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8/19 15:53:03
Name The xian
Subject [속보] 김정민 해설, 급작스런 응급실행으로 WCG 중계에서 빠져
*원래는 뉴스게시판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만.
속히 알려야 할 사항인 듯하여 부득이하게 게임게시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20482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요즘 가뜩이나 염천하에 열대야에 사람 죽어나가는 시기이고
주위에 장염이다 뭐다 걸린 사람들 하도 많아서
다른 해설자분들 건강은 안녕하신지 하는 걱정도 들고.
회사에서 방송 인터넷으로 보면서
그냥 어디론가 급하게 달려가는 것 같다는 생각만 했지
그게 응급실에 실려갈정도의 큰일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사를 보니 뭐라고 표현하기가 그렇군요.

저도 음식 잘못 먹어서 며칠째 화장실에 들락거리는게
영 이상한 상태여서 남일같지 않습니다.


큰일 아니길 빌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졸지에 2인 중계가 된 전용준님과 엄재경님도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실텐데
건강 유의하시고요.

- The xian -

P.S. 사실 저도 죽을지경입니다. 주일에 출근했는데 회사에 에어콘이 안나와요!!! 망할 중앙냉난방......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8/19 15:55
수정 아이콘
ㅠㅠ
리버 IQ업그레
07/08/19 15:57
수정 아이콘
헉.. 도대체 무슨 일이!
DynamicToss
07/08/19 15:57
수정 아이콘
인류 최대의 발명품 에어컨 덕분에 열대야.. 는 아닐테고..
김정민 해설위원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07/08/19 16:02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위원 말씀으로는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하니 안심이네요.
빠른 회복을 빕니다.
07/08/19 16:04
수정 아이콘
빠른 쾌유를 빕니다. T_T
07/08/19 16:07
수정 아이콘
혼자 사시는 데다가 일도 많으니 ㅠㅠ 건강 생각을 하셔야..
07/08/19 16: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김정민 해설의 쾌유를 빕니다.
혹시나 싶어 바로 파포가봤었는데 전용준 캐스터의 말을 인용한것 밖에는 없더군요. 명색이 e스포츠 사이트에 현장에 기자도 있을텐데 겨우 저런 정도의 기사밖에 못쓰는지..
찡하니
07/08/19 16:13
수정 아이콘
자세한걸 모르니 그저 걱정되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The xian
07/08/19 16:13
수정 아이콘
死神 님// 저도 갑자기 뜬금없이 기사 본문 중에 '건강악화'라는 말이 나오는 바람에 뜨악하기는 했습니다.;;
07/08/19 16:19
수정 아이콘
흐미,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저거였군요. 큰게 아니라면 정말 다행입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얼른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07/08/19 16:26
수정 아이콘
깜짝놀랏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구경플토
07/08/19 16:29
수정 아이콘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니 정말 다행이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다크드레곤
07/08/19 16:30
수정 아이콘
순간 방송을 봤을때 진영수 선수가 피로해서 응급실 갔는줄 알았는데 김정민 해설이었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07/08/19 16:31
수정 아이콘
빠른쾌유를 빕니다.
07/08/19 16:36
수정 아이콘
음... 게임 리포트에서 보다가 놀랐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찡하니
07/08/19 16:38
수정 아이콘
짐 수정된 파포 기사
용산병원까지 함께한 한국e스포츠협회 창석준 심판은 "김정민 해설이 경기 전부터 체증을 가지고 있어 해설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며 "경기 전부터 구토를 하는 등 증상이 있어 현재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에 온게임넷 위영광 PD 등 제작진 일부도 김 해설을 살피기 위해 현재 용산병원에 함께 가 있는 상황이다.
하얀 로냐프 강
07/08/19 17:01
수정 아이콘
빠른 쾌유 바랍니다 ㅠ 어으....
07/08/19 17:32
수정 아이콘
으, 김정민 해설위원 정말 프로시네요. 쓰러지실 때까지 내색 않고 경기 중계를.. 저는 쓰러지셨다는 말씀 듣기 전에는 정말 전혀 눈치채지 못했는데..
그래도 몸부터 챙기셔야죠- 빠른 쾌유를!
IamForYou
07/08/19 17:42
수정 아이콘
심각한 상태 아니라고 하니...휴...
빠른 괘유를 빕니다!
solstice
07/08/19 17:55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빠른 쾌유 빕니다.
07/08/19 19:48
수정 아이콘
음 원인이 뭔진 모르겠지만 빠른 쾌유를 빕니다...
07/08/19 20:49
수정 아이콘
속보에 철렁 했네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07/08/19 20:55
수정 아이콘
빠른쾌유를 빕니다. 제발요.
07/08/19 21:06
수정 아이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날씨도 더운데..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07/08/19 21:42
수정 아이콘
아 해변김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다른 분들도 남은 더위 힘내시구요!!!
Wanderer
07/08/19 21:42
수정 아이콘
해변김 ...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쾌유를 빌어요!
07/08/19 21:46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응급실만 5번이상 실려가봤는데 -_-;
갈때마다 환골이 탈퇴하며 죽다 살아난 기분... 지금도 살아가면서 또 응급실 실려갈까봐 조마조마하네요...
에인셀
07/08/19 22:06
수정 아이콘
아, 놀랐습니다. 많이 안 좋은 상태는 일단 아닌가 보네요. 후발 기사를 기다려야겠지만..
날이 더워서 멀쩡한 사람도 지치는데.. 혼자 살고, 입도 짧은 것 같은데 걱정스럽네요.
얼른 쾌유해서 씩씩한 목소리를 들려줘요.
07/08/19 22:32
수정 아이콘
지금 vod를 보니 김정민 해설위원의 얼굴이 말이 아니군요. 프로근성이 느껴집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remedios
07/08/19 23:18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빌어봅니다 완소 해변김 해설 화이팅!
몰라 그런거 업
07/08/19 23:44
수정 아이콘
몸관리도 좀 하세요...
완소 해변김 화이팅!!
07/08/19 23:56
수정 아이콘
1경기 시작전에 해설자 캐스터 만담때 한마디도 안하고 얼굴표정이 굳은거 보고 뭔가 심상찮은 분위기같다;;; 했었는데;
응급실 행이라뇨;;; 혼자살면서 아프면 정말 서럽습니다.
김정민 해설;; 빨리 쾌차하시고... 음식 잘 가려 드시길;;;
하양유저매냐
07/08/20 21:07
수정 아이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목동저그
07/08/20 21:19
수정 아이콘
놀랐네요;; 쾌차하시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844 스타챌린지 시즌 2 본선대진표입니다. [30] SKY924234 07/08/21 4234 0
31843 스타2의 인터페이스가 e-sports발전에 미칠 악영향과 대책 [66] 헤르바르트7304 07/08/21 7304 0
31842 다시 1.07 버전으로 게임을 한다면? [58] 戰國時代5893 07/08/21 5893 0
31841 왜 현재 스타판은 대형 트레이드가 이루어 지지 않을까? [22] Pnu.12414.5704 07/08/20 5704 0
31840 댓글잠금 이윤열 전설 [글 수정 ^^;] [93] 페르마의 마지7497 07/08/20 7497 0
31839 저그유저 5명의 맵별 전적 살펴보기? [11] Leeka4431 07/08/20 4431 0
31838 스타챌린지 예선. 살아남은 이의 기쁨 and 기다리는 이의 탈락에 대한 아쉬움 [60] The xian7356 07/08/20 7356 0
31837 뽀뽀녀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27] 마빠이10666 07/08/20 10666 0
31836 스타리그 시뮬레이터 ver1.00 [135] zephyrus11456 07/08/19 11456 0
31835 [기타] 모든 MMO선수들은 사회적 패자들이 아니다....단지 그들의 몇몇 [1] 우리동네안드4400 07/08/20 4400 0
31834 폭풍은 멈추었다.... 하지만? [3] 오크히어로(변4148 07/08/20 4148 0
31831 이미wcg는 끝났지만 [24] 헤어지지 말자!5570 07/08/19 5570 0
31830 KeSPA홈페이지 정보력 이대로 좋은가? [17] 결명자4658 07/08/19 4658 0
31829 홍진호선수가 저그에게 남긴건? [100] 6767569031 07/08/19 9031 0
31828 wcg 예선전 이제 막을 내렸군요... [31] 오소리감투5978 07/08/19 5978 0
31827 악마는 부활하는가? [11] JokeR_5062 07/08/19 5062 0
31826 [속보] 김정민 해설, 급작스런 응급실행으로 WCG 중계에서 빠져 [34] The xian9045 07/08/19 9045 0
31825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예순아홉번째 이야기> [2] 창이♡4048 07/08/19 4048 0
31824 송병구의 본좌급 승률과 포스. [31] 카오스돋하5957 07/08/19 5957 0
31823 @@ 윤용태 ... 그를 보며 악마를 떠올리다 ...! [13] 메딕아빠4593 07/08/19 4593 0
31822 pgr여러분.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 [36] Wanderer6066 07/08/18 6066 0
31821 아직도 마재윤선수의 스타일이 김택용 선수에게 먹히는 것일까요? [53] AgainStorm10170 07/08/18 10170 0
31820 펌) 마재윤의 테란전에 관한 소고-1,2,3,4 by FELIX [32] Judas Pain13395 07/08/18 133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