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14 13:38
제발 다음시즌엔 밸런스!! 좀 더 맞춰주길. 사실 말하는 것들만큼 심하게 무너지진 않았다고 보지만서도
안쓰이는 캐릭터들은 정말 안쓰이는 것도 사실이니... 격게 밸런스 얘기 나올때마다 소환되서 까이는게 안타까울 정도.
18/12/14 14:30
토키도 본인은 후지무리가 너무 강하다고 하죠.
작년 메나드나 올해 에보 X 생각해보면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캐미 너프 안대여... ㅜ
18/12/14 15:35
앗, 후지무라 이야기 나와서 유카돈이라고 적는 걸 깜빡한 걸 이제야 인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미 너프는 솔직히 이젠 좀 해야...
18/12/14 16:22
무엇보다 정질, 벨로렌 두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잠입님은 참 안타깝게 됐고요. 별개로 한 마디 덧붙이자면, 캡콤도 이제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할 겁니다. 드볼파가 치고 올라오고 대망의 대난투 신작이 나온 사이, 스파5는 2년째 강캐 라인에 큰 변화가 없어 유저도 시청자도 피로감과 식상함이 누적된 상태입니다. 리그도 3년차이니 슬슬 하락세를 탈 시기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유저와 시청자의 이탈 폭이 다소 가파른 게 그 때문이라고 봐요. 그렇다고 매해 강캐와 약캐가 바뀌는 스파4 시절과 같은 밸런스 패치는 원치 않고, 전체적인 캐릭터 밸런스를 얼추라도 맞춰줬으면 좋겠어요(물론 이게 엄청 힘든 일인 건 알지만). 그게 아니라면 대격변 패치라도 했으면 합니다.
18/12/14 16:52
시즌 파이널이라 전년도 우승자 + 각 지역 파이널 우승자 + 포인트 상위 27인이 참가 가능한데 풍꼬 선수의 경우 올해 133포인트로 87위를 기록했습니다. 많이 아쉬운 시즌이었죠...
18/12/14 19:31
---
사족으로, 잠입 선수 폭행 건은 이후 판다 게이밍에서 조사-발표한 내용과 최근 방송한 선수 본인 해명 방송을 종합해보면 소위 '빌드업'을 당한 느낌이 강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건 이후 카톡이라던지 녹취록 전체 내용 재판 미채택도 그렇고... 이선우 선수가 잘못이 없진 않습니다만 지나치게 부풀려진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수뎅'님 의견에 따라 두번째 문단 일부 내용을 댓글로 옮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