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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5 18:08
갑자기 글이 사라져서 잘못 봤나? 싶었는데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오늘 쩌그들의 경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더불어 이주영 해설도..
10/09/15 18:10
오오 그렉필즈 이 선수의 경기를 보면 저징징은 저그에 대한 이해도 부족에서 오는 듯 합니다.
하나 둘 셋 과일장수 화이팅... 응?
10/09/15 18:05
올해 경기는 전부 시드 없습니다
전 이주영 해설이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이주영선수가 그냥 반가운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간에 이드라 경기 엄청 기대되네요
10/09/15 18:25
웬만해서는 그렉필즈를 상대할 선수가 많지 않겠는걸요?
전영수가 그렉을 잘 안다고는 언급 되었지만 그렉도 밀어 붙일 타이밍을 너무 잘 아네요
10/09/15 18:26
내가 바퀴 쓰면 쓰레기던데. ㅠㅠ
타격감 좀 더 높여줬으면 합니다. 유닛들이 타격하는 사운드만 좀더 높여주면 좋을텐데.
10/09/15 18:27
한울님. 흐흐 보는 사람은 좀 될겁니다.
자꾸 로그아웃 되서 그런것도 있고, 집중해서 보느라 댓글 잘 안다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 오늘부터는 대진이 워낙 좋죠. 저는 요즘 서서히 보는 쪽의 관심이 스타1에서 스타2로 기우는걸 느껴요.
10/09/15 18:29
공허는 만약 모르면 끝이죠.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항상 기본적으로 공허를 가정하고 기본 대비는 항상 하는 편.. 하지만 만약 공중대비 못하면 공허는 공포 그자체죠. 저렇게 GG 치는게 맞음.
10/09/15 18:48
아 나 진짜 열불터져서... 아놔.
진짜 6시 몰라서 지다니. 그렇게 잘해놓고 아 진짜 하다못해 한번 저글링이라도 보내보지 답답해 미치겠네요. 그 멀티만 끊었어도 진작 이겼음. 아... 그랙필즈 엄청 응원했는데. 아 짜증...
10/09/15 18:50
근데 이거 보다보니까 일단 자원상의 차이는 둘째 치고 저그 병력 충원에 비해 프로토스 병력 충원이 진짜 빨라보이네요.
바뀐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10/09/15 18:56
안타깝네요.
무리 군주 반전으로 추적자 다수 거신 전부가 녹았는데 이 타이밍에 6시만 알고 있었어도 안정적으로 갈 수 있었을 텐데요. 6시에서 축적된 가스가 공포로 전환되니 이드라 선수가 버틸 수가 없었네요.
10/09/15 18:57
황금 미네랄 지역 전투에서 병력 다수 잡히고 저그가 잡겠구나 했더니.. 꾸준히 6시 앞마당 견제해준 것도 있고
6시 멀티가 꽤나 힘을 실어준 느낌이네요. 쩌그의 탈락은 몹시 아쉽습니다만 전영수 선수 첫 16강 진출 축하합니다.
10/09/15 18:57
부르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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