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03 20:04
신 캐릭 나올때마다 들어가서 딱 메디 배우게만 했더니 ap9000개씩 쌓여있더군요.
근데 낫이 강화하다 터져서 주캐가 사라졌어요.. 린키울려다가 허크 좀 손대고 있네요.
14/02/03 20:32
혼자 하면 좋은 게임.
사람들하고 같이 하기 시작하면 공제와 강화 때문에 빡치는 게임. 그냥 가끔 들어가서 이야 때린다 이야이야 하면 아직도 최고의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4/02/03 20:39
억..!!!!!!!!!!!
제가 요즘 롤에 지쳐서 친구들과 멘탈 붕괴에서 빠져나와 다같이 몰려간 게임이 마영전 입니다. 시작한지 1달되었는데 다 만렙찍고 이제 레이드 들고 있는데...... ............레이드에서 멘붕이 오더군요. 친구들 5명이 그대로 게임을 하는지라 5명이서 시즌1 레이드야 이제는 그냥 껌인데 시즌2는 다들 공제가 안되다보니.. 토크온 하면서 다같이 롤처럼 그것도 못 피하냐, 퍼스트킬? 인장셔틀 인생 드립하면서 노는데.. 그래도 룰보다는 멘탈이 많이 하락하지는 않더군요. ㅠ_ㅠ 여러분 마영전은 룩딸입니다.... 여캐 하세요. 남캐하는건 후회할 짓입니다. ..........
14/02/03 20:44
밑의 카단 솔플 보는데 말입니다......
카단에게 얻어맞는데 체력이 저거밖에 안 줄어든다는건 제가 보기엔 스펙이 행성 초월급의 분이신거 같습니다. 분명 컨도 좋으신 분이지만 (연속 카운터나 신속한 반격같은거) 맞을 땐 얻어맞는 모습이거든요. 저도 똑같이 할 순 있습니다. 다만 저 괴랄한 스펙이..........
14/02/03 20:45
그리고 망전이라고 별칭으로 불리지만 마영전 정도에 동접과 매출이면 망한게임이 아닌 성공한 게임입니다. 이벤트빨이기는 했지만 여름때 동접 5만 찍은걸 이번에 10만 찍었고 발매하지 4년이 다되어 가지만 저처럼 신규유저가 꾸준히 유입및 유지되는 게임들 그리 많지 않아요
14/02/03 20:51
저랑 딱 똑같으시네요 저도 롤 하다가 질려서 마영전 간간히 하는중인데...
저는 게임을 할떄 무엇보다도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하고있네요 리시타 하고있는데 재미있는 캐릭터인거 같아서 만족중입니다.
14/02/03 21:29
나온지 꽤나 오래된 온라인게임이지만 여태까지도 타격감 하나는 최고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픽도 좋은편이고 스토리도 나름 탄탄하고요. 왠만한 온라인게임들은 오픈베타~초기 3개월까지는 해보는편인데 접었다가도 어느새 다시하게되는 게임은 마영전하고 블소밖에 없네요.
14/02/03 21:55
프리미어 서버에서.. 우르쿨(?)까지 했던거 같네요..
강화 시스템 생기면서 접었는데.. 시나리오가 많이 나왔군요; 다시할 엄두가 안나요 ..
14/02/03 22:47
이비 70렙 카록 67렙 둘다 엔딩보고 템다 친구한테 주고 접었는데, 다시 시작하려니 장비를 도저히 맞출수가 없어서 돌아가질 못하겠습니다.
1렙부터 그 노가다를 다시하기는 싫어요,.
14/02/04 09:16
무자본으로 시작한지 1달인데 현재 1억정도 모았습니다.
일단 4900원으로 패키지 아이템 사면 70레벨까지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단 기간이 일주일이라는건 함정.. 다만 그 70레벨달성까지 충분히 60~70대 장비는 맞춥니다. 그리고 80레벨 달성하면 타이틀작이나 시즌1 레이드 돌면서 득템이나 아이템좀 얻으시거나 인챈트 노기등을 하시고 조금씩 장비 맞춰가시면 될거 같네요. 시즌2 배무나 사막, 초승달 섬 돌면서 득템할수 있는 여지도 많습니다. 80레벨 아이템들이 비싼거지 만레벨까지 충분히 무자본으로 할만 합니다. 80레벨 찍고 돈 좀 모으면 80레벨 무기 만들거나 사는것도 어려운것도 아니고요. 공제 압박이 좀 있지만 다른 게임에 비해서 강화요소 제외하면 무기 자체 구하는건 쉽다고 생각합니다.
14/02/03 23:13
벨라는 제가 해본 온라인 게임 중에서 액션성으로는 최고였습니다.
본래 마영전 스타일의 액션은 안 좋아하는데 벨라는 후경직이 없어서 참 맘에 들었었죠. 반격이라는 컨셉도 맘에 들었구요. 하드한 온라인 게임 유저가 아니라면 시즌 1 엔딩까지만 딱 봐도 된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18K까지 찍고 더 공격력을 올린 방도가 어렵고 시즌2에 지쳐서 접었네요. 제 벨라입니다. http://dandani.blog.me/110183298887 http://dandani.blog.me/110183293945 http://dandani.blog.me/110174167997 여러분 짱 이쁜 벨라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SGAFiIJfk4c 이건 제가 찍었던 벨라가 어떤 케릭터인지 참고가 될만한 동영상입니다.
14/02/04 00:44
아아 아리따운 제 벨라는 잘 있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셨듯이 타격감 하나는 진짜 죽여줍니다. 모든 케릭을 의미있는 레벨까지 키워보진 못했지만 그 타격감도 케릭터마다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벨라/카록을 주케릭으로 키웠었는데, 일단 외모부터 만족스러운 벨라는 상대 실컷 두들겨패다가 칼타이밍 반격으로 적들 관통해버릴때의 타격감이 정말.. 그래서 벨라는 그 뭐지.. 다크나이트 2차변신하는 스테이지는 매일 꼬박꼬박 다녀왔었어요. 잡몹없이 반격만으로 보스만 상대하는 거라서.. 서큐랑 핑퐁게임하는것도 간단한 노가다겸 꽤나 재미있었구요. 크크 카록은 덩치에 걸맞는 묵직한 타격감이 일품이었습니다. 뛰어다닐때 자꾸 쿵쾅거리면서 화면을 흔들어서 가끔 멀미가 나기도 했지만.. 기둥의 묵직한 손맛을 정말 잘 살린것 같더군요. 외모도 남자답고 나름 귀여운맛도.. 있죠. 암요, 밥샵이 모델인걸요. 나중에 레이드 뛰어야 할 정도가 되면 장비나 공제, 컨트롤 등의 제약요소가 있긴 하지만, 여타 온라인 게임에 비해 크게 어려웠던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하지만 컨트롤..ㅠㅠ 손잭스는 울기만 합니다..;;) 레벨업 과정에서의 솔로잉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14/02/04 01:35
70렙 넘어가니 도저히 렙업을 못하겠어서 가끔 들어가서 ap만 비우고 나옵니다. 혼자 또는 친구랑 같이 하면 그냥 대화하면서 쓱쓱 할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인 거 같아요. 장비 만드는건 단점.... 진짜 원더랜드 맞추다가 허리 휘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아 저의 내복비는 콜헨에서 울고있겠죠...
여러분 내복비 말고 짱짱 예쁜 사슬벨라하세요 +_+ sp스킬 쓰고 양쪽으로 후려갈기는 잼 쩝니다 크크.
14/02/04 12:54
시아님도 마영전 하세요?
사실 마영전도 그렇지만 채팅보다는 음성채팅쪽이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누군가랑 같이 진득하게 하기엔 저레벨 컨텐츠가 좀 (시즌 1이 그렇지만) 부족하더라고요(.....) 낫비랑 검오나랑 린이랑 셋이서 콜헨에서 잉여잉여하고 있는데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4/02/04 01:37
저야 엄청 하드코어하게 하고 있지만 장비 맞추는 수고로움 필요없이 시즌 1까지만 해도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에요.
말씀하신대로 피로도 빼곤 캐시의 압박은 별로 없는 편이고.. (하지만 내복이 등장한다면..?) 저는 키트는 절대 안 지를 거고요 크크
14/02/04 01:41
오. 한 2주전에 할게없어서 시작했다가 vvip끊고 긔여운 린 62찍었습니다 흐흐.
스토리도 재밌고 아직까진 재미있게하고있습니다.
14/02/04 02:11
안녕하세요.
린종자, 이비종자, 카이종자입니다. ....슬프지만.. 요새 시즌2 레이드때문에 고생아닌고생중입니다.. 여러분!!!!!!!!!!!!!! 같이 시즌2레이드를 돌아요!!
14/02/04 04:27
만렙캐릭이 각 서버마다 2개씩 있는터라...
요즘 안들어간지 좀 됬네요... 벨라 80제 무기 터지고난이후로 안들어갔는데.. 다시 해야하남...
14/02/04 09:41
요즘은 달라졌나 보네요.
저 할때만해도 공제 뚫으려면 돈 깨지던 게임이였는데 인챈에다가 강화를 끼얹으니 할맛이 뚝떨어져서 그만뒀었거든요. 기껏 장비 맞춰놓아도 새로운 에피소드 나오면 또 그 에피소드에 맞춰서 장비 맞춰야 하는 피로감도 장난 아니였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