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6/02 10:39:26
Name 세이젤
Subject [오버워치] 정말로 쉬운 캐릭터 공략
겐지공략입니다.

기본운영은 옆동내 히오스의 (구)일리단과 비슷합니다.
즉 최대한 전장에 오래 남는데 집중해서 플레이를 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스킬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체력은 200이고.

표창을 던집니다. 3방 다 맞춰도 100이 안뜹니다. 다시말해서 약해요.
좌클릭은 한쪽방향으로 3개가 날라가고. 우측클릭은 부채꼴로 나갑니다. 우클릭의 장점은 바로 3개가 나간다는점인데요. 이는 덩치가 큰 캐릭터일땐 붙었을땐 우클릭이 조금더 좋을지도? 입니다.

E는 티겨내는 스킬로. 투사체는 대다수 팅겨낼 수 있습니다. 심지어 궁극기들 마져도 말이죠.
단 빔형태의 공격은 못팅겨내니까. 주의해주세요. (윈스턴. 메이. 자리야)

쉬프트는 질풍참이라는 스킬로. 목표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뱁니다.
대미지 50을 줄 수 있는데요. 여기서 조금만 익숙해지시면. 평타한방을 우겨넣을 수 있습니다. 즉 80의 대미지를 줄 수도 있죠.
그리고 더 중요한 부분이 킬을 했을때. 이 스킬이 쿨이 차오릅니다. 따라서 막타만 잘치면 바로 또 쓸수 있기 때문에. 정말 종횡무진 할 수 있죠.

궁극기는 용검을 듭니다.
용검의 대미지는 120으로. 전사들은 잘 못잡지만. 그 밖에 캐릭터들을 한두방만에 잡을 수 있을정도로 잘만 쓰면 강력한 궁극기 입니다.
하지만 질풍참에 익숙하지 않으면 삽만 푸게 되니 조심해서 써야겠죠.
쓰는와중에 질풍참과 팅겨내는것 둘다 사용가능하니까 알아서 써주세요.

벽타기와 2중 점프가 있는데요. 이들을 활용해서 최대한 생존해야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기동을 통해서 괴롭히면서 생존하는것이 겐지 플레이의 핵심입니다.


스킬에대해서 간략한 소개가 끝났으니까. 플레이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겐지의 역활은 심플합니다. 상대방 뒷라인으로 접근해서 최대한 살아남는다. 안 죽으면서 최대한 귀찮게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캐릭터별로 주의할 사항을 적어보겠습니다.

전사(탱커류)
싸우지마세요. 못이깁니다. 그저 겐지로 예들은 궁있을때 겨우 비벼볼법한 캐릭터죠.
단 라인하르트의 경우 주변의 백업이 좋지 못할땐 붙어줍시다. 망치 맞으면 아프지만. 주변의 아군때문에 방패를 깨지못하고 신나게 얻어맞습니다.

지원
메르시는 처지대상 1순위입니다만 쉽게 잡을 수 없습니다. 루시우는 처지대상 1순위이지만 쉽게 잡을 수 업습니다.
따라서 용검을 들었을때 1순위 처치대상이고. 그 외엔 잡는다는 생각보다 짜증나게 만든다고 생각합시다.
시메트라의 경우 포탑을 확인하고 포탑이 없으면 밥입니다. (단 빔은 팅겨낼 수 없습니다)
시메트라가 있으면 겐지는 2분정도 지났을대 무조건 포탈을 찾아야 합니다.
젠야타는 유일하게 겐지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캐릭으로. 낮은채력에 궁극기를 키지 않은 상황에선 그냥 쉽게 따고 나올수 있습니다.

공격
리퍼 : 체력이 높습니다. 그래서 쉽게 잡기 힘들지만. 손싸움이죠.
맥크리 : 섬광을 잘 피합시다. 골목에서 마추치면 바로 E쓰세요. 섬광 맞으면 바로 즉사입니다. 최악의 상황이죠.
솔저 : 서로가 서로를 쉽게 못잡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건 헤드샷으로 처리이지만. 기본적으로 표창을 날려서 앞경계를 못하고 겐지를 찾아다니게끔 만들어주세요.
트레이서 : 체력이낮은 상황이 아닌이상 풀피는 절대로 못이깁니다. 도망가세요.단 체력이 낮은 트레이서는 질풍참 평타로 정리하시면 됩니다.
파라 : 포를 겐지에게 쏘도록 유도하시고. 죽이긴 힘들다고 알고 갑시다. 짜증난 파라가 겐지 잡으려고 고개 돌리게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수비
메이 : 도망가세요.
바스티온 : 잘팅겨내서 체력을 깎은뒤에 정리하도록 합시다.
정크렛 : 뒤에서 치는게 아닌이상 따기가 무척까다롭습니다. 잡고 난뒤에 무조건 이탈해주세요. 떨어진 폭탄에 죽습니다.
토르비온 : 포탑부수고 싸웁시다. 포탑부서지기전엔 겐지 아무것도 못해요.
위도우메이커, 한조 : 둘에게 헤드 잘못맞으면 바로 죽습니다. 겐지는 이들 상대로 괴롭히면서 기회봐서 처리까지 해야하는데. 이쪽은 한참을 때려야하고. (만약 메르시가 붙어있으면 거의 못잡습니다) 적은 헤드가 아니라도 두방때리면 됩니다.
최대한 생존에 신경쓰면서 신경만 끌어봅시다. 그러면 언잰간 기회가 나겠죠. 위도우 메이커는 한번 회피기동이 있는데 그것맞 따라가면 되고.
한조는 E로 다량의 투사채를 한번 던지는데. 이는 그냥 던져도 한두방 맞기 때문에 체력이 모두 회복된 다음에 붙어서 싸웁시다.


간단하게 소개한거 같은데요.
겐지플레이는 심플합니다. 최대한 뒤에서 괴롭히고. 낮은 체력의 적을 마무리 짓고 도망가는 야비한 플레이를 위주로 하시면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민아
16/06/02 10:53
수정 아이콘
결론은 그러니까 하지마세요가 빠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크크
스타벅
16/06/02 10:57
수정 아이콘
쉬운 부분은 어디에??
shadowtaki
16/06/02 10:58
수정 아이콘
메이 도망가세요가 정말 공감가네요.
키스도사
16/06/02 10:58
수정 아이콘
결론은 그러니까 하지마세요가 빠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크크(2)

겐지는 디바처럼 정면 돌파 할 생각보다는 벽타기를 이용한 기동성으로 게릴라전을 펼치는게 최고의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운송맵에서 공격진영에서 겐지 픽해서 요리조리 샛길과 벽을 타고 다니며 후방에 말뚝박은 바스티온이나 포탑 다 깨부시고 다니면 그 판은 그냥 3분컷도 가능한...
아이작mk2
16/06/02 11:04
수정 아이콘
막상 해보면 쉬워요
상대편이 상대하기가...
하심군
16/06/02 11:05
수정 아이콘
정말로 쉬운 겐지공략을 말해본다면 바스티온한테 왼클릭 표창 써서 시선을 끌고 바스티온이 저를 쏘면 E를 써주세요. 조준을 제대로 했다면 1초면 녹습니다. 바스티온의 화력이 워낙 세기때문에 상대 바스티온도 가끔 알면서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만 하면 사실 겐지는 팀기여 했다고 봅니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토르비욘은 똑같은 방법으로 상대하면 안됩니다. 포탑이 은근히 약하게 꾸준히 치는 스타일이라 튕겨내기 시간이 끝나고 맞아죽습니다(.....)

여튼 E의 활용이 겐지 플레이의 80%라고 봅니다. 의외로 원거리 견제도 출중한 편이고요.
빠니쏭
16/06/02 11:09
수정 아이콘
사놓고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글을 기다렸습니다.
행복한인생
16/06/02 11:23
수정 아이콘
결국 근접해야만 힘쓰는 애들은 메이코패스 못 당하더라고요
snookiex
16/06/02 11:25
수정 아이콘
결론은 하지마세요 인가요....
16/06/02 11:30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6겐지 영상 같은거 보시면 얼마나 불쌍한 존재인지 알 수 있습니다. 날파리 잡는다는 표현이 딱 어울릴정도로;;
서리한이굶주렸다
16/06/02 11:34
수정 아이콘
어째 젠야타빼면 쉬운상대가 하나도 없네요 크크크크

겐지 모스트인 나름 겐지 장인(?)이 팁을 드리자면, 질풍참 아끼지 마세요. 킬각재면서 딱딱 쓸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만, 그런 상황이 잘 안나옵니다.
그리고 질풍참의 방향과 거리 조절도 은근 중요한 팁인데 가까운 땅을 에임해서 쓰면 질풍참이 풀 사거리만큼 이동하지 않습니다.
이를 잘 활용해서 평타-질풍참-뒤돌아서 근접공격 콤보를 빠르게 때려넣을수가 있습니다.
iphone5S
16/06/02 11:42
수정 아이콘
바스티온만 꼬박꼬박따줘도 밥값은하는..
16/06/02 11:45
수정 아이콘
이거 제목부터 약 맞죠 크크크 내가 알던 겐지가 아닌데
16/06/02 11:46
수정 아이콘
근접상황에선 대체로 우클릭이 좋습니다.. 가까이 붙어있으면 우클릭으로 한번에 3발 쏘는게 2-3방 한번에 들어갑니다.
질풍참-표창3발-근접공격을 한콤보로 쓸수 있어요. 즉, 50 + 28x3 + 30 = 164 데미지로, 150피 이하는 원콤이 가능합니다.
이때 중요한건 질풍참으로 정확히 상대에게 초근접할수 있는 거리만큼 돌진하는게 포인트죠.
shadowtaki
16/06/02 11:46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ofHP8VOmba0 - 겐지 잘하는 법 동영상
여기 채널의 다른 캐릭들처럼 하시면 잘하게 될 거에요.
16/06/02 11:48
수정 아이콘
우클릭은 연사가빠르고 거리가 가까울수록 표창이 모여서 근접에서 애들 막타치기 좋습니다
복타르
16/06/02 11:52
수정 아이콘
트레이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맵마다 샛길과 힐팩 위치는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16/06/02 11:59
수정 아이콘
저기요? 님?????
잠깐 저 좀 볼래요???
눈물고기
16/06/02 12:2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X6NzEVHjEMc
https://youtu.be/g3ZBQ858TYQ
겐지 장인 장지수님이 OGN PLUS 에 출연하셔서 겐지팁 찍은 영상이 있으시긴 한데...

https://youtu.be/ghd6iNjzkYI
이분은 이런 피지컬이 되니까 잘하시는거고..

기본적으로 겐지는 피지컬 안받쳐주면 못할 캐릭이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하심군
16/06/02 12: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그 피지컬도 상대적이라고 봐서 의외로 용기있게 픽을 하면 나름 활약을 하더라고요. 대 바스티온 병기로 쓰는 것도 쏠쏠하고요.
오리엔탈파닭
16/06/02 12:42
수정 아이콘
바스티온만 따주면 됩니다 정말로.. 아니 제발 그거라도 해주세요 겐지님 ㅠㅠ
네오크로우
16/06/02 13:00
수정 아이콘
뭔가 훅훅 들어오는데 '얘 뭐야?? 어디서 왔어??' 하다보면 누워있는....

물론 매드무비 보면 표창->질풍참->근접 평타 파파팍 하면서 기가 막힌 플레이를 막힘없이 술술 하더군요.
I 초아 U
16/06/02 13:00
수정 아이콘
며칠전 파인방송에서 겐지로 무쌍하는걸 봤는데 섬광탄 튕겨서 3인스턴걸고 쓸어담더라구요.
그 외의 플레이들도 잘하는 겐지가 이렇게 무섭구나 싶었습니다.
Daybreak
16/06/02 13:09
수정 아이콘
류승룡 기모찌!
16/06/02 13:29
수정 아이콘
겐지는 체력을 젠복치급으로 깎더라도 딜을 좀 올려주는 것이 캐릭터 콘셉트에 잘 맞을 것 같은데..기동성이 워낙 좋아서 그렇게 하는 건 무리일까용.
16/06/02 15:06
수정 아이콘
베타때 공격력 너프되기전 체력150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한창쓰던 조합이 시메트라.젠야타 버프받고 무쌍찍던 겐지였죠
노부인
16/06/03 02:04
수정 아이콘
되려 체력 150 패치 후에 너무 약해서 롤백했죠. 체력 롤백하고 표창 데미지 너프
Jace Beleren
16/06/02 14:16
수정 아이콘
류승룡 기모찌!
태랑ap
16/06/02 15:07
수정 아이콘
정말로 [상대하기] 쉬운 캐릭터[겐지]공략?!!!
16/06/02 15:19
수정 아이콘
전혀 공략만 봐도 쉬워보이지가 않는데요.. 크크
Anthony Martial
16/06/02 15:38
수정 아이콘
뭔가 야스오의 냄새가
my immortal
16/06/02 15:49
수정 아이콘
겐지는 잘 박혀있는 적 바스티온만 잘 끊어도 제 몫 해주는거죠
Localizer
16/06/02 17:06
수정 아이콘
초보에게 굳이 마스터이를 추천할 이유가..
명품고양이
16/06/03 01:42
수정 아이콘
겐지는 진짜 어려운 영웅중에 한명입니다.

파면팔수록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죠 전 그렇게 추천을하고싶지가 않아요..
16/06/03 01:57
수정 아이콘
겐지에게 많은걸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저 바스티온만 따주고 저격 시선만 돌려주세요 ㅠㅠ. 이미 많은걸 바랬나요?
노부인
16/06/03 02:11
수정 아이콘
짤짤이로 궁 게이지 채우고 궁으로 무쌍 찍는게 무난하게 1인분 하는 방법이라고 보네요. 위도우나 바스티온 자른다고 무턱대고 들어갔다가는 트레이서와는 다르게 아무것도 못하고 죽습니다. 깊이 들어가면서 질풍참 쿨이 이미 빠지기 때문에 하나 죽이지 않으면 못 나오는데 표창 데미지가 너무 약하고 맞추기도 쉽지 않죠.

실력차이는 아무래도 짤짤이 적중도 차이나 궁 게이지가 차기 전에 적 후방에서 얼마나 잘 살아남는지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하네요.
피로링
16/06/03 08:17
수정 아이콘
겐지가 트겐위한중에선 가장 쉬운편이에요 그래도. 공격군중에 가장 쉬운건 맥크리겠지만...겐지할때는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적 포탑 제거가 쉽지 않다? 바꿉니다. 적 고릴라가 나만 마크한다? 바꿉니다. 이것만해도 밥값하는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356 [LOL] 6.11 패치 이후 벨런스 예상 [75] Shotable12545 16/06/03 12545 8
59355 [기타] 어제 공개된 포켓몬스터 신작 썬&문 정보 [18] 좋아요9551 16/06/03 9551 0
59354 [오버워치] 오버워치와 AOS [96] 노부인11470 16/06/03 11470 1
59352 [기타] 6월 2일 피시방 점유율 [33] 피로링9756 16/06/03 9756 0
59351 [LOL] 응~~ 뭐라고? 솔큐돌리는 찐따 얘기라서 안 들리는데~~? [110] Jace Beleren10933 16/06/02 10933 4
59349 [오버워치] 그녀는 듀오를 좋아해 [99] 771106011677 16/06/02 11677 18
59348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최종화(完): 황제 시몬 # [69] 도로시-Mk220245 16/06/02 20245 84
59347 [기타] 6월 1일자 PC방 점유율 현황 [106] 윤하홀릭11231 16/06/02 11231 0
59346 [오버워치] 정말로 쉬운 캐릭터 공략 [37] 세이젤11150 16/06/02 11150 0
59345 [LOL] 미시 중대한 손부상 / 리퀴드 새 정글러 / 임모탈스의 외연 확장 등등 [6] 후추통5636 16/06/02 5636 0
59344 [히어로즈] 고정관념을 탈피한, 하지만 그러지 못한 게임 [62] 서리한이굶주렸다11488 16/06/02 11488 41
59342 [기타] [워크3] 워크래프트3 랭킹의 한계 [19] 옵저버10078 16/06/01 10078 3
59341 [LOL] LCK 정글 고찰.. 가장 정형화된 라인.. [53] Shotable9085 16/06/01 9085 9
59340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준우승 팀 EDG 해체 [138] Yande.re12503 16/06/01 12503 0
59339 [기타] [HOMM3] XL 맵을 다 깰 떄의 공허함. [57] 장난꾸러기15332 16/05/31 15332 2
59338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41화: 이슬람의 침공 # [62] 도로시-Mk217045 16/05/30 17045 60
59337 [LOL] LCK 미드 고찰.. 제2의 "또지르&또토르" 시대 [61] Shotable10850 16/05/30 10850 5
59336 [오버워치] 아재들을 위한 영웅 추천! 우리도 오버워치를 해보자~ [51] RENTON11180 16/05/30 11180 2
59335 [오버워치] 블리자드의 신작게임 오버워치 체험기 [70] my immortal13060 16/05/30 13060 6
59333 [하스스톤] 투기장 픽 기록 [11] 원추리8172 16/05/30 8172 4
59332 [기타] [스텔라리스] 호위함 이야기 [5] 겨울삼각형6831 16/05/30 6831 0
59331 [기타] [언차티드4] 감상 및 기타 (약간 스포가 있을 수도?) [18] 사과씨5280 16/05/30 5280 1
59330 [히어로즈] 논란이 됬었던 지원가의 역할 [19] OPrime7247 16/05/30 724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