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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2 05:34
IM은 지금 팀리퀴드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주지 않는 이상 2라운드도 왠지 4위 싸움하다가 5위로 끝날것 같아 불안하네요(더 안좋은 상황이라면 MVP.Prime과 하위권 다툼..)
현재 무소속으로 풀린 많은 선수들 대부분이 기업팀 아니면 해외팀으로 나가는지라.. 전력보강도 어려워보이구요.. IM이 좀더 좋은 성적이 나오길 바라지만 어려운게 현실이네요..
14/02/12 06:13
남은 TL 선수라고 해봤자 4명이 전부고, 그 선수들도 WCS AM&EU 나가는건 마찬가지죠. 애시당초 송현덕 선수 개인 참가에 가까운거라서 TL이 확대 참가하는건 현실적으로 나오기 어렵다고 봅니다.
14/02/12 10:12
2라운드에는 하위권의 반란을 기대해 봅니다.
특히 프라임 선수들의 복귀를 통한 대 반전!! 2라운드 시작되기 전에 여러좋은 소식들이 추가로 들리기를 기대해봅니다. 2라운드 더 재밌을거 같네요. 개인적인 예상으로!! 협회도 누차에 걸쳐 2라운드부터 이벤트들 많이 준비하겠다고하니, 현장 분위기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으면 좋겠네요!!
14/02/12 14:50
2번 내용대로 지금 패치방향으로는 이후 토스의 암흑기가 언젠가 올 것 같은데, 안정적인 테란전력을 가지고 있는 kt가 꾸준히 우승권을 맴돌 것 같습니다. 거기다 플레이오프 방식인 승자연전에서 이영호, 전태양, 주성욱 선수 등 모두가 강한 점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2라운드에서 스타테일이 참가해서 더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4/02/13 06:22
정윤종,어윤수,원이삭,김민철순으로 냈으면 재미있었을 갔은데 최연성감독님이 너무 프사기에 쉼취해가지고 설리. 스윕당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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