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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5 18:59
결과는 아쉽습니다만 경기 꽤 재밌네요.. 다음 경기들도 재밌기를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광고 보고 있는데 영애 씨도 꽤 오래하는 것 같네요
10/09/15 18:54
10/09/15 19:00
이러다 저그 32강에서 전멸하는게 아닌지
개인적으로 저그 최고수 4명이 이드라, 책신, 과장님, 제니오라고 생각하는데 한명 벌써 아웃됐네요
10/09/15 18:56
덜덜..역시 저그는 타종족 상대할때 완벽한 전투 승리 아니면..답이없나요;;
거신다잡고 그정도 병력 남고 이겼는데도...밀리는...
10/09/15 19:03
저그랑 플토 한방쌈한뒤 병력충원이
플토>>저그인거같아요...플토가 정말 병력충원이 빨라요...저그도 비슷하게 혹은 더나오지만 유닛스펙이 플토가 압도적이라 저그는 소모전을하면 안되는거같아요..
10/09/15 19:06
크크크 채팅으로
'이 드랍쉽 플레이는 임요환이군' '이 마린 컨하는 플레이는 임요환이군' '이 벙커짓는 플레이는 임요환이군' '이 핵쏘는 플레이는 임요환이군' 이 도배되던게 기억나네요 크크크크
10/09/15 19:30
확실히 32강이 되니 경기력이 정말 좋아졌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해설이 약간 아쉽네요... 경기력은 훌룡한데 해설이 못 받쳐주는 느낌이랄까...
10/09/15 19:32
근데 LiveForever 모르긴 몰라도 오아시스의 노래를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어쨋든간에 갸들은 립포에버 라고 읽더라구요
10/09/15 19:37
영어 해설들이 성우가 아이디 외치는 거 듣고 피식~ 하네요.
영어 방송에서는 처음 본진 보여줄 때 그래픽 처리되는 아이디가 안보여서 더 뜬금없는듯..
10/09/15 19:47
오오 영어방송에서는 승자가 정해진 직후에 승자인터뷰를 갖네요. 광고도 없고 나름 좋은 점도 있군요.
김샘선수가 아프리카의 홀리체크인 걸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태환 선수~
10/09/15 19:47
경기시간 지연이 거의 없고, 다전제 경기가 바로바로 시작되는점은.. 정말 GSL 최고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GSL보다가 스타리그 결승전 보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이렇게 길게 느껴질줄은..
10/09/15 19:53
후발주자 GSL때문에 오히려 온겜이나 MSL이 결승전 식전행사나 경기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하지 않을까 하네요. ;; 저도 스타리그 결승전 보니 너무 지루했어요. 광고 문제가 있긴 한데 그래도 조금은...
10/09/15 19:54
대회가 64강부터 시작하고, 매일 진행에 매 경기가 다전제라서 경기진행이나 시청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실제로 보니 그런 면에서는 꽤나 마음에 드네요. GSL의 좋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10/09/15 19:59
어어 가스통..
베타시절 리갈마인드 선수 였나요. 사막오아시스 6시에서 랠리를 가스통에 찍어놓는 바람에 엄청난 수의 일꾼들이 가스에만 매달려 자원손실을 입고 시작했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10/09/15 20:05
경기가 왜 장재호의 향기가 나지 진짜 무섭네..
아니면 정명훈의 상대를 이기기 위한 확실하게 짜온 빌드대로 게임이 풀려가는 그느낌? 그런느낌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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