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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2/09 06:01:40 |
Name |
헤븐리 |
Subject |
[LOL] 본격 기본만 써있는 정글러 상황판단(?) 가이드 #1 |
글을 보시기 전에 기억해 두실 건 가이드라 써놨지만 그렇게 큰 내용을 담고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처음 정글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판단을 할 때 어떻게 하면 될 지 도움이 좀 될 것이라 생각해요.
사실 롤이란 게임 자체를 전 체스를 두는 기분으로 하는 편입니다. 피지컬도 분명 중요하지만 같은 랭크 구간에선 어느정도 실력이 비슷한 경우가 참 많거든요. 실력이 우리 라이너가 너무 이상하게 못한다 싶은 경우는 듀오인 경우가 사실 많은게 현실이구요(..) 자 같은 구간에서라면 초중반 킬 5개 정도는 운영으로 커버가 됩니다. 즉 오더를 통해 서로 라인전이 50-50의 실력을 가진 게임은 이길 수 있다는 것이죠.
사실 저도 정글러 운영에 도를 깨달았다! 까진 아닙니다. 하지만 대회영상이라던지. 직접 얻은 경험 등등 매판 거의 오더를 내리는 편이라 정글하면서 운영 면에선 저랭에선 충분히 캐리가 가능한 정도의 실력이라 생각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써봅니다.
사실 이 정글러가 오더하려면 선행되야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1. 적어도 똥은 싸고 있지 않을 것.
2. 운영으로 이득을 얻는 것을 느끼게 해줄 것(역갱이나 갱 성공. 혹은 버프 컨트롤, 적 갱 예상 등등)
3. 말을 이쁘게 할 것.
이 3개만 선행되면 의외로 말 잘 듣습니다. 악성 트롤러가 있다면 오더 하실 필요 없습니다. 뭘해도 집니다. 혼자서 20킬 해도 집니다(..) 한명의 캐리가 한명의 똥을 막을 수 없는 게임이 롤 아니겠습니까.
가장 기본이 되는 운영이라면 역시 와드! 와드가 없으면 운영따윈 생각도 할 수 없지요. 사실 우리편이 와드를 안사요 아이고.. 소리를 하지만 사실 중요포인트에다가 와드가 박혀있다면 어느정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 포인트가 되는 곳이라면
1. 적 레이스 앞.
2. 블루골렘 언덕 옆 부쉬
3. 우리 레이스 앞
4. 용 앞
5. 봇 삼거리 와딩.
6. 탑 아래쪽 부쉬 와딩
6개만 있으면 사실 어느정도 정보판단이 되는 편입니다. 사실 요새 장신구 덕분에 탑 아래쪽 부쉬 와딩은 되는 편이며, 역시 미드 정글러들이 하나씩 장신구를 초반에 구비하기 때문에 적 레이스 앞. 블루골렘 옆, 우리 레이스 앞(정글러라면 와드 하나는 무조건 꼭 가지고 다닙시다.) 이렇게만 박혀 있어도 적어도 탑,미드쪽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봇 쪽 삼거리에 와딩이 안돼있어도 어느정도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물론 봇이 와딩을 안하면 귀찮겠지만 와드 박으시라고 얘기를 합시다. 박으시면 제가 바로 가서 바로 갱 해준다는 달콤한 말과 함께.
자. 이제 어느정도 적 정글러의 동선이 확보가 되었습니다. 적이 미드에 올지, 탑에 올지, 봇에 갈지는 이제 판단이 된다는 것이죠.
여기에서 경우의 수가 생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 겜 시작하고 그림을 그려나갈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곳은 탑입니다.
세월 아무리 변했어도 3렙 갱은 언제나 단골 손님이니까요.
일단 적의 인베나 카정이 없다라고 가정을 했을 때. 가장 먼저 우리 탑과 나의 전투력의 합과 적의 탑과 나의 전투력의 합을 계산합니다. 3렙 싸움에서 지겠다! 싶으면 미리 떡밥을 깔아놓읍시다. " 적이 3렙 더 세니까 와딩하시고 조금 땡겨서 드세요." 그러면 정상인이라면 알았다고 하고 잘 사립니다. 근데 말했는데도 열심히 라인 밀고 있으면 일단 모습만 비춰서 적들에게 공갈만 칩시다. 근데 사실 3렙 싸움 질꺼 생각도 안하고 싸우는 탑솔이라면 그 겜은 사실상 힘듭니다(..)
반대로 우리가 더 세다! 싶으면 우리 탑솔에게 와딩 되어 있냐고 물어봅니다. 요새 장신구 있으니 기본적으로 되있지 않나요? 라고 하신다면 의외로 안박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오겠지~ 하는? 묘한 마인드가 있는 탑솔이 있어요. 물론 고랭크 구간이야 그럴리 없겠지만 제 기분은 브론즈,실버, 골드니까요(..)
만약 와딩이 없다! 하면 가서 못죽여도 플래쉬는 빼고 옵시다. 만약 플래쉬를 뺐다! 적은 와드를 안박았었다! 하면 탑 부쉬 밑에서 열심히 기다립시다. 와드 박으러 옵니다. 그러면 이제 죽이면 됩니다. 과감하게 걍 박으러 올때 플래쉬 써서 확실하게 잡으셔도 됩니다. 만약에 적 정글러가 도와주러 오는게 포착되면 역시 우리 탑솔이랑 사이좋게 쫓아내면 됩니다.
자. 일단 3렙 운영이 끝났습니다. 그러면 이제 정글러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드갱을 갈까? 봇갱을 갈까? 정글을 돌까?
기본은 정글을 돌까라고 생각합니다. 미드 라인이 왠만큼 당겨있지 않다면 갱 성공률은 희박합니다. 탑갱을 갔든 안갔든 우리는 레드를 먹었거나 블루를 먹었기 때문에 봇까지 너무 멉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정글링이지요. 레이스,늑대,골렘 드시다 보면 미드에서 어느정도 각이 보입니다.
무슨 각이 보이느냐? 갱을 갈지 역갱을 갈지 아니면 역갱 위험이 있을지.
만약 우리 미드가 밀고 있다면 살포시 미드 부쉬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귀환을 탑니다. 왜 귀환을 타냐구요? 우린 이제 포션도 다쓰고 슬슬 정령석을 사야거든요. 근데 우리 미드가 밀고 있는데 그냥 귀환하면 소중한 역갱 찬스, 그리고 우리 미드가 죽을수도 있는 상황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상황을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귀환이 됬다면 미드에 백핑을 찍으시고 라인 밀으셨으니 템 사오라고 하세요. 꼭 라인 밀면서 자기가 이기고 있다능! 하는 미드들이 있는데 그거 당겨준거 일수도 있다는 거 상기 시켜주면 좋습니다. 미드나 탑솔이나 뭔가 솔킬의 병이 걸린 라인입니다(..)
적 정글러가 우리미드한테 갱을 왔다! 역갱 쳐서 조집시다. 적어도 쫓아냅시다. 우리 미드가 밀고 있기 때문에 미니언 끼고 싸우면 왠만하면 지기 힘듭니다. 만약 끼고서 지는 경우가 나온다면 sad..
귀환을 타고 나면 이제 템을 사시면서 전 라인을 분석을 합니다. cs는 몇개차이인지 라인은 얼마나 밀렸는지. 분석을 하고 나면 이때부터 적극적으로 오더를 하셔야 합니다. 갱 갈 라인(밀리고 있는 라인)을 향하여 정글링을 하면서 서서히 전진합니다. 봇갱을 갈꺼라면 봇 근처의 정글을 먹으면서. 탑갱을 갈꺼라면 탑쪽 하나를 먹으면서. 흔히 말하는 효율적인 정글 동선이지요. 상황이 너무 급박하다면 정글링 안하고 달려가야 할 수도 있구요. 그러면서 핑을 찍고 채팅을 날립니다.
" 갱 갈테니 호응 준비해주세요. "
엄청 크게 밀리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다들 알았다고 하고 준비합니다. 반대로 너무 밀리고 있다면 역시 백핑 찍으시고 "커버 갈테니 집갔다 오세요." 한마디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갱이 성공을 할 수도 있고, 실패를 할 수도 있고, 갑자기 뜬금없이 다른 라인에서 솔킬이 나올수도 있습니다만 이거 까진 정글러도 신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구.. 그렇게 정글링하고 갱하면서 이제 슬슬 6렙을 찍습니다.
6렙부터는 이제 본격 정글러의 타임입니다. 원하는 라인에서 킬을 만들어 낼 포텐은 이미 갖춰졌습니다. 근데 이제 또 생각해야할게 있습니다.
갱을 갈 것인가. 역갱을 할 것인가. 정글러의 6렙 타이밍의 갱들은 미드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이런 경우엔 이제 계산을 한번 해봅니다.
1. 우리 미드가 적의 갱에 순식간에 녹지 않는 챔프인가.
2. 2:2 적 정글러보다 내가 6렙 때 더 센가.
3. 적은 미드갱에 욕심을 부릴만한 조합인가.
만약 이 조건을 충족한다면 갱보다 역갱이 더 효율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 조합은 오리아나, 녹턴. 적의 조합은 아리바이입니다. 이런 경우엔 아리바이의 미드 갱은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2:2 조합에서 오리아나 녹턴이 더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역갱을 하기 좋은 것이죠.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적 미드가 제드나, 탈론같은 암살류 챔프입니다. 우리편 미드는 피가 반피정도입니다. 자. 좋은 먹잇감이지요? 반대로 우리 입장에서도 좋은 먹잇감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미드 잡으러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요. 잘 지켜보다가 우리 미드 잡아먹으러 오는거 잘 노려서 역킬 내봅시다. 멘탈 깨기도 좋아요. 정글러가 6렙이 된 타이밍은 암살류 챔피언이 우리 미드 죽이기전에 같이 호응해서 먼저 죽일 수 있는 힘을 갖춘 편입니다. 우리 미드가 실력이 더 딸리는 경우에도 역시 하기 좋아요.
근데 사실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 라인은 봇입니다. 봇에서 더블킬이 나오면 모다? 용이다! 적이 애니,시비르고 우리라인이 레오나 이즈같은 경우엔 뒤늦은 직선갱이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즉 봇갱은 의외로 우리 라인이 밀리고 있는 경우에 직선 갱 성공률이 매우 높습니다. 요즘 호응 못하는 서포터 찾기가 더 힘들기 때문에 특히 더. 인간의 심리를 자극하는 것이기도 한데 갑자기 적 봇이 덤벼들면 저랭구간의 경우에는 " 갱인가?!"라기보단 " 저것들이 미쳤구만 크크." 하면서 딜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정글러에게 주금..
반대로 이건 모든 정글러들이 잘 노리는 각이기도 한대요. 그렇다면 역발상을 해야죠. 우리 봇이 밀고 있습니다. 와드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탑쪽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미드, 봇은 경우가 많지요. 근데 미드갱은 정글러가 와드 하나 사서 2개 박아주고 가면 판단이 되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땅굴 와드가 없다면 땅굴을 노려볼수도 있단 것이지요. 그리고 적 정글러가 직선갱 하러 왔을때 " 안뇽?"하면서 잡아주시면 됩니다. 솔랭의 경우엔 " 니네 정글러 갱승 쩐다. 하는 일이 킬주고 가는건가봄." 하나 해주면 적의 정치질을 만들고 멘탈을 깨서 지들끼리 싸우게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진짭니다(..)
근데 서술하면서 좀 늦었지만 타이밍중 탑갱을 해볼까?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7분이 넘으면 우리 블루 주고, 우리 레드 챙기고 그러다보면 필연적으로 우리 정글러들은 탑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갱 다니랴 역갱 다니랴 좀 바쁘게 움직였다면 레드 먹고 6렙 찍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탑 갱을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랭구간에선 가장 킬 뽑아내기 쉬운 라인이라고 보거든요. 이득은 좀 적긴 하지만 적 탑솔러가 멘탈 깨지면 정치질이 시작되서 이기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근데 만약에 탑에 문도 쉬바나 같은 애들 살고 있으면 궁갱은 왠만하면 하지 맙시다. 기본 스킬들로 플래쉬만 빼는게 가장 이득이었던 적이 많아요. 물론 궁을 써서 딸 수 있다면 무조건 써야지만! 특히 리신이라면 탑에서 궁갱은 사실 왠만하면 필킬이 나오니깐!
이렇게 10분이 지나가고 게임의 행방이 어느정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 글을 쓴 이유기도 한 중반 운영이 등장합니다.
자. 이기고 있을때의 정글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적 미드 타워가 터졌습니다. 우리 미드는 짱짱 셉니다. 어시 먹은 저도 짱짱 셉니다. 그러면 해야할 일은? 우리 미드라인 신나게 밀고 적 버프컨트롤 신나게 하면 됩니다. 포인트는 꼭 라인을 밀것. 진짜 좀 밀고 합시다. 꼭 버프컨트롤 하는데 어설프게 하는 경우가 라인 안밀고 입니다. 적 미드가 빅 웨이브를 놓치게 하는게 핵심인게 버프 컨트롤인데 게임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경우엔 " 버프를 챙기는 것"이 버프 컨트롤의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버프 챙기는거 중요합니다. 근데 라인을 밀어놓고 적 미드가 cs를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다면? 당연히 안정적으로 버프 컨트롤이 가능하지요. 그렇게 버프 컨트롤 하다보면 적 미드는 밀린 라인 먹고 있고 적 정글러는 우리한테 맞고 피 빠져서 도망가는 거 볼 수 있습니다. 자. 이때 등장하는게 3인, 4인다이브입니다. 이런 상황을 만들어 놓은다면 봇이든 탑이든 걍 쉽게 킬 먹고 타워 부실 수 있습니다. 저랭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유리하다고 마구 다이브 하다가 커버하러 온 정글러 합류로 트리플 킬 나오는 황당한 그림입니다. 아마 익숙한 그림일꺼라 자신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꼭 미드라인을 밀어놓고! 적 정글러 위치 잘 파악하고! 합시다. 이길 때의 운영은 언제나 라인을 밀고 만들어 가는게 전제입니다. 그렇게 다이브가 성공을 하든, 버프컨트롤이 다 성공을 하든 그러다보면 겜이 터져있습니다. 이기고 있는 타이밍 때 게임 못터트려서 역전을 당한다면 이게 잘 안되서인 경우도 많습니다. SKT 팀이 왜 역전을 안 당하는 이유가 간단하게 나오는 것이지요.
유리할때 가장 많이 하면서, 이거 하다가 역전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있습니다. 무엇이느냐. 네. 예상되실 겁니다. 스플릿 푸쉬입니다.
꼭 이기고 있을때 탑솔분들이 말하는게 " 스플릿 푸쉬할게요! " 이놈의 스플릿 푸쉬는 대체 어떻게 해야 재대로 된 그림이 나오는 것일까요?
확실하게 적을 조이는 스플릿 푸쉬는 이런 경우라 생각합니다.
1. 라인 2개는 밀어져 있어야 한다. 혹은 한 라인은 우리가 밀고 있고 하나는 이미 밀려있어야 한다. 그래야 안정적으로 제 3라인도 푸쉬할 수 있다.
2. 우리 탑솔러가 적 2명정도는 안정적으로 도망 갈 수 있거나, 와드가 잘 깔려 있어서 미리 도주가 가능하다.
이게 안 되면 스플릿 푸쉬를 하다가 오히려 우리 라인 하나가 타워가 밀리는 괴현상이 나옵니다.
사실 겜 유리하다가 역전 될꺼 같으면 나오는 말 있잖아요? " 미드 모이죠." 이거도 사실 미드 모이기 전에 봇, 탑 다 밀어놓고 모이면 참 좋은 전략입니다. 아니. 라인 하나만 재대로 밀어 놔도 됩니다. 미드에 모여서 한타하지 않고 압박만 해도 적은 봇이나 탑을 막으러 갈 것이고, 한명이 빠지면 미드 타워를 부시긴 매우 좋습니다. 아. 물론 우리 사람들 다이브 안치게 잘 다독입시다. 좀 신경질 적인 백핑을 찍는 거도 방법입니다.
모든 라인은 2차타워까지 다 밀었습니다. 억제기 앞 타워들은 살아있지만 우리 2차 타워는 다 있습니다. 자. 이럴 때 이득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라인을 밉니다. 이거면 사실 충분합니다. 라인을 민다면 적 부쉬는 우리의 것! 적이 밀린 라인을 막으러 1명, 2명 빠져있으면 신나게 적 정글에서 짜르기도 해보고, 남의 버프 냠냠합시다. 바론 주변 와딩들 지우고 다니는 거도 기본입니다. 핑와 깔아놓고 핑와 지우러 오면 그거 짤라 먹는 거도 매우 좋습니다. 만약에 적 딜러 라인이 귀환타는게 목격된다면 바론트라이를 해도 됩니다. 적 딜러 짤랐으면 역시 됩니다. 주도적으로 오더 해주시고, 핑와 하나씩 사시면 쉽게 끝나요! 같은 말을 강조합시다.
사실 롤 운영은 라인밀기가 기본입니다. 라인을 밀게 되면 필연적으로 적 한명은 그 곳에 가게 되고, 우리는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라인을 2개를 민다면? 라인 하난 후벼팔 수 있습니다. 기억해보아요.
참 별거 아닌 평범한 거 쓰는데도 이렇게 글이 길어지네요 헉헉.. 다른 기본적인 것들이나 변수나 그런 것들, 질때 역전하는 운영 등은 2편에 써볼까 합니다. 영양가가 크게 있진 않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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