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2/13 15:01:48
Name 다솜
Subject [LOL] [펌] [번역] 푸만두에 대한 회상
이 글은 Leeka님께서 게임뉴스 게시판에 올려주슨 PoohManDu - A Flashback의 번역글입니다. 의역이 다소 들어가있고 번역 과정에서 지나친 번역체를 피하려다보니 문장구조가 다소 달라졌습니다. ㅠ.ㅠ


번역실력의 부족으로 인해 오역이 발생할 지 모르니 애매하다 싶은 부분은 원문을 함께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푸만두에 대한 회상

업적

NLB Winter 2012-13 - Champion
Champions Spring 2013 - No. 3
Champions Summer 2013 - Champion
World Championship 2013 - Champion
Champions Winter 2013-14 - Champion

Highest support KDA, Champions Summer 2013
Highest support KDA, Champions Winter 2013-14
Korean Esport Award, Best Support 2014

초일류급 삐딱선(Classic misdirection)

 푸만두는 롤챔스 윈터 2012-2013 에 참전하기 위해 다른 아마추어 선수들과 모인 팀 'GSG'에서 경쟁력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데뷰했습니다. 비록 윈터 시즌 GSG의 성적은 좋지 않았으나, 혁신적인 플레이를 통해 그는 소환사의 협곡과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KT B와의 경기에서 만두는 '순간이동'을 든 르블랑을 플레이함으로써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경기에서, 푸만두는 킬을 따내기 위해 공격적인 순간이동 활용으로 상대방의 뒤를 치는 플레이를 거리낌없이 수행해냈습니다. GSG는 그 게임에서 결국 패배했으나, 그 경기에서 푸만두는 6/5/13의 KDA 스코어를 기록했으며, 르블랑이라는 챔프가 프로들의 세계에서도 먹히는 서포터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그가 보여준 인상은, 이후 그를 상대하는 다른 팀들이 르블랑을 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GSG는 결국 토너먼트 단계까지 올라가는 데에 실패했고 NLB로 떨어졌는데, 이 리그에서 한국 LoL판 최고의 신데렐라 스토리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NLB에서도 푸만두는 르블랑이 밴되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엘리스를 서포터로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그가 엘리스를 대회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것은 1월 3일 다른 아마추어 팀(썸데이가 소속되어있던 '라스트두부즈'팀입니다.) 을 상대로였는데, 그 경기에서 푸만두는 4/3/10의 KDA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혁신적인 플레이 외의) 또다른 푸만두의 힘은, 바로 그의 넓은 챔프풀입니다. 그는 NLB에서만 19게임에서 10개의 챔피언을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NLB에서 GSG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CJ Entus(롱판다-인섹-다데-스페이스-낀시의 구맛밤 팀)가 기다리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이 결승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GSG가 선보인 특별한 전략은 LoL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푸만두는 강타를 든 하이머딩거를 픽하면서 팀의 버프컨트롤을 용이하게 했으며, 지켜낸 버프는 미드 라인을 빠르게 푸쉬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CJ는 이 전략에 대처하지 못했으며, GSG는 이를 통해 NLB 윈터의 우승자가 됩니다. 
 GSG의 팀원들은 MVP 팀과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푸만두는 그 계약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코치는 '그의 다소 느긋한 성향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여기서 코치가 삼성 코치인지 SKT 코치인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당시 푸만두가 휴식을 이유로 바로 프로팀에 들어가는 걸 고사했다는 얘기를 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가장 높은 곳으로

 2월 말 쯤, 푸만두가 SKT T1 K(당시 SKT T1 2팀)의 서포터가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그 직후 벌어진 롤챔스 스프링 예선에서 SKT 팀은 11분만에 승리를 따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온라인 예선 vs 종결자) 이 경기에서 푸만두의 쓰레쉬는 6/1/3의 KDA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팀내 최다킬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예선전은, 그가 소라카를 픽해서 블루 버프를 두르고 1레벨부터 별부름을 활용해 무자비하게 라인을 밀어댄 경기였습니다.(오프라인 예선 vs Beggars)

 서포터 메타가 변화하면서 스프링 시즌에서는 그가 자주 사용하던 서포터인 르블랑과 엘리스는 대세에서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푸만두는 빠르게 변화에 적용하는 혁신적인 선수지요. 그는 피들스틱을 서포터로 사용하는 혁명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르블랑 때처럼 많은 경기에서 상대팀의 밴을 끌어냈습니다.  그리고 소나라는 또다른 주챔프 역시 선보였고요. 스프링 시즌에서 푸만두가 따낸 MVP 포인트는 300점으로, 전체 선수 중 12위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서포터 플레이어만 두고 보면 그의 MVP 포인트는 러스트보이와 함께 공동 2위에 해당합니다.(1위는 당시 MVP 오존의 우승을 이끌어낸 마타입니다.) 그리고 그가 스프링 시즌의 20경기에서 보여준 챔피언은 총 7개였습니다.

 롤챔스 서머를 준비하면서, SKT K는 AMD 챔피언십에도 출전했습니다. 그 대회에서는 4경기만 치르고 탈락하게 되었지만, 그 대회에서도 푸만두는 매 게임 다른 서포터를 선택했습니다. 그 중 가장 특이한 챔피언은, 당시 한국의 롤 대회에서 도무지 모습을 볼 수 없는 잔나였지요.

 롤챔스 서머에 들어서자, 푸만두는 나미를 자신의 주 챔프로 사용하면서 기가 막힌 물감옥과 해일의 연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SKT를 상대하는 팀들은 나미를 밴해야만 했지요. 그러자 그는 소나를 함께 사용하면서 나미만큼이나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가 보여준 경기 중 가장 인상깊던 경기는, 소나도 나미도 아닌 자이라를 픽한 경기였습니다.

 KT Bullets와의 롤챔스 결승전, 푸만두가 상대의 갱킹에 기가 막히게 대처하기 전까지만 해도 SKT T1 K는 상대에게 2:0으로 뒤지는 팀이었습니다. 칼같은 반응속도로 펼쳐낸 올가미 덩굴은 스코어를 전장이탈시키면서 카카오를 잡아냈습니다. 스코어가 자이라의 궁극기로부터 벗어나기가 무섭게 탈진을 걸어주고 아군 미니언을 벽으로 삼으면서 스코어의 공격을 억제시키는 한편, 식물을 이용해 마파를 잡아내는 데까지 성공합니다. 그리고 스코어까지 잡아내면서 트리플 킬을 기록해냈지요. 이것은 KT B에 대한 반격의 시작이었으며, SKT T1 K 왕조의 시작이었습니다.

 비록 그가 롤챔스 서머 2013의 시즌 MVP를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푸만두는 세계 무대에서 그의 플레이를 보고 싶어하는 상당수의 해외 팬들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AMD 챔피언십을 포함한 서머 시즌의 22경기에서 그는 서로 다른 일곱 개의 챔피언을 사용했습니다. 롤챔스 서머의 우승을 통해서 SKT T1 K는 월드 챔피언십 진출전의 탑시드를 따냈고, KT Bullets와 재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세계 챔피언이 되다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은 푸만두의 첫 국제대회였는데, 패치의 영향으로 당시 서포터들은 어쌔신 챔피언들 앞에 파리목숨과 같은 신세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팀에게 이득을 안겨주었습니다. 자신이 데스를 당하면서도 말이죠. 이 대회에서 푸만두의 주 챔프는 단연 자이라였습니다. 그리고 레오나, 쓰레쉬, 소나, 나미 역시 사용했고요. 총 18경기에서 그가 사용한 챔피언은 이렇게 5개였습니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귀국한 후에 벌어진 WCG 2013 예선에서, SKT T1 K는 조기 탈락하고 맙니다. 하지만 그 대신 그들은 휴식을 취하고 윈터 시즌을 준비할 시간을 얻었지요. 그리고 그의 마지막 시즌은, 다른 모두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testament, 유언이라고 해석하긴 좀 그렇더라고요 ㅠ.ㅠ)하는 시즌이었습니다.

 푸만두와 피글렛의 소환사명을 딴, 소위 '100 Acre Lane'는, 듀오 간의 시너지 뿐아니라 개인 기량 측면에서도 최고조를 보이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KT Bullets전의 1경기는 푸만두가 그동안 얼마나 자기 챔피언들과 잘 어우러졌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의 나미는 그 경기의 진정한 승자라고 할 수 있는데, 물 감옥과 파도 소환사의 축복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면서 팀원들을 구해내는 모습은 실로 경이로웠지요.

 벵기가 상대팀에게 쫓길 때 푸만두가 승천의 부적까지 써가면서 제 때 도착해 구해내던 순간이 특히 인상깊었습니다.(CJ Blaze 전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기억하는데, 기사에는 KT Bullets 전으로 나와있네요.) 거기다가 그는 자신의 챔피언폭이 얼마나 넓은 지 다시 한 번 보여줬지요. 그는 애니, 알리스타, 타릭까지 자신의 챔피언 풀에 집어넣었습니다. 이 대회에서 푸만두는 15경기 동안 8개의 챔피언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통산 두번째 KDA 상을 따냈습니다.

플레이스타일

 푸만두는 혁신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서포터 챔피언을 찾아내는 플레이어였습니다. 대회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솔로랭크에도 영향을 주었지요. 그는 언제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킬을 따내거나 팀원들을 살리기 위해 전장에 뛰어드는 데에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서포터 역시 피에 굶주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서포터입니다. 트리플 킬을 따내면서 팀을 승리로 캐리하기도 했고요. 푸만두는 신의 경지에 이른 서포터로서, 그리고 팀의 리더로서(shot caller) 팀의 중요한 기둥임에 틀림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게임 속에서 그는 언제나 그 변화에 적응해나갔고, 지난 시즌들의 서포터들 중 가장 혁신적인 플레이어였습니다.

 그의 커리어에 약한 모습따윈 전혀 없었기에, 푸만두가 건강상의 문제로 휴식을 취한다는 SKT의 발표는 많은 팬들에게 충격적이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하루빨리 그의 건강 상태를 회복하고 소환사의 협곡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가 그 후임에게 채워야 할 커다란 빈자리(big shoes)를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관련 기사
한국 팀 로스터의 대격변
오존 팀의 빛과 그림자

=========================================================

번역이 끝날 쯤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겨서 퇴고도 제대로 못하고 글을 남기게 된 점 죄송합니다 ㅠ.ㅠ 빠르게 다시 읽어봤는데 확실히 그냥 글 쓸때랑 비교해서 많이 어색하네요 흐흐.... 문장 끝도 습니다 습니다만 쓰니까 너무 이상해서 바꿔보기도 했는데 그 뭔가 번역기스러운 느낌을 다 지우진 못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실보다는 그동안 만두선수가 보여준 모습에 기초한 글이다보니 우리 대부분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해외에서도 푸만두선수가 제대로 인정받는 사실이 기뻐서 한 번 번역해보았습니다.

잘못된 부분 지적해주시면 시간 될 때 다시 와서 반영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지스
14/02/13 15:10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에 대해서도 이런 기사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14/02/13 15:43
수정 아이콘
이런 식의 기사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매체에서도 선수들 인터뷰 같은 거 많이 하던데 챙겨보면 재미있더라고요 흐흐
오크의심장
14/02/13 15:11
수정 아이콘
푸만두의 대표챔은 나미일까요 자이라일까요
자이라로 제일 좋은 성과를 내긴했지만 나미가 곧 물만두인데...
14/02/13 15:44
수정 아이콘
불만두 물만두 야채만두 고기만두 다 만두라고 봅니다 흐흐
ilo움움
14/02/13 18:06
수정 아이콘
풀만두
14/02/13 15:11
수정 아이콘
번역 감사합니다.

사실 CCB 전 시즌을 다 본 저에게 이정현 선수 대한 회상은 LOL 보다 카오스 시절 절대자였던 이미지가 좀더 세네요.

간만에 찾아본 코딘 영상입니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64831AD426E924E3549426AE0E820EF3DC32&outKey=V1240510c820611ebf23bbb16f34ac9175d92560b9313055fe47cbb16f34ac9175d92&width=720&height=438
14/02/13 15:44
수정 아이콘
일전에 이 영상을 보긴 봤었지만 카오스는 잘 몰라서 저 영상 해설한 블로그글 봤는데 정말 센스가 장난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덜덜
14/02/13 16:01
수정 아이콘
롤로 치면 아무도 안쓰던 챔프 하나가 딱 한 선수만 너무 말도 안되게 OP급으로 하드캐리를 해 대는데
이게 아무나 해도 OP가 아니라 다른 유저가 그렇게 운영하면 그저 트롤...
근데 그 선수 하나 때문에 챔프에 너프를 먹인 어이없는 케이스였죠
14/02/13 16:55
수정 아이콘
롤로 따지면 클템의 스카너 너프겠네요.
포프의대모험
14/02/13 18:12
수정 아이콘
이게 가장 비슷한 비유같네요
저 챔프로 밥값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리그에 딱 한명 있는데 너프.
14/02/13 17:12
수정 아이콘
나름 엘딘으로 그냥 일반 방에서 꿀빨다가 대회에서 저거 나오고 난뒤로 엘딘이 포풍너프.. ㅠ.ㅠ
엔하위키
14/02/13 15:23
수정 아이콘
푸만두가 코치였던 시절, 아이리스에서부터 시작해 씨맥스에서 끝나는 화려한 개인기와 경력도 국내 팬분이 써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헤헤..
14/02/13 15:24
수정 아이콘
저도 쓰고 싶어 여기저기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데 하도 오래되어 자료가 거의 다 소실되었네요 ㅠㅠ
엔하위키
14/02/13 15:28
수정 아이콘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말퓨리온과 나참 립조 돌때 생구 빼고 치즈먹고 생구 넣는 피지컬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14/02/13 15:43
수정 아이콘
제르딘 위기의 순간에서 치즈-힐스까지 순간적으로 먹으면서 극적으로 살아서 역전하던 그경기도요......
14/02/13 15:50
수정 아이콘
카오스시절 얘기를 하자면 빼놓을 수 없는게 대리게임 흑역사라...
엔하위키
14/02/13 16:03
수정 아이콘
그 건이 껄끄럽긴 하겠습니다만 어떤 형태로든마무리가 되긴 한 것 같고, 카오스 시절 활약이 감춰두기엔 너무 화려한 것도 있죠 흐흐.. 꼬치가 그렇게나 푸만두를 원했던 이유니까요.
철컹철컹
14/02/13 15:26
수정 아이콘
논타겟을 서폿중에서는 가장 잘 맞추는 챔프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로 미드 해도 잘할 것 같네요.
14/02/13 15:45
수정 아이콘
솔랭에서도 미드 많이 하고 S팀 미드썰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팬 입장에선 K팀에 남아줬으면 합니다만..
다레니안
14/02/13 15:42
수정 아이콘
푸만두가 서폿베이가, 서폿자크, 서폿아트록스 하고 싶다는 말은 결코 허세나 뻥이 아니죠. 크크크크
정말 하고 싶은데 팀에서 안시켜줌 ㅠㅠ
14/02/13 15:46
수정 아이콘
스프링시즌때 패기롭게 '이런 서포터도 된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해놓고 3연소나 고르니까 인터뷰로 페이크치는 거냐고 PGR에서도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알고보니 푸만두는 하고싶었으나 팀이 안시켜준 거였죠 ㅠㅠ..
문영재
14/02/13 15:57
수정 아이콘
그 뒤에 모데서폿을 해서 큰 웃음 줬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벵기 선순가? 인터뷰에서 밑밥을 너무 많이 깔아놔서 어쩔 수 없이 썼었다고 하고.
아이유
14/02/14 01:21
수정 아이콘
롤스타전 결승 2:0 우세 상황 3경기 정도면 할 수 있었겠네요.

애들아. 형 이걸로 서폿 해도 되니?
이응이응, 네, 하세요.
() : 그럼 난 그라가스 정글!
문영재
14/02/13 15:49
수정 아이콘
꼭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도 하고 늦어도 섬머 쯤 복귀하면 안될까 ㅠㅠ 정말 보는 게 즐거운 플레이어에요.
14/02/13 15:53
수정 아이콘
푸만두는 닝겐자이라한테 밥한끼 사줬을까요
도로로
14/02/13 16:37
수정 아이콘
번역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라이엇이 푸만두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알고 있을 줄이야 크크
르블랑, 피들, 나미 다 기억에 남지만 트리플킬 해대며 롤드컵 하드캐리한 자이라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빨리 복귀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Lich_King
14/02/13 18:01
수정 아이콘
푸만두 선수가 복귀하는 방법은 사실 간단합니다. 바로 포짱님이 skt 서폿하면 됩니다. 본인 스스로 방송에서 그랬죠. 포짱이 날 대신해서 skt 서폿한다면 링겔꼽고라도 돌아온다고...
사티레브
14/02/13 23:02
수정 아이콘
권지민선수 뽑아서 이미 끝난 얘기
wing tree
14/02/13 18:08
수정 아이콘
코치하면 역시 코딘으로 둠가드 우물킬 크.
14/02/13 23:14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봤습니다~!
전기돼지
14/02/14 05:48
수정 아이콘
진정한 천재이자 역대 최고의 서포터 맨두 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457 [LOL] 탱 그라가스를 소개합니다. [53] Fanatic[Jin]10678 14/02/13 10678 1
53456 [LOL] [펌] [번역] 푸만두에 대한 회상 [31] 다솜12155 14/02/13 12155 6
53455 [LOL] 숨겨진 탑 꿀챔을 소개합니다. [38] 하나12195 14/02/13 12195 1
53454 [LOL] 국내 4.2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10] Leeka9802 14/02/13 9802 1
53453 [LOL] 캡틴잭의 부활! 새로워진 진에어 스텔스 [51] Leeka12183 14/02/13 12183 0
53451 [LOL] 본격 기본만 써있는 정글러 상황판단(?) 가이드 #5 [12] 헤븐리8240 14/02/12 8240 8
53450 [스타2] 어제 프로리그 1라운드 갔다온 후기 [16] 해오름민물장어12022 14/02/12 12022 0
53448 [스타2]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 도쿄 바크래프트 [7] 라덱9212 14/02/12 9212 11
53447 [LOL] 본격 기본만 써있는 정글러 상황판단(?) 가이드 #4 [8] 헤븐리8905 14/02/12 8905 8
53446 [스타2] 프로리그 1라운드 정리 [7] 저퀴7669 14/02/12 7669 0
53445 [하스스톤] 오늘 온게임넷 "하스스톤 아옳옳옳" 첫 방송을 하였습니다. [30] 은하관제13816 14/02/11 13816 0
53444 [스타2] Trueskill으로 보는 밸런스 변화 [5] azurespace10654 14/02/11 10654 2
53443 [LOL] 북미에 4.2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82] Leeka12032 14/02/11 12032 0
53442 [스타2] 어제 김민철 선수와 김기현선수의 재경기 관련 분석입니다. [30] 스카이바람10488 14/02/11 10488 0
53441 [스타2] 차기 밸런스 테스트 예고 [53] 저퀴9215 14/02/11 9215 0
53440 [스타2] 플레이오프 이야기 [31] 저퀴8774 14/02/11 8774 7
53439 [LOL] 본격 기본만 써있는 정글러 상황판단(?) 가이드 #3 [33] 헤븐리10311 14/02/10 10311 18
53437 [LOL] 일본 LJ League Winter powered by Logicool 1주차 리뷰 [15] 라덱9116 14/02/10 9116 22
53435 [도타2] KDL 티어 결정전 종료, 진출 팀의 면면은... [6] Quelzaram8562 14/02/10 8562 0
53434 [스타2] 2014년 2월 둘째주 WP 랭킹 (2014.2.9 기준) - 김준호, 조성호 Top 10 눈앞! Davi4ever7025 14/02/10 7025 1
53433 [LOL] 본격 기본만 써있는 정글러 상황판단(?) 가이드 #2 [13] 헤븐리8636 14/02/10 8636 10
53431 [LOL] 통계로 알아보는 라인별 솔랭 OP챔프! [41] 반반쓰14282 14/02/09 14282 2
53430 [도타2] 여성 유저들이 도타2 시작할 때 피보는 영웅 리스트 [38] Quelzaram11106 14/02/09 1110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