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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6 18:25
근데 궁금한 게 아까 정찰 하고나서 사신벙커링 가기엔 늦은 상황이었나요? 보고서도 화염차/사신을 가길래 막힐 것 같이 보였거든요.
물론 쉬운 건 아니겠지만서도;
10/09/16 18:36
엄청나네요. 허허 김원기선수가 이겨서 기분이 좋긴 한대. 내 xp토토는 물 건너 갔네요. 테란사원에서도, 금속도시 가까운 거리에서도 테란이 이렇게 약해보이다니요. 흑흑
10/09/16 18:49
맹덕어멈으로 유명한 김성훈 선수는 딱히 설명할 필요는 없고, 최성훈 선수도 64강에서 깔끔한 경기력으로 32강 진출에 성공한 선수이기 때문에, 나름 박진감 넘치는 테테전 기대합니다.
10/09/16 19:06
최성훈 선수가 얼핏 유리해보이는데, 추가 확장은 김정훈 선수가 빠른데다가 최성훈 선수하고 김정훈 선수 건설 로봇 숫자가 1.5배 가량 차이가 나죠. 시간 끌릴수록 불리할지도 모릅니다.
10/09/16 19:08
결국 미사일 포탑 하나 지으면 될 밴시 견제를 중반 내내 주구장창 당하고, 역바이킹에 대공권 넘어가면서 의료선 견제 당하고 중후반 교전 때 건설로봇 손해본게 크네요.
10/09/16 19:25
스타2는 유난히 동족전 경기 특히 테테전에서는 색깔이 잘 구분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hd해상도는 그나마 괜찮은데 화질이 조금만 안좋으면 진짜 구별이 어렵더군요. 스타2가 tv에서 방송될때 개선되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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