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5/22 23:30:26
Name Leeka
Subject [LOL] CJ 맛밤 출동!!.. 마스터즈 준플옵 후기


1. 이틀 연속 소드를 섭취하는 불밤...

탑/미드가 주포지션도 아닌 식스맨들로 임시 땜빵된 소드와..
현 국내 탑 4에 들어가는 불밤의 격돌은.. 모두의 예상대로 이틀 연속 소드를 불밤이 맛있게 섭취하면서 끝났습니다.

백미는 2일차에서 우물에 몰아넣고 패서 죽이는 장면.......과..

블레이즈의 팀 색깔 자체가.. 롤챔 4강 -> 3,4위전 -> 마스터즈를 거쳐오면서 보이듯..

과거 잭선장 시절처럼. 엠페러 키우기 팀으로 변해가고 있다는게 특징이겠네요..


그리고 엠페러 선수는 루시안 / 이즈리얼 / 트위치 / 코그모 / 드레이븐. 전부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팀을 승리로 최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롤챔스에서 드레이븐과 이즈리얼은...) 


2. NLB 결승과 롤챔스 결승의 차이를 보여준..  쉴드의 압승..

불밤이 소드를 이틀 연속 격파했다면..
쉴드는 반대로 프로스트를 이틀 연속 격파하면서..  롤챔 결승팀의 위용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3. 나진 그레이 스피어와 블레이즈의 대결..

1일차.. 나진 그레이 스피어와 블레이즈의 격돌..

탑/미드/서포터에 정상급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주니...

신인 정글러도.. 제닉스 산 원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블레이즈를 격파했습니다.



4. 나진 그레이 스피어와 프로스트의 대결..

기묘하게 또 얼밤타임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중반부터 한타가 묘하게 비벼지는 모습을 보여준 프로스트..

얼밤타임은 좋은 말로 하면.. 프로스트는 더이상 라인전 약팀이 아니라는 거고
나쁜 말로 하면.. 후반 한타가 좋은 팀이 아니라는 건데.. 

라인전이 좋아진건.. 특히 스위프트 + 코코 라인이 허리에서 밀리지 않고 잡아주는게 크고.
후반 한타가 안좋아진건. 스위프트 선수가 간간히 한타에서 무리하는 모습이 나오는 점과..
프로스트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슈퍼플레이를 해내는 팀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현재 정상급 원딜러들보다 스페이스 선수의 딜량이 좋은쪽이 아니라는 점이 아닌가 싶네요..


5. 드디어 출격. 데스매치.  

엠비션 선수가 코코에게 미드를 양보?.. 했다는 인터뷰처럼..

CJ는 데스매치에서 라인별로 가장 믿는 선수들에게 모든걸 걸었고.. 나진은 그대로 스피어를 내보냈습니다.. 


확실히 합체한 맛밤은 강력했고..

나진은.. 야스오는 삼성만 쓰는거야.. 라는 말을 2경기의 코코선수와 더불어서 세이브가 몸소 보여줬으며

플레임은 오랜만에 비행기를 띄웠고..
데이드림은 정말 강타 잘쓰고..
엠페러 & 메라 바텀은 안정적이네요.. 


6. 마스터즈 우승 보상의 메리트?..

롤드컵 진출전 와일드 카드...

현재 남은 6개 팀중에..  SKT S를 제외한 팀들은. 저 보상이 사실 의미가 없는 팀들이다보니..
우승 메리트가 미묘하네요... 

프로스트나 블레이즈는 그래도 섬머에 혹시 삐끗했을때를 대비한 보험정도의 의미가 있다면..

오존/블루/SKT K는 이미 진출전을 9할 이상 확보했다고 봐도 되는 상태라서.. 
(CJ 두팀도 확률이 상당히 높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크레시안
14/05/22 23:33
수정 아이콘
플레임 기원 한 방에 전원 풀피가 되면서 넥서스가 터지는.. 크크 그 장면에 이 맛에 맛밤충한다!는 뿌듯함이 몰려오더군요 크크크크크
가을독백
14/05/22 23:35
수정 아이콘
이번 승리도 정말 뿌듯하고 좋지만, cj 프런트의 고집이 꺾였다는 것이 더 큰 성과라고 보입니다. 이렇게 쓸 수 있는 카드들을 늘려놓으면 차기 마스터즈에서도 굉장한 시너지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더 욕심내자면 리빌딩까지도요.
14/05/23 01:32
수정 아이콘
사실 CJ 두팀은.. 섬머는 그대로 가도 상관없는 정도 상태라고 보여져서...
리빌딩보단 섬머때 선수 개인의 폼을 끌어올려야 될 때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 블레이즈는 이번마저 롤드컵 못가면 정말.... (프로스트야 준우승을 해봤다지만..)
다레니안
14/05/22 23:37
수정 아이콘
저는 마스터즈 출범때부터 마스터즈 우승보상이 의아했습니다.
마스터즈를 우승할 팀이면 보상이 아무런 의미가 없죠.
뭔가 거창한것 같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쓸모가 없는 보상이었습니다. -_-;; 뭐 지금 상황이라면야 SK가 우승시 SKS는 완전득템을 하는 거지만요.
14/05/22 23:39
수정 아이콘
SKT 는 SKT S가 슈퍼 득템..
CJ는 보험 정도 느낌..
삼성은 무쓸모.. (오존+블루 둘다 점수가 너무 높아서.. 섬머 말아먹어도 진출전은 확정 수준이라..) 상태죠..

우승의 명예가 아닌 순수한 보상 자체라면..
14/05/23 01:11
수정 아이콘
사실 CJ는 보험정도밖에 안되는건 아닙니다. 현재 상태가 블루,쉴드, K, ,오존은 선발전까진 무조건 간다치고 남은 팀들이 아래와 같은데
6등까지 뽑으면 프로스트는 다음시즌 결승가지 않는 이상 6등안에 들 수가 없죠 나머지 팀들도 분명 일정 이상의 포인트를 따낼 테니깐요.
이번 우승이 가장 간절한건 어쩌면 프로스트일지도 몰라요.
KT Bullets : 190
CJ Blaze : 175
CJ Frost : 95
14/05/23 01:19
수정 아이콘
보험정도죠...
블레이즈/프로스트 둘이 선발전 가는건 보험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둘이 붙어서 한팀밖에 진출 못하는데요...

직행할거 아니면 선발전에 CJ 둘이 가봤자 CJ 입장에선 두팀다 롤드컵에 갈 수 없으니. 보험 정도 느낌이고..
핵심은 결국 블레이즈나 프로스트가 직행점수를 먹어야 되는거죠.. (섬머 결승전에 두팀중 한팀은 올라가서)

프로스트나 블레이즈 개인 입장에선 다르지만.. 마스터즈는 구단 단위니.
SKT의 경우엔 SKT K는 직행이 가능하고 / SKT S는 선발전을 먹을수 있으니 다르고요..

CJ는 프로스트가 말씀하신 순위가 그대로 가서 마스터즈 직행을 먹는다고 해도..
다음에 붙을 상대는 결국 블레이즈라는거고.. CJ끼리 내전해서 한팀을 상위 진출전으로 올리는 모양이 나오는거죠..

시즌4에서 선발방식이 확 변하지 않는다면.. 시즌2/시즌3처럼 직행 주고. 남은 한자리만 선발전을 할 확률이 높다고 보는지라..

CJ는 현재 점수가 6위/7위라서.. 두팀중 한팀이 섬머 결승을 가서 아에 직행을 따버리지 않으면 미묘해지죠...
14/05/23 01:44
수정 아이콘
롤드컵 선발전에 가서 형제팀을 만나서 두팀중 하나만 올라간다해도 일단은 선발전 까진 가야지요.
두팀중 한팀만 상위로 올라가면 상관없는건 프론트의 입장인거고요.
선수들 입장에선 어떻게든 진출전 올라가서 기다리는 팀이 형제팀이라해도 이기고 롤드컵을 가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이지 않을까요?
선발전에서 지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선발전 자체를 나가는건 도전해볼 기회가 있다는 것으로, 의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형제팀과 동시에 롤드컵 가면 좋지만 그게 안되다면, 형제팀도 결국엔 이기고 올라가야 하는 상대인거죠.

CJ팀 입장에서야 둘중하나는 선발전을 가니 의미가 없을지 몰라도 선수 한명한명에겐 선발전의 기회가 있느냐 없느냐는 정말 큰 차이일 거라고 생각되네요
14/05/23 02:0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구단 입장에선 보험이라고 말한겁니다..

프로스트나 블레이즈 입장은 다르지만..

구단 개념으로 봤을때.. 애초에 이 혜택은 SKT 를 제외한 구단에겐 큰 의미가 없는 혜택이라는거죠..
특히 삼성은 저 혜택을 써먹을 확률 자체가 없다고 봐도 되는 수준이고..

이미 결정된 혜택이긴 하지만.. 롤 마스터즈 우승 혜택 자체가 잘못 설정된거 같다는 생각은 지워지질 않네요..
그라쥬
14/05/22 23:45
수정 아이콘
인벤에 이런 댓글이 있더군요 CJ blaze + CJ frost = Cj blast
14/05/22 23:49
수정 아이콘
이번 마스터즈는 출범때부터 프리시즌 이라는 말이 많았었지요. 정규시즌이 출범 한다면 라이엇 게임즈, 케스파, 온게임넷이 더 협의를 해서 정규리그는 발전된 리그가 진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레이몬드
14/05/22 23:54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호진 선수가 나진 리이 -> 착한정글러로 닉변을 했네요??
스웨트
14/05/22 23:56
수정 아이콘
나진 설마.....
카루오스
14/05/22 23:58
수정 아이콘
엥? 설마 몇 경기 뛰고 아웃인가요;; 헬리오스가 돌아오거나 인섹을 들이던가 할거 아니면 답이 없을텐데;;
레이몬드
14/05/23 00:02
수정 아이콘
올 초에 CJ에서 리라가 몇경기 못뛰고 나간 전례가 있긴한데...
그냥 닉변하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스럽긴 합니다.
저지방.우유
14/05/23 00:10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
14/05/23 00:17
수정 아이콘
KTA의 애로우선수가 "그냥" 닉변 한 것처럼 의미없는 닉변이지 않을까요?
14/05/23 00:29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러보 선수가 닉변을 해서 한참동안 제가 걱정을 했었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더군요.
애로우 선수도 그렇구요. 호진 선수도 그냥 그런거길 바래봅니다...
다만 이제 막 입단한, 프로 데뷔자체가 처음인 신인 선수가 그냥 재미로 닉변하기는 쉽지 않을꺼 같아서
꺼림직해지긴 하네요
호지니롱판다
14/05/23 00:01
수정 아이콘
호진 선수는 역시 정글러 r가문 위에 호지니 가문이 있다는걸 보여줬습니다
호지니롱판다
14/05/23 00: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얼밤이 초반에 강해지고 후반에 약해진건 정글러가 잘하고 원딜이 부족한것도 영향이 큰듯. 스위프트는 거의 매경기 초반 상대 전라인을 파괴하더군요. 그게 한타가면 원딜이 존재감이 없어서 묘하게 비벼지고
SYN index
14/05/23 00:13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얼밤 원딜러는 전통적으로 못해서..
14/05/23 00:30
수정 아이콘
얼밤원딜러 중에 가장 잘했던건 은퇴하기 직전의 건웅인거 같아요. 마지막 IEM에서는 거의 슈퍼 캐리 모드였거든요.
잊혀지지 않는 우르곳 펜타킬.. 크크
늘지금처럼
14/05/23 00:47
수정 아이콘
부쉬에서 마주친 상어를 잡아먹던 꽃게...잊을수가 없네요 크크크크
저지방.우유
14/05/23 00:18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 우승 보상은 실속 거의 없죠
차라리 상금을 좀 늘려줬으면 합니다
사람 수에 비해 상금 너무 적어요-_-
14/05/23 00:38
수정 아이콘
월요일에 1차전 보고 멘붕했다가 오늘 다시 멘탈 찾아왔습니다. ㅜㅜ
맛밤 선수들 정말 고맙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1차전 진 뒤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경기 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엔트리 구성과 추후 롤챔스 결승일정때문에 많은 핸티캡을 갖고 경기를 치룬 나진 선수들에게도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사실 나진에게 많이 불리한 경기였는데 쉴드가 정말 잘하는 팀이라 이런 박빙의 결과가 나온거 같습니다.

사실..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4팀중 CJ가 강한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스터즈 일정이 CJ에게 웃어주는거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오늘 나진도 엔트리 구성문제와 쉴드 결승전만 없었다면 CJ가 이기기 힘들꺼라 봤어요 나진 연합팀이 잘하긴 하는데 그래도 쉴드가 더 잘할껀데 결승때문에 나오질 못하니 말이죠.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블루가 결승 끝난 다다음날부터 경기를 해야해요.

롤챔스 결승같이 큰 경기가 끝나면 이기든 지든 긴장이 풀리고 멘탈이 느슨해 질 수 밖에 없죠.
벌써 몇주간 계속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본인들을 채찍질하면 달려왔을텐데요. 이 일정도 마찬가지로 CJ에게 유리한일정입니다.. 물론 기본 실력에서 밀리면 일정이고 머고 없겠지만요..
14/05/23 00: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최근에 얼밤이 시리즈깨진건 롤챔결승급팀 밖에 없지 않나요?
쉴드나 블루한테는 질만도 했다고 봅니다.
압도적으로 일방적으로 깨진것도 아니니 다음시즌 스페이스만 좀 분전해주면 충분히 4강권 가능하리라 봅니다.
14/05/23 00:48
수정 아이콘
댄디 탑솔에 신인 원딜러 정글 보낸 오존에게 진 이달 초 마스터즈 경기가.. 있죠..
14/05/23 01:02
수정 아이콘
단판 마스터즈 경기로 따지면 쉴드를 스무스하게 이긴 경기도 있고요.
14/05/23 01:03
수정 아이콘
아 생각나네요.
댄디가 탑솔로 날뛰던 경기...
임프가 아파서 땜빵으로 누군가가 나왔던 그날이었나..;

사실 오존 멤버변경과 포변이되었음에도 그1명이 브레인 마타정도가 아닌이상 오존은 역시 오존이더군요.
내전특수성 감안해서 전 현재 블루,오존,쉴드 습자지 한장실력 차이나는 한국 쓰리탑팀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습자지 2장정도 격차로 블레이즈정도..
14/05/23 01:30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는 블라인드 한판을 못넘어서..... 쉴드랑 오존에게 진.... 두팀 모두에게 3:2였으니 격차가 정말 작은 상태긴 하죠..

프로스트는 오존/블루/쉴드 같은 팀하고 해도 라인전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면에선 발전 가능성은 상당히 좋아졌다고 봅니다.
14/05/23 00:53
수정 아이콘
CJ응원은 했지만 내심 쉴드가 너무 안타깝더군요. 롤챔 결승도 패를 너무 까서 쉴드한테 불리한거 같습니다. 세이브, 꿍 선수 두명 진짜 하루에 3경기 지칠만도 하지만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진땀나는 경기 만들어 준거 감사하네요.

선호산 선수도 3경기 막판의 코그모에선 잘했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게 있으니 프로스트도 아직까지 데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인터뷰에서처럼 연습경기보다 못한 실력을 실제 경기에서 보여주는거 같은데 이번 경기를 계기로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했으면 합니다. 엠비션 선수도요.

내일 모레 있을 결승에서 쉴드가 힘 좀 내서 정말 멋지게 우승했으면 합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팀 컬러를 가진거 같아 기대가 큽니다.
14/05/23 01:31
수정 아이콘
실전 경험을 해서 좋을것인가. 패를 까서 불리할 것인가.. 는 일장일단이 있겠죠..
그래도 쉴드는 중요 패들을 까진 않았다고 봅니다..
一切唯心造
14/05/23 02:09
수정 아이콘
주요 패들을 깐 것 같지는 않더군요 다 예전에 보여줬던 것들이에요
14/05/23 02:40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는 미드의 중요성을 깨닫고
프로스트는 원딜의 중요성을 깨닫게된 매치였네요
MoveCrowd
14/05/23 03:08
수정 아이콘
스페이스가 엠퍼러에게서 무리하는 법을 좀 배우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딜이 안박히던데 그건 스페이스 선수 자체의 문제로 보입니다.

충분히 잠재력이 있는 원딜러이긴 한데 꾸준히 아쉽네요.
반면에 메라는 오늘 경기력 보니 맵장악에 있어선 아쉬웠지만 다시 부활하는 느낌?
감자튀김
14/05/23 05:26
수정 아이콘
오뀨선수가 참 잘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289 [LOL] NLB 결승 CJ Frost vs 나진 소드 하이라이트, CLG Seraph 데뷔 대박 경기 [8] JoyLuck9443 14/05/26 9443 1
54288 [LOL] LOL Masters 플레이오프 프리뷰를 가장한 치킨 이벤트 [59] SYN index8195 14/05/25 8195 1
54287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간략 프리뷰 #시작 및 상점 편 [20] 노틸러스11701 14/05/25 11701 3
54286 [LOL] 해외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는게 좋을까요?+질문 종료 감사합니다 [97] 다이아1인데미필17196 14/05/25 17196 9
54285 [LOL] 카드를 더 만들어온 블루. 안주한 쉴드. 결승전 후기 [76] Leeka11760 14/05/25 11760 4
54284 [LOL] [충달평점] HOT6ix LOL Champions Spring 2014 결승전 - SAMSUNG Blue vs NaJin W Shield [81] 마스터충달8814 14/05/24 8814 1
54282 [스타2] 군단의 심장 밸런스 업데이트가 적용되었습니다. [16] 검은별8332 14/05/24 8332 0
54281 [기타] [스타1] 추억, 스타 한판, 그리고 추억 [10] 눈부신날7996 14/05/24 7996 9
54280 [기타] DLC 공포 [59] 걸스데이 덕후8021 14/05/24 8021 0
54278 [LOL] 카오스원의 아버지 변자 - 다1 30대 피지컬을 보여주겠다. [17] JoyLuck13219 14/05/24 13219 6
54277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결승전 프리뷰 [52] 노틸러스7760 14/05/23 7760 6
54276 [LOL] 세계최고 꿀잼리그 LCS NA가 곧 개막합니다. [19] 호지니롱판다8944 14/05/23 8944 0
54275 [LOL] 프레이를 추억하며. [94] Lenji13306 14/05/23 13306 4
54274 [LOL] 픽밴으로 미리보는 롤챔스 결승전 [21] 혼돈8412 14/05/23 8412 0
54273 [기타] [리니지2] 그 때가 좋았지.. [7] 남편7130 14/05/23 7130 0
54271 [LOL] 판타지리그 결과 - EU LCS 1주차 [14] 엘에스디6968 14/05/23 6968 0
54270 [LOL]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 프리뷰 [19] Leeka7661 14/05/23 7661 1
54269 [하스스톤] 가이드 - 하스스톤의 주요 자원들 [17] Leeka7602 14/05/23 7602 0
54268 [LOL] 피미르 선수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40] 부침개10186 14/05/22 10186 4
54267 [LOL] CJ 맛밤 출동!!.. 마스터즈 준플옵 후기 [36] Leeka8782 14/05/22 8782 0
54266 [하스스톤] 낙스 주술사 새카드.jpg [48] burma9335 14/05/22 9335 0
54265 {} [52] 삭제됨9212 14/05/22 9212 0
54264 [LOL] 첫 펜타킬. [61] 라리사리켈메v8690 14/05/22 869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