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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06 13:10
송병구선수는 재재재경기까지 가서 조 1위로 올라갔다네요..
후.. 송병구 선수도 8강에서 진영수 선수 만나기 싫어서.. 일부러 그런듯 싶은데 -_-;;
07/10/06 13:12
마재윤선수도 작전상 2위를 노린거 같네요 1위하면 한쪽귀퉁이에 한국선수만 3명이 달라 붙어서....몬드라군에게 사뿐히 4드론 막히고(?) 기분좋은 지지를 친게 아닐지...
07/10/06 13:18
이스트로 전승으로 진출이 너무 놀랍네요.. 이전 WCG에는 예선 통과하기도 정말 힘들어 보였는데!!
그것도 포킹스 프나틱 등을 이기고 올라왔다니..
07/10/06 13:55
한가지 의문점. 송병구 선수가 재재재경기를 일부로 져서 2위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가정합시다.
A-B-송병구 선수가 3자 대결이라면 A>B, A<송, B>송 이런 식으로 동률이 나온건데.. A와 B의 실력을 고려해서 A가 강하다면 A한테 져주고 B한테 이기면 삼자동률이 안 나왔을텐데... A가 2승, 송 1승1패, B 2패 이런 식으로 2위를 차지할 수 있었을텐데 좀 의아하네요. A와 B가 실력이 동일해서 계속 서로 이기고 지는데 송병구 선수가 계속 지는 파트너를 잘못 골랐을 가능성 이외에는 다른 해답을 찾기 힘들군요. 아니면 A나 B도 1위로 진출하기 싫어서 계속 눈치 작전을 썼던가...;;
07/10/06 14:41
이번에야 말로 wcg2004년 메이븐플럭스의 최고성적을 깨야죠!!
승리의 이스트로!! 국내에서 비인기인 카스에서 금메달성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07/10/06 15:00
이번 온게임의 WCG 중계는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물론, 모든 경기종목들을 고르게, 충분한 시간 동안 보여주지 못하는 건 여전히 아쉽지만, 이번 WCG 2007는 게임방송이 아니라 올림픽중계를 보는 느낌이 듭니다. 캐스터, 해설진의 옷차림에도 꽤 신경쓴 듯하구요.
한국선수들, 화이팅입니다 (아, 한일월드컵 때도 스포츠 민족주의에서 완전 초월/초연했었는데, 스타크래프트가 저를 스포츠 민족주의자로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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