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7/23 14:11
결승에 조차 지오메트리 테테전 몬티홀 플플전 백두대간 저저전 타우크로스 테테전 팔진도 플플전 파이썬 테테전 이렇게 될수도 있겟군요 히어로 돋보이는게 박성준 선수 공백이 너무 크네요 여지껏 저그선수 별로안나온듯 기껏해야 팀플뿐이고
07/07/23 14:11
역시 맵이 문제군요.
몬티홀, 팔진도, 지오메트리. 동족전 횟수가 정말 심합니다. 다음부턴 제대로된 맵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4경기 하나 기대합니다.
07/07/23 14:13
르까프 결승 가는겁니다~~~~!! 셋쇼마루사마님// 맵이 저그에게 좀 안좋죠~ 근데... 플레이오프, 28일(토)에 하는거 아닌가요..??
07/07/23 14:14
1경기 염보성 승 2경기 박지호승 포스트 시즌의 사나이 박지호 선수니 당연히 질리가 없죠 게다가 상대방 선수 큰경기 경험이 없는 신인이니 박지호 선수가 압승 예상됩니다 3경기는 팀플이니..그냥 르까프 승리로 4경기 이제동 승 5경기 오영종승 김택용선수는 유난히 포스트 시즌에 약하니..
07/07/23 14:18
박지호 선수 얼마전에 SKT 출신 프로토스 선수한테 MSL 예선에서 2:1로 지지 않았나요.. 2세트는 엠겜이 내건 것에 비해서 크게 유리해 보이지는 않아요.. 왠지 4세트가 승부의 분수령일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군요.
07/07/23 14:19
아........... 정말 결승가서도 어느 한 감독이 변칙적으로 엔트리 짜지 않는 이상
동족전 무지 나오겠네요 5세트 하나빼고는 관심이 안가는군요
07/07/23 14:20
결국 둘다 정공법이군요. 엠겜이 많이 좋아보이는데요.
르까프는 4경기랑 팀플 둘잡아서 에결을 가야 되지 않을까......... 지오메트리에 손찬웅선수가 나올줄 알았는데......... 이기면 좋고,지면 버린다는 마음가짐으로. 솔직히 지오메트리에 르까프가 누가나오든 염보성을 막을수가 없다고 생각하기에,지오메트리를 버릴줄 알았는데........ 어쨌든 1경기는 솔직히 많이 승산이 없어보이고(정규시즌때 박지수선수랑 염보성선수 경기를 보니 박지수선수 테테전 운영이 많이 안좋더군요. 두번다 유리한 상황인데 그르치고....... 염보성:박지수상대전적 3:0. 게다가 테테전에서 염보성선수가 여간해서는 질것 같단 생각이 안들고요.) ,5경기도 정규시즌때 저맵에서 오영종선수가 김택용선수한테 한번 진적도 있고. 차라리 박지수를 김택용 스나이핑으로 쓸줄 알았는데......... 그냥 뻔하게 나오네요. 아무튼 르까프 결승전 갑시다.
07/07/23 14:20
리틀세브첸코님//
아..그런 이유일 뿐이지요? 전 남기 선수처럼 서경종 선수도 뭔일이 있는가해서... 개인적으로 엠히가 올라가서, 삼성전에서는 서경종 선수가 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07/07/23 14:27
르까프는 특정선수에게만 크게 의존하는 오더로는 히어로전 이기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우승 절대 못합니다... 에결보다는;; 아마 조기에 끝날 가능성도 배제 못합니다... 물론 뚜껑은 열어 봐야하겠지요;;
07/07/23 14:30
한방인생!!!님// 소울 제외하고 특정선수에게 의존 안하는 엔트리 가지고 있는팀이 이번시즌엔 없습니다만... 고정관념이라는게 정말 무섭네요
07/07/23 14:35
히어로도 선수층은 두껍지만 이제껏 나온 선수의 승률이 몇몇 선수들에 비해 보장되지 않는 편이지요. 염보성-이재호-박지호 선수가 개인전을 담당하지 않으면 이런 중요한 플옵 경기에 1승을 의존할 카드가 아주 뚜렷하지 않죠. 2006 전기리그 결승 빼면 포스트 시즌 승률 100%에 가까운 박성준 선수가 없고 서경종 선수도 당장은 빠진 상태고... 대신 히어로는 장기 레이스에 적합한 카드를 많이 보유했다고 할까...
참고로 이제동-이재호 선수 대결은 지난 시즌 플옵 이후 다시 보는군요. 관심사는 역시나 박지호-염보성 선수의 포스트 시즌 무적포스와 김택용 선수... 그러고 보니 르까프에게 에결에서 김택용 선수가 이겨서 결승 갔죠. 그리고 르까프의 의존도 높은 그 카드의 정예스러운 활약... 지난 시즌엔 오영종 선수가 안타깝게 2패를 해서...;
07/07/23 14:36
이번시즌은 정말 맵별로 동족전이 너무 많네요... 정공법으로 간다면 결승에서도 많은 동족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번 시즌 맵이 토스 테란쪽에 많이 좋은것 같네요 엠겜이 올라간다며 결승에서도 개인전에서 저그 보기는 힘들듯 합니다
07/07/23 14:41
동족전이 난무하는건 선발예고제 때문이죠-_-; 예전처럼 경기당일 발표하면 다른 종족으로 전략도 쓸수있고
변수도 있는데 선발예고땜에 거의 그런 장점이 없어진...그래서 할만한 종족들이 나오다 보니까 동족전이 난무하는거 같네요.
07/07/23 14:44
선발예고제도 이런 부작용이 있군요 아무리 무난한 맵이 나와도 선발예고제라는 거땜에 동족전 계속 나올거 같습니다. 그나마 개념맵인 파이썬에도 테란이 조금 유리 하다고 테테전 나오고..
07/07/23 14:46
결승은 안 그러겠죠. 결승까지 선발 예고제하면 프로리그 판에 대해 긍정적인 저마저도 폭발할 겁니다...-_-![?]
김성제 선수의 MVP급 팀플 같은 변수가 있어야죠[?]. * 사실 따지고 보면 2006 전기리그 결승도 1, 2경기 연속 테테전이긴 했죠-_-;
07/07/23 14:51
엔트리 예고제의 단점중 하나지만, 갖고 있는 장점을 생각하면 전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맵의 밸런스의 영향을 크게 받은 거지, 맵이 안정화되면 이렇게까지 될 것 같진 않아요.
07/07/23 14:54
근데...칸은 약간 다르다고 해야하나요...
전 이상하게도 송병구/이성은 선수를 보면, 맵보다는 상대종족이 더 크게 작용할 거 같다는... 이성은 선수는 테란전 스페셜리스트로...( 플토전은..약간) 송병구 선수는 플토전 스페셜리스트로...( 저그전은..약간) 허영무 선수는 ( 만약 이성은 선수가 저그전으로 가면...) 테란전 스페셜리스트로... 근데 히어로나 오즈팀은... 맵에 유리한 종족의 스페셜리스트가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뭐..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07/07/23 14:58
셋쇼마루사마님 말씀대로 보자면 플옵 두 팀은 맵에 강한 선수, 삼성은 특정 맵에서 특정 종족을 예상하고 거기에 약할 거 같은 선수를 빼는 방식일까요. 이 방식은 무지 어렵겠지만-_-;
07/07/23 15:14
STX에 비해 르까프가 강한점이라면
르까프는 STX에 비해 원투쓰리펀치의 개인전 카드가 진영수 김구현 김윤환 보다 박지수 오영종 이제동이 좀더 강하다고 볼수 있겟구요 팀플에서도 신예조합이었던 STX보다 르까프가 조금더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르까프 원투쓰리펀치가 전부다 승리를 장담할수없고 최악의경우 3명중 1승밖에 못할경우도 나올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제가 보기에 이번 플옵의 승부의 행방은 르까프가 엠겜보다 좀더 우위에있는 팀플레이를 둘다 잡아내느냐 마느냐에 있다고 봅니다
07/07/23 15:15
Ntka님/
이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글인데....^^;; 칸 팬이라서~~ 대략 이렇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본 겁니다.^^ 김택용 선수 / 오영종 선수 / 박지호 선수 / 손찬웅 선수 ... sniping으로 송병구 선수가! 염보성 선수 / 이재호 선수 / 박지수 선수 ... sniping으로 이성은 선수가! 서경종 선수 / 이제동 선수 ... sniping으로 이성은 선수가! (이 때는 지오메트리가 안쓰인다는 전제하에... terran sniping으로 허영무 선수가 대신) 그러면 칸이 왠만하면 우승 먹을거 같거든요... 사실 이렇게 보면, 칸 입장에서는 이제동 선수가 가장 껄끄러워 보입니다... ( 이성은 선수도 이제동 선수를 못 막을 거 같고, 다른 zerg가 이제동 선수를 맡는다는 것도 믿음이 안가니까요.) 개인적으로 최선의 대진은. 송병구 vs P( 오영종 / 김택용 선수 상대로서...) 이성은 vs Z 허영무 vs T 변은종 vs P( 손찬웅 / 박지호 선수 상대로서...) 를 원합니다.
07/07/23 15:29
5경기는 김택용선수가 플옵에 워낙에 약하다고 해도.. 그 약한 선수에게 작년에 진 오영종 선수죠[플옵 에결이던가..]
뭐 그때 오영종선수가 한타할때 유닛이 1부대 가량이 본진에 놀고 있어서 지긴 했지만.. 뭐.. 르카프 화이팅 입니다..
07/07/23 16:12
양팀 다 쌩 정공법이군요.
솔직히 전 조정웅감독님이 박지수를 팔진도나 몬티홀에 토스 스나이핑을 위해 꺼내들고, 구성훈이나 손주흥을 지오메트리에 깜짝카드로 기용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완전 그런 기대를 배신 아닌 배신(^^;;) 해 버리는군요 하하하.
07/07/23 16:18
저는 엠비시 게임에 조금 화가 납니다.
그래도 나머지 두 팀은 저그를 한명씩 기용하는데 히어로는 저그에는 관심이 없네요. 이번시즌 제가 한 말이 있습니다. "저그는 불의 전차와 벰파이어만 믿고 가자!" 이래놓고 프로리그 성적으로 선수들의 연봉을 책정하다뇨.
07/07/23 16:32
1경기 결국 염선생으로 가는군요.
1경기를 MBC GAME이 놓치면 MBC GAME이 이길 것 같습니다만... 1경기를 만약 MBC GAME이 잡아내버린다면 저는 과감하게 르까프의 승리를 점칠랍니다. -_-;;;
07/07/23 16:39
찡하니님// 엠겜이 1경기 내준경기는 대부분 승리했습니다만
엠겜이 1경기부터 잡고들어간 경기는 패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티원과 결승전중 1경기 염선생이 임선수를 잡아냈으나 역전패당했죠
07/07/23 16:41
결승, 그파마저도 1패 시작하고 잡았죠. 뭔가 미묘한 감이 있는 팀...=_=; 일단 전기리그 준플, 플옵에선 1경기 잡고 이겼었지만요.
07/07/23 16:53
찡하니님// 다른 분들이 친절히 설명해주셨군요.
헤헤... 제 글에 좀 설명을 달아놓았으면 좋았을 것을...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징크스 때문에 1경기를 잡으면 패배, 1경기를 놓치면 승리로 예상한 것이랍니다. ^^ 죄송해요. 애매하게 글을 써놔서...
07/07/23 17:09
히어로의 포스트 시즌 징크스... 1경기를 놓치면 최종적으로 승리하고, 1경기를 잡으면 최종적으로 패하죠. 과연 이번에도 이어질지... 그나저나 김택용 VS 오영종 빅매치 무진장 기대되네요!
07/07/23 17:12
不平分子 FELIX님// 다른 팀은 그만큼 테란, 프로토스만으로 완벽하게 탄탄한 개인전 대진을 짜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엠비씨게임은 테란, 프로토스 선수만으로도 믿음직스러운 개인전 대진을 짤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저그는 이번 리그에 크게 기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기면 드디어 마지막 결승. 제가 감독이어도 플옵까지는 무난한 대진으로 테란, 프로토스로 짜고 결승에 스나이핑으로 저그를 보낼 것 같습니다. 저그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요. (그랬으면 이번 시즌 전체 경기에 저그가 안나왔겠죠;)
07/07/23 17:49
골든마우스!!님//
테플 테저 저플 경기수 101경기 83경기 67경기 승수 T 48승 : P 53승 T 46승 : Z 37승 Z 36승 : P 31승 승률 47.5% : 52.5% 55.4% : 44.6% 53.7% : 46.3% 테란출전 267 플토출전 222 저그출전 183 이번 시즌 맵이 저그에게 좋지 않은것은 공인된 사실이고 따라서 저그는 출전기회를 얻지 못해서 성적을 쌓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전체적인 현상이 밉다고 하는 것입니다. 타팀조차 테란, 프로토스로 대진을 완벽하게 짤 수 있다면 저그선수들은 뭐 뭑고 살까요. 역시 팀플?
07/07/23 18:39
선발 예고제에서 동족전으로 됐을 경우, 선택적으로 엔트리를 바꾸어 동족전을 피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어가는 것도 필요할 것 같네요
07/07/23 21:04
역시 맵을 3종족 할만한 맵을 써야... ...
암튼 거의 동족전 정면 대결이군요. 정말 둘다 정면 승부 진팀은 변명의 여지가 없겠군요.
07/07/23 23:26
1세트 지오메트리 염보성 T 승
2세트 몬티홀 손찬웅 P 승 3세트 뱀파이어 이학주 T 최가람 Z 승 4세트 타우크로스 이제동 Z 승 5세트 팔진도 김택용 P 승 6세트 불의전차 김성곤 Z 이유석 P 승 4-2 르까프 승리 예상합니다.
07/07/24 19:03
1경기 염보성 승
2경기 박지호 승 3경기 이학주 최가람 승 4경기 이제동 승 여기까지 2:2 승부의 분수령은 오영종 vs 김택용 5경기의 승리팀이 4:2 승리를 가져갈 것 같습니다.
|