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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05 00:03
cj 다큐보니까 cj는 변형태, 서지훈 선수가 1~2위를 다투고 있더라구요.
뭐... 1년가까히 되는 방송이니까 지금은 어떨지 모르죠~. ^^;;
07/10/05 00:20
히어로는 염보성선수가 대부분1위 (우리팀킹왕짱에서 하태기감독님이 그러셨죠. 랭킹전에서 항상1위하기때문에 내보내야할지고민했다.)
cj는 변형태,서지훈선수 T1은 거의 고인규선수가1위한다고하네요 승률은 70%를 상회한다고합니다. 고인규선수다음으로 박성준 전상욱 최연성 도재욱선수가 비슷하다고하네요. KTF는 김윤환선수와 테란이영호선수가 상위권이라고합니다. 256강sef때 인터뷰하셧죠.
07/10/05 00:27
(이윤열 선수는 많이 부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 조언을 한다면, 왜 굳이 팀내랭킹전을 테마로 글을 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팀내 자체평가에는 수많은 변수들이 얽혀있을테고, 각팀 랭킹전을 객관화 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며, 자료도 없고, 더군다나 각기 다른 팀내의 사정들도 알 수 없는 것인데... '서두에는 진실이 아닐 수 있다'라고 표현하시는 것보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표현하시는 것이 더 적당할 듯 싶습니다.
07/10/05 01:03
NO.7님// 팀내랭킹전은 테마로 글을 쓰면 안되는 내용인가요?
물론 글쓴이분의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작성된 글이긴 합니다만, 스타판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충분히 흥미가 되고 관심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는데요. 정확한 자료도 없고 기준도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말하지 못할 만큼 민감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07/10/05 01:27
no.7 님..
제 생각은 님의 생각과 달리 .. 혹은 반대합니다... 이렇게 쓰셔도 될 것을.. 굳이.. 왜 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로 표현하는 것의 의도를 저는 잘 모르겠네요... 내가 잘못 읽고 있나??
07/10/05 01:28
gL님// 말씀해 주셨듯이 스타판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충분히 흥미가 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바로 그 관심을 끌 수 있는 무엇인가가, 관심을 끌게 만드는 지표로 이루어지지 않고 단지 글쓰신분의 주관만으로 이루어져있다면, 도대체 이 글 어디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그런 것은 그저 속빈강정이 아닐까 싶네요. 이 글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굳이 자체랭킹전를 픽션으로 잡으신 것에 대해 조금 회의적이라서 그저 제 의견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별다른 감정 없이요. _ssaulabi_님// 저는 최대한 글쓰신 분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돌려서 말한 것인데, 문장이 이상한가요?
07/10/05 01:44
NO.7님// 관심을 끌 수 있는 무언가라면 꼭 객관적인 무엇이 있어야 하는 의무라도 있는걸까요?
그리고 이 글로 인하여 달린 댓글만으로도 글 자체의 의미는 충분히 부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댓글은 이제 글의 일부니깐 말이죠.
07/10/05 02:08
gL님// 다른 분 게시물에 죄송스럽게도 괜시리 제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어쨌든 해 주신 말씀의 의도가 무엇인지 저도 잘 알겠습니다. 이 늦은 시간에 아직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글 쓰신 분께서도 좋은 하루 되세요~
07/10/05 02:09
밥먹으면서 꽤나 잼있게 읽었습니다
pgr게임게시판이 포모스기사도 아닌데... 객관적인 자료가 있어야하거나 아주 멋뜨러진 글만 올려야되는 건가요... 그냥 이런저런 글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너무 게시판 write를 무겁게 무겁게 만드는 리플들이 많아지네요...
07/10/05 03:18
일종의 팬픽 이지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특히 마지막줄... "프로게임계에서 우승은 정말 힘들구나" 동감 입니다... 나름의 상상 속에서도 누구 하나를 우승시키기 정말 힘들더군요...
07/10/05 11:32
고인규선수.... 팀내 자체평가전 승률이 엄청나다면, 의외로 다전제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면모를 보일지도...
왠지 고인규선수의 스타리그 8강전 이상급에서의 경기가 보고 싶어지네요..
07/10/05 12:27
예전에 스팀팩에서 김가을 감독님 나왔을때 삼성칸에선
허영무 선수랑, 송병구선수가 1,2위를 다툰다고 하던거 같네요 (기억이 ^^;)
07/10/05 19:04
그리고 천재라는 칭호는 기욤선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천재라는 단어에는 이윤열선수보단 훨씬 잘어울린다는 생각이..(게임실력에서 재능과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특이하니)
07/10/06 01:22
Mars님// 이윤열 선수가 팀내 자체평가전 안좋다는 소식을 김양중 감독님께서 인터뷰 하셨던 내용중에 있던 걸 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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