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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1 14:38
킨드레드 너프가 있습니다. 니달리도 너프 이야기가 있긴 한데 솔직히 이 내용이 몇일 단위로 계속 바뀌는지라 지금 이 시점에서 정확히 패치후 어떻게 되겠다를 이야기하긴 쉽지 않아보이네요... 단지 라이엇의 딸인지라 또 살아남지 않을가 하는 생각에 건제할거라고 예상해놨습니다
16/06/01 14:38
6.11 패치 예정으론 이렇습니다.
*킨드레드 킨드레드의 표식(기본 지속 효과) 이제 중첩당 Q의 피해량이 5씩 증가합니다. 정글 표식이 이제 드래곤, 블루, 레드 캠프에도 포함됩니다.** [해당 표식 "Tier(단계)" 또한 바뀌었습니다. - 1/2] - 1+2단계는 동일함. 3단계는 레드/블루/드래곤/협곡의 전령. 4단계는 바론/장로 드래곤. 해당 단계들은 3/5/7 표식에서 끝남. 화살 세례(Q) 피해량이 이제 기본 지속 효과 중첩당 5씩 증가합니다. 피해량이 60/90/120/150/180에서 55/75/95/115/135로 감소했습니다. 차오르는 공포(E) 피해량이 60/90/120/150/180에서 40/75/110/145/180으로 감소했습니다. 둔화율이 70%에서 50%로 감소했습니다. *니달리 수풀 배회(기본 지속 효과) 적 챔피언 쪽으로 갈 때 이동 속도가 30% 증가하는 범위가 5500범위에서 1400범위로 감소했습니다. 급습(쿠거 형상 W) 사냥 당하는 대상에게 혹은 쿠거 형상에서 유닛 처치 시 W의 초기화 재사용 대기시간이 이제 전구간 공통 1.5초(70%)에서 3/2.5/2/1.5초로 감소했습니다. 저는 니달리보고 놀랐네요. 안해봐서 정확히 뭔 능력을 가졋는지 몰랐는데 5500 범위 안에서 이동속도 증가였다고!? 이러니 사기일 수 밖에...
16/06/01 14:43
제가 마지막으로 봤던 패치노트가 니달리 패시브 너프만 봤었는데 말이죠...그 사이에 또 추가가 됬군요. 저렇게 되면 영향이 있긴 하겠네요.
16/06/01 14:32
니달리, 킨드레드만 제외하면 사실 고만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프로들은 다 비슷하니 예전에 쓰던 렉사이, 엘리스가 손에 더 익고 편하니 그걸 쓰는거 같구요. 딱히 렉사이, 엘리스가 다른 정글챔프보다 유의미한 수준으로 좋아서 쓰는거 같진 않습니다. 볼리베어, 스카너, 세주아니는 충분히 나올법 한데...특히 볼베를 주목해야 합니다. 니달리, 킨드레드 제외하면 솔랭에서 제일 잘 나가고, 초반 카정 싸움에 약한 초식정글과 달리 볼베는 꽤 쎄죠. 패시브 때문에. 그 외 그라가스, 렝가, 자크, 바이 등등 충분히 나올만한 챔프는 많은데 프로씬에 아쉬운 점이 많네요. 비슷비슷하면 숙련도 쌓아놓은 렉사이, 엘리스 쓰는건 이해하지만 새로운 챔프는 또 그 나름대로 장점이 있거든요.
여튼 표범과 늑대&양이 이번 6.11 패치로 과연 고인이 되실지 기대가 됩니다. 저 두 챔프 나오면 그냥 말이 안되요.
16/06/01 14:40
이 둘이 만약에 고인이 되면 정글쪽에 대격변이 일어날거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사실상 정글 캐리시대는 끝났다고 볼 수 있거든요. 다시 정글이 탱커 매타가 되면 탑도 영향을 받을게 분명합니다. 일단은 지켜보죠
16/06/01 14:34
정글링이 빠르거나
벽을 넘을수 있거나 둘중에 하나도 갖추고 있지 않으면 롤챔스에선 안쓰이는것 같아요 1티어들은 두개가 다 되고 2티어들은 하나는 완벽하고 다른하나는 약간 모자라지만 준수하고요.
16/06/01 14:34
니달리는 패치 적용되면 절대 안 쓸 것 같은데요. 표식 묻힌 상태에서 최소 3번~잘쓰면 4번 쓰던 쿠거w를 이제 2번밖에 못 쓰는데 엄청난 타격이죠. 정글링 속도 엄청 느려지는 건 물론이거니와 첫바퀴 6캠이 가능할지도 의문인 너프인데.. 킨드 q쿨 너프와는 얘기가 다른 게 킨드는 q를 선마하지만 니달리는 w를 마지막으로 올리죠. 물론 룬메 나올 때쯤부터는 그게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니달리가 지금 위치를 고수할 가능성보단 아예 안 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16/06/01 15:04
아 그렇군요. 그러면 처음에 예상한 것보다는 약간 낫긴 하겠네요. 하지만 그래도 대세픽에서는 내려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16/06/01 14:41
초식얘기 나와서 생각난건데, 롤 몇년 하면서 느낀건 육식정글들이 가득한 상황에서 어떤 변화를 줘도 초식정글러들이 살아남기란 불가능한 것 같다 라는 겁니다. 몇년동안 대회에서 초식, 육식이 양립한적도 없었구요.
이쯤 되면 초식 정글러들은 스킬리워크를 통해서 라인으로 보냈으면 합니다. 실제로도 마오카이, 노틸러스, 문도박사는 뭐 탑 챔피언이 된지 오래고, 갱킹이 장점이라던 람머스마저 탑으로 나오고 말았죠. 쉬바나도 그랬고, 볼리베어도 탑으로 더 많이 보는 것 같네요. 아무무, 워윅, 세주아니 역시 결국엔 정글러로 못쓸 거 같아요. 그렇다고 초식을 상향하면 랭크게임에서 난리가 나죠. 특히 핑상태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북미 유럽지역에선 더하겠구요. 아예 정글을 강한자가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생태로 만들어 버렸음합니다. 라고 하지만 지금도 그러네요. 개인적으론 아예 초식정글러란 말이 없어지게끔 하는게 좋아보여요. 초식과 육식이 밸런스 맞게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날은 오지 않을 거 같습니다.
16/06/01 14:47
초식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시기를 보면 작년 스프링 시즌엔 누누와 세주아니가 주류픽으로 분류될 정도로 어느정도 초식들도 지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레오나님의 말씀도 맞는게 어느 한 챔프가 나왔을때 이것이 정글로 쓰이냐 탑으로 쓰이냐는 종이한장차이긴 해서 분명 대부분 정글러들이 탑에도 어울리긴 합니다. 그래도 초식정글러들이 살 수 있게 잿불거인 같은 템을 상향해주고 지금 케리형정글러들의 사기적인 정글장악력이 좀 줄어들면 분명 몇몇 초식들은 다시 등장 할거라 봅니다.
16/06/01 14:57
그렇죠 말씀해주신 누누는 특이케이스이긴 하죠. 제 기억으론 세주아니가 버프먹은 직후 인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바로 철퇴먹고 내려간걸로 압니다. 초식정글러들의 특징은 상향해주면 랭크게임에서 난리가 난다는게 있죠. 누구나 하기 쉬운 챔피언이 누구나 승률이 좋게되는 현상이 나타나는걸로...
지금도 랭크게임에서 아무무, 세주아니 승률은 상위권인건 맞습니다만, 당장 다이아 이상만 가도 확 떨어지는게 보이죠. 더군다나 프로 게임에서라면... 그저 조커카드 그이상 그이하의 의미도 아닐 것 같습니다. 육식 정글러들과 같이 어깨를 맞대고 싸울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해요.
16/06/01 14:53
전 애초에 초식 육식이라는 용어가 나왔을 떄 부터 명확한 기준이 없이 느낌으로 나눈거라고 봐서 의미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정글러 입장에서 라이엇의 밸런싱 능력을 보면 웃긴게 벽을 넘는 이동기를 가진 챔피언과 소위 뚜벅이라고 불리는 챔피언들 사이에서 밸런싱을 잡으려면 최소한 맞붙었을 때 뚜벅이 애들이 유리하거나 이득을 보게 만들어주거나 정글속도나 안정성이라도 뚜벅이 쪽 정글러들이 좋아야하는데 그런 기준이 없어요. 지금까지 정글 생태계를 박살낸 리신, 엘리스, 니달리, 킨드레드 같은 애들이 한창 미쳐날뛸 때를 보면 딜, 정글 속도, 유틸성이 전혀 부족한게 없고 다가졌었죠. 가끔 애내가 나랑 같은 게임을 하면서 밸런스 조절을 하는게 맞는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16/06/01 15:02
딜이 쎄니 정글속도도 빠르고, 뚜벅이가 다수인 초식에 비해 이동기 다양한 유틸성을 가진 육식은 뭐...
라인개입을 통한 갱킹, 카운터정글 등의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챔프는 그만큼 정글속도를 느리게 해서 성장력이 부족하게 만들고 정글링과 성장, 한타 위주의 수비적인 성향을 가진 챔프는 라인개입과 카정을 약하게 하되 정글속도가 빠르게 만들고 이게 그렇게 힘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육식으로 분류되는 정글 챔프 스킬에 정글몹에 대한 데미지 감소만 넣어도 될거 같은데.
16/06/01 15:04
동의합니다. 조작난이도가 있다는 명분 아래 저 세 챔피언들에게 너무 많은 걸 줬어요. 특히 너프 전 니달리는 극혐이였죠. 하나의 라인을 창조하신 분... 지금도 별 다를건 없어 보이지만요.
16/06/01 15:36
말씀하신대로 그놈의 조작난이도 떄문인지 룬메로 관짝 부순 우디르를 룬메 너프하고 깡딜을 절반 이하로 조져버린 패치와 비교하면 니달리, 킨드레드 다루는건 왜이리 조심스러운지 모르겠어요.
16/06/01 15:07
초식은 생각보다는 많은데 솔랭 밸런스랑 대회 밸런스 동시에 맞추는 챔프는 초가스밖에 없어서.. 대회에서 밸런스 맞추는 거 자체는 쉽죠. 대회 기준으로 하면 솔랭 밸런스 못맞춰서 그렇지.
16/06/01 14:52
지금 니달리-킨드레드 중독된 정글러들보면 예전 리신-카직스 중독된 정글러들 보는것 같습니다.
정글러들도 새로운걸 파는 노력 +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6/06/01 14:57
LCK의 특징이 검증된 + 안정적인 픽을 하는 리그라....
어제만 봐도 카직스가 나왔지만 아무것도 못했죠 ㅠㅠ 해외리그에서 어느정도 검증이 되거나 많이 나오면 그 문물을 가져오길 할 거 같습니다만...
16/06/01 15:23
그만큼 다른 리그에 비해 좀 경기가 빡빡해서 다른 픽을 쓸 여유가 없다는게 OGN 해설의 의견이더라구요. 시작은 망설이지만 메타의 변화가 시작되면 그만큼 또 빨리 적응하는게 LCK 이긴 합니다
16/06/01 14:58
니달리 킨드레드만 아니면 나머지 챔프들이 렉사이 그레이브즈 엘리스에 밀리진 않습니다.
니달리 킨드레드한테 대응 가능한게 렉사이 그레이브즈 엘리스 (잘하는 리신)밖에 없어서 픽이 고착화된 거로 봅니다. 니킨 너프되면 이것저것 나올 겁니다. 토너먼트로 가면 더더욱 그럴 거고요.
16/06/01 16:10
유체화 헤카림 하세요. 두번 하십시오. 너무 좋습니다.
유체화를 아낌없이 써도 됩니다. 갱킹 한번하고 정글링 돌고 집 갔다오면 스펠이 차있는 기적! 예전부터 잿불하고는 시너지가 좋았고 초반에 흥하면 트포가시고 애매하다 싶으면 바로 잿불+얼건 템트리로 가면 원딜은 첨부터 끝까지 중요한게 뭔지도 모르면서가 됩니다. 궁쿨이 조금 길게 느껴지긴 하는데 문양에 마저 대신 성쿨 넣으면 그것도 조금은 체감됩니다. 늦기전에 재밌고 쎈 헤카림 꿀을 빠십시오~
16/06/01 16:49
카직스...가 점프도 못뛰는 모습에 너무 가슴아팠네요. 자신의 입으로 시즌4인가 카직스 장인이라 했었는데..
제동빠가 솔랭에서 탱을 가는걸 거의못봤는데... 상대 팀들이 의도적으로 정글3밴을 노릴텐데 대책이 필요하겠네요 에버 입장에서는... 저도 헤카림 유체화들고 탑을 가시던 정글을 가시던 추천드립니다. 유체화 버프먹고 헤카림이 꿀빨기 아주 좋습니다!
16/06/01 18:00
인벤 공략보면 많이 갈리긴 하는데 대체적으로 방관 / 성체or방어 / 성쿨 / 이속 [개인적으로 마저룬도 섞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고정왕룬에는 이속3개 or 이속2개 방어1개 취향인데 뭔가 이속3개가 쾌감이 좋더군요. 특성은 영겁 또는 폭풍전사인데 개인적으로 영겁이 괜찮다고 생각해요. 강타 유체화 들고 2분 30초마다 e쓰고 상대방에게 달려들어 교통사고 내시면 됩니당. 초반에 6캠 풀캠 돌수있구요. 초반 카정만 라이너들 도움 받으면 그렇게 큰 무리는 없습니다. 템트리는 잿불or용사에 트포 올리고 방템 두르면서 어그로 핑퐁 해주시면 됩니당. 플레까지는 어떻게 사용되는데 아직 제가 다이아를 못가봐서 거기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프로선수들도 종종 사용하는 거 봐서 나쁘다는 판단은 아직 안드네요. 한타 때는 궁키고 장렬히 전사하지 마시고 적당히 어그로 핑퐁해주시고 말이 생각보다 살이 연합니다. 말파처럼 5인궁 날려봤자 시간이 그렇게 안 길어서 그냥 쉽게 녹아버리기도 합니다. 내가 방템 둘렀다해도 나에게 어그로 물리면 이속으로 열심히 도망치세요. 괜히 후반 한타 때 녹으면 정치질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16/06/01 18:13
정글이 라인과 다른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면
'아군 미니언 & 포탑이 없다.'는 점입니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정글러대신 맞아주고 때려주고 시야를 확보해줄 친구들이 없다는 점입니다. 라인에서는 미니언과 타워를 방패 삼아 안전을 도모하고 상대를 압박하면서 막타만 쏙쏙 빼먹으면 성장이 가능한데...... 정글에서는 정글러가 정글몹에게 맞아가면서 미니언 약 0.7웨이브 분량의 체력을 직접 타격해야 성장이 가능합니다. 라인에서는 트롤픽이 가능함에도 130여 챔프 중에 정글러 쓸 만한 챔프가 한정된건 이런 정글링의 부담 때문일겁니다. 니엘킨그그렉의 경우에 정글링에 있어서 딜이 강해서 빠른 사냥도 가능하지만 여기에 모두 유지력을 보조하는 스킬이 있어서(힐, 새끼거미, 흡혈, 패시브, 넉백, 분노회복) 정글링이 극단적으로 편한것 때문에 선호되는것 같습니다. 딜이 강하니 소수 교전에서 점사하기도 좋고요. 한번이라도 커버를 더가주고 한번이라도 갱을 더가고 1캠프라도 더 먹으면서 차이를 벌릴수가 있기 때문에 딜과 유지력이 공통으로 좋은 니엘킨그그렉이 선호되는 것일 겁니다. 그러므로 초식을 버프시키는 방향은 대세 육식 챔프의 딜을 깍을게 아니라 정글 유지력을 위주로 깎고, 초식 챔프의 유지력을 특히 마나부분의 유지력을 올려줘야 합니다. 초식 챔프 자체의 딜을 올려주는건 또다른 육식의 등낭일 뿐이고요.
16/06/02 04:28
아무무는 락스가 에코주고 럼블로 픽밴 설계하다가 역으로 철퇴맞은거죠. 말그대로 조커카드였습니다.
2경기에서 아무무 본 순간 럼블 말고 운영되는(스플릿) 딴거 했었어야 했는데, 그냥 럼블 했죠. 그러니까 갱당해서 럼블 성장 지체되고, 스플릿챔 없으니 운영 안되고, 럼블이면 광역 딜로 지지면서 한타해야되는데, mvp가 브론즈식 5인 광역 cc 들고 덤비니 정면 한타력도 상대가 안되고. 운영도 한타도 못하는 거지같은 상황이 다 럼블 때문에 생긴거죠. 라이즈 마오카이 밴됐으니 뽀삐나 차라리 티어 떨어졌다는 피오라라도 했으면 운영이라도 했을텐데 럼블로는 그거 못하죠. 럼블 단점이 라인 미는 챔이면서 갱탈출력 약한건데, q가 미니언에게 더 딜되도록 버프되는 바람에 라인 더 잘밀고 갱각 더 잘주는데, 캐리형 정글러가 정글먹으면서 크는거면 아무무는 붕대 갱, 궁 갱으로 커야되는데 공교롭게도 럼블은 옛날보다 갱각 더 잘주도록 패치됐구요. 이어서 3경기에 바로 다시 니엘킨 밴되고 렉사이 열렸는데 양팀 정글 막픽까지 픽 안합니다. 락스가 선픽이었는데, 아무무 또 해볼라면 해봐라 였겠죠. 다시 mvp가 아무무 했으면 리신이나 그라가스로 잡아먹으면 되거든요. 2경기도 아무무는 mvp가 후픽으로 가져갔구요. 2경기에서 아무무 두꺼비에 강타쓰고 노강타로 블루잡는데 피넛이 카정왔거든요. 거기에서 렉사이가 블루 뺏었으면 아무무 첫 정글 망하고 렉사이 3버프하면서 6렙까지 아무일 없다가 게임 끝났을 꺼에요. 리신은 렉사이보다 아무무 괴롭히기 훨씬 쉽고 피넛이 또 잘하는 픽이기도 하니까요. 아무무는 딱 거기까지에요. 운좋으면 먹히는 조건부 1회용 조커. 니킨엘렉에 껴주기는 많이 힘들죠.
16/06/02 18:27
초식/육식 구분하는 게 기준이 애매한 거 같네요.
렉사이도 니달리 킨드레드 같은 정글챔 만나면 초식동물처럼 맞싸움 할 수 없고 피해다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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