버림.
고타마 싯다르타
18/12/16 13:51
수정 아이콘
로우바둑좌 39등 넘 낮아진 느낌?
김티모
18/12/16 13:51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총잡이들 나오는 지역이 너무 재미없어서 50 찍고 싸버렸...
레필리아
18/12/16 14:06
수정 아이콘
로아는 저 정도 점유율만 꾸준히 유지해줘도 대박일텐데요.
스위치 메이커
18/12/16 14:09
수정 아이콘
순위에도 없는 망겜 하스스톤...이라고 달려고 했는데... 있어...??
그 닉네임
18/12/16 14:11
수정 아이콘
알피지가 저 정도 점유율이면 꽤나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주변 친구들 중 계속 하는 애들은 그동안 할만한 알피지가 없었는데 억지로 롤,배그,옵치 하던 놈들이고, 접은 애들은 로아에 실망한게 아니라 mmorpg 자체에 실망한 애들이 훨씬 많아보였어요.
18/12/16 14:25
수정 아이콘
저는 RPG라는 장르 자체가 3위에 있는 지금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미야와키 사딸라
18/12/16 14:28
수정 아이콘
로아는 지금 저정도인 것도 상당한 선방이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쭈욱 떡락할 거라고 봅니다.

잘 만든 게임이다?
하면 할수록 전혀 동의 못하겠네요.
18/12/16 14:33
수정 아이콘
이 순위는 볼 때마다 킹우바둑좌부터 찾게되는
BlueTypoon
18/12/16 14:37
수정 아이콘
로아가 아직도 저정도면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된 RPG 말고 저정도 유지된 적이 없지요.
하위권 게임 이슈로는 신작 아스텔리아, 배틀라이트가 올라와있고, 마영전이 신캐 버프를 제대로 받았네요.
그린우드
18/12/16 14:38
수정 아이콘
mmorpg치고는 오래 버티는거죠. mmorpg는 피시방에서 인기끌만한 장르는 아닙니다.
Lightningol
18/12/16 14:39
수정 아이콘
로아는 10위권안에만 계속 있어도 성공한거죠
Rorschach
18/12/16 14:41
수정 아이콘
포트나이트는 안될거라 생각했는데도 그 생각보다 훨씬 안되네요;;
전직백수
18/12/16 15:01
수정 아이콘
롤은 진짜 다시돌아가게 하는 능력이....
달포르스
18/12/16 15: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포트나이트 광고 행사비 수백억은 가뿐히 넘을텐데
다 매몰비용이 되는군요.

한국 게임 시장을 제대로 분석했다면...
그 어마어마할 액수가 아깝네요.
18/12/16 15:03
수정 아이콘
저는 로아 카던 며칠 돌고 접었습니다. 사냥이 템렙 올리는데 가장 느린 방법이더군요.
18/12/16 15:19
수정 아이콘
한 두달간 보면 카트라이더의 상승세도 좀 눈에 띄더군요

오래된 고인물 게임에 가챠 게임이라 뉴비유입이 거의 안될 조건을 거의 다 갖추었는데 한 두달 사이에 점유율이 2배 가까이 뛴게 눈에 띕니다
달콤한휴식
18/12/16 15:20
수정 아이콘
롤은 신기한 게임이에요 제가 가수 신용재에게 드는 생각과 비슷해요 인스턴트 제품같은 특징이 있어요 자극적이고 맛있어요 그런데 자주먹으면 질려요. 대신 조금만 안 먹으면 또 땡겨요 쉽게 질리는데 쉽게 다시 찾음
Cookinie
18/12/16 17:35
수정 아이콘
분식이라서 그렇습니다.
18/12/17 07:48
수정 아이콘
신용재도 나름 실력 있는데 인스턴트 크크크 ㅠㅠ
달콤한휴식
18/12/17 07:53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제 온라인게임 최애는 롤이고 신용재 정말 좋아합니다 크크크 이 정도로 화려한데 이질적이지 않은건 엄청난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신용재 노래부르는 방식 음색 감정 다 좋아해요 ㅜㅜ 인스턴트는 퀄리티 보다는 다시 빨리 향유하고 싶다는 느낌이 강해서 비유로 썼어요
검은색
18/12/16 15:25
수정 아이콘
mmorpg가 모두 그렇듯 로아도 10위권밖으로 밀려나겠죠. 거기서 쭉 머물러 있으면 굉장한 선방...
아침바람
18/12/16 15:27
수정 아이콘
로아가 지금같은 분위기를 좀더 끌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파고들만한 요소도 많아서 개인적으로 좋네요.
18/12/16 15:30
수정 아이콘
바둑좌의 시대도 점점 가는군요
코우사카 호노카
18/12/16 15:36
수정 아이콘
롤 그래도 프리시즌이라 좀 줄긴했네요
네오크로우
18/12/16 15:38
수정 아이콘
pc방에서 mmorpg가 그닥 인기장르도 아니기도 하고 pc방 접속혜택이 여엉 별로이긴 하죠.
아침바람
18/12/16 15:44
수정 아이콘
피시방 혜택 이번에 추가된건 나름 좋습니다.
60시간 랩터 / 80시간 무기아바타인데 랩터 은근 좋아요.
핫포비진
18/12/16 15:49
수정 아이콘
이번에 바뀐 로아 피방 혜택은 엄청 좋은편이죠..온갖 회복약에 깃털 배틀아이템 선택상자에 실리안 지령서에 에포나 의뢰+1까지..
저번엔 영 별로였는데 이번에 바뀐건 상당히 좋은편이죠 누적시간 보상도 짭짤하구여
Bellhorn
18/12/17 18:41
수정 아이콘
에포나 의뢰가 돈으로 살수없는 그런 탬일 정도입니다, 거기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 아크가 나오거든요
The Special One
18/12/16 15:49
수정 아이콘
저는 템렙 경주안하고 레이드셋 연마해가며 하는데 꿀잼이네요. 이제 385돌파했는데 레바노스잡고 다시 5셋 갑니다!
18/12/16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로아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피로도가 급증하네요. 접을까말까 고민중입니다. 10분 재밌으려고 1시간 일하는 느낌이라서 곧 접을거같음..
레이드야 재밌으니까 상관없는데 더 상위레이드 도전하려면 노잼인 카던 30분씩 해야하고 일하는 느낌으로 플래티넘 필드 1시간씩 꼬박꼬박하고 해양도 최소 일주일에 몇시간은 해야하는게 너무 압박이네요.
카레맛똥
18/12/16 15:58
수정 아이콘
포나는 잘 안될줄은 알았지만 생각 이상으로 망이네요..
덴드로븀
18/12/16 16:18
수정 아이콘
포나 광고보고 성공하기 힘들다 싶었는데 역시...
그리고 로아는 제가 아직도 만랩도 못찍는걸 보니 저거보다 더떨어질것 같네요... 뭔가 동기부여가 안되네요.
Lahmpard
18/12/16 16:51
수정 아이콘
하..... 피온4......

피파는 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엄청나게 노골적인 PC방 접속유도 이벤트만 해대는 중입니다.
순위경기 상위티어(월드클래스~챌린지)에서는 사람들 많을 저녁시간대에도 만났던 유저를 연속으로 만나는 게 가능할 정도로 접속자 수도 적고, 지속적으로 기존유저는 홀대하고 신규유저만 대우하는 이벤트로 민심도 잃고 있구요...
하네카와
18/12/17 07:06
수정 아이콘
엄밀히 따지면 신규유저도 대접하는게 아니죠 크크크 유입이 돼야 대접도 의미가 있지 기존유저 부캐가 한 80%니까요
나른한날
18/12/16 17:10
수정 아이콘
로아는 서버 생성 제한만 확 풀어놔도 지금보다 오를겁니다.
안유진
18/12/16 22:01
수정 아이콘
그 올초에 이야기 많이 나왔던 소울워커는 망했나요?? ㅠㅠ
18/12/16 23:04
수정 아이콘
거품은 빠지고 이제 할사람들만 남았죠 서버닫을 수준은 벗어났을겁니다.
굿럭감사
18/12/17 22:51
수정 아이콘
기존 운영하던 분들 나가고 스마게 특유의 운영이 시작되면서 대다수가 탈주했습니다...
탱구와댄스
18/12/16 23:52
수정 아이콘
mmorpg는 원래 그렇다고 하는데 제 기억으로 블소는 그래도 꽤 버텼던 거 같은데 아니었나요....
DevilMayCry
18/12/17 02:49
수정 아이콘
메이플은 꽤 오랜기간 1등 차지하기도 했죠
말코비치
18/12/17 14:43
수정 아이콘
바둑좌 대신에 시공을 새로운 기준점으로 잡는게 어떨까요..
묘이 미나
18/12/18 11:51
수정 아이콘
롤은 이제 민속놀이로 봐도 무방하나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775 [기타] '천하제일상 거상' 현질유도 없는 혜자 pc온라인 게임 소개글 2편 [37] 흐름을잡다11542 18/12/18 11542 5
64774 [기타] [격겜][잡썰] SNK98 캐릭터가 나이를 먹었다면 [32] 삭제됨6913 18/12/18 6913 1
64773 [기타] 대항해시대 온라인 도시들의 현재 소속국 국기정리 [17] 삭제됨6847 18/12/18 6847 4
64772 [히어로즈] 전문가와 수비군, 독창성과 게임의 와꾸 [17] 헥스밤8283 18/12/18 8283 8
64771 [LOL] 오늘 있을(것으로 보이는) 꽤나 중요한 매치업 [35] pioren12498 18/12/18 12498 0
64770 [히어로즈] 진지한 고찰 [30] 인생은서른부터8153 18/12/18 8153 2
64769 [기타] PS4 게임별 플레이어수 [34] 홍승식9087 18/12/18 9087 0
64768 [스타1] MPL 시즌2 진짜 너무 재밌지 않습니까 ? [81] 황제의마린13857 18/12/18 13857 16
64767 [히어로즈] 망겜 소리좀 그만 듣고싶네요 [166] 뭐로하지13502 18/12/18 13502 19
64766 [히어로즈] 히오스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 [67] Restar9500 18/12/17 9500 0
64765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스톰이 실패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139] 굿럭감사13722 18/12/17 13722 16
64764 [기타] [격겜] 올드팬들을 위한 격겜, 어디로 가야하는가 [30] 삭제됨7925 18/12/17 7925 1
64763 [히어로즈] 히오스가 재미없었던 이유(feat. 아이템) [119] 기사조련가12880 18/12/17 12880 7
64762 [기타] (캐주얼 모바일 게임) 점프 아레나 - 전설템의 시대 개막 [3] 마음속의빛5641 18/12/17 5641 0
64761 [기타] [로스트아크] 칼벤투스를 앞두고 써보는 개선 필요점 [71] 류지나10425 18/12/17 10425 4
64760 [스타1] 12월 17일. 오늘의 MPL (A조 패자전 / B조 승자전) [16] bifrost9394 18/12/17 9394 0
64759 [히어로즈] 히오스에서 워크래프트 비중이 확 더 높았으면 어땠을까요? [50] 와!9338 18/12/17 9338 0
64758 [스타1] MPL 시즌2는 보셔야 합니다. [46] 로랑보두앵9819 18/12/17 9819 8
64757 [기타] [로스트아크] 레이드,파산의 지름길? [50] 고통은없나8636 18/12/17 8636 0
64756 [배그] 시청자 참여 대회 도중 핵유저 적발 사건 [이태준 유투브] [12] 손나이쁜손나은10397 18/12/16 10397 2
64755 Skt의 t1에 대한 투자규모와 e스포츠에대한 생각 [95] 나는언제돈버나11187 18/12/15 11187 1
64754 슼갤발 기자썰 정리 [88] 修人事待天命13011 18/12/15 13011 0
64753 SKT 단장 피셜, 페이커 국내 프로 선수 중 연봉 1위 [51] 홍승식9981 18/12/16 99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