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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0 16:22
1,3,5,7조가 장난없네요, 도택 올라가길 바랍니다. (두 선수 모두 대진은 할만한듯 하네요!)
이번에는 각 조에 시드자가 둘씩있었기 때문인지, 네임밸류 있는 선수들이 많이 올라온 듯 하네요.(이 선수들은 경기도 덜치르는 이점(올라갈 수학적 확률이 높죠) + 연습량에다 상대적 실력있는 선수들이라 그런지 많이 올라온 것 같아요)
10/05/30 16:23
거의 모든 조가 예상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보통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죽음의 조가 나온 것은 몇조 밖에 없었는데 이번시즌은 대부분이 죽음의 조이네요. 9조와 12조를 제외하고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조편성입니다.
10/05/30 17:14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1조 - 진영화 , 김성대 (네 선수를 다 보면 가장 어려워보이는 조) 2조 - 박세정 , 박재혁 (이조도 만만치 않네요...) 3조 - 김구현 , 김상욱 (박성균 선수는 과연...) 4조 - 한상봉 , 신노열 (김대엽선수가 선전했으면.. 강한 저그 둘이네요) 5조 - 염보성 , 송병구 (네임벨류...) 6조 - 정명훈 , 김재춘 (정명훈 외에 누가 올라갈지 모르겠음) 7조 - 김명운 , 박지수 (박성준 선수 화이팅~) 8조 - 허영무 , 박상우 (김현우 선수는 저그가 없어서, 오영종 선수의 부활?) 9조 - 신동원 , 이재호 (저그가 둘이니 일단 이재호, 신동원이냐 김승현이냐) 10조 - 김택용 , 고석현 (저그가 둘임... 조병세 선수... 택신의 부활!) 11조 - 전태양 , 조일장 (도재욱 선수가 저 둘을 못이길거 같네요) 12조 - 김윤중 , 김정우 (김정우 선수는 가볍게 올라올 거 같고, 김윤중 선수 페이스가 좋으니)
10/05/30 17:46
저도 개인적인 예상을 해봅니다.(팬심 포함입니다)
1조 - 우정호, 김성대 2조 - 김도우, 박세정 3조 - 김구편, 김상욱 4조 - 한상봉, 김대엽 5조 - 신재욱(팬심), 송병구 6조 - 장윤철, 정명훈 7조 - 김명운, 박지수 8조 - 박상우, 오영종(둘다 팬심 하지만 박상우 선수는 가능할것으로 보이네요) 9조 - 이재호, 신동원 10조 - 김용택, 고석현 11조 - 전태양, 조일장 12조 - 김정우, 김윤중
10/05/30 19:46
온겜은 수,금요일에 2조씩 돌릴거 같네요. 수요일은 프로리그 있어서 엠겜처럼 금요일 3조씩 돌릴지도
예선도 늦게 치루고 16강 시드 2자리 와카전도 해야되고 온겜이 더 복잡하겠네요. 2달안에 리그 한개 끝내야할듯;;
10/05/31 00:45
CJ만 보면 김정우는 비교적 좋고, 장윤철,신동원도 괜찮네요.
진영화도 그럭저럭, 반면 조병세는 이번에 통과가 힘들 것 같군요
10/05/31 05:44
김도우 선수는 확실히 프로리그에서 뭔가 보여 주고 있다 보니 개인리그에서도 후한 평이 나오네요..
이경민은 그나마 조에 토스가 본인 포함 둘이란게 안심이긴 하지만.. 대진에 따라서는 박세정 선수를 만나보지도 못하고 탈락할수도 있겟네요.. 이경민은 가능하다면 2승 진출이면 좋겟지만 가급적이면 최종전에서 박세정 선수를 만날수 있는 대진이 나오길 빌어야 할듯.. 지긋지긋한 매치포인트 MSL 32강에선 좀 안봤으면 좋겟군요.. 신맵이 아니라도 흘러간 맵중에서 재사용이라도 좀 했으면 하네요.. 2인용으로 블루스톰이나 데스티네이션이라도 다시 가져와 보던지 매치포인트 이젠 신물이 나오려구 하네요..
10/06/01 03:35
1조 - 진영화(프) 우정호(프)
2조 - 박세정(프) 박재혁(저) 3조 - 김구현(프) 김상욱(저) 4조 - 신노열(저) 김대엽(프) 5조 - 염보성(테) 송병구(프) 6조 - 정명훈(테) 장윤철(프) 7조 - 김명운(저) 박지수(테) 8조 - 허영무(프) 박상우(테) 9조 - 신동원(저) 이재호(테) 10조 - 배병우(저) 고석현(저) 11조 - 전태양(테) 조일장(저) 12조 - 김윤중(프) 김정우(저) 팬심으로 찍기,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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