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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6 00:12
전 몬스터짐 사이트에서 시청을 했는데.. 의외로 경기 시작때의 화이팅 응원은 이병민 선수가 가장 컸던 것 같아요. ^^;
현장에서는 또 다르게 들렸는지 모르겠네요.
14/02/06 00:29
오늘 파이널포에 오셨던 저 많은 여성팬분들이 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열리는 프로리그 1라운드 플레이오프에도 오시면 참 좋을텐데...다들 스2에는 별로 관심들이 없으시겠죠?^^;; 스1도 여전히 재미있지만 요즘 스2도 선수들의 경기력이 워낙 좋아져서 그런지 꿀잼인데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니 지재권 분쟁 등 여러여러 문제들로 인해 스2의 국내 연착이 잘 안되었다는 점이 지금 생각해도 무척이나 아쉽네요;;
14/02/06 04:49
여성팬들이라고 초반 후반 극렬하게 갈리진 않을겁니다 아...아마도( 크게 자신은 없음)
선수 테크를 잘 갈아타서 끝까지 남았느냐 아니냐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저는 안 갈아타고도 끝끝내 남은 여성팬인데... 뭐 그렇다는 얘기죠. 다만 그 시절 쩌렁쩌렁 울리던 소프라노 함성과 브루드워 말기의 중창단보다 한음 낮았던 함성을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이 댓글에 큰 자신은 없습니다.
14/02/06 01:02
본문내용이 사실이라면 넥슨도 고맙네요. 대관료도 안받고 대관해주다니. 아마 경제적인 문제가 들어가면 열리기 힘들었을 이벤트였다 생각합니다.
14/02/06 04:52
아무렴요 크크크 그분을 제하고 90%이상의 여덕을 몰고다니던 콩광등 조합이 떴으니 크크크 정말 그 시절 인기는 아이돌 안 부러웠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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