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8/13 10:19:31
Name 메렁탱크
Subject IEF 2007 마재윤 vs 김택용 1경기 리뷰
IEF 2007  마재윤 vs 김택용 1경기  MAP 신백두대간

                        마재윤 (ZERG)                                                     김택용 (PROTOSS)

스타팅포인트             아래쪽                                                                   위쪽

1.                5시 지역부터 멀티후 3해처리                                 마재윤의 빌드 확인후 더블넥

2.                히드라 1부대 가량 뽑으면서 4해처리까지                마재윤의 히드라를 정찰로 확인한수 다수의 캐논건설
                   늘린후 늦은 레어

3.                소수히드라만 유지하면서 다수 드론확보                 커세어소수만 뽑으면서 다크템플러 견제후 3번째 멀티 건설

4.                 김택용의 다크견제를 완벽하게 피해도 입지            다크견제의 실패후 다수의 발업 질럿 확보
                   않으면서 방어후 4번째 멀티 건설                           3번째 멀티에 약간의 견제가 있었지만 다크로 쉽게 방어

5.                 스파이어 완성후 스컬지로 커세어를 견세하면서      4번째 멀티 건설 작업에 들어가면서 질럿은 센터를 활보
                   히드라를 다수 확보

6.                 다수의 히드라로 김택용의 질럿을 압도하며            히드라에게 질럿이 밀리고 4번째 멀티는 일단 포기하며
                   4번째 멀티를 미리 차단 시킴  그리고                     숨고르기를 하는 김택용
                   하이브에 들어가고 있는 마재윤

7.                 5번째 센터 멀티 확보                                         드라군 옵저버 아콘 템플러 유닛조합을 하면서
                                                                                         질럿은 센터를 활보

8.                 깜짝 뮤탈리스트로 김택용의 질럿을 몰살              질럿이 죽자마자 마재윤의 5번째 멀티를 향해 모든 유닛이
                                                                                         총동원 되면서 대규모 힘싸움


9.                 소수 럴커 다수 히드라 뮤탈로 김택용의               마재윤의 5번째 멀티를 밀어버리며 4번째 멀티 확보
                   조합된 유닛과 싸워보지만 패배

10.               뒤늦게 저글링을 써보지만 업그레이드 조차          유닛을 더욱더 견고히 조합하면서 마재윤과의 힘싸움에서
                   제대로 되지 못한 저글링으로는 김택용의             모조리 승리 마재윤의 본진 앞마당까지 들이 닥침
                   한방 병력에 무력

11.              어렵게 김택용의 한방병력을 막아내고                  마재윤의 5번째 멀티지역에 본인이 멀티를 하면서 5번째 멀티확보
                  역러쉬 해보지만 김택용의 추가병력에 그냥 몰살

12.              그동안 축척된 자원으로 울트라를 쥐어짜내 뽑아서  마재윤의 마지막 힘을 쥐어짜낸 유닛조합에 멀티 한곳을 내주긴
                  다시한번 대규모 힘싸움. 김택용의 5번째멀티는      하지만 마재윤의 유닛을 모두 전멸시킨다
                 밀어내는데 성공

13.             다수의 울트라생산으로 가난해진 마재윤               질럿 아콘 하템 닥템에 커세어까지 조합시키며 마재윤의 유닛상대로
                다수저글링 소수 울트라로 김택용의 유닛에 맞서     완벽한 유닛 조합을 만들며 마재윤의 유닛을 압도적으로 몰살
                보지만 초라할뿐이다.

14.            마재윤 gg



신백두대간에서 저그와 프로토스가 보여줄수 있는 무난한 힘싸움 형태의 게임이었다.

김택용은 딱히 어디가 짚을곳이 없다. 완벽한 운영에 한방병력의 찌르는 타이밍도 완벽했고 유닛조합과 확장타이밍

모두 물흐르듯 이어지면서 완벽한 게임을 보여 주었다.

위에 5번까지는 두선수다 대등한 상태의 게임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마재윤이 김택용의 4번째 멀티를 효과적으로

차단후 본인은 5번째 멀티까지 확보를 하면서 마재윤이 경기를 지배하는 유리한 상황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9번에서와 같이 대규모 힘싸움에서 마재윤이 밀려버리고 멀티를 내주면서 게임의 상황이 김택용으로 역전되어 버렸다.

그뒤부터는 김택용이 유리한 게임을 놓지않으며 마재윤을 점차 지배해 갔다.

결국 마재윤의 결정적 패인은 중반 9. 에 벌어진 대규모 힘싸움에서 패배한것에서 있다.

게임을 유리하게 이끈 마재윤이 힘싸움에서 패한 이유가 무엇일까?

1. 하이브는 이미 빨리 완성 시켰지만 그 뒤 마재윤이 보여준 유닛의 조합은 ? 였다.

럴커 히드라 뮤탈 조합이었는데 하이브 완성후 좀더 빠른 아드날렌지 저글링을 확보하고 럴커로 멀티를 방어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2. 갑작스런 뮤탈의 다수확보가 다수의 질럿을 잡는것은 성공 했지만 결국 이것이 패배를 부르는 또 다른 원인이 되었다.

뮤탈로 드라군과 템플러가있는 병력에 공격을 해보지만 사이오닉 스톰과 드라군의 마무리에 뮤탈은 힘도 못쓰고 녹아버렸다.

3. 저글링의 속도업과 아드라넬린 업그레이드를 미리 해주지 못해서 걸어서 오고 있는 저글링이 보였다.

미리 신경쓰며 업그레이드를 해줬었더라면 중심유닛이 힘싸움에서 밀렸더라도 저글링으로 유닛을 걷어낼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4. 결과적으로 마재윤이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김택용이 치고 나옴으로서 마재윤은 적잖히 당황했다.

김택용의 찌르는 타이밍은 정말 칭찬해줄만하며 마재윤은 자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타이밍을 재는데 실패하여서

효과적인 유닛구성과 시간을 벌지못해 밀려버렸다.



뱀다리 1. ) 김택용선수와 싸우는 마재윤 선수의 저그는 평소의 프로토스의 대재앙이 아닌 그냥 저그로 밖에 보이지 않을

만큼 김택용 선수의 저그전은 정말 완벽하네요

뱀다리 2. ) 마재윤이 이 경기는 잡는가 했는데 아쉽게 밀려버려서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서 두선수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ghtkwang
07/08/13 10:32
수정 아이콘
2경기에는 마재윤 선수가 커세어 리버라고 완전히 속아버린 거 같더군요...
마본좌의 천적이 프로토스에서 나올 줄이야... 정말 스타 몰라요~
07/08/13 10:34
수정 아이콘
드라군이 앞마당까지 올때까지 몰랐죠. 일부러 히드라 김택용 선수 자신 앞마당 주변에 있으니까 숨기고 커세어 리버 대비해서
12시 미네랄멀티에 있으니까 그 때 몰래 진출해서 앞마당 도달.
persoral
07/08/13 10:4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에 비해 김택용 선수의 실력이 월등한 것 같네요

마재윤 선수도 비록 힘한번 못쓰고 비참하게 완패당하셨지만 더욱더 노력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의손잡이
07/08/13 10:43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굿굿
jinojino
07/08/13 11:00
수정 아이콘
persoral님 댓글이 bisu처럼 꽂히네요

비꼬는 말이 많은 상처가 되네요

마재윤선수팬들도 생각해 주시길..
The_CyberSrar
07/08/13 11:14
수정 아이콘
루나에서 펼쳐진 2경기는 대박이었습니다. 시청자인 저도 당연히 커세어 리버겠구나 생각했는데..드라군 리버라니요..
김택용 선수는 치트 토스입니다.. 시청자까지 우롱하는 치팅..^^;
07/08/13 11:21
수정 아이콘
이미 전적이 8:1 이면 실력이 한수아래다라고 말해도 할말없는 전적입니다.

마재윤 선수 절치부심해서 극복하지 않으면 한때 대단했지만
지금은 그저그런 과거의 본좌밖에는 안 될 듯 합니다.
스테로이드
07/08/13 11:54
수정 아이콘
본문글이 정말 생생하네요 . 일목요연한 정리 ^^
eldritch
07/08/13 11:5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정말 김택용선수와 경기하면 그냥 보통저그로 보이네요.
그렇게 만드는 김택용선수 정말 본좌소리 들을만 합니다.
하하하
07/08/13 12:16
수정 아이콘
이거 경기 어디서 볼 방법없습니까..
toujours..
07/08/13 12:2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바바라 스타방송 가셔서 다시보기로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07/08/13 12:26
수정 아이콘
하하하님// http://afreeca.pdbox.co.kr/babara82 에서 VOD : 다시봅시다 들어가시면 IEF 2007 경기 보실 수 있습니다.
07/08/13 12:29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이 경기 한 번 정리해보려 했는데^^ 잘 해주셨네요!
신백두대간은 마재윤 선수도 꽤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맵으로 알고 있는데.. 김택용 선수, 정말 대단해요.

사실 마재윤 선수 07년 시즌 성적,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습니다. IEF 2007, WWI 2007, 블리즈컨 2007 모두 결승 진출했으니까요. 이번 MSL이나 스타리그에서는.. 저그에게 유리한 맵이 거의 없기도 했고요. (물론 마재윤 선수는 이걸 다 뛰어넘었던 선수입니다만;) 그러나 저 결승진출 3번 중 2번을 김택용 선수에게 패배한 것일 뿐..(?) 만약에 김택용 선수만 없었다면 마재윤 선수는 아직도 본좌 소리를 굳건히! 듣고 있었겠죠. ...이래서 스타가 재밌어요. (씨익)
하하하
07/08/13 13:15
수정 아이콘
lgw827님// 그곳에서 보면되는군요. 감사합니다~
Mr.Children
07/08/13 13:20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를 이길 가장 유력한 저그는 제 생각은 심소명선수 같아보입니다. 흐흐
블랙호빵
07/08/13 13:2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에 비해 김택용 선수의 실력이 월등한 것 같네요

마재윤 선수도 비록 힘한번 못쓰고 비참하게 완패당하셨지만 더욱더 노력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tongjolim
07/08/13 13:33
수정 아이콘
임이최부터 A급테란을 롱기누스와 리템에서 압살하던 마재윤선수도 실력이 타 선수에 비해 월등했는데

그 마재윤선수보다 실력이 월등한 김택용선수는 MSL우승6회쯤에 스타리그3회 우승쯤 하겟군요..... 허허.....
완성형폭풍저
07/08/13 13:43
수정 아이콘
tongjolim님//
글쎄요... 님의 이론대로라면
이본좌도 엠에쎌 3회연속우승했으니, 이본좌를 압도했던 최본좌는 6회정도 우승했어야 했고,
그 최본좌를 압도했던 마본좌는 9회쯤 우승했어야 했고, (만약에 본좌에 등극한다면) 택본좌는 12회정도 우승해야하는것 아닐까요..

선수들의 상대전적과 캐리어는 그닥 비례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마본좌에게는 천적으로 불릴만큼 강하지만, 의외의 선수에게 덜미를 잡힐수가 있기때문이죠.
tongjolim
07/08/13 13:52
수정 아이콘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님// 진지하게 하는말이 아닙니다...
몇몇분들이 천적관계일수도 있는것을 절대적인 실력차인양 말씀하시기에 저렇게 말한것이죠

위에계신 어떤분께서는 아랫글에서도 그랬지만 말씀을 상당히 이상하게 하시는군요......
오가사카
07/08/13 14:54
수정 아이콘
두명 다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눈을 즐겁게 해주어서 어제 저녁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많은 리메치를 갖기를 기대해봅니다
연오랑
07/08/13 15:17
수정 아이콘
꼭 저렇게까지 확인사살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마재윤 선수 팬인 제가 볼땐 좀 기분이 언찮습니다.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니...음
WCG 8강 외나무다리에서 두 선수가 다시 만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큐리스
07/08/13 16:43
수정 아이콘
본문하고 상관없는 얘기긴 합니다만...
댓글들을 보고 있자니...
예전의 이 글의 댓글들이 생각이 나네요...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6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11
07/08/13 16:59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페스티벌 "이제동 vs 송병구" 결승 1경기에서 이제동 선수가 보여준 운영이라면 김택용 선수를 상대할 수 있을 것 같기도합니다.
이제동 선수의 저글링히드라러커+스컬지 활용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
특히 제동 선수는 러커를 다수를 활용했고, 맵 요지마다 정말 적절하게 잘 배치해서 송병구 선수를 압도했죠.. 마치 대테란전 마재윤 선수의 러커를 보는 것 처럼.
어제 WCG 결승전을 보면서 마재윤 선수도 이제동 선수처럼 러커를 좀 더 다수 생산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김택용 선수라는 사상 최강의 저그킬러를 응징할 저그로.. 전 이제동 선수를 기대해봅니다.. 흐흐.. 이제동마재윤 선수 화이팅!
나다123
07/08/13 17:48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할때도 9기정도의 뮤탈이 질럿을 한부대 반정도 잡아주긴 했지만 그래도 이것이 결정적인 패인 되었다고 봅니다. 히드라 러커 저글링 물량이 정말 필요했던 시점에 뮤탈이라니요... 물론 뮤탈이 한게 전혀 없던건 아닙니다. (질럿 1부대 반 잡아주고 하템 끊어주고 추가 병력 저글링과 같이 끊어줌) 그런데 마재윤 선수는 정말 히드라 러커가 필요했던 시점에 뮤탈에 투자를 했고 결정적으로 중앙 싸움에서 패배를 했죠.
냠냠^^*
07/08/13 18:09
수정 아이콘
첼로/ wcg는 현재 예선16강 진행중 아닌가요? ㅎㅎ
유동닉
07/08/13 18:56
수정 아이콘
별로 마재윤 선수 탓을 하고 싶진 않네요. 둘이서 무슨 짓하는지 잘 감이 안 오는 경기여서.
마재윤이 11시 멀티를 좀 무난하게 내준 거 같은데, 동수 멀티 상황이 오래 지속된 것 같아요.
근데 게임에 임하는 두 선수의 마인드를 아직 잘 모르겠어서요...
어쨌든 8:1이니 할 말 없죠. 퀵뷰까지 사가면서 마재윤 김택용 결승이라고 봤는데, 이젠 마빡이 입장으로서 기대가 안 될 듯.
도라에몽
07/08/13 20:46
수정 아이콘
저는 제일 궁금한게 김택용 선수 게이트 숫자입니다 그렇게 많지도 않은거 같은데
어디서 그런 물량이 나오는건지... 동영상을 2번봐도 게이트 숫자는 안나오더라구요..
김영대
07/08/13 22:45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대단하네요.~
07/08/13 22:52
수정 아이콘
도라에몽님// 인터넷에 IEF 개인화면과 리플들 돌아다니던데요.
07/08/13 23:0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1경기에서 자원을 너무 아꼈던 모양입니다(...) 울트라 뽑으려고 자원을 많이 축적하는 바람에 힘싸움에서 밀렸다는 군요. 거기다 김택용 선수는 전선을 한정시켜 저그의 기동성이 빛을 발하지 못하게했구요..
꼬꼬마
07/08/14 00:12
수정 아이콘
첼로님//예전에 케스파컵에서 김택용 선수랑 이제동 선수 만났었는데 이제동 선수가 그때
럴커와 히드라 스커지로 옵저버 계속 테러하면서 잘 해주었었지요-_-; 근데 갑자기 물량에 확 밀리더니 끝난...
그래선지 마재윤 선수는 럴커를 많이 가기보단 하이브에 더 치중했죠.
스터너
07/08/14 00:31
수정 아이콘
둘의 실력차가 월등히 난다는 댓글들은 몹니까 대체?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럼 그동안 마재윤에게 패배했던 프토들은 무슨 아마추어수준인가요?
07/08/14 01:1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앞에서 모든 저그들은 작아질 수 밖에 없을듯..
이렇게 완벽한 운영과 물량 그리고 게릴라를 갖춘 토스는 참....WCG예선 8강에서 리벤지 기대합니다/
구리땡
07/08/14 02:03
수정 아이콘
저 위에 몇몇분.. 제대로 대놓고 비하하는듯이.. 비꼬아대는 표현들은 뭔가요????
비상식적 언동 등으로 인한 분열조장은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마이지저스
07/08/14 11:06
수정 아이콘
월등히 차이가 난다는말이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오소리감투
07/08/14 15:22
수정 아이콘
흐흐, 스동갤에서 다운받아놨으니 일단 동영상부터 봐야겠네요...
07/08/14 16:31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으로 확인사살 하던건 마재윤 선수의 전유물이었는데
1년만에 이렇게되다니..
친구들아
07/08/14 23:16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 없는 악의적인 댓글들이 몇개 보이네요.
그리고 물론 그분들의 회원정보는 비공개.
카이사르
07/08/15 04:05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의 팬이라기 보다는 모선수의 광팬인듯... 뻔하죠 뭐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793 본좌 등재의 조건과 김택용 선수- [19] 비수4665 07/08/15 4665 0
31790 IEF2007 결승으로 살펴본 김택용과 PvsZ [39] Judas Pain8388 07/08/15 8388 0
31788 YANG..의 맵 시리즈 (21) - Attack [8] Yang4979 07/08/15 4979 0
31787 [설탕의 다른듯 닮은] 강민과 리켈메 [24] 설탕가루인형5699 07/08/14 5699 0
31786 낭만적인 스타일리스트. '네가 찢어지지 않으면 내가 찢어지겠다.' 김환중. [11] SKY924896 07/08/14 4896 0
31784 본좌라인은 언제 교체 되었을까? [109] Peter7917 07/08/14 7917 0
31783 스타챌린지 시즌 2 예선전 대진표입니다. [52] SKY926526 07/08/14 6526 0
31781 [ 피지알21 후로리그 ] 제 1 회 후로파이트 공지! [10] 이프4453 07/08/14 4453 0
31779 e-Stars 2007 - 장재호 선수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26] kimbilly6916 07/08/13 6916 0
31778 IEF 2007 마재윤 vs 김택용 1경기 리뷰 [39] 메렁탱크9978 07/08/13 9978 0
31777 [알림] 8월 신규평가위원 명단 [14] 메딕아빠4297 07/08/13 4297 0
31776 역대 최고의 공통맵과 역대 최악의 공통맵은?(투표해 주세요..) [42] 彌親男5588 07/08/13 5588 0
31775 본좌와 천적 [33] 굿럭6654 07/08/13 6654 0
31774 프로토스 시대의 도래?! [22] 리버 IQ업그레5060 07/08/13 5060 0
31773 이젠 배넷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공방도 못하는건가요..... [36] 돌은던지지말6060 07/08/13 6060 0
31772 홍진호 VS 서지훈,홍진호 VS 한동욱. 그 두개의 VOD를 보고. [13] SKY925008 07/08/13 5008 0
31771 최근 1년간 리그 우승자 정리. [18] Leeka4341 07/08/12 4341 0
31770 결국 이번에도 저그와 프로토스가 우승했군요 [65] 마빠이6255 07/08/12 6255 0
31769 김택용의 미스테리한 마재윤전의 의문점... [15] 퍼펙트테란6819 07/08/12 6819 0
31768 요즘 최고의 기세. 이제동선수가 결국 우승을 차지하네요. [9] Yes4570 07/08/12 4570 0
31767 이제 저그는 김재동시대??? 김재동 트리오가 넘어야할 산 김택용 [30] 처음느낌6034 07/08/12 6034 0
31766 김택용의 테란전? [30] JUSTIN5719 07/08/12 5719 0
31765 김택용의 대 마재윤!!! [128] sana9122 07/08/12 91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