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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2 15:35
한국에서의 wcs point 싸움이 치열하네요 하위권 선수들이 크로스파이널과 케스파컵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16/09/12 16:43
WCS 7500포인트 규모의 대회는 지역에 상관없이 포인트 지급이 가능합니다.
단 시드 선수의 경우 한 단계 이상을 통과해야만 포인트가 부여되며, 이번 케스파컵의 EU/NA는 '시드 챌린지'라는 이름의 과정으로 선발되며 시드자로 처리됩니다. 따라서 통과한 선수들은 반드시 8강에 가야만 그 이후부터 포인트가 부여됩니다. (상금은 16강부터 당연히 지급됩니다.)
16/09/12 18:03
KeSPA컵 우승을 가정한다면 PtitDrogo, uThermal, MaSa, Has, Harstem, Scarlett 까지 가능성이 있긴 하네요.
16/09/12 19:24
핫식스 GSL 시즌 2 제외하고는 모든 개인리그를 말아먹는 바람에...
케스파컵과 크로스 파이널에서 모두 우승한다면 최상의 시나리오겠지만요.
16/09/12 20:01
이걸 보니 해외는 캡틴아메리카를 빼면 특출난 테란이 부족한 것 같네요. 국내 테란 선수들 대단합니다~. 막판 블컨 진출자 결정에 케스파컵이 중요해진만큼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으면 좋겠네요.
16/09/12 20:34
자날때 국내에서 테란이 비상 4테를 찍을 시절에도 해외지역은 테란이 약세였습니다. 오죽하면 해외에서는 공허의 유산과 군단의 심장 먼저하냐고 비꼬았지요...
16/09/14 13:25
중간에 오타가 있네요 크크 윗분이 잡아주심
케스파컵 예선에서 김도욱 김유진 선수가 탈락하며 진에어는 올해 블리즈컨에 갈 수 없게 됐습니다
16/09/14 13:32
또 백동준 선수가 예선에서 탈락하며 블리즈컨 진출 실패의 가능성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덤으로 다른 대회가 없는 한 전태양 선수까지는 확정되었습니다. 두 자리를 놓고 세 선수가 경쟁하는 형국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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